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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험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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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디든지 갈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지.</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26 Apr 2026 23:43:3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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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든지 갈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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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굴곡 있는 삶이 더 경이롭다 - 배우 윤여정과 아카데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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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너무 평탄한 삶보다 굴곡 있는 삶이 더 경이롭다. 매일이 동화같이 행복하기만 한 삶보다 슬픔도 어려있는 삶이 더 깊이 있고, 또 매력 있다.    '우리네 삶을 닮아있구나.'  영화 '미나리'를 보고 든 생각이었다.   척박한 땅 그리고 절박한 일상 속에도 희망이 스며들고 꿈이 피어나듯, 모든 것이 다 끝났다는 생각으로 돌아본 곳에는 미나리가 생명력 있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Vq%2Fimage%2FbBDdbAsZvIcBbJSao8xDWrtwGp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Apr 2021 05:17:24 GMT</pubDate>
      <author>모험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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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품이 나의 가치를 높여주는가 - 35-2.</title>
      <link>https://brunch.co.kr/@@6KVq/20</link>
      <description>나는 명품을 은밀하게 좋아한다.  속으로는 명품을 좋아하지만 명품을 좋아하는 내 모습을 은근히 싫어한다. 분명 명품을 좋아하면서도, 그런 내 모습이 달갑지만은 않은 것은 왜일까.    돌이켜보면 나는 꽤 이른 나이부터 명품을 사기 시작했다.   학생이 무슨 돈이 있었겠냐마는, 하나밖에 없는 외동딸을 애지중지 키우시던 부모님은 내가 어렸을 적부터 '갖고 싶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Vq%2Fimage%2FjNEdh_6y6vxnWn6_goNqiFkF5c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Apr 2021 22:58:22 GMT</pubDate>
      <author>모험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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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은근히 백수 체질인가봐 - 35-3.</title>
      <link>https://brunch.co.kr/@@6KVq/19</link>
      <description>예전에 회사의 한 선배가 회사를 그만두면서 했던 말이 떠올랐다.   &amp;quot;나는 회사 체질이 아니야.&amp;quot;   선배는 이제 임신도 계획하고, 집안일에도 몰두하고 싶다며 멋진 경력을 갖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날 퇴사를 선언했다. 회사 선배였지만 서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터놓고 하는 각별한 사이였기에 나는 오지랖인 줄 알면서도 &amp;quot;후회하지 않겠어?&amp;quot;라고 물었었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Vq%2Fimage%2F0UQ9cSMhttoTmm3xDKChN_ktrr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Apr 2021 13:32:22 GMT</pubDate>
      <author>모험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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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고 우린 춤을 추었다 - 3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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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뜻하지 않은 곳에서 만난 인연은 곧 사랑이 되었다.    남편과 처음 단둘이 만난 그날 밤, 우리는 와인바가 문을 닫을 때까지 그곳에 머물렀다.   밤이 돼서야 만나기는 했지만 새벽 2시가 다 되어 가게 점원이 폐점할 때라고 말했을 때에 처음 시계를 봤을 정도로 우리의 대화는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몇 시간이 눈 깜짝할 새 지나가 있었다. 가게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Vq%2Fimage%2FtiBDYJzpAKPwZxDha-prrgJ_nZ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Mar 2021 16:29:12 GMT</pubDate>
      <author>모험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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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인연은 뜻하지 않은 곳에서 - 32-1.</title>
      <link>https://brunch.co.kr/@@6KVq/17</link>
      <description>서른 살,   나의 가치관을 뒤흔들어 놓았던 연애가 아프게 끝이 났고 나는 그저 한동안 혼자이고 싶었다.   사실 그 헤어짐에 특별했던 것은 없었다.   첫사랑은 이미 해보았을 나이, 서른 살에 6개월 남짓 만난 사람과의 이별이 가슴 절절히 아픈 것은 아니었는데, 나는 자존심이 무척이나 상했던 것 같다.   결혼 이야기가 오가면서 내게 회사를 그만둘 것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S-y2CkXvMme6TxfiyTKZplFtC8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Feb 2021 05:54:21 GMT</pubDate>
      <author>모험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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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결혼, 그 속의 선입견 - 33-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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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유독 대구 남자가 싫었다.   남편과 만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가 유년시절을 대구에서 보냈고, 부모님께서 대구에 살고 계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도 바로 &amp;quot;저 대구 남자 싫어하는데&amp;quot;라고 말했을 만큼 나는 대구 남자는 모두 보수적이고 권위적일 것이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남편과 연애하면서 느낀 점은 내 선입견은 선입견이었을 뿐이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Vq%2Fimage%2FDStOlJnAKGnY9Imk7ioDMVNJdi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Feb 2021 16:02:17 GMT</pubDate>
      <author>모험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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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돈 버는 아내가 좋다  - 3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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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몇 년 전, &amp;quot;며느라기&amp;quot;라는 담백한 그림체의 짧은 연재 웹툰을 읽은 적이 있다. 고구마 100개를 먹은 것 같은 답 답답함을 쓸어내리며 읽다가 문득 주변을 돌아보니 웹툰의 주인공인 '민사린'의 '며느라기' 고충을 겪고 있는 이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웹툰은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책으로 옮겨졌고, 최근에는 드라마가 되어 방영되고 있으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CgbTFUE-Oaojddu9_Bwk4BRdAY.JPG" width="497" /&gt;</description>
      <pubDate>Mon, 01 Feb 2021 06:15:43 GMT</pubDate>
      <author>모험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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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소개팅을 통해 배운 것 - 30-2.</title>
      <link>https://brunch.co.kr/@@6KVq/13</link>
      <description>나 이런 사람이야. 사랑에 빠질만한 조건이지?   스물아홉에 12월 말에 귀국한 나는 한국에서 서른을 맞이했고, 서른이 되던 해 부지런히 소개팅을 받았다. 부모님을 포함한 다양한 지인들이 소개를 해주시다 보니 참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게 되었고, 나는 금방 소개팅이라는 시스템에 싫증을 느꼈던 것 같다. 나의 부족함 때문이었겠지만 소개팅 운이 안 따라준 덕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PSOXlr72UHWqB3xO3NWd_a9dt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Jan 2021 10:16:47 GMT</pubDate>
      <author>모험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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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서 이방인이 되어있었다 - 3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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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국에 머물렀던 시간만큼이나나는 한국에서 이방인이 되어있었다.   미국에서 퇴직한 뒤에&amp;nbsp;한국으로 건너와 새로운 직장을 잡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내 학위와 내 경력이 매력적일 것이라고 생각한 것은 오산이었고, 나는 한국식으로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지 않은 미국에서 애매하게 경력을 쌓은 상태가 되어있었다. 미국에서도 알아주는 꽤나 괜찮은 경력을 갖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Vq%2Fimage%2FN9tf2mYSchPTg3g5oTq2MT5qZA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Jan 2021 13:51:06 GMT</pubDate>
      <author>모험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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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II. 스물아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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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번 마음속에 자리 잡은&amp;nbsp;그리움과 미안함은 쉬이 사그라들지 않았다.   얄궂게도 할머니가 떠나신 그 해 겨울은 그렇게 아무런 일도 없다는 듯 지나갔고&amp;nbsp;나는 뉴욕에서 스물아홉을 맞이했다.  늘 그랬던 것처럼 집과 직장을 오가며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내 마음속에 한번 자리 잡은 미안함은 계속해서 나를 외롭게 만들었다.  시간은 여느 때와 같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Vq%2Fimage%2FemUsR9Rv0s_AEz8-EF9hkD0EUX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Jan 2021 13:53:10 GMT</pubDate>
      <author>모험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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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I. 스물여덟</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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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 날은 정말이지 모든 것이 거짓말 같았다.   하루종일 내리던 폭설 때문에 퇴근길은 어느 때보다도 꽉 막혀있었고&amp;nbsp;녹을 새도 없이 계속해서 펑펑 내리는 눈 속에 헤드라이트를 켠 차들만 줄지어 늘어서 있었다.  맨해튼에서 뉴저지로 이어지는 링컨터널 입구에서 앞으로 나아가지도 뒤로 돌아 나오지도 못한 채 차 속에서 답답한 마음으로 혼자 바쁘게 움직이는 윈도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Vq%2Fimage%2F6x9dpuKU2_1qgwACgZYENz9CPs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Jan 2021 13:40:31 GMT</pubDate>
      <author>모험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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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다 - 35-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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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해가 바뀌었고 어김없이 한 살 더 먹었다. 누군가는 아직 좋은 나이라고 하겠지만 &amp;lsquo;빼박&amp;rsquo; 삼십 대 중반이 되어 떨떠름하다.   서른다섯 살은 엄마가 될 거면 빨리 되는 것이 좋다는 암마의 덕담 아닌 덕담으로 시작되었다.    1년 반 전에 결혼을 한 이후에는 줄곧 아이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amp;quot;좋은 소식 있어?&amp;quot; &amp;quot;이제 슬슬 아이 계획하고 있겠네&amp;quo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ktwCQbU_fqCtcVCDjil82GPW5F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Jan 2021 12:50:54 GMT</pubDate>
      <author>모험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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