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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푸딩버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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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Exploring universe with pudding</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01 May 2026 10:57:2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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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xploring universe with pudd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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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넌 자기 계발서가 필요한 게 아니야 - &amp;lt;모든 오해의 기록&amp;gt; 두 번째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6MM1/30</link>
      <description>대단한 사람들만 글을 쓰고 책을 내는 줄 알았던 시절이 있었다. 글쓴이가 새로운 개념을 정립했거나 엄청난 인사이트가 있어서 그것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한 과정을 거치면서 많은 사람들의 합의하에 출판이 된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 목적에 충실하게 나는 책을 통해서 양질의 정보를 단 시간에 흡수하기를 원했다. 그것이 나의 책을 읽는 목적이었다. 내가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M1%2Fimage%2FtvgvSyr_afHgGsiL2fj-IuIvHh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Apr 2024 04:09:07 GMT</pubDate>
      <author>푸딩버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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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는 그런 게 아니야 - &amp;lt;모든 오해의 기록&amp;gt; 첫 번째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6MM1/29</link>
      <description>MBTI의 유행이 사그라들 줄 모르는 시점에서 갑자기 환멸이 느껴져서 글을 써보려고 한다. 자기가 T라서 공감을 잘 못해준다며 이해를 해달라는 친구나 연인을 반박하고 싶을 때 참고해도 좋을 것 같다.   &amp;quot;경제&amp;quot;의 의미는 단순히 재무적인 관점을 의미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에게 시장 이외의 경향성이 모두 잊혀왔던 것 같은데, 애초에 실질적인 경제의 의미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M1%2Fimage%2FHJ1uW5O3bb40nhqI4WWtUZ2g7_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Mar 2024 02:38:36 GMT</pubDate>
      <author>푸딩버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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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맥락을 잃어버린 사람들 - 왜 이렇게 흉흉한 사회가 되었나</title>
      <link>https://brunch.co.kr/@@6MM1/28</link>
      <description>뉴스에 연일 안타까운 소식이 보도된다. 꼭 유명한 인물들만의 얘기가 아니다. 나는 요즘 실패한 개인이 많아졌음을 체감한다. 이성의 고삐가 끊어진 것 같은 사람부터, 될 대로 돼라 식의 사소한 반항 혹은 방황(?) 중인 사람들까지.  퇴사하고 여행 간다고 해서 번아웃이 극복되는 게 아니고, 남들까지 못살게 군다고 해서 이미 망한 것 같은 본인 인생이 나아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M1%2Fimage%2FkhtLyRwHHcUw5DR-tn_3pbRDFv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Aug 2023 19:56:06 GMT</pubDate>
      <author>푸딩버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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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견 없는 사람 - (1) 워싱턴 DC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6MM1/25</link>
      <description>지도를 보면서 걸어가기가 귀찮아 발길 닿는 대로 걸어보기로 했다. 휴대폰 화면에 고개를 처박는 대신 주변을 둘러보면서 걷고 싶은 풍경이었다. 워싱턴 DC는 대각선 모양으로 길이 나 있어서, 대충 동남쪽 Capitol hill(국회의사당) 방향으로 계속 걷다 보면 기숙사가 나올터였다. 그렇게 한참을 고층 아파트라곤 전혀 없는 주택가를 걸었다. 독일 문화원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M1%2Fimage%2F_PPQERoSQ50JQo1cwdvyq2kkhc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Jul 2023 14:05:23 GMT</pubDate>
      <author>푸딩버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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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우이즘의 장점 - 오해가 있다면 풀어보고자 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6MM1/24</link>
      <description>어제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의 카피를 결정하는 회의가 있었다. 에이전시가 제안한 여러 개의 카피 문구 중에 한두 개로 추려야 하는 회의였다. &amp;lsquo;오늘&amp;rsquo;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카피는 팀원 모두가 좋아하지 않아 빠르게 걸러졌다. &amp;rdquo;오늘이 들어간 세 번째 안이 싫은 이유는 오늘만 사는 것 같은 느낌을 주고, YOLO를 떠올리게 해요 &amp;ldquo;라는 게 나의 이유였다.  나우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M1%2Fimage%2FP0Tx01_3cAQfjT8puSAO1h6H_S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Jun 2023 14:08:43 GMT</pubDate>
      <author>푸딩버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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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우이즘의 부작용 - 하루하루 다른 자아를 가지고 산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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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토아학파 철학자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삶의 여정 속에 자아는 여러 번 작은 죽음을 경험한다고 했다. 어린이 자아는 청소년기에 접어들면서, 청소년 자아는 성인이 되면서 사라진다. 출산, 질병, 교육, 이민, 새로운 짝 등 인생의 이벤트를 겪으며 새로운 자아가 출현하고 떠나간다. 누구도 어제와 같은 사람일 수 없다지만 나우이즘(Now-ism)에 심취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M1%2Fimage%2FraLXVKUv7NVJaARB_1zd18J6jU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May 2023 11:07:57 GMT</pubDate>
      <author>푸딩버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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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우이즘의 발달 - 내가 Now-ism을 주창하게 된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6MM1/21</link>
      <description>&amp;quot;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러웠던 때가 언제야?&amp;quot; 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언제인지를 생각해 보면 그 '때'는 꽤나 오랫동안 &amp;lsquo;진행형&amp;rsquo;이었다.  &amp;lsquo;때&amp;rsquo;라는 것은 예를 들면 고3이었을 때, 실연의 아픔을 겪었을 때, 통장 잔고가 바닥이던 때, 이렇게 언제부터 언제까지 시작이라는 이벤트와 끝이라는 이벤트가 있는 그 사이의 시간이어야 할 것 같은데, 내게 그 때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M1%2Fimage%2FiB1hyqqBRxhyxdBf2ICdnAcx1_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Apr 2023 15:38:32 GMT</pubDate>
      <author>푸딩버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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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나우이즘의 탄생 - Now-ism이라는 건데 제가 그냥 만들었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6MM1/20</link>
      <description>나의 근황을 소셜미디어로 확인하던 친구가 오랜만에 만나서 그랬다. &amp;ldquo;OO 이는 이것저것 열심히 탐닉하면서 살고 있더라.&amp;rdquo; 탐닉이라는 게 평상시에 많이 쓰이는 말이 아니다 보니 나를 수식하는 데에 그런 유니크한 단어가 쓰였다는 사실이 꽤나 마음에 들었다. 나는 어떻게 일상을 탐닉하는 사람이 되었을까?  &amp;rsquo;삶의 고통은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불안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M1%2Fimage%2FotEhA2mf5PztK2mzve0ic4DW8C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Mar 2023 15:34:35 GMT</pubDate>
      <author>푸딩버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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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펙트럼에 대한 고찰 - 이성과 믿음에 대한 매우 주관적인 조합</title>
      <link>https://brunch.co.kr/@@6MM1/18</link>
      <description>'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등장하는 주인공 변호사가 자폐를 갖고 있다기엔 너무 멀쩡(?)하여 드라마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목소리가 많다. 덩달아 &amp;quot;자폐 스펙트럼&amp;quot;이라는 게 회자되며 요즘 '스펙트럼'이라는 단어를 자주 접하고 있다.  나는 나 스스로가 스펙트럼이 넓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자부심이 있었다. 어릴 때부터 독립하여 유학생활을 하면서 겪은 다양한 경험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M1%2Fimage%2FzZFDtIKOUZRWKlHWMF2_g7SwvA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Aug 2022 11:40:56 GMT</pubDate>
      <author>푸딩버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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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대화 - 나의 삶은 요즘 내가 나누는 대화 주제에 가장 잘 녹아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6MM1/17</link>
      <description>책 &amp;lt;어떤 그림&amp;gt;을 읽었다. 평론가로 알려진 존 버거가 그의 아들인 이브 버거와 미술 작품에 대해 주고받은 편지들을 엮은 책이다. 부자간에 그림과 삶에 대해 이런 철학적인 대담을 나눌 수 있다는 점이 감상 포인트 중에 하나였다. 둘은 서로를 지적으로 자극하며 응원한다. 이런 관계가 가능하다는 점이 놀랍다.  나는 지극히 주관적인 내 느낌이나 감상조차 확신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M1%2Fimage%2FNWJ5zYWvg978snuZtGE72dIxzb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May 2022 10:39:24 GMT</pubDate>
      <author>푸딩버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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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년째 틱톡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 도대체 어쩌다가, 왜 틱톡 마케터로 열심히 일하게 된 건지 생각해봄</title>
      <link>https://brunch.co.kr/@@6MM1/5</link>
      <description>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ByteDance)에 근무한 지 어느덧 3년이 훌쩍 지났다.  틱톡이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게 2020년 아무노래 챌린지였고, 한국에 처음 지사가 설립된 것이 2018년도이기 때문에 사실상 나는 시조새 격이다.  바이트댄스는 나의 네 번째 직장이다.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과 싱가포르에서 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M1%2Fimage%2FMFzyOSaj1OAgZw7McXoWRdvaYV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Mar 2022 15:31:01 GMT</pubDate>
      <author>푸딩버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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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필리핀] 영어 튜터인 콜센터 디렉터   - 튜터로 시작해서 멘토이자 찐친이 된 사연</title>
      <link>https://brunch.co.kr/@@6MM1/16</link>
      <description>내가 마닐라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하면 '가족들이랑 같이 이민을 갔던 건지'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다. 혼자 유학을 간 거라고 하면, 어릴 때 어떻게 필리핀에 갈 생각을 했냐부터 신기하다, 좋았겠다, 독하다, 등등의 반응이 돌아온다. 다이내믹한 학창생활이었다.  가자마자 처음 1년은 비자가 안 나와서 학교에 입학도 못하고, 대학입시에 시달릴 땐 스트레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M1%2Fimage%2FbEKozzBpccpaVZE12iSwsSnOlk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Oct 2021 06:17:04 GMT</pubDate>
      <author>푸딩버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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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태국] 개구쟁이 재벌 사총사 - 잘 나가는 듬직한 친구들을 만난 사연</title>
      <link>https://brunch.co.kr/@@6MM1/15</link>
      <description>대학교 2학년 때, 홍콩 중문대학교에서 열리는 컨퍼런스에 우리 학교 대표로 참여할 기회가 생겼다. 아시아 7개국(중국, 홍콩, 인도, 일본, 필리핀, 태국, 한국) 대학생 서른 여명이 모여서 '인류의 생존'이라는 다소 거창한 주제에 대해 나름대로 토론을 해보는 내용이었다.   국가 별로 3~4명씩 컨퍼런스에 참여했기 때문에, 골고루 섞일 수 있도록 그룹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M1%2Fimage%2F6tq3poNkggq8DjqAOBDjInmLbX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Oct 2021 05:21:50 GMT</pubDate>
      <author>푸딩버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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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나다] 밋업을 운영하는 해커 - 신념을 가진 사람들을 존경하게 된 사연</title>
      <link>https://brunch.co.kr/@@6MM1/13</link>
      <description>사람은 당연하게도 본인의 기대 효용이 커지는 선택을 한다. 어떤 의사결정을 할 때, 내게 예상되는 이익이 예상되는 손해보다 크면 그 방향을 선택한다. 예컨대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보람이 더 크다면 기꺼이 내 시간과 에너지를 쓸 수 있는 거다. (물론 나처럼 별로 계산하지 않고 그냥 하고싶은대로 선택하는 사람도 있다) 이게 첫 회사에서 나의 멘토였던</description>
      <pubDate>Thu, 21 Oct 2021 14:59:48 GMT</pubDate>
      <author>푸딩버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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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 택시 운전하는 사진 기사 - 세상 창의적인 가족사진을 찍게 된 사연</title>
      <link>https://brunch.co.kr/@@6MM1/14</link>
      <description>코로나가 터지기 전에 우리 가족은 일 년에 최소 한 번은 함께 해외여행을 갔다. 엄마가 워낙 여행을 좋아하기도 하고, 내가 출장으로 모은 항공 마일리지가 너무 많아서 온 가족이 퍼스트 혹은 비즈니스 클래스만 타고 다녀도 남을 정도였기 때문이다. 2017년 우리의 목적지는 대만이었다. 문제는 우리의 여행이 대만이 한창 더운 7월의 여름이었던 것. 민소매를 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M1%2Fimage%2FDbRcYATPerFryy92C38fuIBkFq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Oct 2021 15:11:55 GMT</pubDate>
      <author>푸딩버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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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싱가포르] 디지털 시민권을 획득한 커리어 코치 - (조금 오바해서) 듀얼 시티즌십을 갖게된 사연</title>
      <link>https://brunch.co.kr/@@6MM1/12</link>
      <description>얼마 전, 친한 친구가 다른 친구에게 나를 소개하다가, '얘는 에스토니아 시민이기도 해'라고 해서 화들짝 놀랐다. 아 그러고 보니 나 에스토니아 전자 시민권이 있지.  에스토니아는 인구 130만의 작은 나라이지만, 유럽의 경제권에 속하는 EU 국가이다. 그래서 에스토니아 시민권을 가지고 사업을 하면 EU가 제공하는 법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스토니아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M1%2Fimage%2F5A_4_P_Al4q85xgBzO8h_w5lt5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Oct 2021 13:31:50 GMT</pubDate>
      <author>푸딩버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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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모로코] 전통 혼례복을 내어준 친구 어머니 - 예비 며느리로 오해받은 사연</title>
      <link>https://brunch.co.kr/@@6MM1/11</link>
      <description>어렸을 때부터 남의 집에 놀러 가는 게 큰 실례라고 생각했던 나는 친구 집에 간 기억이 별로 없다.  친구 부모님이 밥을 먹고 가라고 하거나 조금 더 있다가 가라고 해도 왠지 모르게 불편한 마음이 들어서 집으로 일찍 왔었다. 그런 내가 신세를 제대로 진 친구가 있으니, 대학교 수업에서 만난 외국인 친구의 본가를 방문했을 때이다.  내 첫 직장에는 특이한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M1%2Fimage%2F8bMslrJXglhu8I_u7zlLOaitGk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Oct 2021 12:34:14 GMT</pubDate>
      <author>푸딩버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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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 패스트푸드 알바생 - 어린 친구에게 공짜로 밥을 얻어먹은 사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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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8년은 가히 크립토 2.0 세대의 해였다. 블록체인과 관련된 온갖 컨퍼런스가 전 세계에서 열렸다. 코인 좀 들고 있는 사람들, 코인 투자를 받은 회사들 덕분에 항공업계, 숙박업계가 호황을 이뤘을 정도였다.  전문가가 많지 않던 시절이라서, 명망 있는 투자사로부터 투자를 받은 dapp프로젝트나 ICO(Initial Coin Offering, 초기 코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M1%2Fimage%2FBWHj19d-OUa08ey-KvGkRNBmJZ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Oct 2021 11:54:23 GMT</pubDate>
      <author>푸딩버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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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 에어비앤비를 운영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세상이 팡팡 돌아가는 경험을 해볼뻔한 사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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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암스테르담으로 출장을 가는 김에 휴가를 붙여 써서 네덜란드에 3박 4일 더 머물 수 있게 되었다.  처음에는 편하게 호텔에 머물려고 했지만, 한 에어비앤비를 발견하고 몹시 고민을 하다가 예약을 해버렸다. (그때 내 취미는 전 세계에 있는 특이한 에어비앤비 집을 위시리스트에 담는 거였다.)   당시 나는 미국에서 여러 에어비앤비에 장기 투숙하며 호스트와의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M1%2Fimage%2FUm1v3hF5eF1xJywXc06J-uIB__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Sep 2021 14:53:25 GMT</pubDate>
      <author>푸딩버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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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벨기에] 돌비와 싸우는 음향기기 사업가 - 잠재적 영화 주인공을 만나게 된 사연</title>
      <link>https://brunch.co.kr/@@6MM1/6</link>
      <description>삼십 대가 되고서도 여전히 열정적이라는 소리를 듣지만 그런 나를 두 손 두 발 다 들게 만든 인물이 있다.  내가 만난 사람들 중 정말 '열정적'이라고 느꼈던 사람, 바로 네덜란드 출장에서 만난 W다.  정확히는 passionate 보다는 frantic에 더 가까운 사람이다.  때는 오디오 스타트업에서 일하던 2017년 겨울, 신기술이 소개되는 유럽의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M1%2Fimage%2FRNoL-kR5i10uvh-Evd-q-uA1u5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Sep 2021 07:24:03 GMT</pubDate>
      <author>푸딩버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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