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김보령</title>
    <link>https://brunch.co.kr/@@6MYx</link>
    <description>자연에서 얻은 인생 모티브를 울림과 스밈이 있는 글과 그림, 사진으로 풀어내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01:22:15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자연에서 얻은 인생 모티브를 울림과 스밈이 있는 글과 그림, 사진으로 풀어내고 싶습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Yx%2Fimage%2FnyFL_veNVbJlgJjLZaelOnT2KA8.jpeg</url>
      <link>https://brunch.co.kr/@@6MYx</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사춘기? 엄마도 자립할래 - 아이와 잘 헤어지기 위한 엄마의 맵고 짠 자립투쟁기</title>
      <link>https://brunch.co.kr/@@6MYx/53</link>
      <description>큰 아이가 12살이 되었다. 아침마다 키가 자라 있고, 동물 같던 눈빛에 깊이가 생겼으며, 건네는 말 한마디가 의미심장하다. 무엇보다 더 이상 나의 도움을 원치 않는다. 이 가을이 지나면 13살, 본격적인 청소년의 세계로 들어갈 아이. 내 인생의 가장 큰 기쁨이자 시련이었던 아이가 인생의 '봄'인 사춘기를 이제 막 시작하려고 한다. 그리고 슬며시 내 마음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Yx%2Fimage%2FYKpZSOYk2mc0wBdREPhBgrrJRs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Sep 2024 05:04:49 GMT</pubDate>
      <author>김보령</author>
      <guid>https://brunch.co.kr/@@6MYx/53</guid>
    </item>
    <item>
      <title>불타는 집에서 들고 나온 것은  - 목숨과 맞바꾼 '가족의 추억'</title>
      <link>https://brunch.co.kr/@@6MYx/2</link>
      <description>2013년 가을, 무심코 돌린 텔레비전에선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불타고 있었다. 불길은 마치 거대한 파도처럼 이 산에서 저 산으로 빠르게 번져갔다. 카메라는 인근 민가에서 대피 중인 화재현장과 속절없이 타버린 자신의 집을 망연자실 바라보는 주민들의 모습을 비추고 있었다. 그리고 그 앞에서는 리포터가 잰 걸음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가 지금의 상황이 얼마나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Yx%2Fimage%2FALMNI7MKrOv80G8joMefCF9r06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Nov 2019 15:41:50 GMT</pubDate>
      <author>김보령</author>
      <guid>https://brunch.co.kr/@@6MYx/2</guid>
    </item>
    <item>
      <title>사진과 식사하는 남자  - 메멘토 모리, 사진이 죽음을 기억하게 하라</title>
      <link>https://brunch.co.kr/@@6MYx/43</link>
      <description>그 남자를 만난 것은 6년 전, 북해도의 명산 아사히다케에서였다. 북해도의 가을은 매서웠다. 하필이면 아사히다케 정상을 오르려던 여행 마지막 날의 계획이 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모두 어그러졌다. 악천후로 인해 정상으로 올라가는 로프웨이가 중단되었고, 어쩔 수 없이 우리는 다시 날이 개기를 기대하며 산 중턱의 산장에 짐을 풀 수밖에 없었다.   막연한 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Yx%2Fimage%2Fc7PmEypyy2WWEg9OP_ANZmknt4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Nov 2019 07:43:11 GMT</pubDate>
      <author>김보령</author>
      <guid>https://brunch.co.kr/@@6MYx/43</guid>
    </item>
    <item>
      <title>세상 모든 딸들의 사진 &amp;nbsp; - 딸에게서 딸에게로 이어지는 원시 어머니의 위로</title>
      <link>https://brunch.co.kr/@@6MYx/41</link>
      <description>사회에서는 적이 많다. 대한민국의 여성으로 태어난 나에게 주적은 남성이었다. 많지 않은 인생을 살면서 적지 않은 성차별의 모욕감과 성역할의 부조리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남존여비, 장유유서 따위의 유교사상에 젖은 일부 남성들이 이런 비호의적인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주범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막상 결혼을 하고 보니 더 강력한 적이 따로 있었다. 바로 나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Yx%2Fimage%2Fynr091xpjRKR18RMcfzNiIo_HX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Nov 2019 06:03:31 GMT</pubDate>
      <author>김보령</author>
      <guid>https://brunch.co.kr/@@6MYx/41</guid>
    </item>
    <item>
      <title>그렇게 우리는 함께 어른이 된다 - 유랑육아, 홀로서기를 배우는 야생의 아이들</title>
      <link>https://brunch.co.kr/@@6MYx/36</link>
      <description>아이가 처음 태어났을 때를 기억한다. 너무나 작고 가냘픈 몸뚱이를 가진, 사람보다는 짐승에 가까운 어린 생명이 내 품에 안겨졌을 때. 나는 그때 벅차오르는 감동과 함께 감당할 수 없는 두려움을 느꼈던 것 같다. '어떻게 이 작은 짐승을 사람으로 만들지?' 하지만 감동과 두려움도 잠시, 아이가 태어남과 동시에 나는 짠내 나는 육아 고행길로 등 떠밀려졌다. 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Yx%2Fimage%2FWXH9W6ysvdOWYJ4TYzALIDOArM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Nov 2019 03:50:28 GMT</pubDate>
      <author>김보령</author>
      <guid>https://brunch.co.kr/@@6MYx/36</guid>
    </item>
    <item>
      <title>텐트의 틈 사이로 허밍이 들리면 - 콧소리와 휘파람이 만들어낸 자연의 음악</title>
      <link>https://brunch.co.kr/@@6MYx/28</link>
      <description>'요이킹'은 라플란드의 소수민족인 사미족이 즐겨 부르는 민요이다. 나직하고 구슬픈 가락이 특징인 이 노래는 특이하게도 제목만 있고 가사가 없다. 오직 흥얼거리는 듯한 허밍뿐인데 신기하게도 머릿속에 내용이 모두 그려진다. 가령 '어미 순록이 늑대를 만났을 때'라는 제목의 요이킹은 새끼를 두고 세상을 마감해야 하는 어미의 참담함이 느껴져 눈물을 떨구게 만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Yx%2Fimage%2Feak-AYQI5i35-AH-tUpI_1sZuR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Nov 2019 03:38:22 GMT</pubDate>
      <author>김보령</author>
      <guid>https://brunch.co.kr/@@6MYx/28</guid>
    </item>
    <item>
      <title>자급자족 텃밭캠핑의 추억  - 갓 딴 상추에 고기 올려 먹는 묘한 쾌감</title>
      <link>https://brunch.co.kr/@@6MYx/39</link>
      <description>숲살이, 들살이에 앞서 밭살이에 대한 꿈이 있었다. 이곳저곳 유랑하며 하루 이틀 반짝 사는 것이 아니라 아예 귀농을 해서 눌러앉아 자급자족하며 살고 싶은 꿈. 누구나 그렇듯 직장에서 한 번씩 휘청일 때마다, 살림살이 빠듯하다 느낄 때마다, 도시생활이 무의미하다 생각될 때마다 시골살이에 대한 유혹은 강하게 되살아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때마다 모든 걸 뒤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Yx%2Fimage%2FIfgEd5H3256gYMpvx1rdbr-R8W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Nov 2019 07:36:29 GMT</pubDate>
      <author>김보령</author>
      <guid>https://brunch.co.kr/@@6MYx/39</guid>
    </item>
    <item>
      <title>낚시가 밥 먹여주더라 - 소년이여 대어의 야망을, 중년이여 육아의 야성을</title>
      <link>https://brunch.co.kr/@@6MYx/34</link>
      <description>내 남자의 취미는 '낚시'다. 남편은 결혼 전부터 나를 끌고 낚시를 다니더니, 이제는 자식들을 끌고 다닌다. 건이가 3살이 갓 되었을 무렵부터 함께 다녔으니 건이의 낚시 경력도 4년이 다 되어가는 셈이다.&amp;nbsp;남편이 좋아하는 낚시는 바다낚시인데, 오로지&amp;nbsp;생선회를 좋아하기 때문이다.&amp;nbsp;직접 잡은 생선을 날로 먹는 기쁨을 느끼고 처자식의 배를 직접 잡은 물고기로 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Yx%2Fimage%2F50Y6BTXpvUJMlWdcCa0Ao_Uzb8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Nov 2019 14:51:42 GMT</pubDate>
      <author>김보령</author>
      <guid>https://brunch.co.kr/@@6MYx/34</guid>
    </item>
    <item>
      <title>프로사부작러의 야생놀거리 - 자연에서 손을 움직여 도구를 만드는 즐거움</title>
      <link>https://brunch.co.kr/@@6MYx/37</link>
      <description>누구나&amp;nbsp;어릴 적에&amp;nbsp;한 번쯤 아버지가 만들어준 나뭇가지 젓가락에 대한 추억이 있을 것 같다. 가족과 함께한 등산길에서, 혹은 야유회에서 과도로 쓱쓱 나뭇가지 끝만 다듬어 만든 즉석 나무젓가락. 평소 못 보던 광경이라서인지, 아니면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아버지의 시크한 손놀림이 위대해 보여서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때 그 젓가락으로 먹는 라면의 맛은 환상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Yx%2Fimage%2Ft6WfZMzuUfTusfdE-nskXReAJU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Oct 2019 01:50:28 GMT</pubDate>
      <author>김보령</author>
      <guid>https://brunch.co.kr/@@6MYx/37</guid>
    </item>
    <item>
      <title>흔적 말고 마음만 두고 떠나 주세요 - 느리고 지속가능한 그린캠핑을 위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6MYx/35</link>
      <description>러시아의 사냥꾼들은 겨울 사냥철이 되면 숲에 머무는 동안 작은 움막과 간이 음식 저장고를 만든다. 그리고 그 움막에 지내면서 먼저 다녀간 사냥꾼이 놓고 간 소금, 빵, 땔감 등으로 먹고살다가, 사냥이 끝나면 자신이 가져온 것들을 남겨두고 떠난다. 다음에 그곳에 올 사냥꾼을 위한 배려이다. 그들이 혹한기에도 사냥을 하며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서로를 생각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Yx%2Fimage%2Fw2H9Kww2MMfdtt2WZQCGBXlE7a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Oct 2019 03:51:12 GMT</pubDate>
      <author>김보령</author>
      <guid>https://brunch.co.kr/@@6MYx/35</guid>
    </item>
    <item>
      <title>어디까지 주워봤니? 슬기로운 채집생활 - 철따라 기러기처럼 줍줍하러 다닌 사연</title>
      <link>https://brunch.co.kr/@@6MYx/33</link>
      <description>강원도 산골에서 못난이 감자를 주워봤는가? 이른바 '이삭줍기'라는 것이다. 가을의 초입에 들린 강원도 인제 어디쯤의 산촌 마을에선 가을걷이가 한창이었다. 강원도 특산물인 옥수수와 감자, 고랭지 무, 배추, 양파 등이 농부의 바쁜 손에 의해 쑥쑥 뽑히고 다듬어져 상자에 착착 옮겨지고 나면 그 빈자리에는 상품가치가 없는 못난이들이 남는다.  황량한 가을 텃밭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Yx%2Fimage%2FnMjT2_gQHTTeGFiqmdzrINEmDi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Oct 2019 03:13:19 GMT</pubDate>
      <author>김보령</author>
      <guid>https://brunch.co.kr/@@6MYx/33</guid>
    </item>
    <item>
      <title>갤러리에서 나온 '작은 사진' - 이름 없는 일상 사진들에 대한 작은 담화</title>
      <link>https://brunch.co.kr/@@6MYx/1</link>
      <description>'사진은 뭘까?'  약 10여 년간 국내외 사진 관련 취재, 사진책 편집 등 다양한 사진 일을 해 왔지만 정작 '사진이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은 없었다. 사진이 좋아 사진 곁에 머물렀지만 정작 내 스스로 사진이 되어 본 적은 없는 경우. 사진 일을 하면서도 내내 그것이 마음에 걸렸다.  사진잡지에서 일하면서 내 출입처는 갤러리였고 취재원은 작가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Yx%2Fimage%2FCuBPzMdpj_fKEWOlgvCzT0xTUn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Oct 2019 01:47:40 GMT</pubDate>
      <author>김보령</author>
      <guid>https://brunch.co.kr/@@6MYx/1</guid>
    </item>
    <item>
      <title>약도 없는 장비병엔 미니멀캠핑 - 중요한 건 생존이지 장비가 아니야</title>
      <link>https://brunch.co.kr/@@6MYx/32</link>
      <description>&amp;quot;오늘 또 무엇인가를 질러버렸다.&amp;quot; &amp;quot;제3의 인격이 더 좋은 장비를 사라며 속삭인다.&amp;quot; &amp;quot;기변(기계변경)의 개미지옥에 빠졌다.&amp;quot; &amp;quot;내가 못하는 이유는 장비 때문이다. 장비를 바꾸면... 장비를 바꾸면....&amp;quot;  '장비병'에 걸린 사람들이 흔히 겪는 증상들이다. 목수는 연장 탓을 하지 않거늘 꼭 아마추어가&amp;nbsp;장비 탓을 한다. 하지만 누구나 거쳐야 할 과정이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Yx%2Fimage%2F9lZVa1mIAlDcSRTDN2AEijSXIF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Oct 2019 06:23:06 GMT</pubDate>
      <author>김보령</author>
      <guid>https://brunch.co.kr/@@6MYx/32</guid>
    </item>
    <item>
      <title>가족캠핑, 긴장과 이완의 대환장파티  - 육아전쟁의 한가운데에서 남편과 춤을</title>
      <link>https://brunch.co.kr/@@6MYx/31</link>
      <description>남편은 가장 좋은 여행 파트너다. 하지만 때때로 어쩔 수 없이 부딪힐 수밖에 없는 운명의 파이터이기도 하다. 남친이 아닌 남편과의 여행이란 언제나 아이들이&amp;nbsp;동반되기 때문이다. 낭만적인 주말 캠핑이&amp;nbsp;사실은 육아의 연장선일 뿐이었다는 뻔한 진실을 깨닫게 되면&amp;nbsp;다시 한번&amp;nbsp;스스로의 처지를 깨닫고&amp;nbsp;절망한다. 분명 쉬러 온 여행인데 우리 두 사람 누구도 쉬지 못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Yx%2Fimage%2Fv8PcdRHGGJtrEDdFwpXnShynDc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Oct 2019 04:32:48 GMT</pubDate>
      <author>김보령</author>
      <guid>https://brunch.co.kr/@@6MYx/31</guid>
    </item>
    <item>
      <title>그래도 집을 들고 유랑하는 이유 - 텐트, 마음의 아이가 찾은 태초의 안식처</title>
      <link>https://brunch.co.kr/@@6MYx/29</link>
      <description>주말마다 자연 속에 집을 짓는다고 하면 사람들이 묻는다. &amp;quot;대단하다. 귀찮게 그걸 어떻게 해? 힘들지 않아?&amp;quot; 그러게 왜 우린 매 주말마다 귀찮고 힘든 일을 반복하며 사는 걸까.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주말의 대부분을 안락한 집 소파에 드러누워 텔레비전을 보거나 잠깐 바람을 쐬러 집 앞 쇼핑몰을 들리던지 영화관을 찾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한다.&amp;nbsp;아니면 근처 교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Yx%2Fimage%2FOAQRKDCJvTGzf50tstSi47e1pL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Oct 2019 04:55:19 GMT</pubDate>
      <author>김보령</author>
      <guid>https://brunch.co.kr/@@6MYx/29</guid>
    </item>
    <item>
      <title>태풍과 싸운 모래주머니  - 위험은 어떻게 인간을 행동하게 만드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6MYx/27</link>
      <description>어느 주말 우리 가족은 위험의 한가운데 있었다. 겁도 없이 태풍이 지나가는 길목에 진을 치고 우중 캠핑에 도전한 것이다. 저녁때까지는 모든 것이 좋았다. 살짝 흐린 하늘, 아름다운 바다 풍경, 멋진 노을까지! 그림도 그리고 모래놀이도 하고 낚시도 하고 주꾸미도 구워 먹으며 각자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밤부터 믿기지 않을 정도의 강풍이 불기 시작하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Yx%2Fimage%2FVPNDF6ybBUm3TaaC0Vc0Lz46IG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Sep 2019 10:03:49 GMT</pubDate>
      <author>김보령</author>
      <guid>https://brunch.co.kr/@@6MYx/27</guid>
    </item>
    <item>
      <title>오늘밤, 야생의 시간이 시작된다 - 자연과 인간의 심리적 거리 두기</title>
      <link>https://brunch.co.kr/@@6MYx/26</link>
      <description>캠핑장의 밤은 야성이 도드라지는 시간이다. 낮시간 동안 보이던 모든 것들이 칠흙처럼 어두운 심연 속으로 사라져버리고 대신 낯선 소리와 냄새, 촉감만이 그 자리에 남아 두려움을 만든다. 야만, 야생의 날 것들이 문명을 밀어내면 인간들은 안전한 각자의 굴 안으로 숨어들 수 밖에 없다. 본격적인 모험의 시간이지만 대개의 캠퍼들은 두려움에 떨며 잠을 청한다. 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Yx%2Fimage%2FURqC7walbHVMi7Fqd3EVmUTky0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Sep 2019 04:02:37 GMT</pubDate>
      <author>김보령</author>
      <guid>https://brunch.co.kr/@@6MYx/26</guid>
    </item>
    <item>
      <title>타진냄비와 모험생 - 흙그릇 안에 담긴 캠핑의 정수</title>
      <link>https://brunch.co.kr/@@6MYx/25</link>
      <description>베르베르인의 후손일까. 최근 우리 가족은 그동안 보지 못한 풍경을 연출하던 한 외국인 캠퍼 커플을 발견하고 문화충격에 빠졌었다. 서해 바다를 앞에 둔 노지의 땅에 어스름한 땅거미가 질 무렵이었다. 커다란 백패킹 배낭을 메고 나타난 그들은 식사시간이 늦었다는 것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듯 느릿느릿&amp;nbsp;텐트를 펼치더니 이내 그들만의 조리도구를 꺼내 음식을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Yx%2Fimage%2Fbi9F-TzFVaIYv11U4YbUH5SkkI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Sep 2019 05:17:56 GMT</pubDate>
      <author>김보령</author>
      <guid>https://brunch.co.kr/@@6MYx/25</guid>
    </item>
    <item>
      <title>불멍을 처방해드립니다 - 멍때리기가 필요한 디지털 유목민</title>
      <link>https://brunch.co.kr/@@6MYx/23</link>
      <description>한때 '멍때리기'가 유행한 적이 있다. 서울시는 심지어 2014년부터 멍때리기 대회를 개최 중인데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자 수가 늘고 시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중이다. 멍때리기란 아무 생각 없이 넋을 놓고 있는 상태를 말하며, '멍때리기 대회에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를 오래 유지한 사람에게 우승 트로피가 돌아간다. 바쁜 일상의 패턴에서 피로해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Yx%2Fimage%2FhGq7qyiSzmXTuxfLmnJSRM11QK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Sep 2019 05:07:17 GMT</pubDate>
      <author>김보령</author>
      <guid>https://brunch.co.kr/@@6MYx/23</guid>
    </item>
    <item>
      <title>학원 대신 캠핑, 가족유랑단  - 주말 캠핑으로 아이들과 함께 자란 부모 성장기</title>
      <link>https://brunch.co.kr/@@6MYx/22</link>
      <description>우리는 스스로를 바꾸기 위해 캠핑을 한다. 나는 우리 아이들이 날씨와 불을 배우고, 산과 들을 마음대로 누비고 돌아다니는 것을 통해 든든한 배짱과 용기를 갖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캠핑 여행에 데리고 다닌다. (중략) 캠핑은 주말 동안만이라도 우리와 우리 아이들을 디지털 영역의 끝없는 주의 산만 상태에서 벗어나게 해 준다. 캠핑 과정에서 겪게 마련인 갖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Yx%2Fimage%2FSkiabNe2YcjTifIgAKc76yXhGs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Aug 2019 05:38:50 GMT</pubDate>
      <author>김보령</author>
      <guid>https://brunch.co.kr/@@6MYx/22</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