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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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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유글쓰기 여행자 북칠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02:24:5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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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글쓰기 여행자 북칠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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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pring Blossom Scent - 봄 꽃 향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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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교무실 문을 열고 나왔다. 익숙한데 알쏭달쏭한 냄새가 느껴진다. 문을 나서면서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냄새. 한 줄기 진한 향기가 코를 스치자 알겠다. 봄 꽃 냄새구나! 옅게 뿌려진 냄새가 집중해서 맡아야지만 느껴진다. 또 숨을 크게 들이셔도 안되나 보다. 살살 고르게 마시면 살짝 톡 쏘는 봄 냄새가 느껴진다. 처음이다! 잠시 바빠서 봄이 온 걸 잠깐 잊었</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03:20:30 GMT</pubDate>
      <author>북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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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ngels - 천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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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천사들은 천국에 산다. 그들이 잠시 땅에 내려와 우리와 함께 지냈어도,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1:19:08 GMT</pubDate>
      <author>북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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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 Little Something for Me - 기분 좋은 일 하나 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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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연말인데 연말기분이 나지 않아 꿀꿀하고 복잡한 생각에 머리가 눌릴 때는 기분이 좋아지는 일을 하나 하면 좋겠는데 뭘 하면 좋을지 모르겠을 때 어떡하지? 정말 떠오르지 않아서 듣던 노래를 듣고, 하던 공부를 하고, 같은 커피를 주문해야겠다. 그래, 일단 점심을 맛있게 먹는다!</description>
      <pubDate>Wed, 26 Nov 2025 02:32:10 GMT</pubDate>
      <author>북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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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WESOME MILKTEA - 대단히 맛있는 밀크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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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밀크티를 좋아하지만 자주 사 먹진 않는다.&amp;nbsp;좋아하는 어느 특정한 향과 맛이 있는 것 같다. 원픽 밀크티를 찾는 작은 도전은 생각보다 어렵다. 메뉴판 앞에서 어떤 음료가 내 맘에 쏙 들 줄 알면서도 마음을 누르고 모험적인 선택을 한다? 내가 기대한 시간은 그 음료가 들어와야 더 행복해질 텐데, 그래서 도전은 이런 평온이 깨지지 않는 날로 잘 골라야 한다. 먹</description>
      <pubDate>Tue, 25 Nov 2025 01:03:36 GMT</pubDate>
      <author>북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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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란색 나무컵에 물을 받았다. - 250923/15:16</title>
      <link>https://brunch.co.kr/@@6NMD/36</link>
      <description>정수기에서 내려오는 물이 투명하다. 물줄기가 작아서 잘 보이지 않는다. 책상에 컵을 내려두다 물이 조금 흘렀다. 손으로 대충 쓸어 닦는다. 손바닥을 타고 내려온 물방울에 팔이 비친다. 가볍게 털어버리고 다시 노트북 화면에 집중한다. 문득 제습기 속 물통을 비워야 한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저대로 두면 곰팡이가 슬지도 모른다. 귀찮아서 생각을 지우려다 다시 힘</description>
      <pubDate>Tue, 23 Sep 2025 06:53:44 GMT</pubDate>
      <author>북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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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냉장고에서 레몬맛 맥주를 꺼냈다. - 250917/12:20</title>
      <link>https://brunch.co.kr/@@6NMD/35</link>
      <description>캔을 쥔 손이 시원한 게 벌써 기분이 좋다. 보보는 탄산음료같이 느껴지는 이 맥주가 좋았다. 맥주 마시는 기분을 내는데 맛이 음료수다. 음료수 마시기는 싫은데 시원 달달한 게 당길 때, 음료수를 사러 가는 것보다 맥주를 사러 가는 게 마음이 더 편할 때 아주 유용했다. 일주일에 딱 4개만 사 먹기로 했는데, 어쩌다 보니 주말이 오기도 전에 맥주를 다 마셔버</description>
      <pubDate>Mon, 22 Sep 2025 03:03:42 GMT</pubDate>
      <author>북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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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옹. - 250915/21:16</title>
      <link>https://brunch.co.kr/@@6NMD/34</link>
      <description>어느덧 밤이 됐다. 사방이 금세 어둑해졌다. 저 멀리 차소리가 들린다. 언덕 너머로 히끗한 불빛이 반사되어 보인다. 내 앞을 빠르게 스쳐갔다. 한 대. 여긴 지금처럼 어둑한 시간이 되면 차들이 돌아다니지 않는다. 해가 쨍쨍하게 뜬 낮엔 차를 자주 볼 수 있다. 구름이 낀 날엔 좀 덜하지만. 수풀 사이로 발을 뻗었다. 노란 눈을 반짝이며 거리 중앙으로 걸어갔</description>
      <pubDate>Wed, 17 Sep 2025 03:26:31 GMT</pubDate>
      <author>북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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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기 빵집이 유명하다더라. - 250913/14:18</title>
      <link>https://brunch.co.kr/@@6NMD/33</link>
      <description>그래? 내일 가 볼까? 좋아. 적어도 30분 전에 가서 기다려 돼. 몇 시에 연댔지? 오후 1시. 우린 12시에 만나면 되겠다. 응. 내일 봐. 오, 바로 앞에 주차할 수 있다! 아싸. 야, 벌써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데? 에! 벌써 있다! 지나가면서 볼 땐 매번 문이 닫혀있어서 몰랐는데, 계속 영업을 하는 곳이었구나. 그러니까. 맛있대잖아. 15분쯤 시간이</description>
      <pubDate>Mon, 15 Sep 2025 07:18:10 GMT</pubDate>
      <author>북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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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QUALL - 거센 비를 동반한 돌풍</title>
      <link>https://brunch.co.kr/@@6NMD/32</link>
      <description>비가 죽죽 내린다. 창고가 빗물에 잠겨버렸다. 옆 집 밭두렁이 거센 비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내리면서 물길이 사방으로 흩어졌다. 지대가 살짝 더 낮은 우리 집 창고로 물이 세어 들어온다. 갇힌&amp;nbsp;물을 빼내려고 하나 둘 사온 장비가 벌써 네 개다. 마지막으로 사 온 쓸개가 가장 쓸모 있다. 예년 같지 않은 장마가 이어지고 있어서 그런가 저녁밥을 먹으며 지구에</description>
      <pubDate>Tue, 18 Jul 2023 04:47:32 GMT</pubDate>
      <author>북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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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꺼운 식빵 - 일본에서 한 달 살기 프로젝트(14)</title>
      <link>https://brunch.co.kr/@@6NMD/30</link>
      <description>나는 식빵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엄마가 식빵을 좋아한다.  엄마는 속에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쫀득한 식감의 빵을 좋아하는데, 나는 정반대로 너무 달지 않은 신선한 크림이 가득 들어있는 빵을 좋아한다.  아니면 일본에서 먹은 멜론빵!  한때 멜론빵 붐이 일었을 때, 멜론맛이 나는 빵이라길래 한 입도 먹어보지 않았다.  연두색의 빵을 보기만 해도 맛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MD%2Fimage%2FskrE7SfiurKFuuOhq3zrfK6LrH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Jul 2023 05:55:36 GMT</pubDate>
      <author>북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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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표 야채수프 보고서 - 일본에서 한 달 살기 프로젝트(13)</title>
      <link>https://brunch.co.kr/@@6NMD/29</link>
      <description>S를 도와 야채수프를 만들었던 적이 딱 두 번 있다.&amp;nbsp;한국에서 한 번, 일본에서 한 번. 이후 나는 장보기팀에 속하게 되어 필요한 야채들을 열심히 나르기만 할 뿐 실질적으로 만드는 일은 하지 않았다. S와의 짧은 질의응답으로&amp;nbsp;수프의 재료목록과 요리법을 알았다. 짧게 메모해 놓은&amp;nbsp;것을 바탕으로 적어보았다!  올리브오일, 마늘, 고추, 당근, 감자, 버섯, 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MD%2Fimage%2F0vg8fvBlSeJBqqo4U6Y-uQXWnw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Jul 2023 04:32:41 GMT</pubDate>
      <author>북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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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츠오와 사츠키와 메이  - 일본에서 한 달 살기 프로젝트(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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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본에 있으니 이웃집 토토로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다.&amp;nbsp;영화 오프닝이나 엔딩 주제곡은 곧잘 부르면서,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잘 몰랐다. 머리를 두 갈래로 묶은 아이가 메이. 메이의 언니가 사츠키, 이들의 아빠가 타츠오라고 한다. 토토로 하면 떠오르는 장면이 몇 있는데, 그중 하나가 이 셋이 뜨거운 탕에 모여 앉아 목욕을 하는 장면이다. 작은 욕실의자에 앉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MD%2Fimage%2Fli80h-aNn2wtBu98wFCuuc9cY-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May 2023 12:19:19 GMT</pubDate>
      <author>북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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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어와 떡볶이와 마라탕 - 일본에서 한 달 살기 프로젝트(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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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본행&amp;nbsp;비행기는 일요일 오후 비행기였다.&amp;nbsp;출발 하루전날 고모 집에 모여서 짐을 정리하다 당일 아침에 다 같이 출발하기로&amp;nbsp;했다. 아빠는 공항에서 우리를 마중하겠다며 나를 따라나섰다. 다들 잘 먹을 거라며 많이 삭히지 않은 홍어를 산다. 곧 출국인데 뭔 홍어를 사가냐고 타박했다. 내 생각과는 다르게 고모는 아빠를 반기는 만큼 홍어도 반겼다. 고모에게 전화로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MD%2Fimage%2F0cJcwEFw1a2J0a2MBojnRe7TnS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Apr 2023 03:49:21 GMT</pubDate>
      <author>북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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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즈메의 포스터 1 - 일본에서 한 달 살기 프로젝트(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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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나라와 그나마 가까운 곳이라 그랬나.&amp;nbsp;일본에 오기 전, 한 달 살이에 도움이 될&amp;nbsp;자료들을 깊이 챙겨보지 않았다. 나와 같이 가는 가족들이 전부 일본에 다녀온 경험이 있었기에&amp;nbsp;궁금한 건 무엇이든&amp;nbsp;누군가가 대답해주겠지&amp;nbsp;싶었다. 준비도 없이 그저 일본에 처음 간다고 여기저기&amp;nbsp;호들갑을 떨었더니 보이는 것들이 한국과 비슷하니 너무 기대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MD%2Fimage%2FxhDvbIekJOvBJKf1wls6aauWSd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Apr 2023 05:42:41 GMT</pubDate>
      <author>북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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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전거 - 일본에서 한 달 살기 프로젝트(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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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에 동생을 따라나서는&amp;nbsp;산책길에도, 점심에 런치메뉴를 먹으러 가는 길에도, 저녁에&amp;nbsp;신주쿠에서&amp;nbsp;한 잔 하고&amp;nbsp;들어오는 길에도 자전거를 본다.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탄다.  엄마는 하원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오기 위해&amp;nbsp;자전거를 탄다. 엄마를 사이에 두고 앞 뒤 좌석에 아이들이 앉아있다.  어느 할아버지는 동네 마실을 나가시는지&amp;nbsp;자전거를 탄다.  내 옆을 지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MD%2Fimage%2F3lEEDu6vkCfRaWfEQ-tkBpCVoA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Apr 2023 03:26:30 GMT</pubDate>
      <author>북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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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바그(ハンバーグ) - 일본에서 한 달 살기 프로젝트(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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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 근처에&amp;nbsp;동네&amp;nbsp;사람들은&amp;nbsp;다 아는 맛있는 함바그 집이 있다. 동생과&amp;nbsp;함께 늦게까지 작업을 하다 새벽 4시에 잠이 들었다. 우리는 졸린 눈을 하고서도&amp;nbsp;오전&amp;nbsp;10시에는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11시 30분에는 나가서 아점으로&amp;nbsp;런치 메뉴를 사&amp;nbsp;먹기로 계획했다. 눈을 감았다 뜨니 11시였다.   20분을 더 뒹굴거리다가 결국&amp;nbsp;12시 30분에나 집을 나섰다. 걸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MD%2Fimage%2F3IDxyNetPHex-nP0VXshuotbdT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Mar 2023 13:27:44 GMT</pubDate>
      <author>북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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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애감정 - 일본에서 한 달 살기 프로젝트(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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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밖에서 저녁밥을 먹고 집에 돌아와 텔레비전을 켰다. 우리 집 텔레비전에서 나오는&amp;nbsp;채널은 10개 정도 되는 것 같다. 일본에 오기 전&amp;nbsp;가끔씩 유튜브로 일본의 예능 프로그램을 봤었다. 그것과&amp;nbsp;비슷한 방송을 하는 채널이 2개 정도 있다. 전부 알아들을 순 없지만 눈치껏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나 일본어 좀 되나 보다.   저녁에&amp;nbsp;고모가&amp;nbsp;아직 깔지 않은 이불에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MD%2Fimage%2FC38SKRaIO8eh7J4ShFbY9U3fz4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Mar 2023 03:51:51 GMT</pubDate>
      <author>북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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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털 뽑는 아가씨 - 일본에서 한 달 살기 프로젝트(6)</title>
      <link>https://brunch.co.kr/@@6NMD/20</link>
      <description>한 털 한 털 소중하게 털을 뽑는다.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개인적으로&amp;nbsp;털을&amp;nbsp;뽑고 좋다고 느끼는 점. 1. 피부가 매끈해진다. 2. 그래서 피부가&amp;nbsp;부드러워진다. 3. 방망이처럼 단단해 보이기만 하던 종아리가 털을 뽑아주니 아름다워 보인다. 4. 깎지 않고&amp;nbsp;뽑아버리니 다시 날 때 까슬거림이나 간지러움이 거의&amp;nbsp;없다. 5. 더불어 털의 양이 좀 줄은 것 같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MD%2Fimage%2FeEQtaAqz6qEKwNTnoWsr0bxzBx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Mar 2023 15:25:56 GMT</pubDate>
      <author>북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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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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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획과는 달라진 삶 - 일본에서 한 달 살기 프로젝트(5)</title>
      <link>https://brunch.co.kr/@@6NMD/19</link>
      <description>일본에서의 일상이 익숙해져 간다.  새로운 일상은 내 인생에 특별한 경험을 심어주고 기존의 내 모습과는 다른 점을 길러준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와는 미세하게나마 다른 사람이 되는 걸까? 어제 그린 미래의 내 모습과 오늘 그린 미래의 내 모습도 달라지게 되는 걸까?    몇 년 전, 내가 그린 미래를 위해 나는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MD%2Fimage%2Fja5qJI9_sLBg7AWnd5JH94ZOjo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Mar 2023 14:49:04 GMT</pubDate>
      <author>북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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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옆에 없는 누군가를 걱정한다는 것 - 일본에서 한 달 살기 프로젝트(4)</title>
      <link>https://brunch.co.kr/@@6NMD/18</link>
      <description>잠깐 사이에 벌어진 일이었다. 이번 정거장을 지나 다음 정거장까지 2분.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전화를 받고 끊기를 3분. 아직 내 옆으로 나와 함께 하차한 사람들이 출구를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길어봤자 5분이었다. 엄마로부터&amp;nbsp;내일&amp;nbsp;예약된 병원&amp;nbsp;진료를 취소하겠다는&amp;nbsp;일방적인 통보를 받았다. 주고받은 문자와&amp;nbsp;짧은 전화통화에서도 다른 설명을 듣지 못했다. 엄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NMD%2Fimage%2F7yLu_PmMBSqLK2tYqGKeCfztwK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Feb 2023 07:31:23 GMT</pubDate>
      <author>북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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