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Ronald</title>
    <link>https://brunch.co.kr/@@6O62</link>
    <description>간헐적 기록인</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3:27:09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간헐적 기록인</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tp4Fcppf75qS2Heb-hax8Crtg5s.jpg</url>
      <link>https://brunch.co.kr/@@6O62</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좋아하는 게 생기면 최선을 다해 좋아해 줘야 해 - 계간 시드니 26년 1호</title>
      <link>https://brunch.co.kr/@@6O62/202</link>
      <description>한국 휴가를 갔다가 1월 중순에 시드니로 돌아왔다. 12월은 연말이기도 했고 휴가 간다고 붕 떠서 이번 여름에 비치 한 번을 못 다녀왔다는 걸 깨닫고 돌아오자마자 친구들에게 부지런히 놀기 신청을 했다.  시원한 바다에 들어갔다가 커다란 비치 타월에 몸을 뉘이고 뜨거운 햇살에 수영복이 바싹 마를 때면 다시 물에 들어가기를 반복한다. 짧으면 세 시간, 길게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62%2Fimage%2F_Qo4O2iRlrC1G0aJ8za6iYBV20o.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Apr 2026 08:55:57 GMT</pubDate>
      <author>Ronald</author>
      <guid>https://brunch.co.kr/@@6O62/202</guid>
    </item>
    <item>
      <title>휴가 한 주 더 쓸걸 하는 뒤늦은 후회 - 서울 휴가 두 번째</title>
      <link>https://brunch.co.kr/@@6O62/201</link>
      <description>커피가게 동경과 함께 리스트에 있던 카페를 방문하기 위해 경복궁역으로 향했다. 입소문을 탄 까닭인지 약간 애매한 시간에 갔는데도 제법 손님이 있었다. 예정대로 라떼 한 잔 주문하고 잠깐 앉아있다가 왔는데 라떼아트와 테이블의 마블링 패턴이 잘 어우러지는 곳이었다.  여행 가서 하나의 키워드만 가지고 식당이나 카페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광기를 동경했으나 흉내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62%2Fimage%2FJL4qZvNgU5fWc1RgXgLqDORf8To.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Mar 2026 10:13:44 GMT</pubDate>
      <author>Ronald</author>
      <guid>https://brunch.co.kr/@@6O62/201</guid>
    </item>
    <item>
      <title>여행은 원래 힘들고 피곤한 게 맞지만 - 경주 2박 3일 가족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6O62/200</link>
      <description>드디어 경주 가는 날. 연말-연초 KTX 예매는 평소처럼 한 달 전에 열리지 않고 특정일에 한꺼번에 오픈된다는 걸 이번에 알게 되었다. 그리고 다들 정말 이 시기에 여행을 많이 가는 건지 티켓팅을 방불케 할 정도로 좌석 매진이 빨랐다.  쾌적하고 행복한 가족 여행은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모부와 함께 본격적으로 가족 여행을 다니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62%2Fimage%2FUHXPEsoGZD2XCPpS78lU4jMn8r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Mar 2026 09:11:39 GMT</pubDate>
      <author>Ronald</author>
      <guid>https://brunch.co.kr/@@6O62/200</guid>
    </item>
    <item>
      <title>맛없는 커피를 마셨다면 다시 맛있는 카페에 가면 된다 - 서울 휴가 첫 번째</title>
      <link>https://brunch.co.kr/@@6O62/199</link>
      <description>크리스마스 날, 오랜만에 공항으로 향했다. 크리스마스 당일이고 연휴이기도 해서 이미 출국할 사람들은 대부분 빠져나가서 공항이 덜 붐비지 않을까 했는데 오산이었다. 그래도 다행히 택스 리펀 줄이 길지 않아서 후딱 마치고 비행기에 탑승했다.  도무지 익숙해지지 않는 긴 비행. 그래도 갈 때는 비교적 시간이 잘 가는 편이라 자다 깨다 책 읽다가 만화책 보다가 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62%2Fimage%2FHbKRNmGaNpZLWnRff6tEB0n3Vzo.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Feb 2026 10:04:15 GMT</pubDate>
      <author>Ronald</author>
      <guid>https://brunch.co.kr/@@6O62/199</guid>
    </item>
    <item>
      <title>계속 더 잘하고 싶은 마음 - 영화 [국보]를 관람하고</title>
      <link>https://brunch.co.kr/@@6O62/198</link>
      <description>2026년 첫 영화는 [국보]였다. 작년 연말부터 올해 연초까지 한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는데 슬슬 출국일이 다가오자 마음이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보고 싶은 영화는 많은데 남은 시간이 많지 않았고 하필 찜해둔 영화는 전부 다 러닝 타임이 3시간 짜리였다. [국보], [하나 그리고 둘], 그리고 [아바타3]까지 마치 작정이라도 한 것처럼 잔인한 상영 시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62%2Fimage%2FOGK8v_OZ4OCrZvp5XG9JMqfVsP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Feb 2026 06:46:44 GMT</pubDate>
      <author>Ronald</author>
      <guid>https://brunch.co.kr/@@6O62/198</guid>
    </item>
    <item>
      <title>올해의 OOO - 2025 연말결산</title>
      <link>https://brunch.co.kr/@@6O62/196</link>
      <description>2025년은 일 년이 어떻게 지나간 줄 모르겠다. 이런 표현은 약간의 과장이 섞인 관용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라는 걸 절실히 깨닫게 해 준 한 해였다.  연초에는 시간이 너무 천천히 흘렀고 하반기에는 눈앞에 놓인 해야 할 일들을 쫓기듯 해치우다 보니 어느덧 12월이 되었다. 그럼 올해가 가기 전에 2025 연말결산을 시작해 본다.   올해의 영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62%2Fimage%2FS5ZsOR9UrAdDLJAldNvkrZTS4p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13:59:42 GMT</pubDate>
      <author>Ronald</author>
      <guid>https://brunch.co.kr/@@6O62/196</guid>
    </item>
    <item>
      <title>아침 일찍 우붓에서 퇴근 생각이 간절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6O62/194</link>
      <description>항공사에서 예상치 못한 알림을 받은 건 아직 오전 7시도 되지 않은 이른 시간이었다. 늦잠을 자고 싶단 바람과 달리 이른 새벽에 눈이 떠졌는데 다시 잠들지 못해 어두운 방 안에서 핸드폰 불빛만이 환하게 빛나고 있었다. 그렇게 핸드폰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데 갑자기 왓츠앱으로 톡이 도착했다. '이렇게 이른 시간에? 뭐지...?' 발신인은 가루다 항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62%2Fimage%2F0VhTJAlH94i-EZoYUCHSuosLZi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Aug 2025 10:54:18 GMT</pubDate>
      <author>Ronald</author>
      <guid>https://brunch.co.kr/@@6O62/194</guid>
    </item>
    <item>
      <title>발리 스윙도 플로팅 조식도 없는 우붓 여행 - 발리/길리 여행 네 번째</title>
      <link>https://brunch.co.kr/@@6O62/193</link>
      <description>길리 마지막 날 아침에는 자전거를 타고 시계 반대 방향으로 섬을 한 바퀴 돌았다. 일출까진 못 보더라도 고요한 오전에 섬을 둘러보는 보는 건 길리의 또 다른 얼굴을 만나는 것과 같으니까. 가능하면 길리의 다양한 모습을 최대한 눈에 담고 싶었다. 길리 T에 머무는 내내 잘 놀기도 했고 잘 쉬기도 해서 큰 아쉬움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떠나는 날이 되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62%2Fimage%2FL8vv6XWx1f1cRJtzGIOMQfdheX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Jul 2025 08:08:48 GMT</pubDate>
      <author>Ronald</author>
      <guid>https://brunch.co.kr/@@6O62/193</guid>
    </item>
    <item>
      <title>혼자여도 함께여도 좋은 여행지 - 발리/길리 여행기 세 번째</title>
      <link>https://brunch.co.kr/@@6O62/192</link>
      <description>모처럼 늦잠을 푹 자고 일어났더니 아침부터 컨디션이 좋았던 날. 이날은 듀벅듀벅 걷는 대신 자전거를 대여해서 다니기로 했다. 이틀 동안 길리섬의 지리는 대략 익혔으니 이제는 자전거를 타고 섬 전체를 둘러보고 싶었다. 길리에서 자전거는 24시간 단위로 대여가 가능한데 마침 숙소 앞에 대여소가 있어서 그곳을 이용하기로 했다. 처음 탄 자전거는 브레이크가 고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62%2Fimage%2FGSLdTqlsxfiK4Vdfa8eURT1bla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Jul 2025 11:49:19 GMT</pubDate>
      <author>Ronald</author>
      <guid>https://brunch.co.kr/@@6O62/192</guid>
    </item>
    <item>
      <title>아침에는 동쪽으로 해 질 녘에는 서쪽으로 - 길리/발리 여행기 두 번째</title>
      <link>https://brunch.co.kr/@@6O62/190</link>
      <description>길리에선 위치가 좋고 가격이 저렴한 숙소에서 묵었다. 처음에는 거북이를 보러 가기 좋은 동쪽으로 숙소를 잡아야 하나 고민했는데 역시 혼자 하는 여행은 접근성 좋은 곳이 최고라는 생각에 항구 근처에 있는 숙소를 예약했다. 주로 아침에 모험을 떠나면 저녁이 되어서야 숙소에 돌아오는 타입이다 보니 너무 비싸지 않고 깔끔한 곳을 선호하는 편인데 여기는 항구에서 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62%2Fimage%2Fb6vKgw2tEtZ-T4i4Mk8JV5TyUw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Jun 2025 10:37:03 GMT</pubDate>
      <author>Ronald</author>
      <guid>https://brunch.co.kr/@@6O62/190</guid>
    </item>
    <item>
      <title>벅뚜벅뚜 길리랑 발리 - 길리/발리 여행기 첫 번째</title>
      <link>https://brunch.co.kr/@@6O62/189</link>
      <description>언젠가 가겠지라고 생각했던 발리를 드디어 가게 되었다. 호주에서 발리로 여행을 가는 건 한국에서 동남아로 여름휴가를 가는 것처럼 흔한 일인데 그 이유는 비교적 거리가 가깝고 저렴한 물가 영향이 크다. 언젠가라고 막연히 생각했던 미래가 2025년 4월 말이라는 구체적인 날짜가 될 수 있었던 건 가고 싶은 곳이 생겼기 때문인데 그곳은 바로 길리 트라왕안. 줄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62%2Fimage%2FV4MFr94jvwAOfoa4WDFCa8uu1l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Jun 2025 05:22:07 GMT</pubDate>
      <author>Ronald</author>
      <guid>https://brunch.co.kr/@@6O62/189</guid>
    </item>
    <item>
      <title>어떤 여행은 한 문장의 카톡과 함께 시작된다 - 울룰루 여행기 두 번째</title>
      <link>https://brunch.co.kr/@@6O62/186</link>
      <description>친오빠에게 생각지도 못한 카톡을 받은 건 평일 늦은 저녁이었다. 갑자기 내가 살고 있는 시드니 여행을 생각 중이라며 이것저것 질문 공세를 잇는 오빠에게 답변을 해주다 보니 하나둘 의견을 보태게 되었고 이를 시작으로 산(블루 마운틴)으로 가고 바다(본다이 비치)로 가던 계획이 일주일 정도 지났더니 어느 순간 사막으로 방향을 틀어&amp;nbsp;정신을 차리고 보니 호주 중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62%2Fimage%2FyMUrwaYIuPrIjN8OXFfgvR9_hJ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Mar 2025 04:58:24 GMT</pubDate>
      <author>Ronald</author>
      <guid>https://brunch.co.kr/@@6O62/186</guid>
    </item>
    <item>
      <title>사막에서 보내는 편지 - 울룰루 여행기 첫 번째</title>
      <link>https://brunch.co.kr/@@6O62/185</link>
      <description>오늘도 기상은 어김없이 3시 30분이었다. 울룰루에 온 지 어느덧 4일차. 오늘은 시드니로 다시 돌아가는 날이다.  울룰루에 온 이후로 매일 3시 30분에 기상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지금 호주는 여름이고, 이건 다른 말로 일찍 해가 뜨고 늦게 해가 지는 시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세상의 중심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하나의 커다란 바위 울룰루는 사막 한가운데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62%2Fimage%2FapqgaMMse7FU6t4qaQpuRE2axX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Jan 2025 04:47:12 GMT</pubDate>
      <author>Ronald</author>
      <guid>https://brunch.co.kr/@@6O62/185</guid>
    </item>
    <item>
      <title>작년의 OOO - 2024 연말결산</title>
      <link>https://brunch.co.kr/@@6O62/184</link>
      <description>1. 올해의 책 : 『상실』, 조앤 디디온 / 『오믈렛』, 임유영 / 『즐거운 어른』, 이옥선 / 『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  올해는 총 26권의 책을 읽었고 이 중 7권을 종이책으로, 나머지 19권의 책을 이북으로 만났다. 독서편식을 줄이고 새로운 작가를 만나보자는 작년의 다짐처럼 올해는 익히 들어본 적 있지만 쉽사리 손이 가지 않았던 올리비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62%2Fimage%2Fun8cuBSPKEu4AdqUzTkybN-9rJ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an 2025 06:57:28 GMT</pubDate>
      <author>Ronald</author>
      <guid>https://brunch.co.kr/@@6O62/184</guid>
    </item>
    <item>
      <title>반드시 취소표가 뜰 거야 - 여수 여행기 첫 번째</title>
      <link>https://brunch.co.kr/@@6O62/182</link>
      <description>띠디디 띠디디- 익숙한 알람 소리에 손을 더듬거리며 핸드폰을 찾았다. 오전 6시 40분. 한국에서 휴가를 보내는 중이었지만 평소와 같은 시간에 알람을 맞춰둔 이유는 오늘이 모부와 여수 여행을 가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평소처럼 아침밥을 챙겨 먹고 혹시 빠뜨린 건 없는지 여행가방을 몇 차례 확인한 후 어제 성심당에서 구입한 작은 메아리와 단팥빵을 챙겨서 현관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62%2Fimage%2FdGxVBQlOSHyZzc265zRBGRS8wc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Oct 2024 05:21:19 GMT</pubDate>
      <author>Ronald</author>
      <guid>https://brunch.co.kr/@@6O62/182</guid>
    </item>
    <item>
      <title>계획은 먹기, 먹기, 먹기 - 서울 여행기 두 번째</title>
      <link>https://brunch.co.kr/@@6O62/180</link>
      <description>치앙마이와 부산을 잘 다녀왔고 이제 남은 건 서울 일정뿐이라 아무래도 마음이 조금 편했다. 물론 휴가가 얼마 안 남은 건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좋아하는 음식점에 가고 함께 서울 구석구석을 둘러볼 생각에 그저 설렜던 휴가 막바지. 그래서 치앙마이와 부산처럼 촘촘하게 일정을 세우진 않았지만 서울 일정을 요약하자면 역시 먹기, 먹기, 먹기?  가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62%2Fimage%2F8LIBVzA2C7Bx8yG_UUG5L1_h_B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Sep 2024 07:49:44 GMT</pubDate>
      <author>Ronald</author>
      <guid>https://brunch.co.kr/@@6O62/180</guid>
    </item>
    <item>
      <title>걱정으로 시작해서 다짐으로 끝나는 여행 - 2박 3일 부산 여행기</title>
      <link>https://brunch.co.kr/@@6O62/179</link>
      <description>마지막으로 부산을 다녀온 건 벌써 12년 전의 일이었다. 당시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몇 달이 지난 때였는데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소식이 들려왔다. 일을 쉬고 있으니 평소라면 엄두도 못 냈을 부산국제영화제가 갑자기 실현가능한 일처럼 느껴졌고 지금이 부국제에 참여할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이란 생각이 들자 큰 망설임 없이 부산행 티켓을 끊을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62%2Fimage%2FXbkiCh7uukMuQqOqOAIZsh98Q6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Aug 2024 11:21:59 GMT</pubDate>
      <author>Ronald</author>
      <guid>https://brunch.co.kr/@@6O62/179</guid>
    </item>
    <item>
      <title>마침내 서울 - 서울 여행기 첫 번째</title>
      <link>https://brunch.co.kr/@@6O62/177</link>
      <description>일 년 만에 휴가를 가기로 했다. 목적지는 서울. 여행짐을 항상 출발 하루 전 날에 꾸리는 편이었는데 이것저것 챙기다 보면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촉박하게 짐을 싸다 보면 무언가 빠뜨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이번에는 미리 준비를 시작했더니 훨씬 수월했다. 출발 전날에 너무 늦지 않게 잠자리에 들 수 있었고 몇 시간 제대로 잠도 잤다. 여행 가기 일주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62%2Fimage%2FKQHAiMjlLpnATjVo2vG0IjRfh6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Aug 2024 01:45:17 GMT</pubDate>
      <author>Ronald</author>
      <guid>https://brunch.co.kr/@@6O62/177</guid>
    </item>
    <item>
      <title>너무 많은 것을 하지 않아 오히려 좋았던 여행 - 치앙마이 여행기 다섯 번째</title>
      <link>https://brunch.co.kr/@@6O62/176</link>
      <description>새로운 장소가 조금 익숙해질 때쯤이면 어김없이 돌아오는 여행 마지막 날. 물안경과, 비치타월, 그리고 수영복이 널린 발코니 풍경을 좋아했는데 이제 이것도 마지막이란 생각이 드니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하늘에는 아직 달이 떠있고 발코니에서 서서 아무도 없는 수영장을 바라보며 느긋하게 보내는 오전 시간을 무척이나 좋아했다.   점심은 고대하던 뿌빳퐁커리와 똠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62%2Fimage%2FaBqIgGw6qw0ga7w8BKOAxuc_aL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Aug 2024 09:27:24 GMT</pubDate>
      <author>Ronald</author>
      <guid>https://brunch.co.kr/@@6O62/176</guid>
    </item>
    <item>
      <title>재방문 의사? 완전 있어요 - 치앙마이 여행기 네 번째</title>
      <link>https://brunch.co.kr/@@6O62/175</link>
      <description>여행지에서 한 번 방문한 음식점을 재방문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 여행은 다른 말로 제한된 시간과 끼니를 의미하기도 하니까 한 달 살이 같은 여유로운 여행이 아니라면 대부분은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정도의 음식점을 방문하게 된다. 그런데 음식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다음날 재방문 의사가 있는 음식점을 발견하게 된다면? 그런 일은 자주 발생하지 않지만 어쩌다 이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62%2Fimage%2FTi4f-9C_MX-UWTaSUQwwcmHqOn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Jul 2024 03:15:49 GMT</pubDate>
      <author>Ronald</author>
      <guid>https://brunch.co.kr/@@6O62/175</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