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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치찌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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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독서는 마음으로 하는 여행이고,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다. 영감을 주는 모든 일상을 나눕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22:38:2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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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는 마음으로 하는 여행이고,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다. 영감을 주는 모든 일상을 나눕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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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 1 - 2021.11.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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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마음속의 끈을 놓지 못했던 이유는 함께했던 내 20대가 다 쓸모없는 시간이 돼버릴 것 같은 두려움 때문이었던 것 같다.  그러나 그건 내 착각이었고, 인연이 끊어지고 나서도 그걸 깨닫는데만 10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생각해보면 나는 그들 속에서 미움받는다는 느낌을 수시로 받아왔다. 착한 사람들 속에 있는 이기적이</description>
      <pubDate>Wed, 03 Nov 2021 11:19:58 GMT</pubDate>
      <author>김치찌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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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_ 시작 - &amp;quot;당신은 왜 요가를 하려고 하나요?&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6Oxa/10</link>
      <description>직장 후배였던 한 친구는 야근을 하거나, 회식이 있을 때마다 요가를 하러 간다고 했다. 생각해보면 늦은 시간 회식 자리에서는 그 친구를 본 적이 거의 없었다. 늘 요가를 하러 간다고 해서 운동을 참 열심히 하나보다 했었는데, 그 친구 몸을 보면 썩 믿음이 가진 않았다. 어느 순간부터 그 친구가 요가를 하러 간다고 하면, 빨리 퇴근하고 싶은가 보다 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xa%2Fimage%2FQpiaqaonhdxe1wqoKGkCmj2emT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May 2019 12:49:57 GMT</pubDate>
      <author>김치찌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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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담한 위로가 필요할 때 -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title>
      <link>https://brunch.co.kr/@@6Oxa/9</link>
      <description>퇴사 후, 다음날 제주도로 여행을 갔다. 여행 첫날 갑자기 비염이 심해져 콧물과 재채기로 숨을 쉬기 힘들었다. 약기운에 정신이 없었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 오름을 걷고 바람을 맞으니 기분이 좀 풀리는 것 같았다.  우리는 게스트하우스에 묵었는데 다행히 손님이 많지 않아 조용했다. 게스트하우스 안에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작은 다락방이 하나 있었다. 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xa%2Fimage%2F5N8Uvkw5NIVYgl7IReBNBbp5-9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May 2019 10:46:04 GMT</pubDate>
      <author>김치찌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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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많은 표현이 최고의 복수다. - [말이 칼이 될 때]</title>
      <link>https://brunch.co.kr/@@6Oxa/8</link>
      <description>&amp;ldquo;Girls can do anything&amp;rdquo; 이란 문구가 인터넷에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한 여성 아이돌이 이 문구가 쓰여진 핸드폰 케이스를 들고 있는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 그걸 두고 &amp;lsquo;메갈&amp;rsquo;이라며 비난이 이어진 것이다. 나는 처음에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았다. &amp;ldquo;Girls can do anything&amp;rdquo;이라니! 얼마나 멋진 말이야! 나는 그 아이돌과 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xa%2Fimage%2Fl_AUzUW9xrJ6ujrxmJsQcg1rsd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Apr 2019 07:32:42 GMT</pubDate>
      <author>김치찌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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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처음인 시절이 있다. - [내가 운전요정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6Oxa/7</link>
      <description>그 생각만 하면 어깨가 무거워지고 팔이 저려왔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손발에서 땀이 나기 시작했다. 초연하고 대범하고 싶었지만,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었다.  5년 동안 장롱 속에 고이 모셔두었던 면허증을 처음 꺼냈다. 새 차가 우리집 주차장에 모셔져 있었으나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면허 시험 볼 때 뭘 배웠었는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았다. 엑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xa%2Fimage%2FW6caSKCOXv8hI8FPnLzkSGGM62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Apr 2019 07:27:48 GMT</pubDate>
      <author>김치찌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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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적을 믿으세요? - [너와 추는 춤]</title>
      <link>https://brunch.co.kr/@@6Oxa/6</link>
      <description>내게는 풀리지 않는 수학문제처럼 풀지 못한 말이 있다.  &amp;quot;개는 개답게 살아야지. 사람하고 동물은 다르지. 원래 그런 거야.&amp;quot;  모이기만 하면 수다가 끊이지 않던 사람들과 그날도 여지없이 여러 가지 주제를 돌아가며 이야기하다가, 개를 집안에서 키우는 것과 집밖에서 키우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하나 둘 자기 경험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목에 가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xa%2Fimage%2FLedXGUmIsxtFkxwLGexpTAQPtA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Apr 2019 07:07:51 GMT</pubDate>
      <author>김치찌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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