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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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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말수를 줄여야 하는데 자꾸만 '한마디'가 늘어갑니다. 무의식으로 들어가 가장 끝자리의 생각으로 빗장을 풀어보겠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6:41:2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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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수를 줄여야 하는데 자꾸만 '한마디'가 늘어갑니다. 무의식으로 들어가 가장 끝자리의 생각으로 빗장을 풀어보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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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중에 만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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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이번 열차는 신설동. 신설동행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amp;quot; 2호선을 타고 다닐 때 열차의 출입문이 열리면 가끔 들렸던 소리였다. 그날은 내가 왜 신설동으로 가려고 했는지 기억나지 않았지만 난 그 방향으로 서 있었고 주변은 평소처럼 어수선했다. 두껍게 칠해진 노란색 안전선과 등 뒤로 지나가는 순환선 열차의 초록색이 눈에 들어왔다. 노랑, 초록은 연거푸 떠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0G%2Fimage%2FxuDreVbbXbeXlwXVdxwg-GCGyh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Sep 2022 02:47:12 GMT</pubDate>
      <author>신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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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남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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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별은 사랑처럼 느닷없이 왔다 강북강변의 정체로 당신과의 만남이 지체됐고 어둠 속에 날아든 비보는  터널 안에 갇힌 날 오열하게 했다       맑은 눈동자로 사랑한다는 말을 삼키며  손아귀 힘으로 건재함을 보여줬던 당신은 아련한 미소를 농담처럼 흘리며 거짓말처럼 이별했다       이마와 두 눈에 남긴 입맞춤은  팔짱을 꼈던 그날처럼 따뜻했고 새 옷을 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0G%2Fimage%2FnlXr7uPKd_ImwlReNUJ-930b7Z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Jun 2022 01:23:45 GMT</pubDate>
      <author>신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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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게 타는 바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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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청개구리 병은 반사적인 저항일까? 대상에 따라 달라지는 반항일까? 어려서부터 하라는 건 왜 그리도 하기 싫었는지 모르겠다. 나도 그랬고 같이 사는 사람도 그랬고 딸아이도, 아들도 다 그렇다고 했다. 그나마 다행인 건 나만 앓고 있는 불치병이 아니라는 점이다.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증상은 그랬다. 모처럼 맘먹고 방을 치우려는 찰나에 엄마의 한마디와 부딪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0G%2Fimage%2FplNZ00zZv1hRbtlb7o-5TNR0Dj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May 2022 07:33:52 GMT</pubDate>
      <author>신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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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촌에 스며든 농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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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모 비수기가 된 지 3년째다.  남은 삶에 성수기를 맞이하는 날은 없을 것 같다.       오랜 시간 의류매장을 운영했던 난, 식사 시간이 규칙적이지 못했다. 규칙적이지만 않았던 게 아니라 최악이었다고 할 수 있다.  출근길에 먹은 아침은 김밥이나 토스트였고, 점심은 서너 시쯤 대충 먹었다. 의류매장임에도 불구하고 점심시간을 이용한 쇼핑객이 있었기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0G%2Fimage%2FEKfsCzSdkR4nM6IcrCC8rW516d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May 2022 02:03:24 GMT</pubDate>
      <author>신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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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핑크 하우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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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큰 방 1, 거실 겸 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 1, 그리고 주방과 다용도실이 있던 아파트에서 신축 빌라로 이사를 했다. 빌라를 선호하지 않았지만 이사 날짜가 촉박해 집 보러 다닐 시간이 부족했다. 그나마 새 집에 대한 동경심이 있었기에 빠른 결정을 하게 했다.  새로 입주한 집은 큰 방 1, 작은 방 2, 주방이 분리된 넓은 거실이 있는 구조였다.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0G%2Fimage%2FjtcTYDRvaF3n2x3K7gzgx6OeNA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May 2022 05:57:11 GMT</pubDate>
      <author>신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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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꼬마 숙녀의 딸기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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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당탕 쿵탕! 혼자 서기 시작한 아이는 토끼처럼 뛰어다니며 놀았다. 앞으로 뛰는 것보단 양발을 부딪치며 사이드로 뛰는 것을 좋아했다. 그렇게 뛰다 보니 사소하게 여기저기 부딪혀 상처를 만들기도 했지만 어지간한 충격이 아니면 울지도 않았다. 그저 작은 손등으로 이마를 쓰윽 문지르거나 셀프로 &amp;lsquo;호오&amp;rsquo;하고, 의심쩍다 싶으면 내게 달려와 상처를 보여주면 끝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0G%2Fimage%2FRIdb21PFHkFHDENYfWeWRqStL_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Apr 2022 07:05:00 GMT</pubDate>
      <author>신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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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게 오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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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989년 11월 10일. 바람이 적당하고 햇살이 좋았다. 위쪽은 크고 작은 구절초가 피고 아래쪽은 진한 초록색으로 퍼진 원피스를 입었다. 거울 앞에 서있는 내 모습이&amp;nbsp;못마땅했지만 어쩔 수 없음에 수긍할 수밖에 없었다. 예정일은 열흘이나 지났고 설렜던 기대감은 소강상태였다. 병원에서 예정일 전, 후로 2주는 정상이라고 했으나 왠지 &amp;lsquo;꽝&amp;rsquo; 된 기분이 들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0G%2Fimage%2FHPj8lD4ohKHlSoUgBAvBjdI_Ox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Apr 2022 03:40:31 GMT</pubDate>
      <author>신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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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렘과 그늘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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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의 유품을 정리하다 어릴 적 생각이 났다.  엄마의 옷장은 나니아 연대기에서 나오는 것보다 훨씬 컸다. 한쪽에는 타원형으로 문짝만 한 거울이 붙어 있었고 거울 위, 아래로 꽃과 잎이 달린 덩굴이 조각되어 있었다. 미닫이 옷장이었지만 뻑뻑하지 않고 작은 바퀴가 달린 것처럼 매끄럽게 밀리고 닫혔다. 오른손으로 장을 잡고 왼손으로 문을 당겨야 했던 나는 닫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0G%2Fimage%2F0w_Uo1DqJG1m5AHSK5YKzLovOB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Apr 2022 06:32:39 GMT</pubDate>
      <author>신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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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년의 첫발은 무겁고 느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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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강의실 문은 활짝 열려있었고 난 그 안을 소심하게 들여다봤다. 교육센터 담당자는 교단에서 인터넷 선을 찾느라 분주하게 움직였고 배정된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은 두 사람뿐이었다. 정원이 다 안 찬걸 보니 화상수업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모양이었다. 쭈뼛거리다 들어간 나는 누구와도 눈이 마주치지 않았지만 다소 큰소리로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았다. 코로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0G%2Fimage%2FZCJOgeEzI3BYLkIjcnbK0G9Kmc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Mar 2022 05:03:50 GMT</pubDate>
      <author>신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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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런 게 어디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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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그래, 무슨 말인지 알았다. 어쨌든 집에 와서 얘기해라. 아버지도 알아야 하니까&amp;rdquo;       베란다 밖으로 목련꽃이 만개하고 라일락 향이 감질나게 유혹하던 날이었다. 사업으로 곤경에 처한 남편에게 자금이 급하게 필요했고 촉박한 시간으로 은행 대출을 알아보는 게 쉽지 않았다. 다방면으로 수소문하던 중에 아파트 재개발로 시세차익을 남긴 부모님 재산이 생각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0G%2Fimage%2Fbxu-dxXQmxZdAHxiOK9z7-bpzr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Mar 2022 02:07:40 GMT</pubDate>
      <author>신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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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자는 체지방 깨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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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움직임이 적어지니 덜 먹는 것도, 굶는 것도 소용없었다. 해가 바뀌면서 친구가 하는 공방 출입도 안 하고 TV 프로그램을 외우는 귀재가 돼 버렸다. 내가 리모컨을 만지기 시작한 건 불과 2년도 안 됐다. 누군가 틀어주는 프로만 보다가 말곤 했는데 지금은 소파와 한 몸이 되어 엑스레이 찍듯 리모컨을 눌러대는 게 하루 일이었다. 그렇게 두 달이 지나니 몸이 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0G%2Fimage%2FB2jhjeaK8XL_HZLg7Bcfk_-MJQ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Mar 2022 22:56:38 GMT</pubDate>
      <author>신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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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하는 여행은 최고의 습득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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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방랑벽은 어릴 적 로망이었다. 교복을 입고 버스 뒷자리를 고수하며 한강대교를 지나다녔던 시간이 최초의 표류였다. 그 시절 겨울은 코 속이 얼어붙을 만큼 차가웠지만 중지도(현 노들섬)에서 바라보는 노을은 사춘기 소녀에게 말 없는 위로가 됐었다. 단발머리 친구와 함께 시작했던 종점 여행은 &amp;lsquo;좋음&amp;rsquo;의 시작이었다.  그 후로도 이렇다 할 여행은 없었다. 유일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0G%2Fimage%2FwGBwnhuIt4cyDYlcHNvrmT5TMr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Mar 2022 13:45:29 GMT</pubDate>
      <author>신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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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아지기 시작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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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갑 오징어 튀김 난 오징어 튀김을 좋아한다. 어렸을 적 포장마차에서 떡볶이와 함께 먹었던 오징어 튀김은 튀김옷이 맛있어서 좋아했던 것 같다. 바삭하고 기름이 밴 고소함이 코와 입을 행복하게 했었다. 어른이 돼서 일식집에서 오징어 튀김을 먹었다. 얇은 튀김옷에 부드럽게 씹히는 오징어 맛은 튀김옷이 아닌 몸뚱이 맛이었다. 포장마차 사장님이 두껍게 옷을 입혀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0G%2Fimage%2FefFNG1NfXpXPMuZCQyeLD9blTP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Feb 2022 05:49:37 GMT</pubDate>
      <author>신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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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남의 애티튜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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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것만 아니면 되는 이야기와 내 것만 되는 이야기 만남의 애티튜드 차이는 거기서 시작이다.  십 년을 넘게 나간 동창 모임은 정기적으로 오는 간행물 같았다. 반가운 친구도 있고, 처음 보는 동창도 있지만 피하고 싶은 동창도 있다. 소박하게 시작했던 동창회는 인원이 늘어나면서 잡음이 생겼고 설렜던 모임 공지는 망설임으로 바뀌었다.  인사치레로 마친 저녁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0G%2Fimage%2FPGj52XlJffSvJa7pmSD3op4DMM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Feb 2022 05:47:49 GMT</pubDate>
      <author>신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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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만난 선입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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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강남역 11번 출구 앞 B타워 1층. 그 모퉁이에는 12평 남짓한 남성복 판매장이 있다. 주 고객층은 2~30대지만 나이로 옷을 입지 않는 요즘 4~50대 고객도 제법 있다. 색채에 대한 선택이 과감해지고 안목이 넓어지자 남성들도 혼자 하는 쇼핑을 즐겼고 그 시간도 길어졌다. 반면 변화에 합류하지 못한 남자들은 여전히 판매자의 권유를 신임했고 쇼핑은 속전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0G%2Fimage%2FQ-66DUBlsV-0pllmQY35IAP0fmw.jpg" width="47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Feb 2022 05:46:43 GMT</pubDate>
      <author>신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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