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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은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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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 사는 이야기가 담긴 모든 것을 좋아합니다. 부천에 있는 책방 '오키로북스' 에서 일합니다. 책을 읽고 쓰고 만드는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14:47:4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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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 사는 이야기가 담긴 모든 것을 좋아합니다. 부천에 있는 책방 '오키로북스' 에서 일합니다. 책을 읽고 쓰고 만드는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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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의 문자 - 아빠 일기장을 몰래 읽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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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오빠가 취직해서 독립한 이후 아빠는 오빠에게 문자를 보내는 일이 잦아졌다.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오빠를 만나서 이야기할 기회가 없으니 문자로 하고 싶은 말을 보내기 시작한 거다.    아빠는 오빠가 막상 집에 와도 별다른 대화를 하지 않지만, 집에 올 때마다 운동은 잘 하고 있는지 체크하곤 했다. 오랜만에 본 오빠가 집에 있을 때보다 살이 좀 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2Fimage%2FribrDzehHbRK6-Skng7L0gaDsYo.jpg" width="47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Apr 2021 03:18:22 GMT</pubDate>
      <author>김은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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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과 상처 - 아빠 일기장을 몰래 읽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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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번 밥상 앞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인생 철학을 주구장창 이야기하던 아빠. 아빠가 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중 하나는 &amp;lsquo;돈&amp;rsquo;이다. 매번 돈 이야기가 빠지지 않았다. 아빠가 이야기 해주는 레파토리는 항상 같다. 어릴 적, 할아버지는 카센터를 운영하며 돈을 꽤 많이 벌었다고 한다. 집안일을 도와주는 분이 항상 집에 상주해 있었다고 할 정도이니, 그 옛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2Fimage%2FHhlUY0zZw_C6C0apG_tPQByvLOk.jpg" width="47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Apr 2021 02:29:23 GMT</pubDate>
      <author>김은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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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효녀 코스프레 - 아빠 일기장을 몰래 읽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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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차렷, 경례!&amp;rdquo; &amp;ldquo;저는 효녀입니다.&amp;rdquo;  갑자기 왠 효녀? 놀랍게도 이건 내가 학교를 다니면서 했던 인사다. 내가 다닌 중, 고등학교는 효를 강조한 나머지, &amp;ldquo;안녕하세요&amp;rdquo; 대신 &amp;ldquo;저는 효녀입니다&amp;rdquo;라는 인사를 시켰다. 처음에는 뜨악 했지만, 작은 것에도 꺄르르하며 웃던 시기라 우리는 이 인사조차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매일 매일 효녀로 살아가라고 인사까지 시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2Fimage%2F9dEQrQ9soksxO2rZAI9qmib2UX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Apr 2021 01:54:11 GMT</pubDate>
      <author>김은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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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웰컴 투 종호스쿨 - 아빠 일기장을 몰래 읽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6Qv/129</link>
      <description>아빠가 쓴 일기에는 &amp;lsquo;가정&amp;rsquo;이라는 제목의 글이 있다. 당시, 아빠는 엄마와의 결혼을 생각하고 있던 때였다. 아빠가 엄마의 집에 인사를 다녀온 후, 자신이 어떤 가정을 꾸려야 하는지 고민했다. 그 글 중에 이런 문장이 있었다.  아이를 키울 때 차별하지 말라. 아이는 어릴 때 엄하게 꾸짖고,&amp;nbsp;크게 자라면 꾸짖지 말라.  &amp;lsquo;아직 결혼한 것도 아니고, 아이를 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2Fimage%2FSGXFxeSFB9lI_-6-uDVm-L-Rq1k.jpg" width="47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Mar 2021 00:38:35 GMT</pubDate>
      <author>김은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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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간]아빠 일기장을 몰래 읽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6Qv/128</link>
      <description>&amp;ldquo;여보세요. 거기 오키로북스인가요? 저 xx출판사 xxx xxx인데요. 김은진 작가님이 거기서 일하신다고 하는데 작가님 연락처를 찾을 수가 없어서요. 혹시 연락처를 알 수 있을까요?&amp;rdquo;  이 한통의 전화가 가져다준 소식은 바로 출간제의 였다. 브런치에 올려 두었던 '아빠의 일기장' 글을 보고 책으로 만들고 싶다는 편집자님의 말을 듣고 정말 놀라기도 했고, 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2Fimage%2FozWHdan_1n3rfqdgqbWUlJEZKW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Mar 2021 01:46:31 GMT</pubDate>
      <author>김은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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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꾸는 나의 집 - 아빠 일기장을 몰래 읽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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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인천 효성동에 있는 작은 빌라에서 태어났다. 이 집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작은고모까지 함께 살았다. 일곱 명의 대가족이 한집에서 복작거리며 살았고, 방이 많은 집이 아니라서 우리 네 식구는 한방에서 지냈다.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그 작은 방에서 옹기종기 모여 살았나 싶다.  당시 아빠는 서른한 살, 엄마는 스물아홉 살로 지금의 나보다 어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2Fimage%2FPi6kv10U8cMhJgtFIhIDAtrgOU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Dec 2020 01:51:21 GMT</pubDate>
      <author>김은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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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트렉에게서 얻은 용기 - 툴루즈 로트렉展</title>
      <link>https://brunch.co.kr/@@6Qv/125</link>
      <description>키 150cm, 몸무게 43kg. 어린 시절부터 키로 줄을 세우면 1, 2번 사이에서 오가던 반에서 제일 작은 아이. 어디를 가나 &amp;lsquo;키 작고 어려 보이는 애&amp;rsquo;라고 통하던 사람이 바로 나다. 작은 키는 나에게 늘 콤플렉스였다. 작은 키는 늘 내가 좋아하는 걸 배워보고 싶거나, 직업을 찾을 때도 늘 걸림돌이었다. 학창 시절 농구를 배워보고 싶었을 때도 그랬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2Fimage%2FtXaeqPEbeD_XKh0b0woDU8K0LT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0 01:59:38 GMT</pubDate>
      <author>김은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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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임 타이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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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타이머를 샀다. 갑자기 웬 타이머냐고? 최근 들어 집중력이 너무 떨어졌기 때문이다. 아마 지금 나의 집중력은 초등학생보다 떨어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집중하는 시간이 너무 짧다. 책도 10분도 채 읽지 않았는데 딴짓을 하고, 글도 매번 한 줄 쓰고 인터넷 하고 이런 경우가 많다 보니 위기감을 느끼게 됐다.  내가 산 타이머는 정말 간단하게 작동된다. 5,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2Fimage%2F_TDAc23QQkZr2GJYlep-vIEyeB0.jpg" width="35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0 03:51:24 GMT</pubDate>
      <author>김은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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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점 일의 소확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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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새 오키로에서 일한 지 6개 월차. 시간이 정말 빠르다. 손님으로 자주 가던 오키로가 내 일터가 되다니. 시작은 정말 우연이었다. 평일 3시간만 돕기로 하고 시작한 일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지금은 나의 일상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되었다.  서점 일은 거의 8할이 육체노동이다. 전국에 있는 손님들에게 책을 전달하기 위해 택배를 보내는 일뿐만</description>
      <pubDate>Wed, 22 Jan 2020 11:45:03 GMT</pubDate>
      <author>김은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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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주가 부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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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빠는 애주가다. 아빠가 병으로 입원하기 전까지, 그러니까 40대 중반까지 내가 기억하는 아빠의 많은 모습은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왔던 모습이다. 얼굴이 붉어지고 술 냄새를 풍기면서흥에 겨웠는지 노래를 부르거나,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신나서인지 (슬퍼서인지) 크게 떠들던 모습이 생각난다.  보통 다이어리 마지막 페이지에는 분실될 상황에 대비에 개인정보를</description>
      <pubDate>Tue, 24 Dec 2019 15:10:02 GMT</pubDate>
      <author>김은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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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의 일기장</title>
      <link>https://brunch.co.kr/@@6Qv/119</link>
      <description>창고 방에 꽂혀있는 책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낡은 양장 다이어리를 발견했다. 첫 장을 펼치니 제일 먼저 보이는 건 1976이라는 글자.  &amp;lsquo;설마... 이건?&amp;rsquo; 빠르게 뒷장을 넘기니 익숙한 필체로 짧은 일기가 적혀있었다. 아빠의 일기장이었다.  아빠는 오빠와 내가 어릴 때부터 매번 이야기해왔다. 고등학교 때부터 문예반으로 활동했으며 글을 쓰는 게 취미였다고.</description>
      <pubDate>Tue, 24 Dec 2019 15:06:35 GMT</pubDate>
      <author>김은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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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의 TM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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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TMI  우리 아빠를 표현하는 한 단어를 고르자면 TMI 다. Too Much Information  아니다, 또 있다. Too Much Talker  우리 가족 중에서 가장 말이 많은 아빠. 남자가 나이 들면 여성 호르몬이 많아진다고 하던데, 그래서 말이 많아진 건가?   #2. 앙숙  &amp;ldquo;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amp;rdquo;라는 질문에는 고민하지 않고 엄</description>
      <pubDate>Sun, 03 Nov 2019 08:23:49 GMT</pubDate>
      <author>김은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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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이디 버드를 보고 나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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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독, 마음에 남는 대사를 많이 만나는 영화가 있다. 몇일 전에 본 &amp;lsquo;레이디 버드&amp;rsquo;가 그랬다. 영화에 나온 장면과 대사 하나하나가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다 보자마자 생각했다.  &amp;ldquo;이건, 완전 내 이야기잖아!!!&amp;rdquo;  이 영화에서 나오는 모녀의 이야기를 보며, 어릴 적 나와 엄마의 모습이 떠올랐다. 이만큼 엄마와 딸 사이를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2Fimage%2Fl9UP-aYeJub5QsFa1ylX_eTbty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Oct 2019 08:15:55 GMT</pubDate>
      <author>김은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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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과 휴식의 경계에서  - 작은 서점에서 일하는 일상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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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낮 12시 출근이라 아침 시간이 꽤 여유로운 편이다. 물론 아침에 늦잠을 자지 않아야만, 아침의 여유를 누리는 게 가능하지만 말이다. 하하. &amp;lsquo;매일 아침 한 시간씩 글을 써야지!&amp;rsquo;라며 다짐했지만, 지킨 적이 얼마나 되던가(눈물). 매번 9시가 넘어서 일어나니, 출근 전에 글을 완성하기에는 살짝 애매하다. 그래도 한 가지 다행이라고 한다면, 어쨌든 글을</description>
      <pubDate>Fri, 18 Oct 2019 08:16:25 GMT</pubDate>
      <author>김은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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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 마켓러의 자세</title>
      <link>https://brunch.co.kr/@@6Qv/109</link>
      <description>오후 5시 45분을 지나자 무리 중 한 명이 말을 꺼낸다.  이제 슬슬 정리할까?&amp;nbsp;아냐! 잠시만 있어봐봐. 누군가 또 올 것 같아  이 대화는 내가 친구들과 마켓에 나갈 때 마다 벌어지는 상황이다. 여기서 말하는 마켓이란, 슈퍼마켓은 아니고 책을 사고 파는 프리마켓을 이야기하는 거다. 조금 더 있어 보이는(?) 명칭으로는 &amp;lsquo;아트북페어&amp;rsquo; 라고 부르기도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2Fimage%2FMGHRBfHOM2x6h0o2RPuFgS7gNe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Oct 2019 07:21:56 GMT</pubDate>
      <author>김은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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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동인천에 불어온 젊음의 기운 - # 빈티지 여행 인천 (10) 동인천</title>
      <link>https://brunch.co.kr/@@6Qv/106</link>
      <description>동인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거리가 생겼다. 바로 동인천 내동 골목에 위치한 이집트 경양식, 앵커드 카페, 참새 조합이다. 한 건물을 개조해 나란히 자리 잡은 이 세 가게는 젊은 청년들이 힘을 모아 거리를 꾸리고 있다.  원래 이 건물은 80년대에 동인천의 명물이라고 할 수 있는 &amp;lsquo;이집트 경양식&amp;rsquo; 자리였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쳐 노래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2Fimage%2Fe1demAf8zQ_aqnTrYfOSX4AG6N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Mar 2019 08:02:51 GMT</pubDate>
      <author>김은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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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버려져 있던 공장의 화려한 변신  &amp;lsquo;카페 발로&amp;rsquo; - #&amp;nbsp; 빈티지 인천 여행 (9)</title>
      <link>https://brunch.co.kr/@@6Qv/105</link>
      <description>인천 부평구 십정동 일대는 공장단지가 즐비해 있는 거리다. 이곳에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오래된 공장을 개조해 만든 카페가 생겼다. 바로 &amp;lsquo;카페 발로&amp;rsquo;다.  이&amp;nbsp;공간을 만든 김연표 대표는 유럽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폐공장을 개조한 재생공간에 대해 관심이 있던 와중에 인천에 문을 닫은 공장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러다 십정동에 오랫동안 운영되지 않았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2Fimage%2FpidQQA8XAutC29je5RZvoHJrIN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Mar 2019 07:18:55 GMT</pubDate>
      <author>김은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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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커넥티드 북페어 후기&amp;nbsp; - # 책 따위 안 만들어도 되지만 (제작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6Qv/104</link>
      <description>저는 지난 주말 을지로 세운 상가에서 열린 북페어죠! 커넥티드 북 페어를 친구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 커넥티드 북 페어는 이번에 처음으로 열린 북 페어예요. 그래서 어떻게 진행될까 개인적으로는 궁금하기도 했던 행사였습니다.   우선, 커텍티드 북 페어가 열린 장소부터 의미가 있는데요. 세운 상가는 1970년대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2Fimage%2FcOeAXmHwxazYXTZogY60jJ8Sj2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Mar 2019 08:48:45 GMT</pubDate>
      <author>김은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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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amp;lt;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amp;gt; 리뷰 - # 2019 전투적 책 읽기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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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년에 한두 번,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동네방네 이야기하고 싶은 책이 생기는데, 최근에 나온 김하나 작가님과 황선우 작가님의 책 &amp;lt;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amp;gt;이 나에겐 올해의 책이었다. (이제 2월 밖에 안됐지만... 단언할 수 있다!)  상상마당 카피라이팅 수업을 들을 때부터 나는 김하나 작가님의 팬이었지만, 그 이후 작가님의 신작을 읽을 때마다 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2Fimage%2FJe2dcxHqiHPe6ArTCkSj3emlQsg.jpg" width="469" /&gt;</description>
      <pubDate>Wed, 27 Feb 2019 03:39:34 GMT</pubDate>
      <author>김은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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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일상 가까이에서  예술을 만나는 공간, 밀레  - # 빈티지 여행 인천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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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천의 부평구 십정동에 최근 들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 &amp;lsquo;핫플레이스&amp;rsquo;가 생겼다. 바로 작년&amp;nbsp;3월 오픈한 &amp;lsquo;카페 형 레스토랑&amp;rsquo; 밀레다. 밀레는 단순히 음식을 먹고 차를 마시는 공간 뿐 아니라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amp;lsquo;밀레&amp;rsquo;는 그림 전시와 미니 음악회를 열어 손님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주고 있다.  이 공간은 작년까지만 해도 사람들의 발길이 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2Fimage%2Fh-xx2Psfbc2C9-Ax6wonjfGTT7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Feb 2019 11:38:30 GMT</pubDate>
      <author>김은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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