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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리별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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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국에서 방송작가로 일했고, 호주로 이민 와서 전업맘이 되었다.중년의 사춘기를 잘 넘기고자  다시 글쓰기 시작한수줍은 햇병아리.</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06:29:2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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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서 방송작가로 일했고, 호주로 이민 와서 전업맘이 되었다.중년의 사춘기를 잘 넘기고자  다시 글쓰기 시작한수줍은 햇병아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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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 감정공부를 해요 &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6RMS/46</link>
      <description>빠르게 지나간 하루 동안 무엇을 했나 보니 더 글로리를 쉼 없이 보았어요. 머리가 아픈데 멈출 수가 없었어요.  때론 복잡한 마음을 드라마에 숨어 잊어보아요.  좋은 순간과 편안한 순간은 결이 다른 걸까요. 뒤섞여 뭉게 버리면 같은 거라고 속는 걸까요. 아니면 편안하면 좋으니까  이 두 감정은 같은 편일까요  잊기 위해 애써도 머릿속 어딘가 웅크리고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MS%2Fimage%2FMghMdCEiZmnmIBLOgfIDmXPqaD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Mar 2023 02:05:11 GMT</pubDate>
      <author>아리별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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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진 신부를 아시나요'  - &amp;lt; 알로하, 나의 엄마들 &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6RMS/45</link>
      <description>일제강점기이던 1903년, 최초의 이민자로 기록된  파인애플 농장 노동자들이 있었다.  하와이로 이주한 조선 남성들은 결혼 적령기를 넘기자  고국에서 배우자를 찾았다. 입담 좋은 중매쟁이의  거짓 정보에 홀려 사진 한 장에 의지해 하와이로  온 여성들을 '사진 신부'라 불렀다.   각기 다양한 꿈을 품은 채 설렘을 안고 머나먼 타국에  도착한 그녀들은 그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MS%2Fimage%2FkchWFSgO3QGvwGUIKafP6ivBgk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Mar 2023 09:19:05 GMT</pubDate>
      <author>아리별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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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헬로우, 우리 펜팔 할까요? - &amp;quot;호주와 한국을 잇는 느린 기다림&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6RMS/44</link>
      <description>To. 은주 언니   언니가 한국으로 돌아간 게 벌써 1년 하고도 반년이 흘렀어요. 너무 상투적인 말이지만 세월이 참 빨라요. 천청 부지로 치솟는 한국 집값을 개탄하며 한국 돌아가면 벼락 거지라고 핏발 세우던 그때의 언니가 떠올라 웃음이 나요.   언니와 멜버른에서 만나 네 번의 계절을 함께 보내는 동안 나는 왜 이 예정된 이별이 실감 나지 않았을까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MS%2Fimage%2FXnithnm80_VgCQcp0tyOExbUls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Aug 2022 13:45:20 GMT</pubDate>
      <author>아리별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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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랑이 문어를 잡아왔다. - 호주의 푸른 하늘이 담긴 맛!</title>
      <link>https://brunch.co.kr/@@6RMS/43</link>
      <description>낚시에 대한 신랑의 사랑은 단번에 이민을 결정할 정도로 간절한 것이었다. 긴 코비드로 하늘 길이 막혔듯 바닷길도 막혔었다.  한때는 귀한 대접을 받던 통통배도 공장에 오래 정박해두자 먼지만 소복이 쌓이며 애물단지가 되어갔다. 지난달 신랑은 큰 결심을 했는지 Gumtree(호주 중고 사이트)에 올려 배를 팔았다.    나는 너무 좋았다. 이 참에 제발 하나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MS%2Fimage%2FWrmV9mJ0bBZvZUm5Lwjjk9TBFs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Aug 2022 12:53:39 GMT</pubDate>
      <author>아리별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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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물에게 다정한 동물원은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6RMS/36</link>
      <description>전 세계를 강타한 이상기후로 멜버른은 지금 혹독한 겨울을  나고 있다.  며칠째 연이어 비가 내렸다. 일기예보에 없던 빗방울이 툭툭 창문을 두들기자  세상 편한 키즈카페에서 아이들이나 놀리고 수다나 떨까 하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뜨끈한 전기장판에 누워 이불을 턱 끝까지 말아 올리자  귀찮다는 마음이 온온하게 몸을 녹였다.  그때, 아홉 살 된 막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MS%2Fimage%2FbxNYELQQCIsERLqshc23f4W3U7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Jun 2022 17:56:46 GMT</pubDate>
      <author>아리별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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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주 경찰은 왜 그렇게 무섭지?</title>
      <link>https://brunch.co.kr/@@6RMS/35</link>
      <description>앞집에 police가 들이닥쳤다. 경찰차 두대가 좁은 골목길을 꽉  메우더니 검은 워커 발로 성큼성큼 집으로 들어갔다. 가슴팍에 선명하게 새겨진 police라는 문구가 위화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거실 커튼 사이로 빼꼼히 앞집을 엿보던 나는 잠시 후, 그들이 집 밖을 나와 맥스네 아빠 차를 여기저기 뒤지며 무언가를 열심히 찾는 것을 보았다.  무장한 호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MS%2Fimage%2Fb6E3bZalTfcW691TAubFHbQKYT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Jun 2022 08:40:36 GMT</pubDate>
      <author>아리별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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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 운수 나쁜 날에도 감사&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6RMS/34</link>
      <description>가을의 끝자락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책을 좋아하는 친구들을 만나면 기분이 좋아요 들뜬 수다가 이어지고 내가 부족한 부분이 채워집니다.  서로 다른 재능과 강점이 퍼즐의 조각조각을 맞춰주듯 나의 서툰 부분들을 매만져줘요. 함께 있을 때 더 좋아지는 관계입니다.  동네 주택가를 어슬렁 거닐다 숨은 작은 카페에 들릅니다. 아침 7시 30분에 오픈해 2시에 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MS%2Fimage%2FnLknvheCBXib_YeEFRbFvTSQd4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Jun 2022 01:34:33 GMT</pubDate>
      <author>아리별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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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lt; 호밀밭의 파수꾼 &amp;gt; - &amp;quot; 사회 부적응자가 지키고 싶었던 구원 &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6RMS/33</link>
      <description>'호밀밭의 파수꾼'은 2차 세계대전 직후 미, 소련 냉전 시대인 1951년에 출간된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의 자전적 성장소설이다.  당시 금서로 지정될 만큼 문제작이었다.  ​ 특히 이 책은 비틀즈 멤버 존 레논을 살해한 살인범의  서랍 속에서 발견되거나 존 케네디 대통령 암살 현장에서도 발견되어서 살인자의 책이라며 더 주목을 받았다.  물론 지금은 호불호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MS%2Fimage%2FevizSeNT_RvfTztb54A7cG6SET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Jun 2022 14:27:23 GMT</pubDate>
      <author>아리별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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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여행자니까 다 용서해줄게요&amp;quot; - &amp;lt; 호주의 추억&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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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산을 좋아했고 그는 바다를 좋아했다.  적당히 타협하기 힘든 이 극명한 취향의 갈림길에서 우리는 항상 머뭇거렸다.  하지만 으레 썸 타는 연인이 그러하듯 그때는 그가 순순히 내 욕구에 힘을 실어주었다.  물론 아이 둘 낳고 인간 삶에 맥없이 주저앉은 나무꾼의 선녀처럼, 나 또한 결혼 후 사랑의 양보는 거래로 바뀌었다.   내가 그를 처음 만난 곳은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MS%2Fimage%2F5pqabxOtd1fdmqQ34o1lyluG2y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Apr 2022 14:14:37 GMT</pubDate>
      <author>아리별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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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의 중심엔 덕질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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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유독 인생 책, 인생 드라마, 인생영화... '인생' 자가 들어간 문구에 맥을 못 추고 헤벌레 이끌린다. 얼마나 대단하길래 '인생' 자를 붙일 수 있을까  덜컹 결제버튼을 눌렀다가 마케팅에 낚여 돈과 시간을 도둑맞은 적이 꽤 있었다.  그 쓸쓸한 기억이 시작이었을까.  나의 취향과 인생이란 단어가 주는 깊이가 같은 방향 이여서 였을까. 이후 나는 인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MS%2Fimage%2FcZXoibyWdMJpnCAsXNxy3HSDji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Aug 2021 14:28:06 GMT</pubDate>
      <author>아리별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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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호주 어부,  낚시가 이민에 미친 영향&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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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 단출한 여행자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 그 무엇이 차 트렁크에 실려 있었다. 처음에는 개이치 않았는데, 사실 그건 그에게 아주 중요한 물건이었다.가늘고 긴~ 낚싯대!!해안도로를 따라 호주를 반 바퀴 돌며 그는 간을 보고 있었다. 이민 올까? 그리고 가장 기본적으로 '이 나라에서  뭐 먹고살지,  어디에서 살지'의 고민을 가뿐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MS%2Fimage%2FT-2q6ozqwXezd4cqWW5QCxVdsB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Apr 2021 14:50:17 GMT</pubDate>
      <author>아리별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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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도여행이 물었다 &amp;quot;Are you happy?&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6RMS/29</link>
      <description>좀처럼 예능에서 보기 힘든 여배우들이 동유럽 곳곳을 여행하는 &amp;lt;꽃보다 누나&amp;gt;라는 프로가 있었다. 윤여정을 비롯해 김희애, 이미연까지 출연해 소탈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다.  여행이 한창 무르익던 어느 날,  크로아티아에서 만난 어떤 한국인 관광객이 던진 한마디에 이미연은 왈칵 눈물을 쏟는다. 늘 씩씩하고  잘 웃던 그녀였기에 그 잔상은 꽤 오래 남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MS%2Fimage%2FtGwmx_XJisFCsJlPZWktW-qCNs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Apr 2021 16:11:19 GMT</pubDate>
      <author>아리별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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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지구를 구해줘&amp;quot;  - &amp;quot;더 이상 까마귀가 얼어 죽지 않는 세상이 되었다&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6RMS/28</link>
      <description>얼마 전 멜버른에서 서쪽으로 약 3시간가량을 차로 달려 Great otway national park에 있는 홀리데이 하우스로 가족여행을 갔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따라 구불구불 휘어지는 산기슭을 지나자 검게 그을린 나무들이 보였다.  몇몇 나무들은  불 타버린 껍데기가 벗겨져 허연 속살을 을씨년스럽게 드러내 놓고 있었다.   가는 길에 초록색 티셔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MS%2Fimage%2FLmTvufn8-XZAdT1mfKK35OnI11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Apr 2021 02:25:31 GMT</pubDate>
      <author>아리별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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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세상의 조롱도 이기는 오래 달리기&amp;quot; - 위대한 '똥 싼 남자'의 삶의 태도를 기억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6RMS/26</link>
      <description>영국 발병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다시 멜버른 락다운이 시작됐다. 5일간 시행될 스테이지 4 단계.오늘 그 첫날, 거리에 사람이 없다.M1 고속도로도 듬성듬성 차가 다닐 뿐이다날씨가 흐리다. 찌뿌둥한 몸을 쭉쭉 뻗어 스트레칭을 했다. 런데이 챌린지 앱을 켜고 몇 분 달렸을까. 빗방울이 머리 위로 툭툭 떨어졌다.  운동화 뒤꿈치에서 튀긴 빗물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MS%2Fimage%2F2tryFKM7dIJOvXUG8aWptixVrc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Feb 2021 04:52:37 GMT</pubDate>
      <author>아리별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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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 루비똥과 똥 세례 &amp;quot; - 두 개의 전혀 다른 똥이 나를 움직인다</title>
      <link>https://brunch.co.kr/@@6RMS/24</link>
      <description>월요일부터 새벽 기상의 포문을 열었으나첫날은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부담감에  오히려 새벽 4시까지 잠 못 이루는  환장의 역대급 날이 되었다. 둘째 날은 비장한 각오를 장착한 채  밤 10시부터 침대에 누웠지만 그 날 피로를 견디지 못하고 낮잠을 두어 시간  잤던 까닭에 바로 잠들지 못했다.그렇게 이튿날도 나는 실패했다.그리고 어스름한 아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MS%2Fimage%2FtLjDKziIFlnu4nRUuDfVzjlC8E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Feb 2021 23:50:24 GMT</pubDate>
      <author>아리별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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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재능이 독이 되지 않으려면... - '잘하고 못하고의 경계가 없는 호주 초등교육'</title>
      <link>https://brunch.co.kr/@@6RMS/23</link>
      <description>안된다는 걸 잘 알면서도 가끔 내 아이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혹시 하는 마음에 내 꿈을 투영할 때가 있다. 미술에 대한 나의 호기심을 아이에게 대리하려는  욕심이 스멀스멀 기어 나오면 깜짝깜짝 놀라곤 한다.​합정동이 고향인 나는 어릴 적부터 동네 마실 나가듯홍대 거리를 거닐곤 했다.당시 지금의 번화가로 자리매김하기 전 홍대 거리는미대가 유명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MS%2Fimage%2Fwm46omJWl5f2_7QTKIZvom4WqL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Feb 2021 13:25:31 GMT</pubDate>
      <author>아리별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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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주 구름의 재발견 - &amp;quot;행복은 추구하는 게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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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06년, 호주에 첫 발을 내딛던 날!!브리즈번행 비행기에서 내려  호주라는 낯선 땅에  도착했을 때 바라본 하늘은 어딜 보고 찍어도 엽서의 이국적인 풍경이 될 만큼 아름다웠다.​스마트폰도 없고 네비도 없이 종이지도를 펼치고 안 되는 영어로 물어물어 다니던 시절.나는 캥거루가 그려진 론닛플래닛 호주 가이드북을바이블처럼 한 손에 들고 다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MS%2Fimage%2F6qU1tGAdtb53NKpSCPupFsiCyg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Feb 2021 09:32:53 GMT</pubDate>
      <author>아리별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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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돼지의 미소는 찐이다 - &amp;quot;마치 자신 외의 모든 시간은 정지된 듯 ....&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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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멜버른 날씨가 또 널을 뛴다. 좀처럼 중간을 찾아볼 수 없는 극단이 날씨는 마치하루만 살다 가는 하루살이 인생같이 맹렬하다. 계절의 맥락은 과감히 생략된 채, 매우 더움, 매우 추움이 하루상간으로 손바닥을 뒤집는다.어제는 코끝이 시리고 손이 차가워 긴 소매를 쭉 당겨 시린 손을 덮었는데 오늘은 후덥한 바람이 강렬한 태양을 더 뜨겁게 뜨겁게 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MS%2Fimage%2Fxa5ZYexznb8U7HqNA6yWvH3ufU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Jan 2021 00:57:23 GMT</pubDate>
      <author>아리별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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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글감도 오래 두면 썩어요!&amp;quot; - 잘 쓰고 싶은 욕심이 나의 글을 쓰레기로 만들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6RMS/22</link>
      <description>한 트레이 씩 큰 박스가 여러 번 옮겨진다.입이 떡 벌어진다.체리 두 박스 , 거봉 6개 묶음 1박스, 블루베리 12개  한 박스.. &amp;ldquo; 이걸 다 누가 먹어?&amp;rdquo; 스페셜이라 줄 서서 사 온거야.   진짜 싸더라고..&amp;quot; 살짝 젖은 티셔츠를 보니 그가 아침부터 얼마나 고군분투하며 저 무거울 걸 차로 여러 번 옮겼을지  짐작케 된다. &amp;ldquo;있으면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MS%2Fimage%2FOeaFJahNTE_U-0d3MjcvBWghtO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Dec 2020 04:17:59 GMT</pubDate>
      <author>아리별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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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규칙을 잘 지켜요? - 옳고 그름의 경계가 무너지고 역시 돈보다 무서운 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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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소신껏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다.모두가 맞다고 할 때 아닌 건 아니라고  뚝심 있게 굳은 표정으로 서 있는 사람. 나는 줄곳 무리 지어 있는 곳에서 어떤 판단을 할 때상황을 지켜보는 편이다.사실 이런 행동은 어떤 분란도 초래하지 않는  둥글둥글하고 온순한 사람으로 보이지만좀 더 적나라하게 말하면 절대 튀지 않겠다는 뜻이다.다수의 의견에 따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MS%2Fimage%2F-mSmgE-3wyahvF8AaSCTGq2kSN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Dec 2020 23:25:13 GMT</pubDate>
      <author>아리별빛</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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