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마무드</title>
    <link>https://brunch.co.kr/@@6RXq</link>
    <description>존재하는 동안의 나, 그리고 우리의 가장 나 다운 모습과 분위기를 온전히 사랑하는 방법, 그리고 그 안에 깃든 온기를 전하고 싶은 마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20:07:42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존재하는 동안의 나, 그리고 우리의 가장 나 다운 모습과 분위기를 온전히 사랑하는 방법, 그리고 그 안에 깃든 온기를 전하고 싶은 마음.</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268ZqcqwcH0UlppkhUioek83d4.jpg</url>
      <link>https://brunch.co.kr/@@6RXq</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유일무이</title>
      <link>https://brunch.co.kr/@@6RXq/97</link>
      <description>내 세상은 완고했다. 뜨거운 피가 울컥 터지는 듯했던, 아프고 쓰라리다 끝내 아프지 않은 게 어떤 것인지 이미 잊어버려 더 완고했던 내 세상이 꿋꿋하게 내 두 눈을 모두 가리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그 다른 어떤 것도 사랑할 수 없었다. 한때는 틀림없는 사랑이라 믿었던 지난 관계와 내 마음은 &amp;lsquo;사랑&amp;rsquo;이라고 부르기에 너무 나약했다. 지나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Xq%2Fimage%2FfekxVpH1GTwlLKASFZVMngihY8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Jul 2023 19:20:23 GMT</pubDate>
      <author>마무드</author>
      <guid>https://brunch.co.kr/@@6RXq/97</guid>
    </item>
    <item>
      <title>저마다의 약점은 따뜻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6RXq/93</link>
      <description>낙타는 유목민들이 어두운 밤을 보내는 동안 나무에 묶어두면 아침에 끈을 풀어줘도 묶여있던 밤을 기억해 도망가지 않고 그 자리에 있는다고 한다. 낙타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나도 그렇다. 상처받았던 그 자리에, 여전히 그대로 있다. 상처는 아물고 흉터가 되는 긴 시간 동안 나는 그 자리에서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았다. 아니 어쩌면 움직이지 못했다. 내가 내딛는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Xq%2Fimage%2FNQ-5TMc7R3Ubq0lHbnpkJeNMFy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Jun 2023 11:15:06 GMT</pubDate>
      <author>마무드</author>
      <guid>https://brunch.co.kr/@@6RXq/93</guid>
    </item>
    <item>
      <title>빈틈없이 - 너의 뾰족한 모서리까지 빈틈없이, 그렇게</title>
      <link>https://brunch.co.kr/@@6RXq/85</link>
      <description>감히 고백하건대, 내 평생 동안 이렇게 사랑한 사람은 네가 유일해. 너를 빈틈없이 사랑해. 너의 뾰족하게 모난 모서리마저 빈틈없이, 그렇게 사랑해.  그 사람을 가만히 보고 있자면 눈물이 차오른다. 나도 처음 느끼는 감정이었다. 슬플 때의 눈물은 당연히 아니었고, 행복해서 나는 눈물과도 거리가 있었다. 그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보고 있자니 벅차오르고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Xq%2Fimage%2FyxmGKWj5syJUUfEk8plZTHN6Fw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Jan 2022 14:12:22 GMT</pubDate>
      <author>마무드</author>
      <guid>https://brunch.co.kr/@@6RXq/85</guid>
    </item>
    <item>
      <title>마냥 괜찮은 유일한 것 - 어떻게 되든, 너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6RXq/84</link>
      <description>이 끝이 뭐가 됐든 어떻게 되든 너라서 마냥 괜찮을 것 같아. 너와 나의 끝이 어디에서 어떻게 끝이 날지, 너도 나도 모르지만 나는 그냥 아무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너와 내 마음 말고는 그 어떤 것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무엇보다 너와 나를 믿으니까, 그래서 이렇게 대책 없이 널 사랑할 수 있는가 보다.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Xq%2Fimage%2FbQ7P84_9sRFE90UPuiUhASs4z2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Dec 2021 05:32:05 GMT</pubDate>
      <author>마무드</author>
      <guid>https://brunch.co.kr/@@6RXq/84</guid>
    </item>
    <item>
      <title>바라던 삶의 모습이 아닐지라도 - 늘, 빛나니까 [마무드 에세이, 18]</title>
      <link>https://brunch.co.kr/@@6RXq/82</link>
      <description>나 자신에게, 내 주변 사람에게 늘 하는 말이 있다. 이렇든 저렇든 나는 내 인생이 가장 힘든 법이라고.   친구와 연락을 하던 도중 그런 말을 했다. 무언가를 바랐었지만 막상 이루어지니 그렇게 바라던 게 맞는가 싶을 정도로 암울하다고. 요즘의 나도 비슷하다. 바라던 일과 바라던 일터를 손에 쥐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게 내가 진짜 바라던 일이 맞는지 뒤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Xq%2Fimage%2FcwDhFA76fVY1YAnqyYH8rTyVVHI.JPG" width="36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Oct 2021 15:33:12 GMT</pubDate>
      <author>마무드</author>
      <guid>https://brunch.co.kr/@@6RXq/82</guid>
    </item>
    <item>
      <title>괜찮아, 참지 않아도 - 떠나보낼 준비를 하는 중 [마무드 에세이, 17]</title>
      <link>https://brunch.co.kr/@@6RXq/38</link>
      <description>내 꿈속에는 늘 저기 저 멀리 울컥, 쏟아지는 눈물을 참으려고 애쓰는 누군가가 있다. 가까이 가서 보니 어렸을 적 내가 있다. 그 어린것이 눈물을 애써 흘려보내지 않으려 꾹 눌러 담는 모습이 보인다.    나는 울지 않아야 한다고 배우며 자랐다. 우리 부모님은 모든 감정을 참지 말고 표현하라고 가르치는 것과 모순되게 울지는 말라고 가르쳤다. 칭얼거리다가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Xq%2Fimage%2FvHOWgu6-mBCYCtO-gBgHNUGq4j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Jun 2021 06:10:31 GMT</pubDate>
      <author>마무드</author>
      <guid>https://brunch.co.kr/@@6RXq/38</guid>
    </item>
    <item>
      <title>가끔은 목적지가 없어도 괜찮아 - 목적지 없는 여행 [마무드 에세이, 16]</title>
      <link>https://brunch.co.kr/@@6RXq/72</link>
      <description>어느새 '목적'에 집착하는 날 발견했다. 그렇지만 어떻게 세상만사 모든 일이 목적을 갖고 그것을 중심으로 돌아가겠는가. 때로는 목적지 없는 여행이 더 아름다울 수 있는 법이다.   요즘 마케팅 공부를 하고 있다. 정확히는 했다. 공부하는 과정을 딱 하루 남겨둔 지금, 마음이 싱숭생숭 해 잠이 오지 않는 중이다. 그리고 나는 이번 4개월 간 마케팅 업계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Xq%2Fimage%2FGKoWiS8YScRuZi411I_Wg4rTAE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Jan 2021 16:41:54 GMT</pubDate>
      <author>마무드</author>
      <guid>https://brunch.co.kr/@@6RXq/72</guid>
    </item>
    <item>
      <title>메모장에서 꺼내온 나의 여름 - 당신의 여름은 안녕하셨나요 [마무드 에세이, 15]</title>
      <link>https://brunch.co.kr/@@6RXq/69</link>
      <description>9월, 마지막 글을 쓴 지 5월로부터 4개월이 더 지났다. 봄이 끝나갈 때 글을 썼는데 이제는 완연한 가을이 왔다. 예쁜 하늘, 좋은 날씨에 행복해하며 그저 시간을 흘려보낼 수는 없다는 생각에 주섬주섬, 나의 여름을 꺼내어본다.    글을 쓰지 않은 여름에 나는 삶을 살아내다 문득 글로 쓰고 싶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갈 때면 메모장을 켜서 적어두었다. 아무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Xq%2Fimage%2Fa_nKhBVw2ZLw-qaAXZADRTc0yY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Sep 2020 18:47:38 GMT</pubDate>
      <author>마무드</author>
      <guid>https://brunch.co.kr/@@6RXq/69</guid>
    </item>
    <item>
      <title>정신적 독립을 할 때가 됐는 걸. - 엄마, 우리 각자 인생 살자. [마무드 에세이, 14]</title>
      <link>https://brunch.co.kr/@@6RXq/66</link>
      <description>있어도 문제, 없어도 문제인 것은 부모 입장에서의 자식뿐만이 아니다. 자식 입장에서의 부모 또한 마찬가지다.   독립이란 무엇일까. 독립은 신체적인 독립만이 독립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에게는 신체적 독립보다 정신적이 독립이 훨씬 중요하다.   나는 매우 독립적인 성향의 사람이다. 뭐든 나 혼자 하는 것이 습관 되어있고 나 혼자 결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9KZEsR6W-9oYlI5FVYGzG171m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May 2020 04:42:26 GMT</pubDate>
      <author>마무드</author>
      <guid>https://brunch.co.kr/@@6RXq/66</guid>
    </item>
    <item>
      <title>백년해로 - 당신을 사랑하면서부터</title>
      <link>https://brunch.co.kr/@@6RXq/62</link>
      <description>큰 꿈이 생겼다. 너와 평생을 함께하는 것. 나의 평생이 얼마나 길지, 언제까지일지 아무도 모르지만. 그래도 나는 그 언제가 될지 모르는 나의 마지막까지 너와 함께이고 싶어 졌다.   내가 너와 함께하기를 바라는 것이 너무 큰 욕심은 아닐까 잠시 두렵기도 하지만 너와 있다면 나약한 내가 조금은 강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만 같다. 나를 더 이상 나약하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25Oev0LEKVLJ_Vsay601c4DPno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0 13:36:08 GMT</pubDate>
      <author>마무드</author>
      <guid>https://brunch.co.kr/@@6RXq/62</guid>
    </item>
    <item>
      <title>치약 - 치약을 짜는 게 좋아 양치를 하는 편 [글마루, 4]</title>
      <link>https://brunch.co.kr/@@6RXq/21</link>
      <description>치약을 선물 받는 걸 좋아합니다. 치약을 선물해주는 것도 좋아합니다. 사랑하는 이와 치약을 함께 쓰고 싶습니다. 어쩌면 치약은 사람과 비슷한 면이 꽤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치약에 별 의미를 두지 않는 사람도 더러 있겠지요. 하지만 저는 치약에 많은 의미를 두는 사람에 속합니다. 치약이 마치 사람을 많이 닮은 것처럼 느낍니다. 많이 닳지 않았지만 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VhpkNbDQ93DQO2A04vxlpXYpO8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0 10:16:26 GMT</pubDate>
      <author>마무드</author>
      <guid>https://brunch.co.kr/@@6RXq/21</guid>
    </item>
    <item>
      <title>나는 어떤 의미로 남고싶은가 - 나 자신에게,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당신들에게 [마무드 에세이, 13]</title>
      <link>https://brunch.co.kr/@@6RXq/5</link>
      <description>열심히는 살지 못해도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다. 열심히 살아야지만 의미 있는 삶은 아니니까. 그런데 차라리 열심히 사는 게 의미 있는 삶을 사는 것보다 쉬운 것 같다. 의미 있는 삶, 그게 참 어렵다.   나는 지구력이 약하다. 무언가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하는 것에 매우 취약한 편이다. 한마디로 조금은 게으른 사람이랄까. 하지만 그런 것 치고는 한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FdEQAnY5vwPheBs77vHhLCBMU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0 06:23:28 GMT</pubDate>
      <author>마무드</author>
      <guid>https://brunch.co.kr/@@6RXq/5</guid>
    </item>
    <item>
      <title>흐리고 이른 오후에 - 나의 사색이 흐르는 이 시간 [마무드 에세이, 12]</title>
      <link>https://brunch.co.kr/@@6RXq/64</link>
      <description>내 방에는 햇빛이 잘 들지 않는 편이다. 큰 창이 있지만 햇빛을 등지고 있는 방향에 방이 위치해서 해가 잘 들지 않는다.   햇빛이 잘 들지 않지만 날이 좋은 아침에는 따뜻한 연노랑빛의 해가 잠시 들리기도 하기에 큰 창에 커튼이 있지만 항상 커튼을 치지 않고 지낸다. 그런데 오늘은 아침부터 회색빛의 하늘이 창 밖으로 맴돌았다. 그리고 오랜만에 아주 일찍 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aEkrfgUImhTaR1x7JmA3WfUC6d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0 06:16:40 GMT</pubDate>
      <author>마무드</author>
      <guid>https://brunch.co.kr/@@6RXq/64</guid>
    </item>
    <item>
      <title>항상은 아니지만 가끔 나쁜 편 - 이게 나인걸 [마무드 에세이, 11]</title>
      <link>https://brunch.co.kr/@@6RXq/56</link>
      <description>나쁜 마음이 불쑥 내 안에서 고개를 들 때가 있다. 잘 정돈된 마음에 혼자 삐죽 튀어나와 온 신경을 날카롭게 만든다.   나는 좁고 깊은 인간관계를 갖는 편이다. 넓고 얕은 관계는 낯도 가리고 호불호가 확실한 나에게는 조금 힘든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좁고 깊은 만큼 몇 안 되는 사람들에게 더 잘하려고 하고 그 사람들만을 신경 쓰며 살아왔다. 어쩌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TTuRU6QXQLlskblL8XF_sCnz0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0 22:19:00 GMT</pubDate>
      <author>마무드</author>
      <guid>https://brunch.co.kr/@@6RXq/56</guid>
    </item>
    <item>
      <title>너에게 줄 수 있는 것 - 믿음까지는 아니더라도</title>
      <link>https://brunch.co.kr/@@6RXq/63</link>
      <description>내가 너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온전한 내 마음뿐이었다.    나는 최선을 다해 내 마음을 너에게 보여준다고 생각했는데 나의 최선은 너에게만큼은 최선이 아닐 수 있다는 걸 알았다. 모든 일의 어그러짐의 시작은 같은 것을 바라보는 시선의 차이 아니었던가. 그래서 나는 무서웠다. 너에게 최선을 다하는 나의 모습이 너에게는 한없이 부족해 결국 어그러질까 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8cUHdN44EIyXEedLNf9JVE4eNE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0 15:01:21 GMT</pubDate>
      <author>마무드</author>
      <guid>https://brunch.co.kr/@@6RXq/63</guid>
    </item>
    <item>
      <title>하늘을 들여다보다 - 파랗고, 하얗고 [글마루, 3]</title>
      <link>https://brunch.co.kr/@@6RXq/49</link>
      <description>하늘에 각자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궁금해지는 하루입니다.  하늘을 가만히 지켜봅니다. 구름 한 점 없는 날씨는 역시 힘든 일인가 봅니다. 구름이 조각조각 떠다니는 하늘이 보입니다. 그렇지만 그마저도 하늘다운 모습입니다. 나에게 하늘은 마음이 복잡할 때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줍니다. 하늘을 보고 있자면 이리저리 엉키고 꽉 묶여있는 실타래가 풀리는 듯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Tz2zS-jGJ1gEoaGC92-zcmie4P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0 17:08:53 GMT</pubDate>
      <author>마무드</author>
      <guid>https://brunch.co.kr/@@6RXq/49</guid>
    </item>
    <item>
      <title>감이, 떨어졌네 - 내 마음에 솔직하지 않을 때 [마무드에세이, 10]</title>
      <link>https://brunch.co.kr/@@6RXq/61</link>
      <description>몇 주 동안 마음이 복잡하고 할 일이 많다는 핑계로 글을 전혀 쓰지 않았다. 사실은 두려운 마음에 계속해서 피하고 숨어버렸던 거였을 뿐이었는데 말이다.   요즘 나는 내 마음에 솔직하지 못했다. 그랬더니 참 신기하게도 제일 먼저 글을 쓰는 게 더 어려워졌다. 나름대로 시도는 해보았지만 글 쓰는 게 이렇게까지나 힘들고 어려운 일이었나, 그리고 내 마음에 꼭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EOnX2z6dDGpez55kkQyb-D3VI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0 17:08:03 GMT</pubDate>
      <author>마무드</author>
      <guid>https://brunch.co.kr/@@6RXq/61</guid>
    </item>
    <item>
      <title>맑고 묽은 마음 - 천천히 다다르는 마음의 힘</title>
      <link>https://brunch.co.kr/@@6RXq/54</link>
      <description>나는 그 마음이 날 사로잡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래서 후회를 했고 마음이 아팠다.   그 마음은 맑았지만 묽었다. 묽었기에 바로 내 마음을 물들이지 못했고 맑았기에 언젠가는 물들 마음이었다. 그걸 몰랐다 나는. 그렇게 나는 물들고 있었다는 걸 몰랐다.    내가 완전히 물들고 그 마음에 젖어들었을 때야 비로소 알게 되었다. 내가 이미 그렇게 빠져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EVFFKz6G8Z9J9rXhL0hg-wMs0O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Mar 2020 12:20:35 GMT</pubDate>
      <author>마무드</author>
      <guid>https://brunch.co.kr/@@6RXq/54</guid>
    </item>
    <item>
      <title>쓰고, 지우다 - 때로는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기도 하지 [마무드에세이, 9]</title>
      <link>https://brunch.co.kr/@@6RXq/52</link>
      <description>지금까지 짧은 삶을 살아오면서 나의 생각이나 말을 지워본 적이 거의 없다. 하지만 이제는 조금씩 지우면서 살아야겠다고 글을 쓰면서 배운다.   글을 쓰면서 쓰는 것보다 어려운 것이 지우는 것이라는 걸 느꼈다. 그리고 때로는 쓰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한 순간이 있기도 한다는 것 역시. 글을 아무리 한 번에 쭉 잘 써 내려가도 다시 읽다 보면 지우고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jC-vtpOXbcKVaETQaX6O_wFsd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Mar 2020 13:28:42 GMT</pubDate>
      <author>마무드</author>
      <guid>https://brunch.co.kr/@@6RXq/52</guid>
    </item>
    <item>
      <title>슬럼프인가 봐 - 그냥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마무드에세이, 8]</title>
      <link>https://brunch.co.kr/@@6RXq/48</link>
      <description>&amp;lsquo;슬럼프면 어떠한가. 이 참에 아무것도 하지 말지 뭐.&amp;rsquo;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쓸모없이 느껴지는 내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걸까.    아무래도 지금 나는 인생의 슬럼프인가 보다. 정말 아무것도. 아-무것도 하고 싶은 의욕이 없다. 3일 전만 해도 운동을 2번씩 다녀오고 글도 쓰고 열심히 놀았는데 지금은 그냥 누워서 천장 보는 게 내 생활의 전부가 됐으면 좋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ORAw44p3ywGeFJnzIf97uxD2_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Mar 2020 06:32:30 GMT</pubDate>
      <author>마무드</author>
      <guid>https://brunch.co.kr/@@6RXq/48</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