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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읽는산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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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쓰는 공무원 책읽는산타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02:15:4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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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는 공무원 책읽는산타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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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움을 건너 슬픔을 건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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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을 쓰기 위해 한적한 카페에 들렀다. 카페에는 나 혼자였다. 핸드드립이 없는 것을 아쉬워하며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을 홀짝였다. 이 집은 딱히 핸드드립이 없어도 될 것 같다. 만족하며 자판을 두드렸다. 글쓰기가 앞으로 나아가지 않을 때엔 창밖을 바라보며 여유를 부렸다. 급할 것이 하나도 없었다. 생각이 나오는 대로 글의 문을 두드리고 열리면 열리는 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fc%2Fimage%2FTaW4p4nmWU9ZPrSRT5-X7_Kp_7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Apr 2025 04:37:57 GMT</pubDate>
      <author>책읽는산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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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근길은 강아솔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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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강아솔을 처음 접한 건 10년 전 제주 구좌읍 김녕리의 한 펜션에서였다.   펜션 문을 열고 들어가자 온갖 편안한 느낌이 주변을 감싸는 걸 느꼈다. 근원지는 거실 한자리에 자리한 마샬 스피커였다.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는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었고, 귀 기울여 듣던 가사는 아직까지 마음에 새겨 있다.   어떤 음악을 찾게 되는 이유는 사람마다 제각각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fc%2Fimage%2FtjyaizGAiBCmY_HxIEEkhSF2uL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Mar 2025 06:10:06 GMT</pubDate>
      <author>책읽는산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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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러하기에 &amp;lt;작별하지 않는다&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6Rfc/40</link>
      <description>매일 가는 출근길. 서서히 주황색 동이 트면서 햇살을 흩뿌린다. 그에 반응하듯 억새들은 앞뒤로 제 몸을 일제히 흔든다. 나무들은 차디찬 칼바람에 남은 잎새들을 놓치지 않으려 애를 쓴다. 바라보는 모든 것이 매년 찾아오는 초겨울의 시작을 알린다. 변함이 없이.   변하지 않는 반복 속에서 나는 조금은 달라진 시선으로 그것들을 바라본다. 저 가느다란 억새 틈에</description>
      <pubDate>Fri, 13 Dec 2024 20:41:37 GMT</pubDate>
      <author>책읽는산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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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량진에서 꾸었던 민물장어의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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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금으로부터 무려 10년 전이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간, 난 줄곧 노량진에 있었다. 가로 30, 세로 30센티미터의 크기로 겨우 밖을 볼 수 있는 창문만이 위안이 되었던 작디 작은 고시원이 있다. 나는 이 곳에서 사람이 배출할 수 있는 온갖 소리를 바로 옆 방에서 줄기차게 들으며 3년을 살았다.   교사 임용시험 합격의 문은 나에겐 정말 좁</description>
      <pubDate>Tue, 26 Nov 2024 21:34:12 GMT</pubDate>
      <author>책읽는산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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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사하다는 말의 마법 - 학교 행사가 끝나고</title>
      <link>https://brunch.co.kr/@@6Rfc/35</link>
      <description>1년 중 가장 큰 학교 행사가 끝이 났다. 많은 손님들이 오는 행사 준비를 위해서 한 달 전부터 신경을 썼다. 행사에 필요한 물품 주문에서부터 벽 페인트칠 등 시설을 보수하는 일까지.   행사 당일에 꼭 필요한 물건이 제 날짜에 도착하지 못할 것 같아 택배사를 닦달하기도 하고, 급하게 용달차량을 섭외하기도 했다. 벽에 칠한 페인트가 벗겨져 급하게 다시 일정</description>
      <pubDate>Fri, 15 Nov 2024 14:16:57 GMT</pubDate>
      <author>책읽는산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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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6Rfc/33</link>
      <description>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 중식이 &amp;lt;나는 반딧불&amp;gt; 中   반딧불은 여름 밤하늘을 수놓으며 빛을 낸다. 누가 보아도 반딧불이 빛을 내는 광경은 정말 아름답다.&amp;nbsp;지금은 보기 힘들지만 내가 어렸을 때만 해도&amp;nbsp;마당에 앉아 멍하니 그들이 날아다니는 것을 바라보곤 했었다.   밤에는 분명 빛을 내며 날아다니기에 어떤 곤충이나 벌</description>
      <pubDate>Thu, 14 Nov 2024 14:08:56 GMT</pubDate>
      <author>책읽는산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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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운전대를 두 손으로 잡았을 뿐인데</title>
      <link>https://brunch.co.kr/@@6Rfc/34</link>
      <description>출근길 차 안이다. 초록불이 되어도 앞 차는 전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다. 경적 울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는 마침 뒤에 기다리는 차도 없고 해서, 옆 차선으로 살짝 옮긴다.   옆을 지나가며 살짝 운전자를 보니 그제야 지나가는 내 차가 시야에 들어왔는지 화들짝 놀라 고개를 든다. 한 손은 운전대, 그리고 다른 한 손은 핸드폰에 두고서.   나도</description>
      <pubDate>Wed, 13 Nov 2024 14:21:34 GMT</pubDate>
      <author>책읽는산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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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이 나를 삼키려 할 때</title>
      <link>https://brunch.co.kr/@@6Rfc/32</link>
      <description>아침 출근길에 평상시와는 달리 차가 막혀 있다. 고개를 내밀어 멀리 보니 앞선 수십대의 차들이 옆 차선으로 옮기려 깜빡이를 킨 채로 대기하고 있다.   가벼운 추돌 사고 하나가 있었다. 그냥 옆으로 지나가던 찰나 밖으로 운전자로 보이는 아저씨 두 분이 티격태격한다. 서로 삿대질을 하며 네가 잘못했네, 네가 잘못했네. 책임 전가를 위한 아무 의미 없는 고성이</description>
      <pubDate>Tue, 12 Nov 2024 14:29:20 GMT</pubDate>
      <author>책읽는산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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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 바닷속을 유유히 - 순간을 그대로 바라보기</title>
      <link>https://brunch.co.kr/@@6Rfc/30</link>
      <description>글쓰기 바다에 빠져든 것만 같다.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풍광을 즐기며 유유히 걷는다. 분명히 바닷속에 있지만 호흡이 더 고르다.   요즈음 출퇴근하면서 글쓰기에 대한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하다. 매일 글을 쓰게 되니 좋은 게 찰나의 순간에도 주의를 기울이게 된다.   내가 지금 보고 있는 장면을 글로 나타내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description>
      <pubDate>Mon, 11 Nov 2024 13:54:31 GMT</pubDate>
      <author>책읽는산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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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물 밖으로 나가려는 공무원 - 우물 안에서는 여유를 가지고 일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6Rfc/29</link>
      <description>들어오는 돈을 바라보고 있자면 공무원은 항상 '배가 고프다'. 그래서 공무원은 '공복'이라는 말도 있잖은가. 물론 그 의미는 사뭇 다르지만.   항상 '공복' 상태라서 그런가. 뭔가에 굶주려 있다. 돈도 더 벌고 싶고, 부업도 하고 싶고, 지금보다 더 넉넉히 살고 싶다. 그리고 국민들을 위한 일이 아닌 나를 위한 다른 일도 해 보고 싶다.   하지만 현실적</description>
      <pubDate>Sun, 10 Nov 2024 13:12:16 GMT</pubDate>
      <author>책읽는산타</author>
      <guid>https://brunch.co.kr/@@6Rfc/2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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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 글을 쓴다</title>
      <link>https://brunch.co.kr/@@6Rfc/28</link>
      <description>뭔가 거창하게 다시 시작한 듯한 브런치. 하지만 마음은 그 허울보다 편안하다. 진솔한 이야기를 써 내려가보고 싶어 에세이를 쓰기 시작해 본다.    삶에서 직접 우러나오는 생각들로 이뤄진 에세이야말로 체험 삶의 현장이 아닐까.   이윤주 작가님의 책 &amp;lt;어떻게 쓰지 않을 수 있겠어요&amp;gt;를 보다 문득 생각했다. 에세이가 이렇게 재밌고도 공감되는 이야기구나. 나와</description>
      <pubDate>Sun, 03 Nov 2024 09:06:30 GMT</pubDate>
      <author>책읽는산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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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상상은 작품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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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 6살인 아들은 밤마다 나에게 동화를 들려주라고 조른다. 그래서 항상 밤이 오기 전에 전반적인 동화 소재를 생각하며 잠자리에 누워 동화를 시작한다. 동화의 소재는 거의 매번 아이의 관심사가 된다.    어제 들려준 동화는 요즘 퍼즐에 관심이 많은 아들을 위해 대충 이런 스토리로 진행됐다. 아들이 퍼즐을 하다가 잠이 와서 깜빡 잠이 들었는데 어떤 마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fc%2Fimage%2Fo3JQdHR-HbR41URjlSww5ESaG3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Sep 2024 13:36:10 GMT</pubDate>
      <author>책읽는산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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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운 놈에게 주는 떡 하나 - 그 안에 태풍 몇 개, 천둥 몇 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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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속 현종은 강조의 정변으로 인해 급작스레 왕위에 오르게 된다. 정치라고는 눈곱만큼도 몰랐던 현종이기에 신하들의 쏟아지는 발언과 공세에 나오는 답변은 하나였다.   &amp;quot;그래, 그리하시오&amp;quot;   아는 바가 거의 없고 경험도 하지 않았기에 신하들의 의견을 맹목적으로 따를 수밖에 없었다. 신하들 중 최고는 단연 정변을 일으킨 강조였다. 강조는 거의</description>
      <pubDate>Mon, 19 Feb 2024 13:11:12 GMT</pubDate>
      <author>책읽는산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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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식공룡 행정실장 - 위기 헤쳐나가기</title>
      <link>https://brunch.co.kr/@@6Rfc/23</link>
      <description>행정실장의 첫 한 달은 불안과 긴장의 반복과 연속이었다.   업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 불안감에 휩싸이다가 막상 방법을 알고 난 뒤에는 일을 추진해 나가기 전 항상 긴장감이 뒤따라왔다. 편안함을 느낄 겨를이 없었다.   왕복 1시간 30분의 차를 달리는 동안 편안함을 찾고자 전에는 거들떠 듣지 않던 클래식에 손이 갔고, 자신감을 얻고자 10여 년 동</description>
      <pubDate>Sun, 11 Feb 2024 22:05:49 GMT</pubDate>
      <author>책읽는산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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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망치고 싶은 마음은 굴뚝 -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오아시스는 어디에</title>
      <link>https://brunch.co.kr/@@6Rfc/20</link>
      <description>업무 인수를 위해 인사 발령이 난 학교로 출장을 갔다. 불안에 휩싸인 마음과는 달리 학교는 평온한 모습 그 자체였다. 바로 이런 걸 모순이라고 하나.  학교 현관 입구로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니 행정실장님이 마중 나와 계셨다. 나보다 조금은 나이가 많아 보였지만 젊은 실장님이었고, 푸근한 인상에 긴장이 좀 풀렸다. 교무실, 행정실 직원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누</description>
      <pubDate>Sun, 04 Feb 2024 22:43:26 GMT</pubDate>
      <author>책읽는산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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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하필 행정실장이라니 - 그것만은 피하고 싶었건만</title>
      <link>https://brunch.co.kr/@@6Rfc/19</link>
      <description>오전 10시. 인사 명단이 떴다.  교육청에서 2년 6개월 동안 근무하고 있었던 터라 떠나리라는 예상은 어느정도 하고 있었지만.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과 마음도 맞고,&amp;nbsp;일에도 자신감이 붙어 6개월만 더 있다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컸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역시나 불안한 예감은 틀리는 법이 없다.  아무리 가게 되더라도 학교 행정실의 차석 자리나 아니면</description>
      <pubDate>Mon, 29 Jan 2024 00:37:32 GMT</pubDate>
      <author>책읽는산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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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 동화 들려줄꺼지? - 응, 당연하지.</title>
      <link>https://brunch.co.kr/@@6Rfc/16</link>
      <description>오늘도 어김없이 5살짜리 아이는 잠자리 들기 전 동화를 들려주라고 보챈다. 그냥 정해져 있는 동화책 안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름의 창작물이 만들어져야 한다.   머릿속으로 곰곰이 생각한 끝에 소재를 끄집어내어 동화 이야기를 시작한다. 아이가 깔깔대며 웃는 모습을 보기 위해 일부러 과장을 섞어가며 동화를 들려주는데.   자꾸만 이야기를 끊는다.  자꾸만 아이가</description>
      <pubDate>Tue, 23 Jan 2024 14:27:35 GMT</pubDate>
      <author>책읽는산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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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싱가포르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 깨달은 어떤 것</title>
      <link>https://brunch.co.kr/@@6Rfc/15</link>
      <description>싱가포르로 교직원 연수를 다녀왔다. 새로운 나라에 대한 기대감도 일부 있었지만, 나는 그보다 읽고 싶었던 책을 읽을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오히려 더 크게 다가왔다. 비행기로 가는 시간이 무려 5~6시간이나 됐기에 책 한 권은 뚝딱 읽을 수 있겠다 싶었다.  존 윌리엄스의 '스토너'를 감명 깊게 읽은 터라 그의 또 다른 소설인 '부처스 크로싱'은 그 기대감을</description>
      <pubDate>Sun, 21 Jan 2024 14:27:01 GMT</pubDate>
      <author>책읽는산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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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을 사랑하지는 않지만 - 잘해보려고는 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6Rfc/8</link>
      <description>교육행정직 공무원으로 근무한 지 5년.   도서관과 학교를 거쳐 현재 교육청에서 일하기까지 나는 공무원의 일 자체를 '사랑'했던 적은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다. 아니, 없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사랑이라는 건 몸에서부터 우러나와 결국 드러나기 때문에 숨기기가 어려운 감정이다. 때문에 사람이든지 물건이든지 어떤 대상을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이나 행동을 보면</description>
      <pubDate>Sun, 12 Sep 2021 14:04:16 GMT</pubDate>
      <author>책읽는산타</author>
      <guid>https://brunch.co.kr/@@6Rfc/8</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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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 몇 기야? - 나를 화나게 하는 사람들에게 대응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6Rfc/7</link>
      <description>내가 현재 근무하고 있는 교육청은 일선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과 학예에 관한 사무를 책임지는&amp;nbsp;기관이다.   요즘은 코로나19로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수시로 바뀌고 있다. 학교에서 이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돕기 위해 단계에 맞는 대책을 교육청에서는 재빠르게 공문을 학교로 파급해야 한다.   부서에</description>
      <pubDate>Sun, 05 Sep 2021 07:51:24 GMT</pubDate>
      <author>책읽는산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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