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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yula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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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가을, 그리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 오랜 세월 아이들과 교실에서 함께했던 사람# 지금은 선생님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은 사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3:30:0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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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가을, 그리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 오랜 세월 아이들과 교실에서 함께했던 사람# 지금은 선생님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은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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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아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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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구든 자신만의 쉼의 방식이 있을 것이다. 나는, 나는 어떤 여유로움을 좋아할까 나는 어떻게 해야 숨을 깊이 쉬고, 재충전이 될까  그걸 아는 것이,  나의 길을 삐그덕거리면서도  멈추지 않고 갈 수 있는 방법일지도 모른다.  새로운 길을 다시금 걸어갈 용기를  장착하는 방법일지도 모른다.  요즘의 나는 내가 몇 시간을 자야, 어떤 종류의 느슨함을 경험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gG%2Fimage%2FSrVayliNdkYKX0tFM-KQ2Slc0U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Jan 2026 21:03:39 GMT</pubDate>
      <author>ryul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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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사의 마음공책에 행복을 써주세요 - 3부. 가르침보다 먼저, 사랑_12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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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가을, 그리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 # 오랜 세월 아이들과 교실에서 함께했던 사람 # 지금은 선생님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은 사람  내 브런치 작가소개에 써놓은 글귀이다.   난 마냥 싱글벙글 웃음이 많았던 선생님이었던 것 같다.  늘 뭔가가 즐거웠다.   그런 내가 교사 생활을 하면서 당장이라도 교직을 그만두고 싶었던 순간이 아주 크게는 2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gG%2Fimage%2FdWYXh2YUIisEDuJ1NhmPAvMSzx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00:00:29 GMT</pubDate>
      <author>ryul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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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르치는 일은 결국 사랑하는 일 - 3부. 가르침보다 먼저, 사랑_11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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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꿈꾸지 않으면 사는 게 아니라고별 헤는 맘으로 없는 길 가려네사랑하지 않으면 사는 게 아니라고설레는 마음으로 낯선 길 가려하네....   간디학교의 교가는 이렇게 시작된다. 아마도 많이들 들어보았을 것이다.  아이들과 수도 없이 이 노래를 교실에서 불렀었다. 그때는 아래의 구절이 늘 마음에 다가왔었다.  배운다는 건 꿈을 꾸는 것가르친다는 건 희망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gG%2Fimage%2Fs796eGqDcQP9BEnWEr9dYYA_4c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Oct 2025 11:00:10 GMT</pubDate>
      <author>ryul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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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하지만 나직한 단호함으로 - 3부. 가르침보다 먼저, 사랑_10화</title>
      <link>https://brunch.co.kr/@@6RgG/39</link>
      <description>&amp;quot;선생님은 안 무서운데 무서워요.&amp;quot;  내가 교직 15년 정도 되었을 때쯤 우리 반 반장이 내게 한 말이다.  안 무섭다는 의미는 화를 안 내고 다정하게 말한다는 의미이고, 무섭다는 의미는 낮은 목소리로 조용히 단호하게 말하면 왠지 선생님 말씀을 꼭 들어야 할 것 같다는 뜻이란다. 그리고 과제나 학교에서 해야 할 일을 꼼꼼하게 검사를 하기 때문에 그게 무섭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gG%2Fimage%2FP6Y6awKdt52Q7hRcmsVbgMPv2_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11:00:12 GMT</pubDate>
      <author>ryul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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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핍이 주는 힘 - 3부. 가르침보다 먼저, 사랑_09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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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결코 시간의 여유가 있을 때 주어진 것이 아니었다. 내게 주어진 선물같은 성취의 순간들은.  생각해 보면 오히려 너무나 힘든 시간들 속에서, 정말 1분 1초가 아쉬운 극도로 바쁜 삶 속에서 오히려 감사한 결과들이 내게로 와주었다.    왜일까, 왜일까.  처음에는 '그래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힘든 일을 겪은 후 좋은 일이 온 것이겠거니..'라고 생각하곤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gG%2Fimage%2F_UjAWpRM9Fip7tpMc8z9zP-oY2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Oct 2025 12:30:39 GMT</pubDate>
      <author>ryul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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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실 향기 - 2부. 교실 속 관계의 온도_08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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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하하하, 호호호, 깔깔깔!&amp;quot;  눈 때문에 안과를 간 적이 있는데, 그 병원의 간호사님들께서 즐겁게 일하며 웃는 소리였다. 간호사 한 분 한 분이 어찌나 활짝 웃으며 즐거운 표정으로 일하고 있는지, 나도 모르게 미소가 절로 나왔다. 신기했다. 아니나 다를까, 진료실 안에 들어서니 의사 선생님이 너무 환한 표정으로 활짝 인사하며 나를 맞이한다. 재미있는 표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gG%2Fimage%2F9ThnEIOvYftK8gF2PJJy3w5kvH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Oct 2025 11:00:16 GMT</pubDate>
      <author>ryul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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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이 곧 가르침 - 2부. 교실 속 관계의 온도_07화</title>
      <link>https://brunch.co.kr/@@6RgG/36</link>
      <description>&amp;quot;있잖아, 우리 엄마 또 질문하려고 한다. 울 엄마는 만날 ~니? ~니? ~니? 이렇게 질문을 엄청 많이 해.&amp;quot;  우리 집 딸이 2학년 때 집에 놀러 온 친구에게 이렇게 소곤소곤 말하는 걸 들었다. 그러고는 나에게 던진 말.   &amp;quot;아, 엄마 또 질문하려고? 아, 나, 참, 정말 엄마는 못 말려.&amp;quot;  그 일이 있은 후 며칠 뒤, 책을 읽고 '주인공에게 편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gG%2Fimage%2FW9D60PYXTh9Jgn1rFkc_u1hQm5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Oct 2025 01:42:40 GMT</pubDate>
      <author>ryul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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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들이 너무 바빠서 미안해 - 2부. 교실 속 관계의 온도_06화</title>
      <link>https://brunch.co.kr/@@6RgG/35</link>
      <description>초등학교 첫날 혼자 등교하여 입학식을 치른 너였다.  그것도 아침 8시에 교실로 불쑥 들어왔다. 엄마는 일터에 가셨다고 너 혼자. 이름도 선명하게 생각난다. 벌써 10여 년 전의 일이다.  J는 그렇게 첫날부터 내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더욱 마음 아팠던 건, 입학식 하는 동안 자꾸만 잠이 오는 모양인지 내내 계속 고개를 떨구었다는 것... 강당에서 교실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gG%2Fimage%2FoWEiG4CQg13kDrP-UXwPiDk5Xt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Oct 2025 09:50:44 GMT</pubDate>
      <author>ryul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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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끄러운 교실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 - 2부. 교실 속 관계의 온도_05화</title>
      <link>https://brunch.co.kr/@@6RgG/34</link>
      <description>아이들이 너무 자유분방하고 시끄러운 수업을 한다고 매우 혼난 적이 있다. 어느 교장선생님으로부터.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자유롭게, 마음껏 생각을 나눈다고 칭찬받은 적이 있다. 어느 교장선생님으로부터.   우리네 삶에는 정말 아이러니한 부분이 많아서 똑같은 일에 대해 긍정적 판단을 받기도 하고, 부정적 시선을 얻기도 한다. 자신이 어떤 상황에 맞닥뜨려서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gG%2Fimage%2F38H8bSHdEbBeD5NXIHAdegn-lA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Oct 2025 23:29:46 GMT</pubDate>
      <author>ryul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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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가 꽃 - 1부. 아이들이 가르쳐 준 마음의 언어_04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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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의 첫째 아이는 어릴 적 매우 수줍은 아이였다. 마음이 여리고 착한 아이이다. 착한 게 좋은 건지는 가끔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초등학교 시절 성격검사 같은 걸 했을 때, 도덕성 영역은 100점이 나와서 웃음이 나왔던 기억이 난다. 타인에 대한 배려도 엄청난 아이이다. (때론 지나치게..) 일례로 초등학교 1학년 때 일이다. 아파트 놀이터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gG%2Fimage%2Fd5Qvna8Cn6jQyLQAlBVwnwUydr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Oct 2025 10:56:05 GMT</pubDate>
      <author>ryul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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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워 보이는 때가, 가장 사랑이 필요한 때 - 1부. 아이들이 가르쳐 준 마음의 언어_03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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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아, 짜증 나. 저리 가라고!&amp;quot;  아침에 등교하자마자 어김없이 들려오는 그 아이의 거친 언어. 이어 혼자 중얼거리는 말들에는 이상하게 다른 날의 표현 방식보다 더 화가 가득 담긴 느낌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amp;quot;Y야, 안녕!&amp;quot; 하고 언제나처럼 먼저 인사를 건네는 내 앞에서도 이유 없이 짜증 섞인 탄식을 내뱉는다. 다른 날은 그래도 인사는 했는데 말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gG%2Fimage%2FBx_x_N_SXac90mEgddLqw9jgE3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Oct 2025 14:14:17 GMT</pubDate>
      <author>ryul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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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여는 질문,&amp;quot;선생님에게 억울한 거 얘기해볼래?&amp;quot; - 1부. 아이들이 가르쳐 준 마음의 언어_02화</title>
      <link>https://brunch.co.kr/@@6RgG/31</link>
      <description>&amp;quot;선생님! OO가 저한테요!&amp;quot; &amp;quot;선생님! OO가 잘못해 놓고 사과도 안 해요!&amp;quot; &amp;quot;선생님! OO랑 OO랑 지금 싸워요!&amp;quot;   하루에도 십 수 번 아이들은 선생님을 외친다. 물론 좋은 일, 즐거운 일로 선생님을 부를 때도 있지만 친구랑 다투거나 갈등이 있을 때 바로 선생님을 찾는다. 아마도 가정에서 자녀를 키워본 부모님들은 느끼겠지만, 내 아이 한 명도 때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gG%2Fimage%2FArGtMLIgAbVWoRSl5BE1T00IwH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Oct 2025 06:57:49 GMT</pubDate>
      <author>ryul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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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아이의 말이 내게 준 선물 - 1부. 아이들이 가르쳐 준 마음의 언어_01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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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 아이는 그날도 느렸다. 유난히 그날은 더 느린 것 같았다. 다른 친구들은 벌써 2시간 전에 끝나고 다들 집에 갔는데 J는 아직도 마무리를 못하고 있었다. 아니, 내 눈에는 마치 안 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어쩜 저리 여유로울까.... 나도 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기에 J를 계속 신경 써주면서 업무를 하기가 이젠 지친 순간이기도 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gG%2Fimage%2FdcBcBWyflEsSei6kABN7anwI_y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Oct 2025 00:00:27 GMT</pubDate>
      <author>ryul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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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 내 생애 첫 찜요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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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부 된 지 너무나 오래이나 김치 한 번 혼자 담가보지 않았으니 아주 날라리 주부라고 할 수 있겠다, 나는.  고구마나 감자, 계란을 쪄본 적은 있으나 뭔가 '찜'이라는 방식으로 요리를 해본 적은 없으니 이 요리는 내 생애 첫 찜요리라고 할 수 있겠다.  너무나 어설프지만 내가 이렇게 야채를 쪄서  나름 찜요리를 해냈다는 것이 혼자 뿌듯  세상의 너무나 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gG%2Fimage%2FDsVFC-iZjO0EvbB_7-fayC36eC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Oct 2025 07:11:49 GMT</pubDate>
      <author>ryul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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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 삶의 문제가 버거운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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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01  눈앞에 던져진 과제나 문제들을 꼭, 잘 해결하고 싶은 욕구가 나는 누구보다 컸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과제를 해결할 때까지(예를 들면 보고서라든지) 화장실도 안 가고 7~8시간 앉아 해치우고 마는 식의 나 스스로의 고집 같은 것이 있었다.  #02  삶을 살아가며 만났던 숱한 어려움들은 어쨌거나 해결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했었다. 마치 그것들을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gG%2Fimage%2FMEU34j116EJOvsKvGQTO3YuFA5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Oct 2025 06:33:53 GMT</pubDate>
      <author>ryul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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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 괜찮아, 쉬면서 걸어가도</title>
      <link>https://brunch.co.kr/@@6RgG/25</link>
      <description>#01. 미친 듯이 일을 하던 시절이 있었다. 5년? 아니, 어쩌면 10여 년으로 볼 수도 있겠다. 야근은 기본, 5년여는 새벽 퇴근도 수시로. 힘겨운 업무로 어깨는 늘 무겁고, 집에 와서 혹여 숨 돌리는 몇 분의 짬도 내게 주기 아까워하던 시간들. 일주일에 기본 3번은 화장도 못 지우고 쓰러지듯 잠드는 게 버릇이 되어버린 나날들.(그나마 다행인 건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gG%2Fimage%2FJp3INwAJeGvl6KTEbyg1HNaQ6J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Oct 2025 09:13:28 GMT</pubDate>
      <author>ryul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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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 자퇴한 딸을 걱정하지 않는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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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고1 때 학교를 뛰쳐나왔으니 벌써 3년 차 자유를 만끽 중인  고3 아닌 고3   철없는 이 엄마는  어쩜 누군가의 눈에는 걱정거리인 이 딸이 저토록 방황하기에 오히려 걱정하지 않는다  # 넌 미래의 방황들을 미리 앞당겨서 하고 있을 뿐     내가 나를 너무 늦게 알게 되고 너무 늦게 고민하며 안타까워했던 시간들을 떠올려본다. 어쩌면 이 엄마는 지금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gG%2Fimage%2Fg9YNQ-uknLjJU0ORvmim7Lj9Ce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Oct 2025 14:12:51 GMT</pubDate>
      <author>ryul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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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9 * 숨겨도 감출 수 없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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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래 그토록 찬란해서  너의 빛이 그렇게도 눈부시기에 드러내지 않아도 빛나는 너  내 마음도, 너의 생각도 가려진 달빛인 듯 어쩌면 은은하게 우리의 바깥으로 새어 나오지  눈물 머금은 환한 눈빛 슬픔이 드리워진 밝은 미소 들리지만 들리지 않는 웃음소리  절대 보여주지 않는 것들도 보일 수밖에 없는 건   아름다운 고통의 시간 슬픈 행복의 순간들이 남긴 어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gG%2Fimage%2Fa3OUvr6uAqLFRh8ksjoSxjmNXL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Oct 2025 22:05:08 GMT</pubDate>
      <author>ryul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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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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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난 주부인데 요리는 못한다. 그저 직장에만 주야장천 충성하며 살다 보니..  하지만 &amp;lsquo;말도 안 되는 요리&amp;rsquo;는 쫌 한다. 워낙 실험을 좋아해서 나에게 실험정신이 가득 깃든 요리를 제공한다.   오늘은 가지를 구워서 버터를 흘리고, 밤을 으깨 솔솔 뿌렸다. 옆에는 포도 두 알, 사과 하나, 달걀 반쪽.  누가 보면 &amp;ldquo;이게 뭐야?&amp;rdquo; 할지도 모른다.  그래도 오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gG%2Fimage%2Fx5YXMPxr6lM5gQUHaSZrVzi45M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Oct 2025 22:29:31 GMT</pubDate>
      <author>ryul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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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 함께 하기 힘든 누군가가 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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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와 결이 잘 맞지 않는 누군가와 매일 함께 해야 하는 시간들이 있다.  삶의 여정에서 한 번쯤은 겪었을만한... 어쩌면 지금 이 순간이, 당신에겐 숨쉬기도 어려울 만큼 힘든 순간일 수도 있을 것이다.물리적으로나 시간적으로 거리를 둘 수 있는 상황을 이끌어낼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는 결코 말처럼 쉽지 않다. 어쩌면 그 시간을 이겨내는 방법은 결국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gG%2Fimage%2FOjTCeGPy6iNK2boKiN_GH_uhLk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Oct 2025 06:49:22 GMT</pubDate>
      <author>ryul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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