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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욱</title>
    <link>https://brunch.co.kr/@@6Thj</link>
    <description>술 인문학, 트렌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전 숙대 미식최고위과정, 세종사이버대 겸임교수로도 활동 중이며, '젊은 베르테르의 술품'과 '말술남녀', '술기로운 세계사'를 집필</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20:49:3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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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 인문학, 트렌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전 숙대 미식최고위과정, 세종사이버대 겸임교수로도 활동 중이며, '젊은 베르테르의 술품'과 '말술남녀', '술기로운 세계사'를 집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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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 해의 주류 시장 키워드 - 내 생각만 넣어 써 본 주류 시장 트렌드</title>
      <link>https://brunch.co.kr/@@6Thj/562</link>
      <description>주류시장이 현격하게 변하고 있다. 불경기, 건강 등으로 술을 안마신다고는 하지만, 실상은 급변하는 사회에 대한 불안감이 가장 큰 이유일 수 있다. 여기에 &amp;nbsp;밀키트, 레트로트 식품의 성장에 따른 요식업 시장 둔화, AI구독료 및 AI와의 대화를 통한 인간과의 대화가 적어지는 등 다양한 요인을 파악할 수 있다. (제 1부&amp;nbsp;참고 우리는 왜 술을 마시지 않는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hj%2Fimage%2FP37lt5L0D_lJLXya78quaQRIMi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04:40:55 GMT</pubDate>
      <author>명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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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종을 죽인 애주가 세조, 절주가 한명회 - 세조와 한명회는 술을 대하는 태도가 어떻게 달랐나?</title>
      <link>https://brunch.co.kr/@@6Thj/561</link>
      <description>최근 단종의 비극적인 생애를 다룬 영화 &amp;lt;왕과 사는 남자&amp;gt;가 화제를 모으며, 조선 역사상 가장 피비린내 나는 권력 투쟁의 주인공들인 세조와 한명회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뜨거워지고 있다. 어린 조카의 왕좌를 빼앗고 끝내 죽음으로 몰아넣은 이들의 행보는 역사 속에서 늘 '정당성 없는 권력'의 대명사로 읽힌다. 하지만 이들의 정치적 야욕 뒤에는 흥미로운 지점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hj%2Fimage%2FVOeJ9FOkAR_7z3wQvc48ezDEgO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Mar 2026 10:49:01 GMT</pubDate>
      <author>명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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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양은 양력으로, 우리는 음력으로 날짜를 본 이유 - 늦었던 2026년 설날을 생각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6Thj/560</link>
      <description>벌써 설날이 지났다. 그런데 이번 설은 유독 늦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작년인 2025년 설날이 양력 1월 29일이었던 것에 비하면, 올해 2026년은 2월 17일에야 설을 맞이했으니 무려 20일 가까이 차이가 난다. 매년 음력으로 1월 1일을 쇠면서 날짜를 찾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에 투덜대기도 하지만, 사실 이 불규칙해 보이는 날짜의 이면에는 해와 달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hj%2Fimage%2Fo4YCiQ9V2cHdzxEOtTacV-jDYe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Feb 2026 14:24:10 GMT</pubDate>
      <author>명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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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세의 예배는 어땠을까? 와인이 지배하던 시대의 풍경 - 중세 예배와 와인이 구축한 사회적 질서</title>
      <link>https://brunch.co.kr/@@6Thj/559</link>
      <description>감정이 거세된 예술, 영원을 향한 갈망 중세(Middle Ages)를 정의하는 단 하나의 키워드는 '기독교'이다. 유럽의 모든 삶과 죽음, 예술과 정치는 십자가 아래 놓여 있었다. 대학교 1학년 수준에서 이 시대를 바라볼 때 가장 먼저 마주하는 생경함은 바로 박물관의 &amp;lsquo;미술품&amp;rsquo;들이다. 그곳의 인물들은 하나같이 딱딱하고 무표정하다. 이를 두고 화가의 실력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hj%2Fimage%2Fb6PuDTiaPUf6YgKa3kXEPup1YK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Feb 2026 14:42:04 GMT</pubDate>
      <author>명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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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로마 유스티아누스대제, 와인세로 성소피아성당을 설계 - 잠들지 않는 황제의 술잔, 성 소피아를 빚어내다</title>
      <link>https://brunch.co.kr/@@6Thj/543</link>
      <description>술잔 하나에 담긴 역사는 때로 거대한 제국의 운명을 비추는 거울이 된다. 로마 제국이 동서로 갈라지고 서유럽이 긴 암흑의 터널로 접어들던 시기, 동쪽의 비잔티움(동로마) 제국은 찬란한 황금기를 맞이했다. 그 중심에는 &amp;lsquo;잠들지 않는 황제&amp;rsquo; 유스티니아누스 1세가 있었고, 그의 손에는 검 대신 와인 잔과 법전이 들려 있었다. 과연 그는 어떻게 포도주라는 붉은 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hj%2Fimage%2FcQ2SX7_97ATCd4ec6LrlE-eDlC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Feb 2026 15:38:52 GMT</pubDate>
      <author>명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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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조 대통령 위스키 시바스 리갈의 숨겨진 전략 - 시바스 리갈의 세계와 그 이면에 숨겨진 전략</title>
      <link>https://brunch.co.kr/@@6Thj/556</link>
      <description>원조 럭셔리 위스키, 시바스 리갈의 세계와 그 이면에 숨겨진 전략 한국인의 기억 속에서 '원조 고급 위스키'가 무엇인지 묻는다면 대답은 세대마다 갈릴 것이다. 누군가는 발렌타인 30년을, 누군가는 조니워커의 상위 라벨을, 혹은 최근 트렌드인 맥캘란이나 발베니 같은 싱글 몰트를 떠올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게 이 위스키만큼은 절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hj%2Fimage%2Fxbw8ra1T-JLCInZ3GVNW_FOsbz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Feb 2026 14:36:53 GMT</pubDate>
      <author>명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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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왜 술을 마시지 않는가? - 똘똘한 한 병이 중요한 시대</title>
      <link>https://brunch.co.kr/@@6Thj/555</link>
      <description>똘똘한 한 병이 중요한 시대 - 우리는 왜 술을 덜 마시나  얼마 전 KBS 온라인 뉴스 '크랩'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주제는 &amp;quot;왜 요즘 젊은 세대들은 술을 덜 마시게 되었는가?&amp;quot;였죠.  술 소비 5060은 늘고 2030은 줄어든 이유｜크랩  글쎄요, 왜 덜 마시게 되었을까요? 경기가 안 좋아서? 주머니 사정이 가벼워져서? 건강을 생각해서? 모두 맞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hj%2Fimage%2FczPF0iu8UJG1B9vCPFxjr__7Iq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1 Jan 2026 16:31:54 GMT</pubDate>
      <author>명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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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이볼 마케팅의 선구자, 해태 나폴레옹 - 한국산 코냑을 추구한 서민용 양주</title>
      <link>https://brunch.co.kr/@@6Thj/553</link>
      <description>1부 원조 오픈런, 캡틴큐와 삼각무역에 이어 2부 나폴레옹 스토리입니다.   오늘날 술자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칵테일은 단연 하이볼이다. 굉장히 최근에 등장한 듯한 이 하이볼은 이미 50년 전에도 등장했다. 그리고 그 하이볼로 마시라고 제안한 술이 있는데 바로 해태주조의 &amp;lsquo;나폴레옹&amp;rsquo;이다.  1976년 출시 당시 언론 광고는 이렇게 권했다. &amp;ldquo;진저에일과 나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hj%2Fimage%2FS66rjE7dXZt3TVAURC-DAPr_IJ8.png" width="406" /&gt;</description>
      <pubDate>Sun, 25 Jan 2026 13:59:47 GMT</pubDate>
      <author>명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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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조 오픈런, 캡틴큐와 삼각무역</title>
      <link>https://brunch.co.kr/@@6Thj/552</link>
      <description>한국 주류 시장에서 양주의 &amp;lsquo;대중적 시작&amp;rsquo;을 알린 술은 무엇일까? 많은 사람이 떠올릴 첫 손 꼽는 술, &amp;lsquo;캡틴큐&amp;rsquo;다. 출시 첫해인 1980년 무려 1000만 병이 팔리며, 마치 요즘의 오픈런과 같은 반응을 일으켰다. 당시 가격은 3000원. 소주 한 병에 200원이란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고가의 술이었다. 알코올 도수는 40도로 위스키와 동일한 수준의 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hj%2Fimage%2FPRrJV6n_PEcOzw4OZ9yio13iWx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Jan 2026 13:41:47 GMT</pubDate>
      <author>명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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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제의 복수, 교황의 반격, 남겨진 포도밭 - 카노사의 굴욕, 그 이후의 복수와 반격</title>
      <link>https://brunch.co.kr/@@6Thj/551</link>
      <description>1부 '눈밭에서 굴욕을 당한 황제, 그리고 이어진 복수의 서막'에 이어 2부로 이어지는 카노사의 굴욕, 그 배경과  이후의 역사입니다.  눈은 녹았지만,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1077년 1월, 카노사의 굳게 닫혔던 성문이 열리고 교황 그레고리오 7세는 황제 하인리히 4세의 파문을 철회했다. 겉보기에는 평화가 찾아온 듯했다. 황제는 왕좌를 지켰고, 교황은 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hj%2Fimage%2F1qb0sRqb3frxhSl3gHMng8P-vs4.jpg" width="422" /&gt;</description>
      <pubDate>Fri, 23 Jan 2026 14:15:32 GMT</pubDate>
      <author>명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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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밭에서 굴욕을 당한 황제, 이어진 복수의 서막 - 주님의 보혈, 탐욕의 포도밭, 그리고 카노사의 겨울</title>
      <link>https://brunch.co.kr/@@6Thj/550</link>
      <description>이전 글 서로마는 무너지고, 그 자리에 교황이 섰다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얼어붙은 성문 앞, 붉은 와인의 향기  1077년 1월 25일, 이탈리아 북부 아펜니노 산맥의 가파른 절벽 위에 자리한 카노사 성(Castello di Canossa). 기록적인 혹한이 몰아친 그날, 성 밖은 온통 하얀 눈으로 뒤덮여 있었다. 그 살을 에는 듯한 설원 위에, 유럽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hj%2Fimage%2FDPlCC0ijeWwyFTjX8h5lvnA3xm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Jan 2026 12:49:01 GMT</pubDate>
      <author>명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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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로마는 무너지고, 그 자리에 교황이 섰다 - 서로마의 멸망 이후, 가톨릭의 흥망성쇠</title>
      <link>https://brunch.co.kr/@@6Thj/549</link>
      <description>이 글은 로마와 가톨릭의 관계를 정리한 3부작 브런치글입니다. 1부와 2부, 글을 보시고, 이 글을 참고해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부 와인은 로마의 기본소득이었다 2부 서로마 최후의 황제, 최고의 와인 산지로 유배가다 동시에 굉장히 보기에 불편한 이미지도 있습니다. 다만 워낙 중요한 역사의 한 장면이라서 넣어놨으니 아무쪼록 양해부탁드립니다.   지식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hj%2Fimage%2FbtT5iHlwvYa2-P-E-hWi5KQxPH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Jan 2026 04:58:32 GMT</pubDate>
      <author>명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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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로마 최후의 황제, 최고의 와인 산지로 유배가다 - 서로마 멸망 이후의 로마 제</title>
      <link>https://brunch.co.kr/@@6Thj/548</link>
      <description>1부&amp;nbsp;와인은 로마의 기본소득이었다에 이어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서기 476년 9월 4일, 서로마 제국의 마지막 수도 라벤나(Ravenna)에는 짙은 안개와 함께 무거운 적막만이 감돌고 있었다. 제국의 심장부였던 황궁 옥좌에는 공포에 질린 10대 소년이 앉아 있었다. 그의 이름은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 아이러니하게도 로마의 건국자 &amp;lsquo;로물루스&amp;rsquo;와 제정 시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hj%2Fimage%2Fou3LxTx_uEN2Qdx0ikw2CCJfs5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Jan 2026 04:23:30 GMT</pubDate>
      <author>명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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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와인은 로마의 기본소득이었다 - 로마의 기본소득에는 와인도 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6Thj/547</link>
      <description>인류 역사상 최초의 기본소득 - 로마의 안노나 우리는 흔히 로마의 위대함을 이야기할 때, 국경을 넘나들던 무적의 군단이나 천 년을 버틴 단단한 도로, 혹은 콜로세움의 웅장함을 떠올린다. 하지만 술을 공부하는 나의 시선에서 로마가 진정으로 '제국'다웠던 순간은 따로 있다. 바로 국가가 시민의 음식뿐만이 아닌 술까지 책임지는 시대였다.  2천 년 전, 인류 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hj%2Fimage%2FUB7Km0HHoouwtRyvQ6g9B6CI88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Jan 2026 14:26:07 GMT</pubDate>
      <author>명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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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사상 가장 완벽한 실패, 금주법 106주년 - 미국 금주법이 낳은 광기와 문화</title>
      <link>https://brunch.co.kr/@@6Thj/546</link>
      <description>1920년 1월 17일 0시, 미국 전역에 정적이 감돌았다. 수정헌법 18조, 이른바 '금주법(Volstead Act)'이 발효되며 미국은 공식적으로 술 한 방울 없는 '건조한 국가'가 되었다.  훗 대통령이 된 허버트 후버 대통령은 이를 두고 &amp;quot;동기는 고귀하지만 그 과정은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고결한 실험(The Noble Experiment)&amp;quot;이라 명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hj%2Fimage%2Fk8Be0OoP__WtWIXPF4LzzxQtne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Jan 2026 12:02:49 GMT</pubDate>
      <author>명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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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흑백요리사 윤주모의 폭탄주 '혼돈주'의 정체 - 넷플릭스가 소환한 100년 전의 풍류와 술의 인문학</title>
      <link>https://brunch.co.kr/@@6Thj/542</link>
      <description>최근 OTT를 뜨겁게 달군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amp;lt;흑백요리사&amp;gt;가 화제다. 1류 셰프들과 재야의 고수들이 계급장을 떼고 오직 &amp;lsquo;맛&amp;rsquo;으로 승부하는 이 전장에서, 나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화려한 요리가 아닌 &amp;lsquo;술&amp;rsquo;이었다. 방송에 출연한 윤주모 님이 선보인 이 술은 시각적으로도 강렬했지만, 그 이름은 더욱 묘했다. 바로 &amp;lsquo;혼돈주(混沌酒)&amp;rsquo;. 조선의 폭탄주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hj%2Fimage%2Fp0UeCheiauoW7QvLJAsUVIvi1-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Jan 2026 01:21:28 GMT</pubDate>
      <author>명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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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면세점 판매 1위 발렌타인 위스키, 그들의 전략은? - 면세점에 가면 은근히 찾아보는 위스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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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면세점 위스키 1위? 발렌타인 해외에 나가기 위해 면세점을 지날 때마다 보이는 위스키가 있다. 바로 발렌타인 30년, 그 뒤를 이어 21년, 17년들이 쇼케이스를 차지하고 있다. 이렇게 잘 보이는 이유는 바로 면세점 위스키 판매고 1위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인천공항의 조사에 따르면 1위가 발렌타인, 2위가 조니워커, 3위가 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hj%2Fimage%2FlAqiMTR1HV5lAAp0BbLEBHQkwJA.jfif" width="495" /&gt;</description>
      <pubDate>Tue, 06 Jan 2026 04:32:48 GMT</pubDate>
      <author>명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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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르도 와인은 반역의 와인이었다 - 프랑스 왕실이 보르도 와인을 멀리했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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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와인의 여왕, 그러나 왕의 식탁엔 없었다 우리는 흔히 보르도를 &amp;lsquo;와인의 여왕&amp;rsquo;이라 칭한다. 흔히 말하는 보르도 5대 와인들, 샤토 라피트(Ch&amp;acirc;teau Lafite), 라투르(Latour), 마고(Margaux) 같은 이름만 들어도 가슴 뛰는 명품 와인들이 즐비한 곳이니, 당연히 프랑스의 역대 왕들도 이 와인을 가장 사랑했을 것이라 짐작하기 쉽다. 가격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hj%2Fimage%2F7d7TEENaI4UjdHyGhr9LPzS45y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Jan 2026 11:37:14 GMT</pubDate>
      <author>명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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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폴레옹은 교회의 와인을 어떻게 빼았었나? - 성배를 뺏긴 성직자들, 그리고 그들이 받아낸 '달콤한 사탕'의 경제학</title>
      <link>https://brunch.co.kr/@@6Thj/539</link>
      <description>수도원이 근간이 된 유럽의 와인과 맥주 문화 유럽의 술 문화를 이야기할 때 우리는 흔히 낭만적인 상상을 하곤 한다. 깊은 산속, 인적이 드문 고요한 수도원에서 수도사들이 기도를 마치고 정성스럽게 포도를 으깨 와인을 만들고, 사순절의 긴 허기를 달래기 위해 '액체 빵'이라 불리는 맥주를 빚는 장면 말이다. 실제로 우리가 마시는 최고급 샴페인 돔 페리뇽의 창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hj%2Fimage%2FjCuqP5ArOeelURq7WibkInNEwf0.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Jan 2026 12:51:08 GMT</pubDate>
      <author>명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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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남 아파트보다 비싼 &amp;lsquo;포도밭&amp;rsquo;, 평당 6억 원의 서사 - 강남 아파트 VS 로마네 꽁띠 포도밭, 자본주의 최정점의 승자는 누구</title>
      <link>https://brunch.co.kr/@@6Thj/538</link>
      <description>대한민국 부의 상징이 강남의 아파트라면,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의 영혼을 지배하는 부의 상징은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에 있다. 그중에서도 &amp;lsquo;신의 물방울&amp;rsquo;이라 불리는 로마네 꽁띠(Roman&amp;eacute;e-Conti)는 단순한 술이 아닌 금융자산으로 취급받는다.  여기서 흥미로운 질문 하나가 던져진다. &amp;quot;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땅인 강남 아파트 부지와, 세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hj%2Fimage%2FMXTpU7brLojLyAFpTef02B2Q3W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Dec 2025 15:29:59 GMT</pubDate>
      <author>명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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