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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onam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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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머리 위로 부는 바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23:30:5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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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리 위로 부는 바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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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유정 『완전한 행복』, 행복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 - 현대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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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유정 작가를 처음 접한 건 20살 여름 &amp;lt;7년의 밤&amp;gt;을 통해서였다. 충격적이었다. 결국엔 행복으로 끝나는 다른 소설과 달리, 정유정 작가의 소설엔 끝을 알 수 없는 어둠만이 가득했다. 하지만 특유의 문체와 압도적인 서사는 빨리 결말을 보고 싶은 몰입감을 주었고, 그렇게 정유정 작가의 팬이 됐다. &amp;lt;28&amp;gt;, &amp;lt;종의 기원&amp;gt;, &amp;lt;진이, 지니&amp;gt;까지. 매번 우리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xa%2Fimage%2FQwvcM6B0sn1V6ucUZyVSFMkbfxo.pn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Feb 2023 13:06:50 GMT</pubDate>
      <author>No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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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뮈엘 베케트 『고도를 기다리며』 - 고전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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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금까지 사랑받는 고전엔 공통점이 있다. 내용은 저마다 다르지만 우리의 삶을 관통하는 메시지가 있다는 것. 소설, 영화, 음악, 미술 등 종류에 관계없이 말이다. 내 삶의 가치관에 큰 영향을 준 사건 아닌 사건 역시 고전을 제대로 접하기 시작했다는 것이기도 하다. 시대별로 사람들이 사는 방식과 가치관은 다르다. 그 시간의 벽을 뚫고 모두에게 주는 울림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xa%2Fimage%2FRPNBD2mB1i9ukQ-rtH8VWO1OiwA.png" width="345" /&gt;</description>
      <pubDate>Sat, 12 Nov 2022 15:16:43 GMT</pubDate>
      <author>No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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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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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의 장례식은 거센 비바람으로 온통 번들거렸다죽은 그를 실은 차는 참을 수 없이 느릿느릿 나아갔다사람들은 장례식 행렬에 악착같이 매달렸고백색의 차량 가득 검은 잎들은 나부꼈다       택시 운전사는&amp;nbsp;어두운 창밖으로 고개를 내밀어 이따금 고함을 친다, 그때마다 새들이 날아간다 이곳은 처음 지나는 벌판과 황혼, 나는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그를 생각한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xa%2Fimage%2F5acxL22pMFIRSWzCOebhMSQfXd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Nov 2022 15:05:15 GMT</pubDate>
      <author>No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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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넉넉한 쓸쓸함, 이병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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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가 살아 있는 세계는우리가 살아가야 할 세계와 다를 테니그때는 사랑이 많은 사람이 되어 만나자무식함을단순함을오래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 만나자       우리가 살아 있는 세계는 우리가 살아가야 할 세계와 다를 테니 그때는 사랑이 많은 사람이 되어 만나자  무심함을 단순함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 만나자  저녁빛이 마음의 내벽 사방에 펼쳐지는 사이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xa%2Fimage%2FLwJfBMpzpbJinv4nvl7ajGROQp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Nov 2022 14:42:50 GMT</pubDate>
      <author>No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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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야노마키노&amp;middot;이소노마호 『우연의 질병, 필연의 죽음』 - 인문‧철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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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운명은 믿지 않지만, 인연은 믿는다. 둘의 차이가 뭔지 명확하게 설명해 보라 한다면, 아직 잘 모르겠다. 지금도 종종 헷갈린다. 그럼에도 정리해본다면, 운명은 개인적이지만 인연은 사회적이다. 이소노 마호와 미야노 마키노씨의 말처럼 우린 세상에서 그저 하나의 작은 점일 뿐이다. 그 점이 어디에 어떻게 찍힐지는 지극히 개인적이다.(운명) '그게 네 운명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xa%2Fimage%2FW-NvKRjG5WJsTa_3DWqqIy4HPqY.png" width="342" /&gt;</description>
      <pubDate>Fri, 28 Oct 2022 00:03:41 GMT</pubDate>
      <author>No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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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애란 『바깥은 여름』, 당신에게 여름이란? - 현대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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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을 읽은 건 여름, 글을 쓰는 건 가을이다. 추분이 지났을 때만 해도 언제 가을이 오나 싶었는데, 한주 새 완연한 가을이다. 사실 계절의 변화에 큰 감흥을 느끼진 않는다. 하지만 올해는 사뭇 다르다. 한여름 초록빛 거리와 파란 하늘의 편안함과 나무 그늘에 앉았을 때 부는 바람의 시원함을 당분간 느끼지 못한다니... 잘 찍지 않는 사진도 올해 들어 많이 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xa%2Fimage%2FG2ujR3bn2aA7JfGVkdsJ-_MI_f4.png" width="35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Oct 2022 09:57:31 GMT</pubDate>
      <author>No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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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쓰이에 마사시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 현대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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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늘은 파랗고 햇살이 강한 날들의 연속이다. 빨강, 분홍, 노랑. 색색의 꽃들이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뽐내던 덕수궁 돌담길의 짧았던 봄이 지나고 여름이 찾아왔다. 뭐가 그리 급했는지 돌담길이 초록색으로 옷을 갈아입기까지 걸린 시간은 일주일이 채 걸리지 않았다. 화려하진 않지만, 은은함과 편안함을 주는 초록빛 거리에선 또 다른 매력이 느껴졌다. 날도 점점 더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xa%2Fimage%2Fum0Cumw-cOXFHpCNKTQ0rWmMlgA"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Aug 2022 08:40:41 GMT</pubDate>
      <author>No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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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낮과 밤, 박준 -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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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낮에 궁금해한 일들은깊은 밤이 되어서야답으로 돌아왔다      강변의 새들이 가장 먼저 한 일은 떠나는 일이었다  낮에 궁금해한 일들은 깊은 밤이 되어서야 답으로 돌아왔다  동네 공터에도 늦은 눈이 내린다    풀리지 않는 문제를 푸는 가장 쉬운 방법은 시간을 갖는 것이다. 우린 이미 답을 알고 있다. 그저 그 답을 아직 인지하지 못했거나 다른 답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xa%2Fimage%2FS3zdDrHXKaq6im-f-SExr1NvS1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Jul 2022 13:54:08 GMT</pubDate>
      <author>No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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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귀자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 현대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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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돌이켜 생각해 보면, 양귀자 작가는 나에겐 가깝고도 먼 작가다. 학창 시절 읽었었던, 지금은 파편적으로만 기억나는 &amp;lt;원미동 사람들&amp;gt;을 제외하곤 양귀자 작가의 작품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1년 사이에 2권이나 읽게 될 줄이야. 신기하다. &amp;lt;모순&amp;gt; 그리고 &amp;lt;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amp;gt;. 2권 모두 굉장한 몰입감을 주었지만,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xa%2Fimage%2FxerbwV3AXnHpiNTHvwR1WfNEig8.png" width="28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Jun 2022 14:40:49 GMT</pubDate>
      <author>No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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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리드리히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고전문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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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amp;gt;는 &amp;quot;신은 죽었다.&amp;quot;라고 말하며 '초인'과 '영원회귀' 등을 강조한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적 사상의 정수라 할 수 있는 책으로, 10년간 산에서 정신과 고독을 즐기던 차라투스트라가 하산해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주는 내용이다. 일반적인 철학서와 달리 주인공 차라투스트라가 사람들을 만나 경험한 이야기로 철학적 사상을 설명한다.  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xa%2Fimage%2FmVVrXnKuG0HBSxklvn2R6OBjJ6A.png" width="35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Mar 2022 08:12:32 GMT</pubDate>
      <author>No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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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전 손택 『타인의 고통』, 내가 모르는 고통에 관하여 - 철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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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리스토텔레스는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을 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사람을 우리가 소위 '천재'라 부르는 이유는 내가 경험하지 못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우리 모두 알기 때문일 것이다.  인간은 모두 자기만의 우물 속에 살고 있다. 우물의 크기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나'의 사고는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우물 안의 내용을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xa%2Fimage%2FJcGBTvqziY6NQ5DyFELv0hv9IoE.png" width="35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Mar 2022 10:22:01 GMT</pubDate>
      <author>No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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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너 나 그리고 우리 - 현대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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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른 넘어야 &amp;nbsp;그렇게 알았다.내 안의 당신이 흐느낄 때&amp;nbsp;어떻게 해야 하는지울부짖는 아이의 얼굴을 들여다보듯짜디짠 거품 같은 눈물을 향해괜찮아왜 그래, 가 아니라괜찮아.이제 괜찮아.- 한강, 괜찮아 中 -   『소년이 온다』가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그 한복판에 있었던 동호를 중심으로 전개됐다면, 『작별하지 않는다』는 4&amp;middot;3사건이 훨씬 지난, 2018년 소설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xa%2Fimage%2FHfeNFlI5KjnF-qJb7tiNXNskik4.png" width="35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Mar 2022 08:54:57 GMT</pubDate>
      <author>No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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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은전 『그냥, 사람』, 우리가 외면한 세상의 이야기 -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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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에세이에는 작가의 삶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나에겐 매일이 똑같은 일상을 특별하게 느끼는 작가들의 감성이 부럽기도 하면서 일상 속에서 느낀 감정과 깨달음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게 쓰는 작가들이 대단해 보이기도 했다. 그래서 에세이를 좋아한다. 내가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볼 수 있어서. 힐링하는 기분으로 편하게 읽을 수 있어서. 하지만 홍은전 작가의 &amp;l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xa%2Fimage%2FylfNVI_qlrl-jsyCLUw6jzAmFlc.png" width="28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Mar 2022 05:40:27 GMT</pubDate>
      <author>No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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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솔아 『최선의 삶』, 우린 모두 최선을 다했다 - 현대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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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4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 수상작인 최선의 삶은 임솔아 작가가 자신의 악몽을 소재로 쓴 소설이다. 십 년 이상 같은 악몽을 꿨다는 임솔아 작가는 이 소설을 쓰면서 &amp;quot;악몽을 풀어줬다&amp;quot;라고 표현한다. 오랜 기간 같은 악몽을 꾸고, 같은 악몽을 꾸는 것에 대해 질문하면서 작가 자신은 악몽에 최선을 다했으니까. 세상에 정답은 없다. 당연한 것도 없다. 밝기만 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xa%2Fimage%2F_OxE3A5sYDbXJnWU6g7WIQQA-rg" width="35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Feb 2022 04:45:55 GMT</pubDate>
      <author>No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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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강 『채식주의자』, 세계에 대한 질문 - 현대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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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강 작가는 개인적으로 임솔아 작가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우리나라 작가다. 두 작가의 작품은 모두 어둡고 어렵다. 하지만 다독을 할수록 그전에는 보지 못했던 것들이 보이는 것이 좋다. 어둠과 밝음은 동전의 양면이라 생각한다. 어둠을 정면으로 바라볼 때 진정한 밝음을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어둠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작품을 쓰는 두 작가에게 끌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xa%2Fimage%2FXymfAIQX6UyCCGXj7uQ-9mtyB3A.png" width="35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Feb 2022 07:35:30 GMT</pubDate>
      <author>No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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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란츠 카프카 『변신』, 실존주의 그리고 큐비즘 - 고전문학</title>
      <link>https://brunch.co.kr/@@6Txa/2</link>
      <description>대부분의 실존주의 소설은 해석이 다양하고 난해하다. 보통의 소설은 '발단 -&amp;gt; 전개 -&amp;gt; 위기 -&amp;gt; 절정 -&amp;gt; 결말'의 형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소설 속 모든 상황이나 행동은 나름의 논리적인 이유가 있다. 하지만 실존주의 소설은 이 모든 것을 무시한다. 소설은 시작부터 어둡고 불친절하다. 이 난해함은 책을 덮는 순간까지 이어진다. &amp;lt;이방인&amp;gt;의 뫼르소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xa%2Fimage%2FhKI8KOyYs6Oc65h-cy6g9Co8TsU.png" width="28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Feb 2022 07:35:01 GMT</pubDate>
      <author>No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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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베르 카뮈 『이방인』, 실존주의 - 고전문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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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방인은 알베르 카뮈가 부정(부조리)을 표현한 삼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이다. 부정을 표현했다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책의 내용은 매우 어둡고, 인간존재의 무의미성을 그린다. 단순히 어둡기만 한 것은 아니다. &amp;lt;이방인&amp;gt;에서 카뮈는 주인공 뫼르소를 통해 우리에게 인간의 실존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우리 사회에서 자기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울지 않는 사람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xa%2Fimage%2FSAJYwyIlWzK6PT_MUcHvWbUCDuw" width="309" /&gt;</description>
      <pubDate>Tue, 22 Feb 2022 07:34:38 GMT</pubDate>
      <author>No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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