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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주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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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친절함으로 거리 두는 사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24 Apr 2026 23:38:0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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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절함으로 거리 두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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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파과&amp;quot;를 읽고 나서 - 뮤지컬 보기 전에 먼저 읽는 책</title>
      <link>https://brunch.co.kr/@@6VfX/14</link>
      <description>구병모 님의 파과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건&amp;nbsp;이동진 님의 빨간 책방에서였다. 이후 구병모 님이 쓰신 책들의 리스트를 쭉 찾아봤는데, 위저드 베이커리 등 소재가 참 독특하고 참신해 보였다.  작가님의 책을 번역해 볼까? 제안서를 보내려고 몇 번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위저드 베이커리는 이미 번역되어 있었던 것 같은데, 작가님이 에이전시 관리를 받는 분인 걸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fX%2Fimage%2FqRgxmpijYrwAz0hOR8Ms3Qhubm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Mar 2024 14:24:17 GMT</pubDate>
      <author>주주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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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부모란... - (feat. 부모도 아닌 주제에 부모의 자격을 말하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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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를 낳아본 적도, 낳을 생각도 없거니와, 앞으로 낳을 수도 없는 non-parent로서의 나는 parenting에 대해 논할 자격이 없다.  단, 누군가의 자식으로서의 나는, 우리 부모는 자식인 나에게 절대 이러지 말았어야 했다는 말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본다.  나의 부모를 부모로 봤더라면 그들이 우리에게 했던 짓을 나는 절대 이해할 수도, 용서할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fX%2Fimage%2FDgZz6HICTlQxWvmr5EahhUl9js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Mar 2024 16:14:13 GMT</pubDate>
      <author>주주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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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락의 해부를 보고 나서 - (feat: 언어라는 것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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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화 &amp;lt;추락의 해부&amp;gt;의 주인공 산드라는 남편을 죽였다는 혐의로 재판정에 선다. 독일인인 그녀는 프랑스 법정에서 남편의 언어인 프랑스어로 본인의 무죄를 변호해야만 한다.  페이스가 느린 영화였으나 지루하지 않았다. 템포적인 측면에선 이창동 감독님의 버닝을 봤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영화를 보고 나서 관련 평론 프로그램을 몇 개 들어봤다. 한 가지 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fX%2Fimage%2F76yhN42lS_DA9U-0V8SpRCOpZ6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Mar 2024 04:59:29 GMT</pubDate>
      <author>주주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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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가족 MBT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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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00년도 후반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때도 MBTI가 유행했었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검사를 했는데 INFP로 나왔다. 남자친구에게 물어보니, 자기도 INFP인 것 같다고 했다.  NGO에서 일할 때 ENFP가 나온 적이 있긴 했다.&amp;nbsp;직업 특성상 적극적으로&amp;nbsp;E를 발현해야만 하는--내심 거기서 꼭 성공하고 싶었어서--시기였다. 한국으로 돌아온 지 얼마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fX%2Fimage%2F9nIkwHr7VL5phOJXzuAdAFqswt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Feb 2024 02:26:50 GMT</pubDate>
      <author>주주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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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한 엄마가 가장 좋은 엄마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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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래간만에 이동진 님의 파이아키아를 들었다. 마가렛 렌클의 &amp;ldquo;우리가 작별 인사를 할 때마다(Late Migrations)에 대한 에피소드였는데, 이동진 씨가 평소에 좋아하는, 잔잔하고 관조적이면서 깊은 감동과 여운을 주는 책인 것 같았다.  편안하게 쭉 듣고 있는데, &amp;nbsp;한 문구가 귀에 콕하고 박혔다.  &amp;ldquo;가장 좋은 엄마는 행복한 엄마입니다.&amp;rdquo;  평소에 항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fX%2Fimage%2F9zBUAamIlfIOEa1R2hjQ_zxBvp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Feb 2024 02:22:55 GMT</pubDate>
      <author>주주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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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정한 나의 언어를 찾아서 - 나의 외국어, 당신의 모국어를 읽고 나서</title>
      <link>https://brunch.co.kr/@@6VfX/9</link>
      <description>제목부터 마음에 와닿았다. 저자가 독일에서 공부했다는 사실 또한 마찬가지로.  나의 꿈은 polyglot이라고 말한 저자처럼 나의 꿈 또한 polyglot이다.&amp;nbsp;대학교 시절, 문득 이런 상상을 한 적이 있다.  나는 지하철 안에 있고, 갑자기 누가 나에게 전화를 한다. 전화를 받는 나는 독일어로 대화를 한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또 프랑스어로 바꿔 대화를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fX%2Fimage%2FIDoIagTcJKEqfhyHvYG4cmkf4V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Jan 2024 14:14:18 GMT</pubDate>
      <author>주주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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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나 수잔  - 시그리드 누네즈의 &amp;quot;셈프레 수잔(Sempre Susan)&amp;quot;을 읽고나서</title>
      <link>https://brunch.co.kr/@@6VfX/2</link>
      <description>동경하는 사람에 대한 환상이 깨진다는 것, 세상과 사람에 대한 동경이 하나하나 깨져가는 과정을 어떤 이들은 성숙이라고 말한다. 나는 수잔 손택 (Susan Sontag, 수잔 손택) 회고록 &amp;lsquo;언제나 수잔&amp;rsquo;(Sempre Susan)을 읽으며 그 성숙을 다시 한 번 경험하게 된다.  수잔 손택은 내가 동경하는 모든 걸 가진 사람이다. 명문대인 시카고 대학교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fX%2Fimage%2FNbN1IEDiHoClzleDra1ld84zk-A.jpg" width="288" /&gt;</description>
      <pubDate>Mon, 20 Dec 2021 01:09:21 GMT</pubDate>
      <author>주주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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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방인  - 로버트 고든의 &amp;quot;인류학자처럼 여행하기&amp;quot;를 읽고 나서</title>
      <link>https://brunch.co.kr/@@6VfX/1</link>
      <description>한 2년 전부터 해온 심각한 고민이 있다. 그 어떤 일에도 잘 놀라지도, 반응하지도 않는다는 점. 소위 &amp;ldquo;다 해봐서 새로울 것도 없다&amp;rdquo;는 태도로 그 모든 상황에 대처하고 있다.  심지어 사랑에서조차도,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그 모든 것을 경험해봤다는 자만감(?)때문인지, 분명히 원래 로맨틱한 인간임에도 불구하고(나만의 착각?), 사랑에 대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VfX%2Fimage%2FwzoMJXSlCWiKe3QLRyOPFEVALJ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Feb 2021 10:18:23 GMT</pubDate>
      <author>주주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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