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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썬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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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계를 여행하며 사람들의 꿈을 응원하는 여행을 꿈꾸는 아내를 위해 모든걸 내려놓고 길을떠난 초보가장. 아내를 보호하기 위해 떠난 여행길에서 진짜 사랑을 배우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01:41:2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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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계를 여행하며 사람들의 꿈을 응원하는 여행을 꿈꾸는 아내를 위해 모든걸 내려놓고 길을떠난 초보가장. 아내를 보호하기 위해 떠난 여행길에서 진짜 사랑을 배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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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이란 그런 거 아닌가  - 결혼 10년 차에 정리해보는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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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지막 여행을 떠난지도 벌써 3년이 지났다.  주변을 보면 다들 바쁘게 뭔가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에 나 또한 그래야만 잘 사는 거 아닌가 하는 불안함이 가득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둘이서&amp;nbsp;세계를 수년간 떠돌며 자기 가치관과 환경에 따라 누군가는 하루에 만 원으로도 충분하게, 누군가는 100만 원으로도 부족하게 살아가는 것을 보았다. 그러면서&amp;nbsp;우리는 어떠한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S%2Fimage%2FIeBQrd6fhfNdQi6beD0LXCzDD-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Sep 2022 14:32:50 GMT</pubDate>
      <author>썬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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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0으로 가는 여행 중 - 플러스가 아닌 마이너스에서 제자리로</title>
      <link>https://brunch.co.kr/@@6WS/46</link>
      <description>마지막 학자금 대출을 상환했던 순간이 떠오른다. 그 순간의 후련함과 뿌듯함은 생애 처음으로 적금을 넣고 1,000만 원을 모았을 때보다 컸던 것 같다.  플러스가 아닌, 마이너스에서 0으로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인데도 그렇게 기뻤던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저금이 쌓이는 것보다 대출금이 깎여가는 것의 기쁨이 더 크다니. 아마 과정 속에서 작은 성취감과 할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S%2Fimage%2FCKBMyNnsl69_BASHpqIu1XMGPZ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1 Jul 2022 04:43:38 GMT</pubDate>
      <author>썬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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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응, 이게 내 일이니깐&amp;quot; - 시베리아 횡단 열차 승무원 드미트리</title>
      <link>https://brunch.co.kr/@@6WS/45</link>
      <description>열차를 타고 가는 내내 관심이 가는 사람이 한 명 있다. 바로 우리 객실 담당 승무원인 드미트리. 멋지게 기른 수염에 곱상한 얼굴, 금발의 곱슬머리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은 러시아인보다는 내가 상상하는 프랑스 사람의 이미지 같아 보였다. 뭔가 이름에 프랑수아 같은 게 들어가야 어울릴 것 같은 곱상한 느낌의 남자였다.  흔히들 유튜버들의 횡단 열차 후기로 인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S%2Fimage%2FFKMmpiIFz4aNfsaI8pCjJGS0wj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Oct 2021 03:04:29 GMT</pubDate>
      <author>썬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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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ini Episode. 평양에서 온 의문의 열차. - 시베리아 횡단 열차(4일 차)</title>
      <link>https://brunch.co.kr/@@6WS/44</link>
      <description>이 긴 열차 끝에는 뭐가 있을까? 그냥 지나쳐도 되는 이 의문을 가지고 우리는 탐사대가 되었다.  30분간 정차하는 역에서 열차의 길이가 얼마나 될지, 끝에는 뭐가 있을지 가보기로 했다. 그리고 마지막 칸에 도착해서 우리는 놀랍고 비현실적인 장면에 입을 다물수가 없었다.  바로... 열차의 맨 뒤에는 평양에서부터 모스크바로 가는 열차가 어디선가부터 결합(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S%2Fimage%2FPKJbjvwPgsIKF05TapmPNmLNtsM.jpg" width="451" /&gt;</description>
      <pubDate>Tue, 26 Oct 2021 08:36:04 GMT</pubDate>
      <author>썬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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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차 안에서 만난 특별한 한국어 선생님 - 시베리아 횡단 열차(4일 차)</title>
      <link>https://brunch.co.kr/@@6WS/43</link>
      <description>&amp;ldquo;가,나,다,라,마,바,사,아&amp;hellip;&amp;rdquo;  어디선가 한국말이 들렸다. 우리 열차칸 말고 다른 칸에는 어떤 사람들이 타고 있는지 아내와 구경 가는 중이었다. 3,4칸을 지나갔을까? 멀리서부터 들려오는 한국말. 이건 분명 한국말이었다.   &amp;ldquo;자,차,카,타,파,하&amp;rdquo; &amp;ldquo;엇? 진짜 한국말 같은데?&amp;rdquo;  목소리가 들려오는 곳으로 다가갔다. 근데 희한하게 그곳에 한국사람은 보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S%2Fimage%2FGWNQ8TTXmTrn8q8HRAfkiA0qnu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4:43:04 GMT</pubDate>
      <author>썬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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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맛집 열차 비빔면 -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서 자체 제작 비빔면을 해 먹다.</title>
      <link>https://brunch.co.kr/@@6WS/42</link>
      <description>번쩍번쩍, 열차 안에 있는 사람들이 일제히 눈을 가린다. 객실 앞쪽에서부터 빛나는 이들이 걸어 들어오기 때문이다. 마치 꽃보다 남자라는 드라마에서 럭셔리한 F4 4인방이 걸어올 때 풍기는 아우라처럼 아내와 나의 머리에서는 빛의 아우라가 감돈다.  모두가 더위속에 감지 못해 떡진 머리로 여정을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밤 머리감기를 단행한 2인조의 모습 찰랑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S%2Fimage%2FH-8MigXA1VSwDOcGajou8oV8_L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4:35:23 GMT</pubDate>
      <author>썬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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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떡진 머리로 바이칼 호수에 넋을 잃었어 - 시베리아 횡단 열차 (3일차)</title>
      <link>https://brunch.co.kr/@@6WS/41</link>
      <description>오빠, 우리 진짜 찜기에 든 만두 같다.&amp;rdquo;  러시아의 여름이 이렇게 더우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거대한 거인이 열차 문에다 대고 뜨거운 입김을 훅~ 하고 불어넣은 것처럼 뜨거운 햇빛으로 달구어진 열차와, 밀폐된 내부 온기, 거기에 체온까지 더해져 기차 안은 그야말로 찜통에 가깝다. 밖에서 들어오는 따가운 햇살을 피하기 위해 커튼까지 쳤으니 내부의 열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S%2Fimage%2FuDy28neFVxyxW90cyEcis6AZMh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4:26:29 GMT</pubDate>
      <author>썬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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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정을 소중히 하는 미래의 외교관 - 칠레에서 온 이사의 꿈</title>
      <link>https://brunch.co.kr/@@6WS/40</link>
      <description>&amp;ldquo;안녕 내 이름은 이사 콘다도르 퀸타나, 간단히 이사라고 해.&amp;rdquo;  횡단 열차에서 우리는 머리가 검고 피부가 까무잡잡한 한 소녀를 만났다. 유난히 밝은 미소에 수줍음이 많던 그녀. 그리고 약간은 긴장한 듯한 그녀. 그녀의 이름은 이사라고 했다. 뭔가 짐을 옮겨야 할 것 같은 이름이다.  &amp;ldquo;울란우데에 있는 친구 집에 가고 있는데, 영어도 통하지 않고 계속 뭔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S%2Fimage%2Fu-YHr8syQmVYDD5_3UeAqicApN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4:16:55 GMT</pubDate>
      <author>썬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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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구 어디나 엄마는 자식사랑 - 시베리아 횡단 열차(2일 차) 마리나 아줌마</title>
      <link>https://brunch.co.kr/@@6WS/39</link>
      <description>블라디보스토크에서부터 함께한 마리나 아줌마. 아내가 배 아플 때 과감히 바디랭귀지 의사소통을 시도하며 횡단 열차 반상회를 이끌어 낸 장본인. 아줌마는 아내의 맞은편 침대에 머물고 있다. 같이 과자도 나눠먹고 과일도 나눠먹는 동지가 된 지 오래, 여러 가지로 고마운 마음에 우리가 사 온 컵라면을 아줌마에게 선물했다. 역시 라면의 참맛을 아시는지 무척이나 고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S%2Fimage%2FSqU3DmGzMDeYog86aisiRHsKjP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4:10:07 GMT</pubDate>
      <author>썬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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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래층 내려다보기 - 시베리아 횡단 열차 타면서 가장 많이 한 일</title>
      <link>https://brunch.co.kr/@@6WS/38</link>
      <description>유라시아를 횡단하는 7일 동안, 내가 가장 많이 한 행동은 아래를 내려다보는 것이었다. 아래층 침대에 있는 아내가 잘 있는지, 이불을 걷어차진 않았는지 틈틈이 확인해야 했다. 한국에 있을 땐 혼자 어딜 가도 걱정이 덜했는데, 객지에 나오니깐 눈앞에 있어도 왜이렇게 마음이 애틋한지 부부인데 한 침대에 눕지 못하는 것만으로도 왜 미안한 마음이 자꾸 드는지 모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S%2Fimage%2F67Iv-JBwBgeXWPBLCYCczaj7nA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4:05:19 GMT</pubDate>
      <author>썬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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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중한 것 내어놓기 - 시베리아횡단열차(2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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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덧 횡단 열차 2일째 날이 되었다. 아내는 배 아픈 고통이 조금 사그라 들었는지 어제보다 훨씬 괜찮아 보였다. 어제 있었던 횡단 열차 반상회 이후 열차 내 많은 사람들과 친하게 되었다. 일반적인 생각으로 우리나라보다 북부지방인 러시아는 추울 것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한낮의 여름은 우리나라만큼 후끈하다. 반면 일교차가 심한 편이어서 야간 시간대는 추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S%2Fimage%2FUQUzrZh03AjGq1gF8L10tgHHFi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4:03:14 GMT</pubDate>
      <author>썬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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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시 최고의 언어는 손짓 발짓 - 시베리아횡단열차(1일차)</title>
      <link>https://brunch.co.kr/@@6WS/36</link>
      <description>감사와 고난은 함께 찾아온다고 했던가. 열차를 타고 출발하자마자 아내에게 고통이 찾아왔다. 한 달에 한번 걸리는 마법 통이 찾아온 것이다. 아내는 평소에서 몸이차고 생리통이 심한 편이다. 특히나 첫째 날이면 하루 종일 끙끙 앓곤 했는데 횡단 열차의 설렘을 만끽할 틈도 없이 하루 종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화장실을 자꾸 다녀올 수밖에 없는 상황.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S%2Fimage%2F7LsvLb7DfNlwGZqnM-jvKZmGJy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3:58:18 GMT</pubDate>
      <author>썬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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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가장 긴 열차 - 지구 둘레의 1/3(9,288km)을 7일간 달리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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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달 전이었다. 장소는 우리 집. 아내와 나는 본격적인 세계여행 계획을 세우느라 한참 회의 중이었다.  &amp;ldquo;아무래도 우리가 출발하는 시점이 여름이니깐 유럽 같은 유명한 여행지는 성수기가 물릴 거야. 그러니깐 물가가 저렴하고 가까운 동남아부터 시작해서 유럽으로 넘어가는 게 낫지 않을까?&amp;rdquo; &amp;ldquo;오빠 말도 일리가 있지. 하지만 지금 동남아는 우기 시즌이라서 비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S%2Fimage%2FdM0pe3oS_GJIJrGH5eN_ol5y98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3:52:50 GMT</pubDate>
      <author>썬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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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러시아에서 대~한민국 -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서 만난 한국인</title>
      <link>https://brunch.co.kr/@@6WS/34</link>
      <description>강도 소동도 어느새 지나가고 시간이 애매해졌다. 도착지인 모스크바와 블라디보스토크는 7시간이란 시차가 난다. 우리가 탈 기차가 12시라고 했는데 모스크바 기준인지 블라디보스토크 기준인지 헷갈린다. 물어볼라고 해도 역무원들이 말이 통하 질 않아 답답하다. 하지만 우리와 마찬가지로 또 다른 외국인 여행객들도 시간이 다가올수록 두리번거리며 역무원과 대화하다 답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S%2Fimage%2Fx9JXj-SUA_OMX857DuOMqmCV0b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3:48:38 GMT</pubDate>
      <author>썬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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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도와의 신경전 - 시베리아 횡단열차 타기 직전 대합실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6WS/33</link>
      <description>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기 위해 도착한 블라디보스토크 역 안. 테러의 위협 때문인지 입구에서부터 경찰들의 삼엄한 경계가 있었다. 당연히 모든 짐은 검사대를 통과해야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로봇처럼 딱딱한 표정의 경찰들 때문에 약간 긴장되었지만 아무 문제없이 짐은 통과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비추어봐서 딱딱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그들도 사람 냄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S%2Fimage%2FwNhd4KO0eS5-uYR19-hmrVJgnJ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3:44:51 GMT</pubDate>
      <author>썬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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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러시아 vs 대한민국 그림 배틀 - 월드컵은 아니지만 도장깨기 그림 배틀</title>
      <link>https://brunch.co.kr/@@6WS/32</link>
      <description>&amp;ldquo;아아, 여기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지금 나라의 자존심을 걸고 러시아 대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 러시아의 그림 배틀이 벌어지고 있는 현장입니다.&amp;rdquo;  비어있는 스케치북에 아내의 스케치가 그려지기 시작했다. 지난 일주일간의 러시아에서의 느낌을 고스란히 표현하듯 슥슥슥 그어지는 감각적인 손놀림. 나는 그 장면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하나 둘 모여든 사람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S%2Fimage%2FGgI7UoVlD7vCp0vxrdbgPNvZIo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3:40:35 GMT</pubDate>
      <author>썬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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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혁명광장에서 느낀 사람냄새 -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혁명광장 시장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6WS/31</link>
      <description>우즈베키스탄에 가면 김태희가 밭을 갈고있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처음으로 도착한 나라가 러시아이기 때문에 우즈벡은 가보지 못했다. 하지만 러시아에도 김태희가 밭을 갈고 있다. 아니 러시아에는 김태희가 시장에서 빵을 팔고, 생선을 판다. 아내를 옆에두고 이게 왠 김태희타령인가 할수도 있지만, 혁명광장에서 열리는 주말시장에 와서 느낀 생각이다. 한국으로 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S%2Fimage%2FM7wRL0L683TY_vpa0q2ZoaZhvy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3:32:29 GMT</pubDate>
      <author>썬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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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한 아저씨의 꿈은 통일 - 진주가 고향인 러시아 사는 북한 아저씨의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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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블라디보스톡 젊음의 상징인 아르바트 거리에서 구두를 닦는 한 아저씨를 만났다. 지나가는 길에 구두닦이 통 옆에 한글 성경책이 놓여있는 게 아닌가. 혹시나 한국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아내가 성큼 다가갔다.  &amp;ldquo;어? 안녕하세요. 아저씨. 저희는 부산에 온 신혼부부예요. 혹시 한국분이세요?&amp;rdquo; &amp;ldquo;&amp;hellip; &amp;hellip;&amp;rdquo;  아저씨는 잠시 머뭇거리셨다.  &amp;quot;난... 진주가 고향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S%2Fimage%2Fdm1rnhFfJwIBDl_jr1-K0p0qFl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3:26:56 GMT</pubDate>
      <author>썬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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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상 최악의 호스텔 -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숙소의 끝을 보다.</title>
      <link>https://brunch.co.kr/@@6WS/29</link>
      <description>&amp;ldquo;혹시 무슨 일 생기면 바로 연락해.&amp;rdquo; &amp;ldquo;응 도착하면 연락할게.&amp;rdquo;  일마는 걱정이 되는지 헤어지는 순간까지 계속 당부했다. 우리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기까지 남은 이틀간 호스텔로 숙소를 옮기기로 했다. 집안일로 자리를 잠시 비워야 하는 일마 집에 더 머무르는 건 예의가 아닌 상황이었다. 게스트하우스나 도미토리룸에 한 번도 숙박해본 적이 없던 우리는 로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S%2Fimage%2FRX3oRC15f7Vvnf09TSw-Q6Qfgq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3:23:16 GMT</pubDate>
      <author>썬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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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어요 -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일마 누나의 꿈</title>
      <link>https://brunch.co.kr/@@6WS/28</link>
      <description>여행은 어디를 누구와 가느냐가 중요하지만, 그곳에서 누구를 만나는가도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카우치서핑 호스트가 되어준 일마와의 만남으로 우리의 러시아 여행은 시작부터 풍성했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그녀는 카우치서핑 프로필에 지금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호스트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적어놓았는데, 그것도 확인 못하고 메시지를 보냈던 우리. 일마는 정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S%2Fimage%2FMikIIGKZ6kVNAqw59CQUaIdVYM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3:14:45 GMT</pubDate>
      <author>썬맨</author>
      <guid>https://brunch.co.kr/@@6WS/2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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