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앤드장</title>
    <link>https://brunch.co.kr/@@6WXI</link>
    <description>삶과 인연은 END가 아닌, AND입니다.  AND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앤드장과 함께 즐거움과 가치를 찾아보지 않을래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06 May 2026 02:46:36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삶과 인연은 END가 아닌, AND입니다.  AND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앤드장과 함께 즐거움과 가치를 찾아보지 않을래요?</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XI%2Fimage%2FGPTisOe5o9Sc40L0kvrCnj0HYAI.jpg</url>
      <link>https://brunch.co.kr/@@6WXI</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사사로운 하루 중에도&amp;hellip;</title>
      <link>https://brunch.co.kr/@@6WXI/310</link>
      <description>앤장은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향해 내달린다.   머지않아 있을 축제 때 만개할 유채꽃과 푸릇푸릇 자라난 생명들의 모습을 기대하며 두발에 힘을 실어 페달을 힘차게 밟는다.  &amp;quot;하나, 둘, 하나, 둘~~&amp;quot;  앤장은 병이 아직 활개를 치기 전 직장을 무리 없이 다니던 자신만만했던 그때, 거의 대부분의 남자의 로망이 그렇듯, 꿈의 실현을 위해 앤장에게는 자기만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XI%2Fimage%2FSqLuzQoz2zwBxCNwcnMJAA8Ehi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May 2026 00:20:07 GMT</pubDate>
      <author>앤드장</author>
      <guid>https://brunch.co.kr/@@6WXI/310</guid>
    </item>
    <item>
      <title>소음을 추억으로 바꾸는 마법</title>
      <link>https://brunch.co.kr/@@6WXI/300</link>
      <description>사월을 마무리하고 오월로 향하는 이때,  온 세상이 푸르름으로 뒤덮였다. 하늘은 푸르고 나무들은 초록초록하고 어린이들은 어느 때보다 생기발랄하다. 꿈 많은, 커가는 어린이들에게 특히 어울리는 파란 날들이다.     높다란 콘크리트 아파트 사이에 위치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나는 사회자의 마이크 소리가 온 사방의 건물이 확성기라도 되는 양 음성을 튕기며 증폭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XI%2Fimage%2FOVPjTzJpl8A5IxH-oRbTJrndln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Apr 2026 20:23:58 GMT</pubDate>
      <author>앤드장</author>
      <guid>https://brunch.co.kr/@@6WXI/300</guid>
    </item>
    <item>
      <title>작가의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6WXI/302</link>
      <description>오랜만에 아무도 깨지 않은 고요한 새벽시간에 일어났습니다. 좋네요.  망설인 이유는 약 시간 때문이었어요.  정해진 양의 약으로 하루를 살아야 하거든요.  세 시간 반마다 하루 네 번, 그래야 열네 시간을 조금은 온전하게 하루를 보내거든요.  정말 신데렐라의 시간이죠.  하루가 너무 짧아요.  기상해서 주부로서 아침준비하고 이것저것 하고 약발이 퍼지기를 기</description>
      <pubDate>Thu, 30 Apr 2026 20:12:32 GMT</pubDate>
      <author>앤드장</author>
      <guid>https://brunch.co.kr/@@6WXI/302</guid>
    </item>
    <item>
      <title>공개하고 싶지 않지만, 말하고 싶은&amp;hellip;.</title>
      <link>https://brunch.co.kr/@@6WXI/308</link>
      <description>못난 글을 올릴 곳이 필요했다. 숨기고 싶지만, 나를 알아줬으면 하는 이런 이중적인 모습은 비밀스럽게 글을 올리고 하소연할 곳이 필요했다. 어떤 글은 보여주고 싶지만, 어떤 글은 보이기 싫은 그러나 하소연하고픈 그런 마음을 담은 글이 있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처럼 다른 두 감정, '공개하고&amp;nbsp;싶지 않지만, 말하고 싶은&amp;hellip;.'  지금의 나의 브</description>
      <pubDate>Tue, 28 Apr 2026 23:14:45 GMT</pubDate>
      <author>앤드장</author>
      <guid>https://brunch.co.kr/@@6WXI/308</guid>
    </item>
    <item>
      <title>사월을 보내며&amp;hellip;</title>
      <link>https://brunch.co.kr/@@6WXI/307</link>
      <description>사월이 흐르고 있다. 창 밖, 숲이 말해 준다. 어제의 시간이 오늘로 내일로 흐르고 있다고. 앙상한 나뭇가지만 삐죽거렸던 갈색의 산이 이젠 푸르름으로 뒤덮여 있다. 벚꽃이 물들고 휘날리고 떨어지고 시들더니, 푸릇한 잎들이 수줍게 나오고 이젠 진한 녹잎으로 갈아입으며 사월이 그렇게 흐르고 있다. 올해는 개나리의 샛노란 봄맞이도, 목련의 수줍은 순결의 설레임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XI%2Fimage%2FVLzr3qc-vAOr3385OoOQFH32Pw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23:52:05 GMT</pubDate>
      <author>앤드장</author>
      <guid>https://brunch.co.kr/@@6WXI/307</guid>
    </item>
    <item>
      <title>있는 그대로&amp;hellip;,</title>
      <link>https://brunch.co.kr/@@6WXI/304</link>
      <description>있는 그대로의 날, 사랑해!  있는 그대로 보아줄게, 나도 있는 그대로 보아줘!  더 이상 인정받으려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잘 보이려고, 잘하려고도&amp;hellip;. 그동안,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생각이 바뀌면 이젠 조금 달라져도 됩니다. 그 변화를 스스로 받아들이고, 세상도 받아들이도록&amp;hellip;. 있는 그대로 살아도 됩니다. 그&amp;nbsp;모습, 사실 그대로&amp;hellip;. 누군가를 속이지 않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XI%2Fimage%2Fd2EeF1gJZcilmVkh1b_Dorqeqx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Apr 2026 21:12:11 GMT</pubDate>
      <author>앤드장</author>
      <guid>https://brunch.co.kr/@@6WXI/304</guid>
    </item>
    <item>
      <title>비교의 시점 - 가치에 대한 생각</title>
      <link>https://brunch.co.kr/@@6WXI/291</link>
      <description>무릎과 눈이 쉽게 피곤해지니 점점 늙는다는 생각이 들며, &amp;quot;이젠 원래대로 돌아가는 게 힘들다&amp;quot;는 한숨 섞인 한탄을 하게 된다. &amp;quot;아니 그런데 '원래'라는 기준이 어떤 때이지?&amp;quot; 우린 자신의 리즈시절을 기준으로 그때를 회상하고 비교한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막 성장하던 시절엔 나의 과거기록이 목표점이 아니었다. 부러운 타인의 성취를 보고 그게 나의 지향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XI%2Fimage%2FdYTCC_VScXwvE01PVjVG299W0Y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01:08:13 GMT</pubDate>
      <author>앤드장</author>
      <guid>https://brunch.co.kr/@@6WXI/291</guid>
    </item>
    <item>
      <title>미쳐 날뛰고 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6WXI/299</link>
      <description>&amp;quot;앤드장님이 살기 위해 미쳐 발광하고 있습니다.&amp;quot;  오늘 아침 또 그 녀석이 오길래, 미쳐 발광했다. 침체되고 희망은 보이지 않고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같은 불안감을 동반한 우울. 잠자고 일어나 또렷한 아침 시간, 소리치며 떠들어대자, 그 소리에 잠이 깼는지 헝클어진 머리를 비비며 방에서 나오는 아들이 &amp;quot;왜 기분이 업 돼있어?&amp;quot; 묻는다. &amp;quot;그게 아니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XI%2Fimage%2FikrMsmzam8TXlO0dW_gtQ8wVap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22:45:19 GMT</pubDate>
      <author>앤드장</author>
      <guid>https://brunch.co.kr/@@6WXI/299</guid>
    </item>
    <item>
      <title>보이지 않는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6WXI/295</link>
      <description>당장에 침대구매를 못해 기어코 들고 온 오래된&amp;nbsp;침대. 베개와 마찬가지로 유목민처럼&amp;nbsp;만족스러운 침대를 찾지 못하고&amp;nbsp;불편한 침대를 결국 이곳까지 가져오고야 말았다. 좁아진 안방에 더블침대가 들어차니 꽉 차버렸다. 불편한 침대로 밤마다 여러 차례 뒤척이며 깊게 잠을 못 자니 피곤이 쌓여간다. 와이프도&amp;nbsp;매한가지다.&amp;nbsp;자다 불편하고 갑갑해서 깨어보면 그녀가 내쪽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XI%2Fimage%2Figt8-gPJxc_dmpI_Zy1hDjRn4C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22:31:03 GMT</pubDate>
      <author>앤드장</author>
      <guid>https://brunch.co.kr/@@6WXI/295</guid>
    </item>
    <item>
      <title>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나에 대한 생각</title>
      <link>https://brunch.co.kr/@@6WXI/296</link>
      <description>미련인 건가? 미워했던 그녀를 용서했는지, 꿈속에 예전 다정다감했던 모습으로 등장했다. 2년 전 일인데&amp;hellip;, 이 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순화되는 것인가? 꼴 보기도 싫던 그녀가 궁금하고 보고 싶기까지 하다. 무슨 일이건 당시에 미칠 지경이었던 일들도 시간이 흐르며 희미해지고 잊힌다. '시간이 약'이란 말이 딱 맞다. 명언이다. 그런데, 겪은 일의 체감정도에 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XI%2Fimage%2F6BBVdqMvLyxoMiIJHqTIJhJHP0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22:31:04 GMT</pubDate>
      <author>앤드장</author>
      <guid>https://brunch.co.kr/@@6WXI/296</guid>
    </item>
    <item>
      <title>스토커</title>
      <link>https://brunch.co.kr/@@6WXI/294</link>
      <description>그가 언제 나타날지 도로에서 눈을 한시도 떼지 않고 뚫어져라 지켜본다.  그가 나오고 그의 동작 하나하나 살피려 카메라렌즈를 줌으로 당긴다.  '오늘은 땅에서 무언가를 줍는데, 뭘까?' '오늘은 편의점에 들르네, 무얼 샀지?' 건물에 가려 잠시 그의 모습이 사라진다.   '파란 신호등으로 바뀌면 다시 나올 거야. 잠시 기다리자.'  잠시 후 신호등이 바뀌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XI%2Fimage%2FB1qWv4T7QK7_mEb7AeQbgtlHMv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00:45:34 GMT</pubDate>
      <author>앤드장</author>
      <guid>https://brunch.co.kr/@@6WXI/294</guid>
    </item>
    <item>
      <title>나의 자랑거리</title>
      <link>https://brunch.co.kr/@@6WXI/292</link>
      <description>큰 누이가 다녀갔다. 아픈 막내가 잘 살고 있는지, 걱정으로 소중한 시간을 내어 먼 거리를 와 주었다. 오 남매 중 막내로 어릴 적부터 가족의 보살핌을 받았던지라, 가장 어린 막내의 병마 소식은 피를 나눈 형제자매에겐 큰 아픔이었을 게다. 엄마는 내가 성인이 돼서도 '우리 애기'라고 불렀고 터울이 많은 누이들도 덩달아 우리애기, 우리막내라 부르곤 했다.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XI%2Fimage%2FCOjSxhohDaOSYaW1StyfHgU4Tc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21:17:44 GMT</pubDate>
      <author>앤드장</author>
      <guid>https://brunch.co.kr/@@6WXI/292</guid>
    </item>
    <item>
      <title>신장개업, 나만의 홈 카페</title>
      <link>https://brunch.co.kr/@@6WXI/290</link>
      <description>스윗한 향기를 모락모락 하얀 열기로 내뱉는 투명한 찻잔에 담긴 잘 우러난 차를 한 모금 마시며 창밖을 바라본다. 이제야, 세상을 둘러보니 벌써 산수유와 목련은 지고 벚꽃이 만개해 분홍빛으로 한창이다.  푸릇푸릇, 연한 초록 잎들도 하루가 다르게 점점 세상을 진한 초록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중이다. 세상이 제 색을 찾아 생기를 뿜어내고 있다.     오늘처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XI%2Fimage%2FTqOUeTd34mUtYUaT_KwaGhtZRd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Apr 2026 01:02:10 GMT</pubDate>
      <author>앤드장</author>
      <guid>https://brunch.co.kr/@@6WXI/290</guid>
    </item>
    <item>
      <title>세팅 중... - 미래에 대한 생각</title>
      <link>https://brunch.co.kr/@@6WXI/288</link>
      <description>이사를 왔다. 내내 있었겠지만, 우리에겐 새로운 도시다. 낯설다. 이것저것 모든 게&amp;hellip;.  안 그래도 느리고 예민한 사람인지라, &amp;nbsp;익히고 배우고 적응하는 게 만만치 않고 시간이 걸린다. 그렇게 몸도 마음도 머리도 바쁘게 시간이 흐르고 흘렀고 여유와 정리라는 녀석이 이제야 오는지 이제야 자판을 두드리고 있다. 밥 지을 때 물양과 온도가 맞고 뜸 들여야 맛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XI%2Fimage%2FsS9nwkQXWsCVuh5mnNCq2lotHT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01:03:02 GMT</pubDate>
      <author>앤드장</author>
      <guid>https://brunch.co.kr/@@6WXI/288</guid>
    </item>
    <item>
      <title>새벽에...</title>
      <link>https://brunch.co.kr/@@6WXI/286</link>
      <description>뒤숭숭한 꿈자리, 어지러운 생각들... 잠에서 깨어 살며시 침대에서 내려와 어두운 거실로 빠져나온다. 오늘 하루를 위해 온젠티스를 삼킨다.  무얼 할까? 온전한 정신에 멋진 글이라도 써보고 싶은데, 갑작스러운 이런 상황은 글빨로 연결되지 못한다. &amp;quot;의미&amp;quot;라는 걸 뒤적이고 있을 뿐... 의미..., 삶의 의미? 중요하지, 중요했지... 의미가 없는 삶은 차라</description>
      <pubDate>Thu, 05 Mar 2026 21:23:26 GMT</pubDate>
      <author>앤드장</author>
      <guid>https://brunch.co.kr/@@6WXI/286</guid>
    </item>
    <item>
      <title>두 개의 다른 안녕</title>
      <link>https://brunch.co.kr/@@6WXI/285</link>
      <description>&amp;quot;마루 시공 시 문이 안 열릴 수도 있습니다.&amp;quot;  해도 해도 끝나지 않는 살림처럼 이번 이사준비가 그랬다. 살며 몇 년에 한 번 이사하는 우리라, 철저히 준비하려 하지만 매번 엉성하다. 이번엔 동네이사가 아니라&amp;nbsp;몸과 마음도 이전과는 다르게 느끼는,&amp;nbsp;조금은 먼 타지로의 이사다. 걱정이 앞선 탓인지 우리는 6개월 전부터 이사준비를 했다. 대학생이 되어 있을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XI%2Fimage%2F7vHEqsdgFEfVomd3Elhyt7rnwy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Mar 2026 03:09:03 GMT</pubDate>
      <author>앤드장</author>
      <guid>https://brunch.co.kr/@@6WXI/285</guid>
    </item>
    <item>
      <title>살아있음을 느끼다.</title>
      <link>https://brunch.co.kr/@@6WXI/283</link>
      <description>완도집 앞 고깃배가 정박한 바다 위로 붉은 기운을 뿜으며 떠오르는 이른 아침 태양 앞에, 추위로 얼어붙은 율동공원호수와 파란 하늘에 매달린&amp;nbsp;두 개의&amp;nbsp;오후 태양 앞에, 윤슬을 흩뿌리고&amp;nbsp;하늘을 노을빛으로 물들이며&amp;nbsp;내려앉는 탄천의&amp;nbsp;저녁 태양 앞에,  나는&amp;nbsp;살아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XI%2Fimage%2Fw_V-CX90-689UCHZOsYlTXl1Nh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Feb 2026 14:07:29 GMT</pubDate>
      <author>앤드장</author>
      <guid>https://brunch.co.kr/@@6WXI/283</guid>
    </item>
    <item>
      <title>기적 - 삶에 대한 생각</title>
      <link>https://brunch.co.kr/@@6WXI/282</link>
      <description>&amp;quot;기적이라는 건?&amp;quot;  '이뤄질 수 없는 게 일어나는 일.'  사전을 찾아본다.  1) 상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기이한 일. 2) 신(神)에 의하여 행해졌다고 믿어지는 불가사의한 현상.   내게 이런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을까? 난 기적을 바라고 있다.  일상―생산활동에 제한적이고 나의 감각을 컨트롤하는 일―이 무너지는 상황에서 가장으로서 할 일을 못한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XI%2Fimage%2FcxttRDQ0qzL2_whYUi0uLe4N11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Feb 2026 12:32:51 GMT</pubDate>
      <author>앤드장</author>
      <guid>https://brunch.co.kr/@@6WXI/282</guid>
    </item>
    <item>
      <title>희망의 내음</title>
      <link>https://brunch.co.kr/@@6WXI/281</link>
      <description>아들아, 봄 내음이 어디 있니?  &amp;quot;봄 냄새가 나네?&amp;quot; 아들이 햇살 가득한 발코니에서 창을 열고 숨을 쉬고 하는 소리다. 고3 아들에게 어울리지 않는 의외의 소리라, 귀 기울인다. 요즘 생기 없는 얼굴로 학원, 집을 왕복하고 있다가 오래간만에 집에서 나와 함께 낮 시간을 지내고 있는 차에 하는 소리다. '계절을 느끼며 그렇게 사는 거, 나도 잊고 있었구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XI%2Fimage%2FYF400fSZTBBeW4cASno56_IHpX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Feb 2026 01:14:12 GMT</pubDate>
      <author>앤드장</author>
      <guid>https://brunch.co.kr/@@6WXI/281</guid>
    </item>
    <item>
      <title>입춘대길(立春大吉)</title>
      <link>https://brunch.co.kr/@@6WXI/280</link>
      <description>입춘(入春), 날이 제법 풀렸다. 영상 5도에 미세먼지는 나쁨이다.  몇 차례 영하로 다시 떨어지겠지만, 어김없이 봄은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정리되지 않는 마음으로 소설을 매듭짓고 출력하여 우체국에 들러 등기로 공모전에 접수를 마쳤다.  나름의 마무리 기념이라도 해야 할 듯해서 평소 참던 매운 라면에 계란을 넣고 밥까지 말아 배부르게 먹고는  이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XI%2Fimage%2FPgi4JOgg-1WbF3TDw2fBIO6s-O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Feb 2026 23:28:38 GMT</pubDate>
      <author>앤드장</author>
      <guid>https://brunch.co.kr/@@6WXI/280</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