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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덕구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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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철학과 학생 덕구씨.  네이버 블로그 '덕구씨가 쓰다'와 동시 운영중.</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20:59:4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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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학과 학생 덕구씨.  네이버 블로그 '덕구씨가 쓰다'와 동시 운영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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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킨슨 씨에게 쓰는 편지 - 우수한 인간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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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트위터에 리처드 도킨슨이 트윗 하나를 남겼다. 짧은 영어로 내용을 옮기면 대강 이렇다.​&amp;quot;우생학을 이념적, 정치적, 윤리적으로 비판하는 것과 그것이 실제로 작동하느냐를 따지는 것은 별개다. 우생학은 소, 말, 돼지, 개나 꽃에게도 적용되듯, 인간에게도 적용된다. 팩트는 이념을 무시한다.&amp;quot;​덧붙이는 말이 흥미로웠다. 팩트가 이념을 무시하다니. 본</description>
      <pubDate>Mon, 17 Feb 2020 16:28:42 GMT</pubDate>
      <author>덕구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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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이퍼 리얼리티와 리얼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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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학교 과제로 쓴 글을 저장하고 싶어서 남긴다. 틀린 말도 엄청 많을 것이다.   여는 글  나는 오늘날 우리가 이미 하이퍼 리얼 사회를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모바일 기기와 플랫폼의 높아지는 접근성, 확장되어가는 VR 시장과 캐릭터 시장, 비디오 게임 등등,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이미 깨어졌다는 증거는 이미 일상 속에 즐비하게 널려있다. 선현이 걱정해 마</description>
      <pubDate>Fri, 20 Dec 2019 22:36:03 GMT</pubDate>
      <author>덕구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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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멋대로 쓰다 #9) 오랜 아집과 결별하는 일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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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디지몬이라는 캐릭터에 푹 빠져살던 열 살 무렵, 변신 장난감 하나만 사달라고 조를라 칠 때마다 아버지가 내게 꼭 하시던 말씀이 있었다. &amp;ldquo;어차피 나중에 크고 나면 이깟 작은 것에나 매달렸다고 코웃음칠 게 아니냐.&amp;rdquo; 중학교에 들어가 막연히 소설가가 되고 싶다고 떠벌리고 다녔을 때에도, 고등학교 졸업 무렵 내 마음대로 진로 희망을 철학과라 적었을 때에도, 아버</description>
      <pubDate>Mon, 09 Sep 2019 05:32:33 GMT</pubDate>
      <author>덕구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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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멋대로 쓰다 #8) 우리 이제 그만 미워하자</title>
      <link>https://brunch.co.kr/@@6XYh/14</link>
      <description>내 나이도 20대의 상현달을 향해 차가고 있다. 취업 시장에 뛰어들 준비를 하러 이리저리 눈길을 돌릴 수록, 내가 몰랐던 세상이 낯선 얼굴들의 모습으로 인사를 건넨다. 모두가 부족한 일자리의 의자뺏기 게임에서 생존하기 위해 방황하는 사람들이다. 가끔 마음이 감성적일 때엔 그들이 사막을 함께 횡단하는 동지처럼 여겨질 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들은 내 경쟁자</description>
      <pubDate>Mon, 09 Sep 2019 05:29:54 GMT</pubDate>
      <author>덕구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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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멋대로 쓰다 #7) 게임중독에 관한 짧은 에세이</title>
      <link>https://brunch.co.kr/@@6XYh/13</link>
      <description>대학생으로서, 기말시험이 끝난 요 며칠간의 나날들은 바다 한가운데 돛단배나 다름이 없었다. 목표가 사라진 시간들의 허기를 채우느라 이리저리 방황했을 대학생들의 마음을 필자도 십분 이해한다. 몇 년 동안이나 학식 짬을 먹었는데도 아직 학기가 끝나면 존재가 이리 붕 떠버리니, 어디 가서 내가 고학번입네 하는 말조차 꺼내기 부끄러워진다. 경험상 기말시험 기간 전</description>
      <pubDate>Thu, 04 Jul 2019 12:23:27 GMT</pubDate>
      <author>덕구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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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멋대로 쓰다 #6) 정체성 정치의 한계와 포스트모더니즘</title>
      <link>https://brunch.co.kr/@@6XYh/12</link>
      <description>지난 4월, 사람들이 &amp;lsquo;세기의 논쟁&amp;rsquo;이라며 기대를 모은 한 강연이 개최되었다. 세계적 인기를 누리는 마르크스주의자 슬라보예 지젝과, 안티 페미니즘적 행보로 최근 2030 남성 사이에서 강한 지지를 받는 심리학자 조던 피터슨이 논쟁하는 자리였다. 강연의 이름은 &amp;lt;Happiness : Capitalism vs Marxism&amp;gt;으로, 제목 자체는 추상적인 주제에</description>
      <pubDate>Mon, 27 May 2019 02:55:48 GMT</pubDate>
      <author>덕구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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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멋대로 쓰다 #5) 국민연금은 조양호를 끌어내렸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6XYh/11</link>
      <description>좀 낡은 뉴스이긴 하지만, 고 조양호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 실패에 대해 아직 왈가왈부가 많다. 국민연금의 개입으로 고 조양호가 끌어내려졌다느니, 정부 개입이라느니, 언론이 열거하는 팩트와 주장에는 끝이 없다. 일각에서는 연금 사회주의를 우려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정작 단어의 제창자인 피터 드러커는 그저 연기금, 즉 노동자에게 다시 생산수단이 돌아가</description>
      <pubDate>Tue, 30 Apr 2019 06:28:54 GMT</pubDate>
      <author>덕구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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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연히 자사고 폐지 논란에 대해 들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6XYh/10</link>
      <description>내가 뭐 관련 이슈나 전공 지식에 해박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는 우리 사회가 자사고를 비롯한 교육의 자본화 이슈에서 왜 아직까지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지 좀 알 것 같다. 왜냐고? 우리나라는 국민이고 정부고, 국민이 '무엇을' 교육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는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31조 1항을 음미해보자. &amp;quot;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description>
      <pubDate>Tue, 23 Apr 2019 08:42:41 GMT</pubDate>
      <author>덕구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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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하지 못한 진심</title>
      <link>https://brunch.co.kr/@@6XYh/9</link>
      <description>방탄소년단을 좋아한다. 'Love Yourself'라고, 나 대신 말해주는 사람들이니까. 나로 살자고, 나로 살지 못하는 나 대신 얘기해주는 사람들이니까.      나는 지금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 그녀를 위해서 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 그녀를 위해 더 나은 인간이 되고 싶다. 하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는 것이 내 고질적인 병이다. 어떤 각오</description>
      <pubDate>Tue, 02 Apr 2019 16:44:39 GMT</pubDate>
      <author>덕구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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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멋대로 쓰다 #4) 당신의 믿음이 '팩트'가 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6XYh/8</link>
      <description>옛날 한 마을에 양치기 소년이 살았다.&amp;nbsp;어느 날 아침,&amp;nbsp;소년은&amp;nbsp;&amp;lsquo;늑대가 나타났다&amp;rsquo;고 고함을 치며 마을 사람들을 깨웠다.&amp;nbsp;마을 사람들이 놀라 쫓아가 보니,&amp;nbsp;늑대는 없고 양들은 온순하게 풀을 뜯고 있었다.&amp;nbsp;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자 소년이 답했다. &amp;ldquo;이 마을에 늑대가 오지 않으리라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amp;nbsp;우리는 항상 늑대가 올 때를 대비하고 준비</description>
      <pubDate>Mon, 01 Apr 2019 13:17:23 GMT</pubDate>
      <author>덕구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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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또 언론이 정준영으로 눈가림하네&amp;quot;...? - 19.03.14 09:53의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6XYh/7</link>
      <description>버닝썬 게이트가 장자연을 덮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마 둘 중 하나의 경우일 것이다. 헛똑똑이, 혹은 버닝썬 게이트를 덮고 싶은 집단.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이다. 누가 누굴 덮고 있단 말인가? 장자연 리스트 이외에 과거사 조사단이 이번 달 내로 결과보고를 해야 하는 케이스에는 용산 참사와 김학의 성 접대 등이 있다. 특히 용산 참사의 경우,</description>
      <pubDate>Thu, 14 Mar 2019 00:56:17 GMT</pubDate>
      <author>덕구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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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뿌리</title>
      <link>https://brunch.co.kr/@@6XYh/1</link>
      <description>다리 없는 물체가 서 있을 수 없듯 뿌리 없는 존재자도 서 있을 수가 없다. 우리는 우리의 뿌리에서 가지를 뻗어 저마다 다른 향의 꽃을 피워보려고 발버둥 치며 산다. 내가 나인 이유를 찾기 위해. 살아있음을 체감하기 위해.  그래서 언젠가는 나와 너를 끔찍하게 분리시켜놓기도 해 보고, 어떤 때에는 무리에 나를 억지로 욱여넣어보기도 한다. 어느 쪽이든 상처</description>
      <pubDate>Wed, 13 Mar 2019 02:44:58 GMT</pubDate>
      <author>덕구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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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어나지 않은 아이에 관한 짧은 우화</title>
      <link>https://brunch.co.kr/@@6XYh/2</link>
      <description>당신의 집 앞에 어느 날 인조인간 하나가 버려져있었다고 하자. 아직 전원이 들어가지도 않은 무거운 고철덩어리다. 켜볼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당신 입장에선 인조인간의 유지비를 감당하기 힘들다. 별 수 없이 전원 버튼을 누르지 않은 채 바깥에 갖다 버리려고 하는데, 누군가 막아선다. &amp;quot;너 지금 뭐 하는 거야?인조인간이 있으면 전원을 눌러줘야지! 너 인조인간</description>
      <pubDate>Wed, 13 Mar 2019 02:44:30 GMT</pubDate>
      <author>덕구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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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멋대로 쓰다 #3. 국회 구성권의 검을 뽑을 때</title>
      <link>https://brunch.co.kr/@@6XYh/6</link>
      <description>최근 독서를 통해, 민주주의 국가에서의 선거의 중요성, 매스미디어 발달을 통한 유권자와 후보자의 접촉 기회 증가, 그리고 유권자의 테이스트 변화(정당에서 후보자 개인으로)를 통해&amp;nbsp;정치 광고의 중요성이 크게 증가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정치광고는 그 목적에 따라 크게 유권자의 이미지를 부각하는 이미지 광고와, 정당의 정책 선전 등을 부각하는 이슈 광고로</description>
      <pubDate>Tue, 12 Mar 2019 16:07:56 GMT</pubDate>
      <author>덕구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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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멋대로 쓰다 #2. 니가 싫어하는 글 - 안 볼 수는 없는 글.</title>
      <link>https://brunch.co.kr/@@6XYh/4</link>
      <description>주의 아래 내용을 자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읽을 때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남'이 래디컬 페미니즘을 해야 하는 이유        &amp;lsquo;한남&amp;rsquo;이라는 단어가 인터넷 상에서 부상한지도 벌써 수년이지만, 아직까지 &amp;lsquo;탈한남&amp;rsquo; 붐은 오지 않고 있다. 독기 어린 외침에 겨우 잠 깬 몇몇 사람들은, 그들이 가부장적 사회에 뼛속까지 체화했다는 것</description>
      <pubDate>Tue, 12 Mar 2019 16:02:32 GMT</pubDate>
      <author>덕구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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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멋대로 쓰다 #1. 영화 &amp;lt;사바하&amp;gt; 해석 - 가부장제에 대한 통렬한 비판</title>
      <link>https://brunch.co.kr/@@6XYh/3</link>
      <description>아래 내용은 영화의 내용과 반전, 결말 등이 아주 많이 담겨 있다. 영화에 대한 평가 역시 전문적이지 않다.&amp;nbsp;주의해서 읽어주길 바란다.            개봉 며칠 전 예고편을 본 뒤부터 영화 '사바하'가 끌렸다. 감독의 전작이 '검은사제들'이라는 것도 나중에 알았다. 나는 늘 오컬트에서 오는 공포가 흥미로웠다. 이를테면 악마숭배 같은 것. 초자연적인 것</description>
      <pubDate>Tue, 12 Mar 2019 16:02:09 GMT</pubDate>
      <author>덕구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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