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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o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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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철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삶에 대한 사랑에 기초하여 삶을 바라보고 소망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연인님, 나의 살아가는 삶, 나의 소소한 감상들에 대해 차근차근 풀어내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Apr 2026 13:31:2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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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삶에 대한 사랑에 기초하여 삶을 바라보고 소망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연인님, 나의 살아가는 삶, 나의 소소한 감상들에 대해 차근차근 풀어내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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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는 우리의 미래를 보는 것이 조금 무섭다는 너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6YDm/20</link>
      <description>어느새 삼십 대 중반을 향해가는 내 생일을 맞아, 그리고 우리 만남을 시작한 지 어느새 삼 년을 훌쩍 넘어 1200일쯤 되는 날을 기념하며, 연인님이 써준 편지에는 미래를 보는 것이 무섭다는 문장이 쓰여 있었다. 편지 속의 이 문장에는 생략되어 있었지만, 연인님이 무섭다는 그 미래는 아마도 우리 둘의 미래일 것이다. 앞으로 우리의 관계가 얼마나 오래, 또</description>
      <pubDate>Sun, 22 Dec 2019 15:06:52 GMT</pubDate>
      <author>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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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최상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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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그러나 논리에서 드러나는 존재 너머의 구조들에 의해 중단된 논리는 철학적 명제들에 변증적 구조를 부여하지 못한다. 체계를 중단시키는 것은 범주에 대한 부정 이상의 것인 최상급이다. 마치 논리적 질서와 그것에 짝하는 존재가 자신들을 초과하는 최상급을 간직하고 있는 것 같은 사태다.&amp;rdquo; - 에마뉘엘 레비나스 「존재와 달리 또는 존재성을 넘어」 1장 3절의 본인</description>
      <pubDate>Mon, 18 Nov 2019 02:15:08 GMT</pubDate>
      <author>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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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나가는 시간과 곪아가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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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예비군 훈련을 받으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인원이 많다 보니, 일과 중 한 훈련과 다음 훈련 사이 느슨한 시간들이 많았고, 대기하면서 가져간 책을 읽으면서, 졸면서 창밖을 바라보면서, 하염없이, 별다른 긴장도 없이, 그렇게 흘러가는 시간을 마냥 흘려보내며, 조금은 지루하게 조금은 마음 놓고, 다음 일정들을 아무 부담 없이 기다릴 수 있는 이런 순간</description>
      <pubDate>Sun, 14 Jul 2019 02:24:20 GMT</pubDate>
      <author>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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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안경(200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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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영화를 처음 봤던 건 한창 대학을 다니고 있었던 때. 우연히 먼저 개인적으로 찾아봤던 건지, 아니면 그때 열심히 참석하던 영화 모임에서 다 같이 봤던 건지 기억은 희미하지만, 하여튼 이 영화를 참 많이도 봤다. 정말로 좋아하는 영화이고 그만큼 여러 번 봤다. 이 영화가 전해 주는 그 평온한 감성을 느끼고 싶을 때마다, 이러한 삶도 있다고 보여주고 싶은</description>
      <pubDate>Sun, 19 May 2019 05:42:41 GMT</pubDate>
      <author>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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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부와 삶은 일치해야 할까</title>
      <link>https://brunch.co.kr/@@6YDm/16</link>
      <description>인문학을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철학을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그중에서도 타자에 대한 윤리를 전면에 내세우는 철학자 레비나스의 책을 오래 읽고 있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부담은 쌓이는 것 같다. 이 철학자의 사유를 읽으며 이해하며, 많은 부분 공감하기도 설득당하기도 하기에, 그 정도로 가까워졌다면 어느 정도는, 그 사유가 그저 머릿속에만 머무는 게 아니라</description>
      <pubDate>Sun, 05 May 2019 15:46:36 GMT</pubDate>
      <author>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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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곧 서른 살의 생일을 맞을 너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6YDm/15</link>
      <description>우리 만나고서 세 번째로 맞는 연인의 생일이다. 올해 들어 서른 살이라서, 이제는 같은 삼십 대로구나, 장난스레 말할 때마다, 아직 만으로는 이십 대라고, 같은 나이대에 속한다는 게 마음에 안 드는 듯 거부하시지만, 한국에 살면서 한국 나이로는 어쩔 수 없이 서른 살인 걸 어찌하겠나.  내 기억에 내 서른 살은, 별다른 의식도 없이 아무렇지도 않은 듯 잘만</description>
      <pubDate>Wed, 24 Apr 2019 15:29:03 GMT</pubDate>
      <author>Woo</author>
      <guid>https://brunch.co.kr/@@6YDm/1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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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틀림과 솔직함</title>
      <link>https://brunch.co.kr/@@6YDm/14</link>
      <description>집에 발생한 우환으로 이번 주는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한다, 말씀드릴 수밖에 없었다. 사실은 이미 그 전 주부터 시작된 우환이었고, 하루하루 그 정도가 심각해지고 있었다. 특히나 그날은 그 불거진 갈등의 그야말로 마지막 결단을 향해 치달아 가는 시점이 아닐까 싶었다. 그래서 도저히, 세미나 준비를 한다며 집중하여 책을 읽거나, 세미나에 참석한다며 장시간 밖으</description>
      <pubDate>Tue, 16 Apr 2019 14:45:41 GMT</pubDate>
      <author>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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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석과 합리화</title>
      <link>https://brunch.co.kr/@@6YDm/13</link>
      <description>자기 삶을 자기 스스로가 어떻게 해석해낼 것인지, 그 해석을 어떻게 만들어가고 이끌어나갈 것인지, 그런 해석들이 정말로 중요하지 않을까, 나는 생각해왔던 것 같다.  이런 생각들이 다시 한번 떠오르며 짧게나마 정리해 보자 마음먹게 된 계기는 연인과의 대화였다. 연인께선 머나먼 타국에 출장을 가 계시는데, 그 몇 달간의 출장을 기대하며 계획했던 것과는 너무나</description>
      <pubDate>Sun, 17 Mar 2019 13:39:46 GMT</pubDate>
      <author>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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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발의 차이</title>
      <link>https://brunch.co.kr/@@6YDm/12</link>
      <description>학교에서 세미나를 마치고 버스를 타러 가는 길이었다. 그날도 여러 지친 일들이 있어 다소 저조한 기운으로 세미나에 참석했었지만, 그래도 여러 좋으신 선생님들과 교수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들, 흥미로운 대화 나누며 조금씩 힘을 얻긴 했었다. 마치고 나오며 다시 집의 일들이 걱정돼 부모님께 각각 전화하며 걸으며 정신 놓고 있다가, 순간 버스 시간이 급하다는 생각이</description>
      <pubDate>Sun, 10 Mar 2019 03:26:55 GMT</pubDate>
      <author>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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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속도</title>
      <link>https://brunch.co.kr/@@6YDm/11</link>
      <description>그날도 일주일에 한 번 선생님들과 교수님과 함께하는 세미나를 마치고 나오면서, 학교 정문을 향해 내려가는 계단을 한 걸음 한 걸음 나도 모르게 저절로 경쾌하게 내디디면서, 한 발에 한 호흡 놀이하듯 건너뛰며 한 계단 한 계단 내려가면서, 문득 이런 정도의 마음, 이런 정도의 생활만 나에게 유지될 수 있다면, 나는 그 정도만으로도 무척이나 만족해하며 감사해하</description>
      <pubDate>Sat, 02 Mar 2019 22:03:31 GMT</pubDate>
      <author>Woo</author>
      <guid>https://brunch.co.kr/@@6YDm/1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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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소한 기도</title>
      <link>https://brunch.co.kr/@@6YDm/10</link>
      <description>&amp;ldquo;신이시여, 우리에게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들은 평온으로 받아들이는 은혜를, 바뀌어야 하는 것들은 바꿀 수 있는 용기를, 그리고 그 각각을 구별하는 지혜를 주시옵소서&amp;rdquo;  라인홀트 니버의 유명한 기도문이다. 당분간 멀리 떨어져 계신 연인께서, 그 먼 타지에서 전혀 예상도 할 수 없었던 난처한 상황을 겪게 되어, 마음고생도 스트레스도 심한 상황이었다. 어쩌면</description>
      <pubDate>Thu, 21 Feb 2019 14:10:49 GMT</pubDate>
      <author>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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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멀리 떨어져 있는 너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6YDm/9</link>
      <description>거의 매번 연인께선 익숙한 일상의 공간을 벗어나 멀리 떠나 계셔야 할 상황이면 연락을 잘 안 하신다. 먼저 대화의 시작을 여는 경우는 드물며, 내가 먼저 시작한 대화나 인사에도 간단히 대응만 하시거나 무뚝뚝하게 짧게만 대답하시는 때도 있다. 스트레스가 조금 심한 상황이나 분주하고 바쁜 상황, 혹은 몸이 안 좋다거나 그래서 기분이 가라앉고 저조한 상황, 그런</description>
      <pubDate>Sun, 10 Feb 2019 15:04:13 GMT</pubDate>
      <author>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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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평함</title>
      <link>https://brunch.co.kr/@@6YDm/8</link>
      <description>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송명희 시인의 시 ｢나｣의 끝부분이다. 이 시에 노래를 붙인 곡을 지난주 교회에서 듣고서 옛 기억이 떠올랐다. 나의 어린 시절, 기억은 희미하지만 아마도 초등학교 저학년&amp;nbsp;때부터 고등학교&amp;nbsp;졸업할&amp;nbsp;때까지, 나의 그 성장기를 함께 해주셨던 교회 선생님이 계셨다. 약간은 고집스럽기도 하</description>
      <pubDate>Wed, 06 Feb 2019 00:51:42 GMT</pubDate>
      <author>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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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백발마녀전(199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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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연인께서 앞으로 두세 달쯤 전혀 만날 수 없는 장기 출장을 가셔야 해서, 그전에 좀 진득한 사랑 이야기를 같이 보고 싶어 고른 영화였다. 이 영화는 자신의 사랑하는 연인을 위하여 어떠한 정도의 어려움까지도 감수해야 하는지, 또 연인을 믿는다 했을 때는 어떠한 상황까지도 무릅쓰고 믿어야 하는지를 절절히 보여준다. 사랑이란 이렇게 볼 때, 참으로 쉽지 않고 한</description>
      <pubDate>Wed, 30 Jan 2019 14:25:43 GMT</pubDate>
      <author>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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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서</title>
      <link>https://brunch.co.kr/@@6YDm/6</link>
      <description>&amp;ldquo;용서된 존재는 무고한 존재가 아니다. 그 차이는 무고함을 용서 위에 놓도록 해 주지 않는다. 그 차이는 용서에서 행복의 한 잉여를, 화해의 낯선 행복을, 행복한 죄(felix cupla)를 식별하게 해 준다. 이것은 우리가 더 이상 여기에 대해 놀라지 않는 일상적 경험에서 주어지는 것이다.&amp;rdquo; 에마뉘엘 레비나스 『전체성과 무한』(김도형, 문성원, 손영창 옮</description>
      <pubDate>Mon, 21 Jan 2019 14:16:56 GMT</pubDate>
      <author>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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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다른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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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해를 맞이하고서 며칠 뒤, 이사를 했다. 부모님 집을 나와 혼자 살아온 기간이 꽤나 길었고, 이제는 혼자 사는 것이 훨씬 더 편하고 익숙한 상태이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다시 부모님과 함께 살게 되었다. 예전에는 주말에만 조금씩 돕던 부모님 가게 일도, 새해부터는 훨씬 더 많이 해야 해서 아마도 평일 낮 대부분의 자리를 지켜야 할 것 같다.  올 한 해는</description>
      <pubDate>Mon, 14 Jan 2019 16:38:03 GMT</pubDate>
      <author>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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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리스마스의 예수님</title>
      <link>https://brunch.co.kr/@@6YDm/4</link>
      <description>크리스마스 아침이면 예배당에 앉아서 성탄 기념 예배를 드린다. 올해도 그랬고 지난해에도 그랬고, 짧지 않은 인생 크리스마스 아침이면 언제나 늘 그래 왔던 것 같다. 그런데 올해 성탄 기념 예배를 드리며, 그 예배에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유독 더 그런 질문이 맴돌았다. 이날을 기념하며 진정으로 되새겨야 할 의미는 무엇일까?  그런 질문이</description>
      <pubDate>Thu, 10 Jan 2019 17:40:30 GMT</pubDate>
      <author>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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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들어하는 너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6YDm/3</link>
      <description>내가 어떻게 해야 너에게 위로가 될 수 있을까?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뭐가 있을까?  난데없이 나의 연인께선 밤새 실험을 하고 계셨다. 벌써 밤 11시가 넘어가고 있었고, 나는 하루의 마무리 즈음 그 늦은 밤 뭐하고 계시나, 실험실에서 연말 회식이 있다 했었는데 지금쯤은 마쳤을까, 혹시 괜찮다면 소소한 대화나 나눠볼까, 가벼운 마음으로 문자를 보냈던 참이</description>
      <pubDate>Thu, 10 Jan 2019 17:38:25 GMT</pubDate>
      <author>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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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가지 일</title>
      <link>https://brunch.co.kr/@@6YDm/2</link>
      <description>그때가 공항에 앉아있었을 때였다. 제주도에서 김해를 향하는 비행기를 기다리며. 그때 나는 제주도에서 군 복무를 하고 있었고, 대학 졸업 후 학사 장교로 일하던 중이었다. 덕분에 일반 병사로 근무하는 것보단 시간적 여유나 생활의 자유가 있었다고는 할 수 있지만, 또 그때의 상황이 그저 일시적이고 임시적일 뿐이란 생각 역시 머릿속에 늘 강하게 들어앉아 있었고,</description>
      <pubDate>Thu, 10 Jan 2019 17:34:50 GMT</pubDate>
      <author>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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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속</title>
      <link>https://brunch.co.kr/@@6YDm/1</link>
      <description>사랑하는 연인에게 듣고 싶은 약속이 있다. 아니 함께하고 싶은 약속이 있다.  우리가 서로의 손가락 사이를 마주 걸어 잡은 지 벌써 두 해가 지나고, 어느새 또 한 해가 저물어가며 또 한 살을 먹는다. 그 사이 이런저런 일들이 흘러갔고, 우리 삶의 형태들도 변해갔으며, 서로의 모습들도 얼마간은 달라진 것 같다. 우리 사이 관계도 그렇게 그렇게 새로운 국면들</description>
      <pubDate>Thu, 10 Jan 2019 17:31:25 GMT</pubDate>
      <author>Wo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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