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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구공오</title>
    <link>https://brunch.co.kr/@@6ZnE</link>
    <description>아직도 감정이 많이 서툰 무뚝뚝한 청춘.</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7 Apr 2026 14:58:0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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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도 감정이 많이 서툰 무뚝뚝한 청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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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결과가 단순히 점이라면,  정말 그렇게만 보시게요? -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한 거야.'라는 말의 해석.</title>
      <link>https://brunch.co.kr/@@6ZnE/34</link>
      <description>&amp;lsquo;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한 거야.&amp;rsquo;  어릴 때 실패라는 결과 앞에서 절망한 나에게 해준 어른들의 말이다. 지금 돌이켜보면 거기에 진심이 섞인 지 아님 그저 위로해주기 귀찮아서 인지 어느 쪽도 확신할 수는 없다. 안타깝게도 다들 고등학생이 된 후로 저 문장은 주객전도가 돼 버리는 걸 몸소 느낀다. 그리곤 처음으로 10대의 종점을 찍는 수능을 만나곤 &amp;lsquo;과정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nE%2Fimage%2FgaKvkZPMQ4-7fdpoVrwICkVdYO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Jan 2022 03:51:03 GMT</pubDate>
      <author>공구공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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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가장 나쁜 딸이 돼 버렸다. - 돌아갈 곳이 있다는 위로.</title>
      <link>https://brunch.co.kr/@@6ZnE/33</link>
      <description>곧 취업을 생각해야 하는 시기인지라, 공부만 하는 것이 답이 아니라 생각한 나는 학교에서 시행하는 현장실습을 나가게 되었다. 고작 현장실습이지만, 인턴도 요새 금이라고 칭하는 시기에 먼저 사회를 겪어본다는 건 정말 좋은 기회였다. 아직도 힘들게 회사에서 현장실습을 하고 있지만, 나에겐 너무 버거웠나 보다.   솔직히 버거웠다는 것보단 작은 회사라서 그런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nE%2Fimage%2F63w8T4rZzds7-U0sZM2JZ3j-8W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Oct 2021 04:21:24 GMT</pubDate>
      <author>공구공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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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장마 같은 밤이 왔네요. - 나의 우울 기록(2)</title>
      <link>https://brunch.co.kr/@@6ZnE/31</link>
      <description>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난 끝없는 외로움을 이 생에서 경험하겠구나. 만족이란 것을, 감사하다는 것을 모른 채 영원히 배회하겠구나 라는 나를 저주하는 듯한 생각. 하지만 그게 현실 앞의 지독할 정도로의 냉정이었고, 사실이었다. 종종 글을 쓸 때, 나의 단편적인 모습, 좋은 모습만 보여주는 게 무리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긍정적인 모습에 끌리는 게 대</description>
      <pubDate>Mon, 09 Aug 2021 15:20:30 GMT</pubDate>
      <author>공구공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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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삶에 대해 얼마나 많은 환상을 품고 있는 걸까. - 나의 우울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6ZnE/30</link>
      <description>&amp;lsquo;난 삶에 대해 얼마나 많은 환상을 품고 있는 걸까.&amp;rsquo; ​  최근에 든 생각이다. 요즘에 왜 이렇게 자존감과 자신감이 나락으로 떨어지는지. 차라리 바닥을 마주하여 기더라도 하면 나의 끝이 어디인지 알겠는데. 예전에 한 사람의 인생에 대해서 어떤 사람이던 각각의 무게인 힘듦과 고난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 생각은 변함없다. 내 자만심에 부풀려지지도 내 경외심에</description>
      <pubDate>Mon, 05 Apr 2021 02:10:41 GMT</pubDate>
      <author>공구공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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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웹소설을 거의 1년 가까이 쓰는 중인데요.  - 드라마틱하지 않지만 글 쓸 때 알면 좋은 것.</title>
      <link>https://brunch.co.kr/@@6ZnE/28</link>
      <description>어릴 적에는 문학 중에서도 시에 빠져 사는 걸 좋아했다. 그냥 글쓰기 자체가 좋았다고 해야 하나. 옛날에 시를 썼던 아버지와 글에 대한 얘기를 종종 하곤 했다. 아버지께 '왜 지금은 시를 안 써요?'라고 물었는데, 지금은 세상의 때가 많이 타 순수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기 때문이라 했다. 어릴 적의 난 변해가는 것들에 대한 반항심이 있었기 때문에 난 세상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nE%2Fimage%2FudMMfwMk3ypGwE4AyBYg0jnlYY0.jp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Mar 2021 03:31:20 GMT</pubDate>
      <author>공구공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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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당신만의 트랙 위에서  - Behind my brunch</title>
      <link>https://brunch.co.kr/@@6ZnE/27</link>
      <description>명문대를 못 가면 죽어야지. (brunch.co.kr)의 behind drawing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nE%2Fimage%2FSdBQeP7DBWNAU4p4DLPNi2U-ZC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Jan 2021 02:01:27 GMT</pubDate>
      <author>공구공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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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명문대를 못 가면 죽어야지. - 각자의 선택 속에 최고의 답이 있다는 것에 대해.</title>
      <link>https://brunch.co.kr/@@6ZnE/26</link>
      <description>'너는 네 갈 길 가. 나는 내 갈 길 갈게.'(You're on your way. I'll go my way)  요새 마음에서 뿜어져 나와 입가에 맴도는 말이 있다. 이 말을 내 마음에서 나오기까지 정말 많은 과정들이 날 지나갔다.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으로서 나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되는 말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사람은 넘쳐나는데, 모두가 원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nE%2Fimage%2FIE9SU_I-XhfmxxQq4t7C3RhQHB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Jan 2021 03:35:33 GMT</pubDate>
      <author>공구공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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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많은 생각은 이불처럼 잠시 덮어두기로 해요. - Behind my brunch.</title>
      <link>https://brunch.co.kr/@@6ZnE/24</link>
      <description>멍청이가 하는 말 '난 행복해지고 싶어.' (brunch.co.kr)의 behind drawing.&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nE%2Fimage%2FJ9kq4crrtaCJa2EbMN1mCK6sY4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Jan 2021 03:55:08 GMT</pubDate>
      <author>공구공오</author>
      <guid>https://brunch.co.kr/@@6ZnE/24</guid>
    </item>
    <item>
      <title>멍청이가 하는 말 '난 행복해지고 싶어.' - 행복이란 감정에 대해.</title>
      <link>https://brunch.co.kr/@@6ZnE/23</link>
      <description>'난 행복해지고 싶어.'   사람들이 정말 흔히 마르고 닳도록 하는 말 중에 하나일 것이다.  또한 '너 지금 행복해?'란 질문에도 흔하게 나오는 대답 중 하나.  난 저 문장을 가증스러운 덩어리로 인식했었다. 정말 어린 투정으로 감싸진 욕망의 부스러기 같은 말. 그런 내가 2020년부터 시작된 방황을 잠시 끝마칠 수 있던 결론이 저 문장이었다는 게 당혹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nE%2Fimage%2FXs-7Dv5jg54GYAQeaK2VgAcvZh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Jan 2021 02:19:27 GMT</pubDate>
      <author>공구공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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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당신은 비가 갠 뒤 햇빛을 다시 보았나요? - &amp;lt;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amp;gt; 영화 리뷰</title>
      <link>https://brunch.co.kr/@@6ZnE/22</link>
      <description>장맛비와 함께 길을 잃은 두 사람이 있다. 한 명은 20살부터 시작된 소설가의 꿈을 잃고 오랜 시간 비 속에서 사랑, 가족 등 모든 것을 빗물에 흘려보낸 45살 남자이다. 또 다른 한 사람은 아직 막 움트기 시작한  달리기를 좋아하던 17살 소녀이다. 장마와 함께 찾아온 먹구름에 의해 달릴 방향을 잃고, 헤 메던 중 같이 비를 맞고 있으면서도 밝은 웃음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nE%2Fimage%2F96v5rH05qesN5kiP0W3xTPpvqn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Dec 2020 10:42:59 GMT</pubDate>
      <author>공구공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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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당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이유. - 제삼자로서의 부서진 심장은 자연스러운 거야.</title>
      <link>https://brunch.co.kr/@@6ZnE/21</link>
      <description>&amp;lsquo;There's no reason, there's no rhyme 아무런 이유도, 운율도 없어I found myself blindsided by.눈먼 나 자신을 발견했어.What do you do with a broken heart?부서진 심장으로 뭘 할 수 있다는 거야?&amp;rsquo;   내가 즐겨 듣는 lany가수의 Malibu nights 노래 가사 일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nE%2Fimage%2FQQF3u3E654kRtDWKM_6T2srHQY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May 2020 02:19:51 GMT</pubDate>
      <author>공구공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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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나는 매일 나에게 편지를 쓴다. - 감정에게서 도망치지 않기로 하였다.</title>
      <link>https://brunch.co.kr/@@6ZnE/20</link>
      <description>난 주변인들에게 무뚝뚝하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또한 차갑고, 냉철하다는 말까지. 그들은 나의 감정은 단 하나의 요철도 용납 못하는 아주 매끈한 모양이라고 생각한다. 차가운 직선으로만 이루어진 나의 감정을 그들은 쉽게 나무란다. 하지만, 그 감정의 무게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그 감정의 모양새가 아무리 말끔해도, 그 무게는 감정을 품고 있는 나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nE%2Fimage%2FHQthgG_2aaKXTjhz2OiCK37W7G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0 12:01:45 GMT</pubDate>
      <author>공구공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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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월이 되면, 축제를 열자! - 방송부로서의 빛나는 순간</title>
      <link>https://brunch.co.kr/@@6ZnE/19</link>
      <description>우리 고등학교는 불에 달궈진 군고구마가 노란 속살을 드러낼 때, 항상 축제를 열었다. 열심히 달려온 일 년을 마무리하는 것을 정말로 중요하게 여겼던 터라 그 1년의 결과물을 보여줄 축제를 2~3일 정도 할 정도로 축제는 내 고등학교 친구들, 후배들, 선배님, 선생님 모두에게 일 년 중 가장 큰 행사로 다가왔다. 그리고, 내가 속한 방송부 또한 우리가 비밀스</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0 06:33:05 GMT</pubDate>
      <author>공구공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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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이 되면, 떠올리자! -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에 대해.</title>
      <link>https://brunch.co.kr/@@6ZnE/18</link>
      <description>날 스쳐지나 가던 사람들은 말한다. 소심한 사람들은 사람 사귀는 게 정말 힘들겠다고. 처음에는 어색한 분위기 때문에, 말도 잘 못 붙이는 성격에다, 남의 의견에 이리 저리 끌려 다녀 결국 그 관계는 기형적인 모습으로 참다 못해 부러질 거라고. 어느정도는 맞는 말이었지만, 나에겐 그런 경우는 거의 없었다. 다행히도. 나의 인간관계에서는 오히려 나의 소심한 성</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0 02:49:52 GMT</pubDate>
      <author>공구공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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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이 되면, 사랑을 놓자! - 앓던 사랑의 정의에 대해 말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6ZnE/17</link>
      <description>여전히, 내 마음을 앓게 만드는 이름이 있다. 무던히 잊으려고 노력했건만, 너는 내 학창 시절의 기억 끝자락에서 아직도 내 이름을 부른다. 저 멀리서. 기어코 외면하려 했건만, 끝내 나를 돌아보게 만든다. 난 지금까지도 잊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방송부를 하기보다 더 전에 알았던 그 소년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또한 사랑받기에 충분하였다. 그땐 꿈을 이</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0 03:12:27 GMT</pubDate>
      <author>공구공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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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밤이 되면, 카메라를 끄자! - 누군가와 비교를 한다는 것에 대해.</title>
      <link>https://brunch.co.kr/@@6ZnE/16</link>
      <description>브런치 작가가 된 지금, 고등학교 방송부 기억들을 꺼내어 요리조리 조각들을 맞추기 위해 방송부원들의 기록들을 따라가 보면, 느꼈던 감정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방송부원으로서 봄날의 감정이 진하게 남아있는 순간이 있다. 방송부원이 되기 전, 이동수업을 하러 가던 중 여러 사람을 스쳐 지나던 순간 정말 예쁜 아이를 본 적이 있었다. 벚꽃이 만개한 그 계절과 그</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0 02:13:01 GMT</pubDate>
      <author>공구공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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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5월이 되면, 체육대회를 하자! - 너희들은 뛰고, 우리는 기록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6ZnE/15</link>
      <description>새 학기가 익숙해지고, 친구들과 오순도순 이야기를 하며 추억을 쌓아가고, 치열한 중간고사를 마친 뒤에도 치열한 경쟁을 요구하는 것이 있었으니, 푸른 녹음과 쨍쨍한 햇빛이 함께 학생들을 기다리는 체육대회이다.   1학년 때는 방송부로서 학교 공식행사를 참여한다는 게 너무 설레었지만, 2학년 때는 &amp;lsquo;네가 기어코 또 왔구나.&amp;rsquo;란 마인드로 설렘은 모두 물거품이 되</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0 07:27:33 GMT</pubDate>
      <author>공구공오</author>
      <guid>https://brunch.co.kr/@@6ZnE/1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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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이 되면, 영어 듣기를 틀자! - 난 실수를 충분히 할 수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6ZnE/14</link>
      <description>아무런 경력과 경험 없이 들어간 방송부의 엔지니어는 참으로 할 일이 많았었다. 같이 일할 엔지니어 부원들을 보면서, 다들 지원서에 흰색이 안 보일 정도로 빼곡히 자신들의 실력과 경험을 나타낼 것만 같았다. 그에 비해, 흰 종이 장인 내 지원서가 대체 어떻게 여기에 들어오게 했는지 의문이 들 참이었다.   첫 방송실을 열고, 선배들이 가르쳐 준 것은 영어 듣</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0 11:41:16 GMT</pubDate>
      <author>공구공오</author>
      <guid>https://brunch.co.kr/@@6ZnE/14</guid>
    </item>
    <item>
      <title>오후 2시가 되면, 카메라를 켜자! - 나의 고등학교 3년, 방송부 생활.</title>
      <link>https://brunch.co.kr/@@6ZnE/12</link>
      <description>난 기억이 안 나는 어린 날의 시간부터 눈치와 소심한 성격을 겸비하고 있었다. MBTI도 꼭 내향성을 상징하는 I가 붙어서 나와 '난 소심이 에요!'라고 작게 알리는 것 같았다. 언제부터 그랬냐 생각해보면, 7살 때의 기억들이 떠오른다. 아빠의 주머니 사정을 걱정하여,&amp;nbsp;&amp;nbsp;가격에 상관없이 먹고 싶은 걸 고르는 오빠와 다르게, 가격표를 보고 그나마 싼 거를 고</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0 14:57:13 GMT</pubDate>
      <author>공구공오</author>
      <guid>https://brunch.co.kr/@@6ZnE/12</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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