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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유진</title>
    <link>https://brunch.co.kr/@@6clw</link>
    <description>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를 연구하는 연구자 그리고 활동가. 이 분야에서 꾸준한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도시 환경과 환경 정의, 빈부 격차, 공동체 경제 등에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0:55:0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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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를 연구하는 연구자 그리고 활동가. 이 분야에서 꾸준한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도시 환경과 환경 정의, 빈부 격차, 공동체 경제 등에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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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당퉁탕 입학처장 다이어리 1화 - 프롤로그보다 먼저 쓰는 그날 밤 스토리</title>
      <link>https://brunch.co.kr/@@6clw/52</link>
      <description>2월 29일, 그날 밤  정시 모집이 2월 26일 마무리되고 모집 단위별로 부족한 인원을 추려 합산해 보니 전체적으로 4N명의 추가 모집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추가 모집이 필요한 학과(부)라 해서, 그 학과의 입학경쟁률이 미달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단지 정시 마감 직전 다른 대학 합격이나 재수 결정 등의 이유로 등록 포기자가 발생해 추가 모집이 필요해졌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lw%2Fimage%2FGybVUS1PU0yUSpvYC03r39WCmG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Mar 2024 15:23:39 GMT</pubDate>
      <author>최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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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회적경제, 어디에 있니? - 수와 지도로 이해하는 사회적경제 3</title>
      <link>https://brunch.co.kr/@@6clw/50</link>
      <description>일단 지도에 뿌려봤더니...  사회적경제기업 유형 중 대표적인 유형인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을 지도에 한번 뿌려보고자 한다. '지리'는 참 많은 의미를 함축하는 경우가 많다. 자연환경과 기후 등이 인간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수 있고, 지역별 인구 통계, 산업, 도시화 등의 변수가 인간 활동과 어떤 상호작용을 하는지, 어떤 법칙을 만들어가는지 등등 많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lw%2Fimage%2FNKeS5CAbQoYU4IUAObf4Y2j4bi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Aug 2023 14:53:28 GMT</pubDate>
      <author>최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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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슷한 듯, 다른 듯 사회적경제기업의 유형 - 수와 지도로 이해하는 사회적경제 2</title>
      <link>https://brunch.co.kr/@@6clw/49</link>
      <description>한눈에 살펴보기  앞 장에서 설명한 대로 우리나라의 사회적경제는 사회적경제기업이 활동하는 영역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렇다면, 너무나 당연히도 우리나라의 사회적경제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유형을 조금 더 세부적으로 알아야만 한다. 사회적경제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은 아마 이 부분부터 책을 덮고 싶을지도 모른다. 사회적경제가 어렵다고 주장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lw%2Fimage%2FlZFFzEhnymbcc_VhU-sk6IOOsE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Aug 2023 09:06:39 GMT</pubDate>
      <author>최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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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회적경제, 어떻게 이해할까? - 수와 지도로 이해하는 사회적경제 1</title>
      <link>https://brunch.co.kr/@@6clw/48</link>
      <description>사회적경제 이해가 어려운 이유  사회적경제를 이해하는 것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며칠 전 사회적경제와 지방소멸 관련 포럼에서 발제할 기회가 있었는데, 지인이 자기 집 근처가 포럼 장소라며 찾아가서 들어보겠노라 했다. 이 지인은 사회적경제와 그렇게 멀지 않은 분야인 돌봄 분야에서 일하고 있었다. 내 발제 순서가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는 사람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lw%2Fimage%2FKwLmE1NDlLJlOrV6n-fuOHreWJ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Aug 2023 08:07:56 GMT</pubDate>
      <author>최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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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초콜릿&amp;ldquo; - 찬혁이네 집</title>
      <link>https://brunch.co.kr/@@6clw/45</link>
      <description>삼 형제  가장 큰 형 이름은 랄프, 둘째는 쎄스 그리고 막내는 다니엘, 이들 삼 형제와 무탈하게 1년을 보내야 할 과제가 생겼다.   5학년의 찬혁이는 아빠 회사에서 제공한 가족 기숙사에 머무르게 되었다. 여기는 한국이 아닌 미국.   유명하기는 한 것 같은데 정작 아빠와 함께 미국으로 건너올 때만 해도 필라델피아가 어디에 붙어 있는지 잘 몰랐다. 미국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lw%2Fimage%2F1-hrT8BuiYbBDHb7nsuOkbFF_q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Oct 2022 04:10:40 GMT</pubDate>
      <author>최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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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집, 나를 가장 잘 이해하는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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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날 우연히  어느 날 우연히 2분 남짓 짧은 팝(pop)을 듣게 되었습니다. 원제는 &amp;lsquo;House, I used to call home&amp;rsquo;이었습니다. 오랫동안 살던 집을 떠나기 전, 집을 추억하는 가사가 인상적이었는데, 노래의 몇 구절이 가슴에 남아 전체 가사를 찾아보았죠. 그리고 바로 「집, 나를 가장 잘 이해하는 곳」을 집필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lw%2Fimage%2FPIb9n8mKnFvu6d89gu-I70tc5I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3:48:15 GMT</pubDate>
      <author>최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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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강화 프리미엄&amp;quot; - 준수네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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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모든 결정에는 이유가 있다.  &amp;quot;너네 엄마 살리는 셈 치고, 그냥 그렇게...&amp;quot;  준수는 아무 말 없이 아들이 운전하는 차 조수석에 몸을 묻고 10분 넘도록 앞만 응시했다. 어렵게 입을 뗐지만 막상 꺼낸 말을 어떻게 마쳐야 할지 난감해 잠시 뜸을 들여 아들의 반응을 살폈다. 아들은 미동 없이 운전대를 잡은 채 신호가 녹색으로 바뀌길 기다리는 듯했다. 준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lw%2Fimage%2FbxcC-VJ2Le-yQNtlcNlkvhrV-3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Oct 2022 15:21:40 GMT</pubDate>
      <author>최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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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할머니의 서랍장&amp;quot; - 채린이네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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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김치찌개  &amp;quot;꺅!&amp;quot;  더 이상 나오지 않는 돼지고기 덩어리를 빨간 국물 속에서 한참 동안 찾아 헤매던 채린이는 젓가락 끝에 무언가 묵직한 감촉을 느끼자 고기임을 직감하고 자기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며 꺼내 밥그릇으로 재빨리 던져 넣었다. 그런데 거의 동시에 할머니는 딱 하나 남은 것으로 추정되는 그 고기 덩어리를 채린이의 밥그릇에서 꺼내 동생 성준이에게 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lw%2Fimage%2Fpq5MPXNRIPv5Xzivo5Cm-82Dft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0:22:50 GMT</pubDate>
      <author>최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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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편지함&amp;quot; - 도현이와 태은이네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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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남자에게 벌어진 일  &amp;ldquo;저... 군가는... 빼시지 말 입니...&amp;rdquo;  일병으로 진급한 지 이제 막 두 주가 지난 도현이는, 강현철 상병에게 편지 앞부분의 군가는 빼는 게 좋겠다고 제안했다. 여전히 무서운 강현철 상병이었지만, 반쯤 쓴 편지를 검토해달라고 먼저 부탁했고, 일병으로 진급도 했기에 설마 때리겠냐 싶어 솔직한 생각을 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lw%2Fimage%2Fk9Cy3XuE7jLMoDI3dA3DL6PBJa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Oct 2021 08:47:21 GMT</pubDate>
      <author>최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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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감추어진 기억&amp;rdquo; - 윤정이네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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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처음 기억  &amp;ldquo;윤정씨가 기억하는 가장 오래된 기억은 뭘까요?&amp;rdquo;  상담사의 질문에 윤정이는 눈물을 왈칵 쏟아냈다. 상담사는 무척이나 부드러운 말투로 물었지만, 윤정이가 기억하는 삶의 첫 기억은 새벽녘에 예고 없이 울리는 초인종 소리와 같이 두려웠다.   열 살의 윤정이는 네 살 터울의 동생과 함께 시내버스를 탔다. 엄마와 늘 함께 오르던 버스를 동생과 둘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lw%2Fimage%2FTY6RAWEj_KcDCaIpoJEu4KWgpe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Oct 2021 00:34:03 GMT</pubDate>
      <author>최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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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갈림길&amp;rdquo; - 하율이네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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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Two-Way  &amp;ldquo;마음을 편하게 가져요. 너무 스트레스받지 말고.&amp;rdquo;  하나 마나 한 상담이었다. 대학 입학 후 &amp;lsquo;인성과 학문&amp;rsquo; 패스를 위해 처음 만난 이 남자 교수는 하율이에게 &amp;lsquo;미국 교포&amp;rsquo; 아니냐고 대뜸 물었었다. 하율이는 살아오면서 이미 그런 이야기를 대충 서네 번은 들은 적이 있기에 첫 만남임에도 자신만의 특징을 교수가 발견한 듯하여, 학생에게 무관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lw%2Fimage%2FN6ZjNoSZVmlM9v-ZU-_DtZbqb2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Oct 2021 05:08:21 GMT</pubDate>
      <author>최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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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아빠의 방법&amp;rdquo; - 은혁이네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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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락기계  거실이 한 다섯 평 정도 되었을까? 어쩌면 여섯 평 정도는 되었을지 모르겠다.   은혁이의 아빠와 엄마는 늘 거실이 큰 집으로 이사하고 싶어 했다. 집을 늘려 가고 싶은 욕망이야 누구에게나 있을 테지만, 욕망의 이유가 조금 특이했다. 그리고 너무 달랐다.   은혁이 아빠는 동네 친구와 함께 술 마실 공간이 더 필요했다. 건강 때문에 담배는 피우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3hO9is6sDOXlT5-Z2MxdEpmSyC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Sep 2021 15:20:02 GMT</pubDate>
      <author>최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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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다락 동화&amp;rdquo; - 제인이네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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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락행  초등학교 5학년 제인이는 다락으로 숨어들었다.  작은 제인이도 다락에서는 허리를 펴고 일어설 수 없었다. 바지를 앉아서 갈아입어야 할 정도로 천장이 낮았기 때문이다. 돈벌레의 예고 없는 등장에 소스라칠 때면 늘 머리를 천장에 꽁하고 부딪혔다. 언제나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다락의 돈벌레는 좀처럼 적응하기 힘들었다.  처음 제대로 둘러본 다락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lw%2Fimage%2FGwDFCmqPlei_ZzZAhsx7BWMyvt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Sep 2021 16:33:46 GMT</pubDate>
      <author>최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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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닫힌 창문&amp;rdquo; - 유리네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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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존재 - 현실에 실제로 있음  유리는 원룸에 산다.  흙이 잔뜩 묻은 흰색 컨버스를 발끝으로 벗겨 내고 집안으로 들어서면, 모든 것이 작게 느껴지는 방에서 그나마 위로가 되는 침대가 유리를 맞이한다. 엄마로부터 도망치는 것이 이 집을 얻은 목적이었기에 집의 크기며, 위치며, 모양 따위를 잴 수 없었다. 서둘러 얻을 수 있는 집을 찾아 계약했지만, 그래도 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lw%2Fimage%2Fx3YM-e3pGabAEmnbXMhFsnAcXC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Sep 2021 12:56:24 GMT</pubDate>
      <author>최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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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라일락&amp;rdquo; - 지훈이네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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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물에 탄 시리얼  &amp;ldquo;어? 형철이는 어디 있지?&amp;rdquo;  달력으로 접은 비행기로 멀리 날리기 시합을 하던 지훈이와 친구들은, 형철이가 보이지 않음을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깨달았다. 형철이를 포함해 네 명이 지훈이네 집으로 들어온 것은 분명했으나, 적지 않은 시간 세 명만 2층에서 비행기 날리기에 열중하고 있었다. 갑자기 비행기 놀이가 숨바꼭질 놀이로 바뀐 듯,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lw%2Fimage%2FZuK-dGZvDSlmstYszdJxohvwp2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Aug 2021 08:39:14 GMT</pubDate>
      <author>최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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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 살다 - 에필로그 - 다 전하지 못한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6clw/28</link>
      <description>전하지 못한 이야기  부산의 감천문화마을에서 강릉의 월화거리까지 총 24편의 에세이를 이젠 마무리하고자 한다. 우울한 뉴스가 넘쳐나고 있는 현실 속에서, 4년간 한국의 특별한 '공간'을 체험할 수 있었던 것은 내게 매우 큰 기쁨이었다. 글로 배우는 도시학이 아니라, 현장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정답을 고민하는 여정을 보여주고 싶었다. 충분히 목적을 달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lw%2Fimage%2FNcA8WdZigxECcN6RTrNpspNCEq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Aug 2019 13:59:35 GMT</pubDate>
      <author>최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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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 살다 24화 - 강릉 월화거리 - 국가대표 피서지에 피어난 꽃 길 , 공간을 잇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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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국가대표&amp;nbsp;피서지  아빠가 개척한 교회가 조금씩 커져가고, 교인의&amp;nbsp;수가 100명을 넘어갈 때쯤,&amp;nbsp;전교인 수련회를 떠나게 되었다. 아직까지도 목적지를 잊지 못한다. 바로 강릉.  초등학교 3학년 정도까지&amp;nbsp;난 가족과 '피서'를 다녀온 기억이 없다. 그만큼 부모님의 삶은 교회만으로도&amp;nbsp;벅찼다.  아들 데리고 놀러 가본 적이 별로 없으신 아빠는 미안하셨던지, 초등학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lw%2Fimage%2Fpi-Ei27XDxsSgVCAKGmdWce3yh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Aug 2019 00:30:19 GMT</pubDate>
      <author>최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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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 살다 23화 - 용인 동춘 175 - 우리 동네 핫플레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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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비효율의 극치  클리블랜드에는 브라운스(Browns)라는 미식축구팀(편의상 풋볼팀이라 하자)이 있다. 이 풋볼팀이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는 경기장은 퍼스트 에너지 스타디움(FirstEnergy Stadium)으로 이리 호수 근처에 있어 경기장에 들어서면 매우 아름다운 풍경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FirstEnergy는 오하이주의 대표적인 전력 회사로서 클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lw%2Fimage%2FOOtXVmP9s5z2YVpb-HXJrEC6Cd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Aug 2019 11:45:00 GMT</pubDate>
      <author>최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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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 살다 22화 - 하남 덕풍시장 &amp;amp; 신장시장 - 전통시장이 만드는 '연결'의 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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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천 원짜리 몇 장  우리 세대의 부모님이 다 그렇듯, 두 분 모두 너무나 바쁜 삶을 사셨고, 내 뜻과는 상관없이 난 할머니 손에 자랐다. 할머니는 마지막 숨을 이 땅에 남기신 그날까지, 손주 건사하는 게 유일한 낙처럼 느껴질 정도로 지극 정성으로 나를 아끼시고 사랑하셨다.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몸이 젖을까 우산을 학교로 가져다주시는 분도 할머니셨고, 잊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lw%2Fimage%2F9UyN_ZbADSS-vcEuLtQWiDLIRk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Jul 2019 15:04:19 GMT</pubDate>
      <author>최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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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 살다 21화 - 청주 동부창고 - 다양성이 춤추는 도시, 난장을 벌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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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게이 도시  오하이오주에서 두 번째로 큰 대도시권인 클리블랜드 서쪽 접경에는&amp;nbsp;레이크우드(city of Lakewood)라는&amp;nbsp;서브어반이&amp;nbsp;있다. 클리블랜드의 서브어반 중 가장 먼저 개발된 동네답게 지어진 지 100년이 다&amp;nbsp;된 건물이 적지 않았고,&amp;nbsp;사람 사는 공간임에도&amp;nbsp;아파트도&amp;nbsp;족히 지어진 지 50년은 된 것 같은,&amp;nbsp;매우 낡은 모습으로 동네 곳곳에&amp;nbsp;무너지지 않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lw%2Fimage%2FSxotpFITmwVcw6YDlwp9QglPux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Jul 2019 09:34:43 GMT</pubDate>
      <author>최유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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