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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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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들 둘 덕분에 매일이 작은 고추가 얼마나 매운지를 보여주고 있는 엄마예요.  엄마이자 아내 그리고 나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싶어 소소하게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23:19:5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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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 둘 덕분에 매일이 작은 고추가 얼마나 매운지를 보여주고 있는 엄마예요.  엄마이자 아내 그리고 나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싶어 소소하게 글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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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금명이와 은명이에게 - 나의 김관식님은 폭싹 속았수다 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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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들이 자란다. 엄마, 아빠의 청춘을 먹고 무럭무럭 자란다. 엄마, 아빠가 처음이라 매일이 어설프지만 그 어설픔도 잘도 받아먹으며 우리 아이들은 자란다.  출산과 함께 시작된 편안하게 잠 한번 자는 소원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하지만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다는 건 이제 아이들이 우리 둥지를 떠날 때가 아닌가.  어서어서 자라라 매일 기도했는데 이젠 자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dr%2Fimage%2FXg1gWLkEC-9REzXyaXmUePXcpj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Apr 2025 06:04:00 GMT</pubDate>
      <author>사랑의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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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너에게 - 너라 쓰고 아련함의 큰 아들이라 부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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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무것도 모르고 엄마, 아빠가 젊다는 게 제일 큰 무기였던 그 시절에 우린 만났지. 작고 소중했던 3.21kg의 몸무게와 50cm의 키가 너의 첫 등장이었지.  에너지가 정말 넘쳤던 너에게 힘차게 놀아주며, 잠자리 독서를 늘 잊지 않았던 아빠가 정말 좋은 친구였지. 어쩌면 이 모든 것들이 사춘기가 온 지금의 너와 아빠 사이를 잡아주는 게 아닐까 엄마는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dr%2Fimage%2FEqawAqpkhjfSQ-bH3atNgaS8CM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Feb 2025 01:01:17 GMT</pubDate>
      <author>사랑의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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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넌 - 효자손에게 바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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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집 세탁기는 통돌이다. 14년 전 신혼 가전 세탁기로 14Kg짜리 통돌이 세탁기를 선택했다. 그리고 그 통돌이 세탁기가 하늘나라로 떠나고 21Kg의 새로운 친구가 우리 집의 든든한 세탁기가 되었다. 물이 많아야 깨끗하게 빨래가 된 것 같은 느낌에 통돌이를 계속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키가 작은 나에게 세탁 후 빨랫감을 꺼내는 일은 보통 일이 아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dr%2Fimage%2FAjbuJhVkcDquOKEd6o_iyykMGR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Dec 2024 01:03:18 GMT</pubDate>
      <author>사랑의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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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 마흔에 비로소 버리기 시작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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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이 주변을 정리하기 시작하고 버리기 시작했다는 건 무엇을 의미할까? 버린다는 건 미련이 남아 있지 않다는 뜻이 아닐까. 그리고 다시 채워 넣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것. 나는 결혼 14년 차의 주부이다. 신혼 초에는 나의 다른 글에서도 잠시 언급을 했지만 요리도 잘 못하고, 살림도 잘 못했기에 늘 부족함이 많았다. (물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긴 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dr%2Fimage%2FyTXw9TdgZ9qU3iQcqULQGc9lyn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Oct 2024 06:29:17 GMT</pubDate>
      <author>사랑의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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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날 문득 - 아들 둘 엄마의 현실 자각 타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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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들 둘을 키우면서 딸이 없어서 서운한 적도 없었고,  외로운 적도 없었다. 주변에서는 날 걱정한답시고 &amp;quot;어머, 딸이 없네. 어떡해.. 엄마한테는 딸이 있어야 하는데... 엄마 외롭겠다.&amp;quot; 오지랖치고는 너무나 무례한 말이 아닌가. 이런 말들은 잊을만하면 내 가슴에 비수로 날아와 깊게 꽂혔다.  '내가 딸이 없어서 외롭기를 바라는 거야 뭐야?' '자기들이 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dr%2Fimage%2FMv8X_92fKPKaPWJG8bmDFOTNla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Jun 2024 06:33:33 GMT</pubDate>
      <author>사랑의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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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리를 그냥 하는 여자와 요리를 잘하는 남자 - 늘지 않는 요리 솜씨에 좌절하는 여자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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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자와 남자는 10년 연애를 끝으로 결혼을 하게 되었다. 여자와 남자는 소꿉장난하는 기분으로 신혼을 보냈고, 특히 여자는 요알못이지만 열심히 요리를 했다.  그 여자의 신혼 초 요리 솜씨는 대략 이랬다. 예를 들면 무생채를 만든다면서 무를 소금에 절이지도 않고 고춧가루를 붓고 니 맛 내 맛도 아닌 허여멀건한 무생채를 만들거나, 시금치 무침을 한다며 시금치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dr%2Fimage%2FdojkQ7wdYGgKXRFeVPd5ie2tQG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May 2024 08:14:33 GMT</pubDate>
      <author>사랑의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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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주최강 저질체력 엄마의 서울 여행 그 마지막 이야기 - 창덕궁 그리고 안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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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행의 마지막 밤이었다. 2박 3일이라는 시간이 정말 짧게만 느껴진 이번 여행. 아이들에게도 남편에게도 나에게도 좋은 추억을 많이 남겨두고 싶었던 서울 여행. 그 마지막은 창덕궁과 함께 하기로 했다. 창덕궁은 후원을 꼭 방문하고 싶어 급히 예매를 할 수 있는지 살펴보니 다행히 우리가 원하는 시간에 자리가 있었고 급하게 예약을 했다. 창덕궁 후원 예약도 끝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dr%2Fimage%2Fp2IUU2VJRFw-YQDHnjL7BVBG4r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Mar 2024 11:45:24 GMT</pubDate>
      <author>사랑의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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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주최강 저질체력 엄마의 서울 여행기 2 - 국립고궁박물관&amp;amp;인사동 그리고 숭례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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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낼은 어디 가지?&amp;quot; 2만 보 달성의 기염을 토한 우리 가족은 침대에 누워서 내일의 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비가 계속 내린다는 일기예보. 조금은 우울하지만 많이 내리지는 않아 얼마나  다행인가 싶었다. 몸이 일단은 무거웠기에 엄마의 빡빡한 일정은 잠시 보류시켰다. 파워 J답게 화요일이 휴관인 국립고궁박물관으로 향했다. 월요일이라 다녀오면 되겠다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dr%2Fimage%2FJr_VQAvbxXyz5-A32zUfaUbiAW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Mar 2024 12:25:39 GMT</pubDate>
      <author>사랑의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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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주최강 저질체력 엄마의 서울 여행기 1 - 광화문&amp;amp;경복궁 그리고 명동성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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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우리 이번 겨울방학에 애들하고 어디 놀러 가자.&amp;quot; &amp;quot;이번엔 서울 어떻노&amp;quot;  우리 부부는 구수한 부산사투리로 이번 겨울방학에 아이들과의 여행을 어디로 갈지 얘기를 나눴다.  추운 겨울이라 따듯한 남쪽 어느 나라를 찾을 만도&amp;nbsp;한데 나는 비행기 공포증이 있어서 차로 떠나는&amp;nbsp;국내 여행을 간다. 우주 최강 저질체력 주제에 걸으며 세상을 눈에 담는 여행을 좋아하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dr%2Fimage%2FTvy4A2gXQKnxfc8xAGUeeKuaZS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Feb 2024 13:10:00 GMT</pubDate>
      <author>사랑의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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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생계형 엄마표 학습을 하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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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표 : 엄마가 만든 것 학습  : 배울 학, 익힐 습 생계형 : 살아갈 방도를 마련하기 위해 무엇을 함  나는 생계형 엄마표 학습을 하고 있다. '엄마표 학습'. 학원을 가지 않고 엄마와 함께 공부하는 것을 말하는데 요즘에는 집표, 홈스쿨링 등 다양하게 부른다. 근데 생계형 엄마표 학습은 무슨 얘기일까? 국어사전에서의 뜻을 빌려 난 살아갈 방도를 마련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dr%2Fimage%2FGYC3iPUw3XqZVTr41226V1c1R_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Feb 2024 14:14:53 GMT</pubDate>
      <author>사랑의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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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지 않는 붉은 꽃 - 내 맘 속에선 이미 활짝 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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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에겐 피지 않는 붉은 꽃이 있다. 십수 년이 지났지만 그대로다. 드라이 꽃도 아니고 비누 꽃도 아닌 붉은 꽃.  언제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 하지만 누가 이 붉은 꽃을 주었는지는 기억이 난다. 바로 우리 할머니. 신혼 초에는 친정에 며칠씩 머무를 때가 자주 있었다. 추위를 많이 타는 나는 그날도 아마 춥다고 징징거렸을 것이다. 할머니는 옷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dr%2Fimage%2FGxVmzhEtrbkwgSBBXBZFjVg_cM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Dec 2023 00:41:19 GMT</pubDate>
      <author>사랑의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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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정의 평화를 위한 가성비 좋은 나만의 방법 - 그것은 바로 '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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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난 ISFJ다. 라떼 시절에는 그리 혈액형이 유행이더니 지금은 MBTI가 대세다. 그 대세 속에 나도 슬쩍 동참해 보았더니 ISFJ라고 나오는 게 아닌가. 두 번이나 해봤는데 결과는 똑같다.   어릴 때는 나서는 거 참 좋아하고 감투 쓰는 것도 참 좋아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조용히 지내는 걸 좋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집에 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dr%2Fimage%2FavTBOysD5sJ4SEvDOl-hmabTMf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Nov 2023 01:02:16 GMT</pubDate>
      <author>사랑의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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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양제의 행방은? - 집 나간 S의 정신머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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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남자의 영양제가 사라졌다. 영양제의 행방이 묘연하다.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사건은 2023년 10월 31일에 일어났다.  매일 아침이면 아이들의 영양제를 먼저 챙겨주는 S. 오메가 3, 비타민D를 챙기며 아이들의 건강을 챙겨주는 엄마이다. 그리고 남편이 주간 근무를 하지 않는 날엔 무조건 아침 식사를 하고 남편의 영양제인 종합비타민과 밀크시슬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dr%2Fimage%2FSFUCKAIvfcDZe7x9Yi6_hBc_e4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Nov 2023 00:30:14 GMT</pubDate>
      <author>사랑의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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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매, 11월 11일은 할매 데이다.맞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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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난 두 아이 모두 학교와 어린이집을 보내고 예약해 놓은 미용실엘 갔다. 얼마만의 파마인가. 그곳에서 미용실 원장님과 이런 얘기, 저런 얘기를 나누며 모처럼 나를 위한 시간에 행복해했다. 그렇게 두 시간 정도의 힐링 후 미용실에서 나왔는데  분명 만족할 만큼 머리도 참 맘에 들게 했는데  이상하게 찝찝한 기분이 미용실을 나오는 순간부터 날 따라다녔다.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dr%2Fimage%2FqTUn7mOokbrw6osOLCopX3Sj23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Oct 2023 15:04:00 GMT</pubDate>
      <author>사랑의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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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엔 금목서의 향을 느낄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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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제 그리 더웠냐는 듯 제법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다. 계절의 변화를 멀리 가지 않아도 아주 가까운 곳에서 난 느낄 수 있다. 먼저 나의 피부가 아주 건조해진다. 원래도 건조한 피부인데 가을이 되면 아주 그냥 퍼석하다. 그다음은 바로 나의 코가 헌다. 재채기를 무슨 신들린 사람처럼 해대는지 하루종일 코를 푸는 게  고역이다.  비염러들이 제일 힘든 계절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dr%2Fimage%2FG963tPNkfaiAvbdiNPHxG-IdnO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Oct 2023 13:28:47 GMT</pubDate>
      <author>사랑의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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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지금 강한 담금질을 당하고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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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결혼을 하기 전 한없이 연약하고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온 나. 어린 시절엔 할머니의 무한한 사랑 속에 편히 자랐고, 스무 살부터는 아빠처럼 큰 산이 되어주는 남편을 만나 티 없이 청춘을 보냈다. 겁도 많아 용감하게 나서는 일도 잘 없었고 집순이라 남자친구를 만나지 않으면 집에서 쉬는 게 나의 일상이었다. 그러다 보니 사회 경험도 부족했고, 사람이 늘 융통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dr%2Fimage%2FZTz2yajoHTT0kjr0rQAnO4l00W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Sep 2023 14:10:06 GMT</pubDate>
      <author>사랑의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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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 눈썹을 사라지게 한 범인을 찾습니다. - 범인은 누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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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할머니의 눈썹이 사라졌다. 모나리자가 되었다. 아, 물론 처음부터 눈썹이 없었던 건 아니다.  할머니 말씀으론 누군가 지속적으로 만져서 없어졌단다. 자, 할머니 눈썹을 사라지게 한 범인을 찾자!!  일단 지속적으로 만져서 없어졌다니깐  생각을 좀 해보자. 지속적으로 할머니의 눈썹을 만질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언제 만졌다는 거지? 범인은 왜 할머니의 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dr%2Fimage%2FrHCbrYBnXL091kqv7vHHXJ9SXg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1 Aug 2023 14:08:03 GMT</pubDate>
      <author>사랑의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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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매 만둣국은 시험 만점의 결정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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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운동선수였던 나의 남편은 늘 시합에 앞서 가지런히 신발을 벗어놓는 게 자신만의 기도였단다. 돌아가신 나의 할머니는 나와 내 동생이 시험을 치는  아침이면 만둣국을 꼭 끓여주셨다. 왜? 시험 만점 받으라고!!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서 우리 집 살림은 늘 할머니 담당이었다. 할머니였지만 신식 할머니였기에 손녀들을 향한 지극한 사랑 역시 세련되었다. 만둣국을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dr%2Fimage%2Fa72Xydsmc7O7JFy4Pg6gKI_SPu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Aug 2023 14:56:30 GMT</pubDate>
      <author>사랑의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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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리틀포레스트'와  할머니의 호박잎</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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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구나 힐링 영화가 있을 것이다.난 한 번씩 '리틀 포레스트'라는 영화를 보며 맘의 편안함을 느낀다.  '리틀 포레스트'에서 나오는 요리는 직접 김태리 배우가 배우고 만들었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꽤 자연스럽고 어느 먹방보다 참 맛나게 먹는다.  '리틀 포레스트'를 보고 있으면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이 난다. 바쁜 부모님을 대신하여 아기일 때부터 결혼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dr%2Fimage%2FSuR-s_IJWVWc6QaGQfD_aIssi8w.jp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Aug 2023 03:15:43 GMT</pubDate>
      <author>사랑의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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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미사보집은 처음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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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모태신앙인 천주교 신자이다. 할머니, 엄마로 이어지는  모태신앙.엄마랑 아빠가 성당에서 만나 연애를 하고 성당에서 결혼까지 했으니 모태신앙일 수밖에.천주교 신자라면 꼭 하는 예식이 있다.바로 '첫 영성체'. 예수님의 몸이라고 불리는 하얀 밀떡을 모실 수 있도록 공부를 하고 경건한 맘으로 영성체를 모신다. 나처럼 어릴 때부터 모태신앙으로 성당에 다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ddr%2Fimage%2FhsNG5jZC026Z4YMxP0ePg7dgJl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Aug 2023 03:15:23 GMT</pubDate>
      <author>사랑의인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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