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게으른 분석가</title>
    <link>https://brunch.co.kr/@@6gS7</link>
    <description>안녕하세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13:57:55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안녕하세요.</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S7%2Fimage%2Fi834rxDDn3m90g4ljE51BPPrlFc</url>
      <link>https://brunch.co.kr/@@6gS7</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계엄군이 WWE 했다니</title>
      <link>https://brunch.co.kr/@@6gS7/46</link>
      <description>2024년 12월 3일 오후 10시 30분, 대한민국에 비상계엄령이 떨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긴급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amp;ldquo;더불어민주당의 입법 독재는 예산탄핵까지도 서슴지 않았다. 이는 자유대한민국 헌정질서를 짓밟고 헌법과 법에 의해 세워진 정당한 국가기관을 교란시키는 것으로서 내란 획책에 준하는 명백한 반국가행위&amp;rdquo;라며 계엄 선포의 배경을 설명했</description>
      <pubDate>Fri, 06 Dec 2024 16:46:52 GMT</pubDate>
      <author>게으른 분석가</author>
      <guid>https://brunch.co.kr/@@6gS7/46</guid>
    </item>
    <item>
      <title>사이버 '펑크'의 시대 - Cyber Puncture의 시대</title>
      <link>https://brunch.co.kr/@@6gS7/45</link>
      <description>한국 시각으로 2024년 7월 19일, 대규모 전산 마비가 세계를 덮쳤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71918290002623  델타&amp;middot;유나이트&amp;middot;아메리칸 항공 등 미국의 주요 항공사들의 항공편 운항이 중단되었다.  독일, 네덜란드, 스코틀랜드 등 각국에서도 항공 운항에 차질이 발생했으며&amp;nbsp;우리나라의 LCC</description>
      <pubDate>Fri, 19 Jul 2024 13:56:57 GMT</pubDate>
      <author>게으른 분석가</author>
      <guid>https://brunch.co.kr/@@6gS7/45</guid>
    </item>
    <item>
      <title>선거제만 생각하면 우울해져요</title>
      <link>https://brunch.co.kr/@@6gS7/44</link>
      <description>2024년 1월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 방문 도중 흉기에 목이 찔렸다. 2024년 1월 26일,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도심 건물에서 나오던 중 돌멩이로 머리를 가격 당했다. 불과 한 달 사이 일어난 사건들이다.   정치인에 대한 증오 범죄는 잊을만하면 터져 나왔다. 그럼에도 이 두 사건을 중요하게 여겨보아야 하는 이유는 주기가 너무</description>
      <pubDate>Sun, 04 Feb 2024 11:50:00 GMT</pubDate>
      <author>게으른 분석가</author>
      <guid>https://brunch.co.kr/@@6gS7/44</guid>
    </item>
    <item>
      <title>그 여름날 민소매 아저씨</title>
      <link>https://brunch.co.kr/@@6gS7/36</link>
      <description>올 여름은 무더웠고 비가 많이 내렸다. 날씨 소식들이 잘 팔려나갔다.  2023년 8월 24일 오후, 쏟아지는 예보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기사가 출고되었다. &amp;lt;폭우로 잠긴 도로 배수구 뚫은 동네 아저씨 '귀감'&amp;gt;이라는 제목이었다. 츄리닝을 무릎까지 걷고 회색 민소매를 입은 한 아저씨가 대문짝만 하게 찍혀있었다. 충청북도 청주시 한 오거리, 침수된 도로의 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S7%2Fimage%2FPdsc0wMaCkTpIukrwvGHqKeLJs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Jan 2024 06:42:52 GMT</pubDate>
      <author>게으른 분석가</author>
      <guid>https://brunch.co.kr/@@6gS7/36</guid>
    </item>
    <item>
      <title>수난이대</title>
      <link>https://brunch.co.kr/@@6gS7/33</link>
      <description>아버지는 2003년 11월 29일 서울 관악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 숨졌다. 사인은 추락사다.  아들은 2023년 7월 3일 전남 영암군 한 선박제조 공장에서 숨졌다. 사인은 추락사다.   아들은 안전모 없이 혼자 작업했다. 주변엔 안전 시설물이 설치돼 있지 않았다. 20년이 흐르는 동안에도 우리나라는 후진국형 산재와 이별하지 못했다.  일제의 강제동원에 팔</description>
      <pubDate>Mon, 17 Jul 2023 07:55:43 GMT</pubDate>
      <author>게으른 분석가</author>
      <guid>https://brunch.co.kr/@@6gS7/33</guid>
    </item>
    <item>
      <title>서울팅에 머리가 띵</title>
      <link>https://brunch.co.kr/@@6gS7/31</link>
      <description>지난 15일, 서울시는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서울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출생 정책의 일환으로 소개했다. (약 한달 전부터 검토 중인 사안이었다.&amp;nbsp;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522500215&amp;amp;wlog_tag3=naver)  &amp;quot;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 청년들에게 취미와 관심사를 기반으</description>
      <pubDate>Fri, 16 Jun 2023 09:08:34 GMT</pubDate>
      <author>게으른 분석가</author>
      <guid>https://brunch.co.kr/@@6gS7/31</guid>
    </item>
    <item>
      <title>文 밟은 '도어 스테핑'</title>
      <link>https://brunch.co.kr/@@6gS7/30</link>
      <description>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이&amp;nbsp;다가왔다. 약소한 기록을 선물해드리고 싶다.  2022년 5월 11일, 윤 대통령은 취임 바로 다음날부터 약식 기자회견인 '도어 스테핑'을 가졌다. 시작 당일을 포함해 2022년 11월 21일을 끝으로&amp;nbsp;195일간 총 61회 열렸다. 현재까진 재개 소식이 없다.  지난 정부는 소통에 인색했다.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줄까 기대를 모</description>
      <pubDate>Tue, 25 Apr 2023 11:41:24 GMT</pubDate>
      <author>게으른 분석가</author>
      <guid>https://brunch.co.kr/@@6gS7/30</guid>
    </item>
    <item>
      <title>운세는 기사가 아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6gS7/29</link>
      <description>아침마다 속보가 뜬다. 말이 속보지 우리 언론사 알람이다. 역술인에게 의뢰해 작성한 운세가 알람을 타고 독자들에게 전달된다.  이따위 것을 누가 본다고 아침마다 쏘는 것일까. 온라인 상에 낭비되는 전력과 데이터가 아깝다. 게다가 우리는 언론사다. 운세는 기사가 아니다. 기사의 형식을 갖춰 독자에게 전달되는 꼴이 언론인으로서 양심에 찔렸다.  어느 날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S7%2Fimage%2FuGcnzgPPePay1kcppndvcuELdP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Jan 2022 12:55:08 GMT</pubDate>
      <author>게으른 분석가</author>
      <guid>https://brunch.co.kr/@@6gS7/29</guid>
    </item>
    <item>
      <title>저렙 기자는 화가 난다 - 21.12.22 기록 / 대통령 후보자 망언 보도 뒷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6gS7/28</link>
      <description>17시 30분경, 하나의 기사가 보도됐다.《윤석열 &amp;quot;배운 게 없고 가난한 사람은 자유의 필요성 몰라&amp;quot;》라는 헤드라인을 달고 나왔다.  나는 재빨리 정치면 톱으로 교체했다. 얼마 전, 이재명이 전두환 삼저 호황 발언을 두고 치적을 치켜세웠다며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발언의 맥락이 공개되면서 논란은 일축되었으나, 그전까지 언론사에서 앞 다투어 보도했다. 윤석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S7%2Fimage%2FhhB7dARMrfOf3DQjuYfirub92o8" width="43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Dec 2021 13:45:11 GMT</pubDate>
      <author>게으른 분석가</author>
      <guid>https://brunch.co.kr/@@6gS7/28</guid>
    </item>
    <item>
      <title>오늘 전두환이 죽었다 - 21.11.23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6gS7/27</link>
      <description>오늘 전두환이 죽었다.   선배 기자는 능숙하게 단신을 보도했다. 제목은 '전두환 전 대통령 오전 8시 55분경 사망'이었다. '전 대통령&amp;hellip;' 속으로 생각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전두환은 '전두환 혹은 전두환 씨'로 배웠다.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하고 민주시위를 유혈로 진압했으며 42개 기업체 대표들로부터 2,160억 원을 뇌물을 받았다.(https://im&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S7%2Fimage%2Fkb9Wu1y3kbKQGOR6GqBXvaJFVm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Dec 2021 15:35:44 GMT</pubDate>
      <author>게으른 분석가</author>
      <guid>https://brunch.co.kr/@@6gS7/27</guid>
    </item>
    <item>
      <title>남은 시간 너를 떠올리련다</title>
      <link>https://brunch.co.kr/@@6gS7/26</link>
      <description>11월, 달님 입꼬리 올라간 날,  는개 한마리 침방울 튀며 촐랑인 데 가을 놈도 쫓다 지쳐 한숨 몰아쉬니  청량한 밤 바람에 가슴 두들긴다.  이 야단에 잠은 올리 없고 남은 시간 너를 떠올리련다.  하루 수업 마무려 볼일 없는 교정을 거닌다. 저번날 생글함 옅게 퍼뜨리던 네 미소 다시 날 맞아줄까 마주치길 소망한다.  운이 좋아 너와 스치면 나는,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S7%2Fimage%2FT1YPqEcU3AxqAKXBkGEjTXseAk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Nov 2021 08:52:01 GMT</pubDate>
      <author>게으른 분석가</author>
      <guid>https://brunch.co.kr/@@6gS7/26</guid>
    </item>
    <item>
      <title>왜 시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6gS7/25</link>
      <description>이것은 시다. 오렌지가 아니라 레몬이다.  이것은 시다. 하찮은 일도 거들어준다.  이것은 시다. 탄생과 죽음 사이에 있다.  이것은 시다. 성격이 너그러우니, 작은 물줄기도 마다치 않아 이리도 깊다.  이것은 시다. 가장 낮은 놈과 어울리면서 가장 높은 소리를 낸다.  이것은 시다. 때가 있기 마련이다.  이것은 시다. 시민의 삶이 모여있다.  이것은 시</description>
      <pubDate>Wed, 10 Nov 2021 09:41:04 GMT</pubDate>
      <author>게으른 분석가</author>
      <guid>https://brunch.co.kr/@@6gS7/25</guid>
    </item>
    <item>
      <title>쉽게 좀 쓰고 싶다...</title>
      <link>https://brunch.co.kr/@@6gS7/22</link>
      <description>여행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여행보다는 여정이 어울리는 말 같다. 여행 장소까지 도달하는 과정이 너무 귀찮다.   육체도 그렇지만, 영혼도 그렇다. 고민거리가 생기면 내 생각은 꼬리를 물고 우주를 넘어 평행세계 속 나와 서로 옥신각신 고집을 부리다 온다. 너무 피곤하다. 그래서 웬만한 문제들은 단순하게 넘기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글쓰기는 그럴 수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S7%2Fimage%2FScmyGgHAOxTXACoDmFpXDsQvhy0"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Nov 2021 11:03:16 GMT</pubDate>
      <author>게으른 분석가</author>
      <guid>https://brunch.co.kr/@@6gS7/22</guid>
    </item>
    <item>
      <title>사회를 통제 대상으로 보는 K-방역 - 통제 선진국 대한민국</title>
      <link>https://brunch.co.kr/@@6gS7/21</link>
      <description>사물에도 성씨를 붙이는 시대다. K-팝, K-드라마, K-뷰티...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지난 몇 년간 K-가문의 영광을 가장 빛낸 것은 K-방역이다. 코로나 펜더믹 초기, 확진자 검사와 추적에 힘을 쏟아 바이러스 전파를 효과적으로 통제했기 때문이다. 많은 나라에서 성공한 방역 모델로 평가하고 벤치마킹까지 했었다.  현재 K-방역은 명예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S7%2Fimage%2FOvK6j1iaaQgW-9_GFYPGkqCMXh0" width="44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Nov 2021 10:12:01 GMT</pubDate>
      <author>게으른 분석가</author>
      <guid>https://brunch.co.kr/@@6gS7/21</guid>
    </item>
    <item>
      <title>아쉽다 T1 - LOL 월드 챔피언쉽 준결승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6gS7/20</link>
      <description>가을마다 피던 꽃이 있었다.  언제나 그럴 것처럼 제 얼굴 활짝 뽐내었다.  그러던 놈이 몇 해 전부터 봉오리에 그치기 시작했다.  작년엔 싹조차 트지 못했다.  매 가을 만개할 땐 그러려니 싶었지만 이제는 꽃망울 터지는 그 순간이 아련하다.  2021년 10월 그놈이 수줍게 얼굴을 비쳤다.  지난 시절만큼 싱그러운 기색은 없지만 작게나마 싹을 틔웠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S7%2Fimage%2FLB-SZ1-lHx7WwqsheRtb7zZ-j4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Nov 2021 07:28:45 GMT</pubDate>
      <author>게으른 분석가</author>
      <guid>https://brunch.co.kr/@@6gS7/20</guid>
    </item>
    <item>
      <title>손으로 쓰는 글쓰기 - 타이핑이 넘보기 힘든 수기만의 특징</title>
      <link>https://brunch.co.kr/@@6gS7/19</link>
      <description>아무리 활자가 전기를 타고 더 많이 생산된다고 해도, 종이에 쓰는 것만큼 깊은 느낌은 줄 수 없다. 종이에 잉크를 하나하나 새기는 가운데, 글자의 모양이나 글의 흐름을 신경 쓰면서 내 감정과 정신이 속속들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내 추상적인 영혼은 획을 더하는 손가락의 근육을 타고 외부 세계인 종이에 구체적으로 고정된다. 영혼을 활자로 고정시키는데 힘을</description>
      <pubDate>Thu, 21 Oct 2021 08:15:35 GMT</pubDate>
      <author>게으른 분석가</author>
      <guid>https://brunch.co.kr/@@6gS7/19</guid>
    </item>
    <item>
      <title>유대감은 유대감으로 무너진다</title>
      <link>https://brunch.co.kr/@@6gS7/18</link>
      <description>26년밖에 살지 않았지만, 사람은 나이를 먹어도 변하는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 적어도 사람을 미워하고 배척하여 자신들만의 무리를 이루는 태도는 겉모습만 달리할 뿐, 세월과 시대에 상관없이 일관적으로 나타난다.   무리의 결속력은 구성원들의 감정에 달려있다. 쉽게 말해 좋아하면 뭉치고, 싫어하면 배척한다. 이는 본능에 따른 결과라고 생각한다. 무리를 이뤄</description>
      <pubDate>Thu, 21 Oct 2021 06:44:37 GMT</pubDate>
      <author>게으른 분석가</author>
      <guid>https://brunch.co.kr/@@6gS7/18</guid>
    </item>
    <item>
      <title>지저분한 미덕 - 내가 추구하는 미덕은 더듬거리면서 이야기해야 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6gS7/17</link>
      <description>&amp;lt;짜라두짜는 이렇게 말했다&amp;gt;를 읽다 보니 새로운 모습의 니체가 들어왔다. 초인이 되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말라는 과격한 모습과 달리, 조잡하고 더듬거려도 괜찮다는 안락한 모습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다음은 2부 5장, &amp;lt;기쁨과 정열&amp;gt;에 관한 생각이다.   지저분한 미덕을 반길 사회는 없다. 만약, 누군가 '나는 폭력과 혼돈을 지향합니다. 그것만이 사회정의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S7%2Fimage%2FDv-T9pYGoM_bPibLkU_W2N6PhUA" width="48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Sep 2021 09:08:45 GMT</pubDate>
      <author>게으른 분석가</author>
      <guid>https://brunch.co.kr/@@6gS7/17</guid>
    </item>
    <item>
      <title>힘 빼고 글쓰기 - 언론사 불합격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6gS7/16</link>
      <description>간절함이 부족했나 봅니다. 원하던 언론사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실기시험에서 떨어졌습니다. 이틀간 취재 후, 기사를 쓰는 평가였습니다. 주제는 '불공정 이슈'. 생각하기에도 시간이 아까워 무작정 용산역으로 향했습니다. 사람 많은 곳에서 무엇이라도 건질까 말입니다.   우연히 한 노숙자와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지하철 역에서 표를 끊기 어려워하는 모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gS7%2Fimage%2Fbu1dfz8Urkz-KgDZJaK9gephUZ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Sep 2021 07:39:58 GMT</pubDate>
      <author>게으른 분석가</author>
      <guid>https://brunch.co.kr/@@6gS7/16</guid>
    </item>
    <item>
      <title>곁눈질 못하는 공정성 - 위로 분노하는 공정성, 아래로도 향해야 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6gS7/15</link>
      <description>'공정성' 논쟁이 뜨겁다. 정치권과 학계에서 뚜렷한 정의관을 내세우지 못한 틈을 타 주요 이슈로 비집고 올라왔다. 이렇게 말하는 까닭은 '공정성'이 사회정의가 되기엔 무른 개념이기 때문이다.   사회의 정의는 되도록 일관적이고 구체적이어야 한다. 달리 말하면, 때에 따라 쉽게 바뀌는 기준은 공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공정성'은 공정하지 못하다.  '공정</description>
      <pubDate>Thu, 02 Sep 2021 06:54:19 GMT</pubDate>
      <author>게으른 분석가</author>
      <guid>https://brunch.co.kr/@@6gS7/15</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