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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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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생각을 쓰고, 그리는 드루 (@hey_dru) 입니다!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리는 @druphoto_ 계정도 구경오세요 :D</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26 Apr 2026 13:44:5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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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을 쓰고, 그리는 드루 (@hey_dru) 입니다!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리는 @druphoto_ 계정도 구경오세요 :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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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민이 많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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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고민이 많을 때. 우리가 고민하는 것을 되도록 빨리, 되도록 명료하게 결론 내리는 것이 좋다.  '한다' , '하지 않는다'와 같이.  기분 나쁜 일을 오래 곱씹을수록, 고민의 시간이 점점 길어질수록, 우리의 생각은 점점 갉아먹힌다.  고민하고 고민해서 어렵게 결정을 내려도 본인의 행동이 분명하지 않을 때가 많고.  생각보다 엄청 허무하게 일이 해결될 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1Hoe-_TeN3Ju3iKtb2VBZSah2b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Oct 2021 13:39:20 GMT</pubDate>
      <author>드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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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히 멀어지네 - : 의도적인 행위 없이 저절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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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밤, 문득 지나간 관계들이 생각났다. 좋든 싫든 멀어질 수밖에 없었던 내 얕은 인연들이 문득 그리웠다. 명확하게 떠오르진 않지만 어느 순간 소중했을지 모르는 사람들.  지금 이 순간 내 옆에 있는 인연들도 언젠간 변하고, 자연히 멀어지겠지...  앞으로도 그것에 적응하며 살 테지만 어쩐지 어색하고 외로웠던 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9I%2Fimage%2Fnatl9_C02lkU5sym5O2sX3zrB5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Jul 2021 16:41:25 GMT</pubDate>
      <author>드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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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싫은 것도 좋은 것도 어쨌든 다 사람이구나 - 고마운 내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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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무렵. 처음으로 불편한 관계에 대해 경험했다. 동등한 위치가 아닌 상황에서 마주하는 '불편한 관계'가 이렇게 타격이 클 수가 있다는 게 참 놀라웠다. 그러면서 동시에 나는 스스로를 엄청 갉아먹었고 그 때문에 우울증 비슷한 게 왔었다. 그 시절의 대부분이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한 가지 기억에 남던 순간은  오빠의 품에서 펑펑 울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9I%2Fimage%2FhOs9_UYevTpKLgePUTQCk924Ve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Mar 2021 14:04:30 GMT</pubDate>
      <author>드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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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너의 비밀을 알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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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다리를 건너면 난 어떤 사람의 속내를 알 수가 있다. 내가 하나의 정보를 던지면, 다른 정보가 날아오고 그걸 합쳐 한 명의 사람이 만들어진다. 이 말은 그러니까. 세상에는 비밀이 없다는 것이다.  비밀 이야기는 항상 재밌다. 그와 나의 관계를 더 강하게 매듭짓는다. 아니 그런 느낌을 들게 한다. 한 무리에서 그런 관계가 많아지면 점점 그 모임이 재미있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9I%2Fimage%2Fglq9HBUBQELabY3_RxXJj_2y18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Jan 2021 15:36:40 GMT</pubDate>
      <author>드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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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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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사이는 늘 그랬으면 좋겠다 화날 때도 슬플 때도 늘 이렇게 볼과 볼을 마주하는 사이였으면 좋겠다.  너는 나의 안식처이자 내 든든한 친구이고 언제나 열려있는 고민상담소이다.  난 늘 너를 찾고, 너 또한 늘 그랬으면 좋겠다.  볼에 뾰루지가 나서 아파오는 날이 와도 나는 언제나 너의 볼을 찾고 그렇게 매일 서로의 온기를 나눴으면 좋겠다. 너와는 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9I%2Fimage%2F_smqzN_TVbi6dwEAEK9NN4aW-I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Dec 2020 12:32:31 GMT</pubDate>
      <author>드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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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리더라도 열심히 돌아가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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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일 년쯤 되었나 아는 지인이 유튜브를 시작했다. 많은 교류가 있던 사이가 아니었기에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겼는데, 어느 날 문득 그 친구가 아직도 유튜브를 하는가 궁금해졌다.   친구의 채널 이름을 적고, 최근 동영상을 보는데 며칠 전 업로드된 영상이 보였다. 그 밑으로도 1개월 전, 2개월 전... 친구는 꾸준히 영상을 올리고 있었다. 못본새에 편집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KdItErpBTAMHa7iLooCpHeN43q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Nov 2020 16:24:39 GMT</pubDate>
      <author>드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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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습관적으로 그때의 내가 되어 - 트라우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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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과거의 나쁜 기억들이 몰려와 가슴이 답답했던 적이 있다. 7년이 훌쩍 넘은 시간. 그동안 나는 분명히 달라졌으나 여전히 나는 과거의 기억을 떠올린다. (자주는 아니지만) 과거의 기억이 떠오를 때면 나는 어김없이 그때의 내가 되어버린다. 작고 작은 나. 금세 온몸이 굳어진다.  참 지겹다.  어떤 날은 내가 그 기억을 일부러 더듬어 마주하는 것 같다. 주기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sC9tKWH73bhnUTPH0wTlmbUUW7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Nov 2020 18:56:49 GMT</pubDate>
      <author>드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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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의 기록 - 여수 밤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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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잠깐이지만 여행을 했다. 늘 그렇듯 내 일상보다 나의 휴식은 길이가 짧다.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만큼 내 여행은 늘 욕심이 많다. 일상보단 조금 더 특별했으면 싶었다. 쉬는 것도, 보는 것도, 먹는 것도. 덕분에 아주아주 열심히 했다.   안 하던 것을 하면 쉽게 탈이 난다. 내 여행도 그런 탈들이 분명 존재했다. 인생이 그렇듯 모든 게 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YpP40k0TXmyiJbWpXle3bWPvV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Oct 2020 02:05:23 GMT</pubDate>
      <author>드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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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쓰고 '못'쓴 글의 기준이 뭐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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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 쓰는 것을 시작한 지 어느덧 두 달이 되어간다. 처음 글을 쓴다고 말했을 때 나는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아니었고 글보다는 그림을 더 많이 그렸었다. 어떻게 써야 잘 쓰는 글인지도 몰랐고, 잘 쓴 글이 뭔지도 몰랐다.   글을 처음 썼을 때 나는 '글이란 게 잘 쓰고 못쓰고 가 아니라 그냥 쓰면 된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요즘은 자꾸 욕심이 생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P5G-EXB9eT741bBsFh0HTvhxL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0 16:26:36 GMT</pubDate>
      <author>드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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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롭지 못한 마음 - 비가 오면 우산을 접고 싶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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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고등학생일 때, 비가 아주 많이 온 날이 있었다. 친구와 각자 우산을 쓰고 하교를 하는 중이었고, 우리는 평소에 가던 길이 아니라 계단이 아주 많이 있던 골목길을 지나고 있었다. 비가 어찌나 많이 오는지 계단에 물이 아주 세차게 내려가고 있었다. 신발 안에 신고 있던 양말까지 축축해질 지경이었다.   다음날도 학교를 가는 학생이기 때문에 신발은 젖어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5V98sU64K9fGTGqeQR9jZUJXxH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Sep 2020 11:48:23 GMT</pubDate>
      <author>드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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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수 없이 살고 싶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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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내 삶에 별다른 불만이 있지 않았다. 흔히 말하는 평범한 삶. 초, 중, 고등학교를 다니고 20살이 되면 대학에 가고, 졸업을 하면 취직을 하는 그런 삶. 나는 누가 정해놓은 건지도 모르는 이 루트를 자연스럽게 밟아왔다. 휴학 후 해외여행을 가거나 덕질을 하는 친구들을 간혹 부러워한 적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내 삶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9I%2Fimage%2FezF9ZXXhKUFswku-gapKBqFK7o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Aug 2020 07:28:40 GMT</pubDate>
      <author>드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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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를 대하는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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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현실도피이거나, 정신승리이거나  아침에 문자 한 통이 왔다. 며칠 전 이력서를 냈던 회사에서 합격자 발표를 했다는 문자였다. 처음 문자를 받고 정말 웃기게도 '합격한 거 아니야?' 하는 자신감에 가득 찼다. 자기애가 강한 편인가 보다. 하지만 반전은 없었다.  '귀하와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라는 정중한 통보를 받았다. 너무 정중한 통보라 한참을 다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9I%2Fimage%2FmGJiTmL76hV5wuHilrvsPxRIac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Aug 2020 06:58:08 GMT</pubDate>
      <author>드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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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어떻게 살고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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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휴대전화 속 무수히 많은 전화번호, sns에 팔로우되어있는 친구들. 내가 살면서 스쳐온 많은 인연들이 그 안에 있다. 수많은 인연들 속엔 각각 사연이 한 가지씩 있는데, 나와 떼려야 뗄 수 없었던 친구도 있었을 것이고, 미적지근하지만 항상 좋은 기억으로만 남아있던 친구도 있을 것이고, 지금은 왜 싸웠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미워했던 사람도 있을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9I%2Fimage%2FFa4sYI7fMjqXYzKGjvAtsuwAyd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Aug 2020 08:48:25 GMT</pubDate>
      <author>드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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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껍데기만 어른인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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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20살이 되면 이제 너의 힘으로 사는 거야&amp;quot;  20살이 되던 1월 1일. 엄마는 나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주었다. 사실 어제까지만 해도 나는 학생이었는데 하룻밤 사이에 나는 제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야 하는 어른이 되었다. 달리기에도 준비운동이 필요하고, 노래를 부르기 전에도 목을 푸는데 내가 어른이 될 때는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주변에서 마주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9I%2Fimage%2Fvd_aDi4EAPrUyXErxLtoBS1ZgU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0 08:20:20 GMT</pubDate>
      <author>드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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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를 하다 쉬어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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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에서 계속 쉬다 보니 쉬는 것에 길들여져서 몸을 움직이기가 더 힘들어졌다. 한 달의 시간을 아주 마음껏 허비하고, 최근에 체력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에 요가를 하려고 사두었던 트레이닝복을 입고 마스크를 쓰고 집 앞 공원으로 나섰다. 며칠 전 보았던 어떤 영상에서 '달리기를 하면 내 몸이 얼마나 무거운지 알 수 있다'라고 했다. 그 말을 이해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9I%2Fimage%2Fb77PuLeleQ6dswF-VC-V80Y2qX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1 Jul 2020 08:09:47 GMT</pubDate>
      <author>드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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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늘 후회를 달고 사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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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백수생활 한 달 차. 무려, 벌써, 한 달 차... 나는 사실 백수를 결심하면서 3달간의 시간을 나에게 주었다. 그 시간 동안 나는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찾고, 회사를 다닐 때는 누려보지 못한 한가로운 일주일을 어떻게든 알차게 꽉꽉 채우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퇴사 후 하고 싶은 일은 몇 가지 있었지만 그것을 어떤 순서로 어떤 방식으로 진행해야 하는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9I%2Fimage%2Fbym6YO4jEn1WxQ66-sOQXdi8AH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Jul 2020 07:41:38 GMT</pubDate>
      <author>드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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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에도 담담해질 날이 올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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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불안한 감정은 참 잊을만하면 찾아온다. 학창 시절엔 친구관계에 대한 문제일 수 있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나 이성문제일 수도 있겠다. 자신감이나 용기로 틈새를 꾹꾹 눌러 담아봐도 어느 구멍으로든 새어 나와 나를 한꺼번에 덮쳐버린다. 그래도 이제는 조금 그 '불안함'이라는 감정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했었는데 또 어느새 더 큰 감정으로 다가와 나에게 이렇게 말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9I%2Fimage%2FTExAx8TJLreoVfevQ4qM9asUzV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Jul 2020 09:45:35 GMT</pubDate>
      <author>드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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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의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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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상한 날이다  시끄러운 벨소리에 눈을 떴을 때는 평소 기상보다 20분이 늦어진 시간이었다. (*퇴사 전 이야기입니다.) 한껏 더워진 날씨 탓에 샤워를 미룰 수 없어서 늦은 와중에도 샤워를 했다. 그 때문에, 시간은 더 늦어졌다. 바쁘게 뛰어나가 버스를 탔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배가 아프기 시작했다. 시간은 없고, 배차간격은 넓고... '내릴까? 말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9I%2Fimage%2FG3003WEWaqsxEBX5FLN7riv0OP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Jul 2020 06:53:50 GMT</pubDate>
      <author>드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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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부터 글을 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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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글을 쓴다고?  나는 책 보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 책보다는 영상을 좋아하고,&amp;nbsp;사부작 넘어가는 종이 소리보다는 상상할 수 있는 효과음들이 좋았다.&amp;nbsp;표현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글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어쩌다 이렇게 노트북 앞에 앉아 자판을 두들기게 되었을까...?  글 쓰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힘이 들지 않는다.&amp;nbsp;(지극히 개인적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9I%2Fimage%2F1LeF_P8KedzovmJZUPNphh6O7J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Jul 2020 12:26:33 GMT</pubDate>
      <author>드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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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어제 퇴사했다 - [나도작가다공모전] 나의 실패, 나의 두려움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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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어제 퇴사했다  '내일은 엄청 늦게 일어나야지'라고 맘먹은 어제와 달리 이른 7시에 눈이 떠진 나는야 퇴사인(人).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을 일을 했고 눈에 띄는 경력 하나를 가지지 못한 채 나왔다. 그런 내가 '실패'라는 단어를 듣고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회사도, 경력도 아닌 관계다.  회사도 사람이 다니는 곳이다. 그 속엔 무수히 많은 관계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9I%2Fimage%2F2n6XzYM8QHvO3h0DyceTz_ZkLV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Jun 2020 05:11:32 GMT</pubDate>
      <author>드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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