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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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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을 때 하고 살자'는 철학을 가진 어른이. 말로 조리 있게 표현하는 것보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글로 쓰길 좋아한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3:26:4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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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을 때 하고 살자'는 철학을 가진 어른이. 말로 조리 있게 표현하는 것보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글로 쓰길 좋아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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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탄절 난데없이 가족이 생겼다&amp;hellip;나 다시 돌아갈래 - 영화 '패밀리 맨'</title>
      <link>https://brunch.co.kr/@@6pBX/126</link>
      <description>즐거운 성탄 보내고 계신가요. 특별한 날을 맞이해 이날에만 소개해드릴 수 있는 영화 한 편을 골라봤습니다.  영화 &amp;lsquo;나 홀로 집에&amp;rsquo;가 개봉된 지 30년이나 됐지만 여전히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영화 중 하나죠?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도 그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역시 고전은 영원한가 봅니다. 지금으로부터 22년 전 개봉한 영화 &amp;lsquo;패밀리 맨&amp;rsquo;입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BX%2Fimage%2FeKgq5pKg0lIm7p_iRyUBC_N-1P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Dec 2022 05:12:15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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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억지 눈물 자극하는 신파&amp;quot; 혹평 넘은 연기 천재 만남 - 영화 &amp;lsquo;그것만이 내 세상'</title>
      <link>https://brunch.co.kr/@@6pBX/125</link>
      <description>서번트 증후군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자폐나 지적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특정 분야, 예를 들어 암산이나, 음악, 기억하는 것에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것을 말하는데요. 요즘에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종종 등장하는 소재이기도 하죠.   오늘은 피아노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동생과 그를 뒤늦게 만난 형 사이의 형제애를 그린 영화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연기 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BX%2Fimage%2FkkMTqpzpRh5QLfEZNS-jD_VXT8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Dec 2022 05:05:08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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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상의 아내 앞에서 순애보 남편이 선택한 것은 - 영화 '아무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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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평범한 80대 노년의 부부 조르쥬(장 루이스 트레티냥 분)와 안느(엠마누엘 리바 분). 음악가였던 이 부부는 안느의 제자였던 피아니스트의 연주회를 다녀옵니다. 외출하고 돌아온 조르쥬는 안느의 옷을 받아주면서&amp;nbsp;&amp;lsquo;오늘 유난히 더 예쁜데?&amp;rsquo;라는 대화를 나눌 정도로 다정다감한 부부죠.   다음 날 아침에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아침 식사를 하며 일상을 공유합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BX%2Fimage%2FbVX6r62HnOLzlLbd4cHKVGbXg_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Nov 2022 09:10:08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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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에 날린 하이킥 - 영화 '세 얼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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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제겐 인도영화의 입문작입니다. 동시에 많은 사람을 인도 영화의 매력에 빠지게 한 영화이기도 하죠. 개봉 당시 &amp;lsquo;아바타&amp;rsquo;를 꺾고 811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흥행 수익을 올리며 역대 인도 영화 중 흥행 순위 1위로 올라섰는데요. 재미, 감동, 교훈까지 모두 잡은 영화 &amp;lsquo;세 얼간이&amp;rsquo;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막 이륙하려던 남자. 휴대전화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BX%2Fimage%2F0GZt9PFo-ytetyPd7grhYv9l8Z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Oct 2022 05:54:00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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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런던 외곽을 보고싶을땐 원데이투어도 괜찮다 - 20200225-여행8일차</title>
      <link>https://brunch.co.kr/@@6pBX/92</link>
      <description>라이-세븐시스터즈-브라이튼  이날은 원데이 투어로 런던 외곽 쪽을 돌아보기로 했다. 소규모의 버스투어를 신청했는데... 가이드님이 운전까지 하셔 가지고 약간 불안하긴 했다. 말하면서 운전하는 게 얼마나 집중력을 떨어뜨리는지 알지 않나.  날이 좋아가지고(운 좋게도 영국에 있던 날은 다 날이 좋았다) 성벽을 걸었는데 그냥 걷기만 했는데도 기분이 좋았다. 짧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BX%2Fimage%2FOzWc8WhEQfNpbJ3BnN0Y1S2wA2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Jul 2022 02:17:32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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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의 떡'이던 영국을 직접 맛보았을 때 - 20200204-여행7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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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이드파크-버킹엄궁전-세인트제임스공원-트라팔가광장-내셔널갤러리-코번트가든-대영박물관-리버티백화점   사실 영국이란 나라는 내 마음속에 '그림의 떡' 같은 여행지 중 하나였다. 여행 가고 싶은 나라 1순위였는데 미뤄뒀달까. 마치 맛있는 음식을 나중에 먹고 싶은 그런 마음이라고 하면 아실는지.   사실 프랑스 5일 영국 5일로 계획했던 여행이었지만 비싼 유로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BX%2Fimage%2F51O4-WJzHuIH8YXf_aWbUV5fPB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Jul 2022 04:35:01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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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살 불량 꼬마를 변하게 만든 전직 매춘부의 사랑 - 영화 '자기 앞의 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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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원작 소설이 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된 건 아마도 대학교 다닐 때쯤이었던 것 같은데요. 벌써 십 년도 넘은지라 내용이 상세하게 기억이 나지 않지만 몇 번 곱씹게 되는 구절들과 작가의 독특한 이력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에 대해선 조금 뒤에 이야기해보기로 하고 우선 영화 먼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에밀 아자르의 소설 '자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BX%2Fimage%2FomBaBzvGfWWt1m9XXvQTUbsKbu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Jul 2022 05:24:09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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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얻게 된 여성에 찾아온 천사 - 영화 &amp;lsquo;펭귄 블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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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기가 걷기 위해서는 약 3000번을 넘어지고 일어서는 걸 반복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 아무렇지 않게 걷고 있는 우리도 예전엔 무려 3000번이나 넘어졌다는 거죠. 하지만 막상 걷게 되기 시작하면서 우리가 넘어졌던 시절이 있었다는 걸 잊는 것 같습니다. 마치 처음부터 잘 걸었던 것처럼요.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누구보다도 잘 걸었던 한 사람이 인생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BX%2Fimage%2FKVCzJPcOhdeq2QMHMH8rQgkKis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Jun 2022 06:40:37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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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기억을 재현해드립니다 - 영화 &amp;lsquo;원더풀 라이프&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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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를 보면서 처음 든 생각은 이랬습니다. 내가 내일 당장 죽는다면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좋았던 기억은 무엇일까. 잠깐 고민해봤는데 딱 이거다 하는 기억은 없었습니다. 뭐 그렇다고 지금까지 살면서 불행했다는 건 아니고요. 기억에 콕 박힌 장면이 딱히 없었달까요. 아직 좀 더 살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지금 이 질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BX%2Fimage%2Fzmymj5r9sOCQiMfJOkvQoMP0HU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Jun 2022 09:21:54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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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농인 역할을 실제 농인이 맡아 오스카상 거머쥔 영화 - 영화 &amp;lsquo;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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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래전 인사팀에서 인턴으로 일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제가 맡았던 업무 중의 하나가 면접을 진행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날은 좀 특별히 청각 장애를 가진 분들을 채용하는 날이었는데 면접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회사에서 어떤 업무를 하고 복리후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설명했죠.  보통 면접자들은 중간에 질문하거나 설명하는 도중 같이 온 사람과 작게 이야기를 나눕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BX%2Fimage%2Fdpr8KVqqd8ZMaki5xUq5f1i3PN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y 2022 10:21:19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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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획대로 안되면 다른 계획을 세우면 된다 - 20200203-여행6일차</title>
      <link>https://brunch.co.kr/@@6pBX/90</link>
      <description>오랑주리 미술관-사크레 쾨르 성당-몽마르트 언덕-물랑루즈 극장  오르세 미술관에 갔을 때 패키지(?)로 오랑주리 미술관 티켓까지 샀었다. 미술에 대한 지식은 없지만 원데이 투어 때 내가 미술관 다니는 거 좋아한다고 했더니 가이드님이 한번 가보라고 추천해주셔서 덥석 사 버린 것.&amp;nbsp;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공사 중이어서 모네의 수련 시리즈만 볼 수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BX%2Fimage%2FJtaujDnQvQEeq-k4zKSG0TVmiJ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May 2022 06:09:31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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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을 날까지 마지막 6개월, 예상 못 한 변수가 생겼다 - 영화 '미 비포 유'</title>
      <link>https://brunch.co.kr/@@6pBX/118</link>
      <description>(영화의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얼마 전 기사를 하나 봤는데요. 죽음을 앞둔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등 치료 효과는 없고 그저 죽음을 연장하는 &amp;lsquo;연명 의료&amp;rsquo;를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사람들이 100만명 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런 &amp;lsquo;연명 의료&amp;rsquo; 중단에는 환자 본인이 결정하는 방법이 있는가 하면 가족이 결정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BX%2Fimage%2F3AXLdnPlOT9oAxCqnjt9iQSl2V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May 2022 05:29:47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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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개월 뒤 지구종말 온다는데&amp;hellip;아무도 관심이 없다 - 영화 '돈 룩 업'</title>
      <link>https://brunch.co.kr/@@6pBX/117</link>
      <description>프랑스의 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는 &amp;lsquo;1999년 7월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올 것이다&amp;rsquo;는 예언을 남겼습니다. 후대의 점성가와 예언가들은 이 예언을 두고 지구에 종말이 올 거라는 종말론을 펼쳤죠. 실제 밀레니엄을 앞둔 1999년에는 이 종말론이 사실이냐 아니냐를 두고 수많은 음모론이 생기기도 했는데요.  정작 예언 시간인 1999년 7월 24일 오후 5시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BX%2Fimage%2FRCu65SNprXBx3-Gb5loz08R7PS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May 2022 22:09:05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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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죽어버렸으면&amp;quot; 이 영화, 정말 '결혼 이야기' 맞나요 - 영화 '결혼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6pBX/116</link>
      <description>(영화의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춤을 끝내주게 잘 추고, 즐거움을 전염시켜요. 아이처럼 놀 줄 아는 엄마예요. 늘 멋진 선물을 주죠.  아빠 역할을 좋아해요. 취향이 분명하고 어떤 옷차림도 잘 소화하죠. 쉽게 낙담하지 않아요.  영화의 첫 장면은 이렇게 남자와 여자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됩니다. 서로의 장점에 대해 나열하고 있죠. 제목이 &amp;lsquo;결혼 이야기&amp;rsquo;인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BX%2Fimage%2F0NYJiVZlJjRYi6pPMIhJem0BUf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Feb 2022 13:13:58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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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마 안 남은 시간&amp;hellip;내 아들의 새 부모를 찾습니다 - 영화 &amp;lsquo;노웨어 스페셜'</title>
      <link>https://brunch.co.kr/@@6pBX/115</link>
      <description>아이가 태어난 후 처음 만나는 세상은 부모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부모라는 존재는 아이에게 세상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오늘은 서로에게 세상의 전부인 부자가 갑자기 찾아온 이별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보여주는 영화 &amp;lsquo;노웨어 스페셜'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창문 청소부인 존(제임스 노튼 분)에게는 네 살짜리 아들 마이클(다니엘 라몬트 분)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BX%2Fimage%2F1qK52kgqGv-FvGZVlLGytQWLRs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Jan 2022 21:13:30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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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뱃값 오르자 월세 빼버린 자발적 홈리스녀 - 영화 '소공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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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러분은 인생을 살면서 내 행복을 위해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있나요. 이 문장을 적고 난 후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나는 딱 하고 떠오르는 게 없더라고요. 행복하게 만드는 몇 가지 것이 스쳐 지나가긴 했지만 먹고살다 보면 지금의 행복은 조금 미뤄두잖아요. 마치 반드시 내일이 있다고 정해진 것처럼 말이죠.   오늘 소개할 영화의 주인공은 그런 게 무려 세 가지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BX%2Fimage%2Fmr5TgQFemY6mvAfEv_NYIjWcM1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Dec 2021 04:39:00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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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출한 딸이 인간들의 남은 수명을 공개해버렸다 - 영화 &amp;lsquo;이웃집에 신이 산다&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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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혹시 신이 있다고 믿으시나요? 이렇게 물으니 꼭 길에서 한 번쯤 붙잡혀 봤을 &amp;lsquo;그분'들이 된 느낌이네요. 어쨌든 저는 무신론자에 가깝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사람이라 혹시 한 번이라도 봤다면 믿었겠지만 아쉽게도(?) 아직까진 그런 기회가 없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알고 있는 &amp;lsquo;신&amp;rsquo;이라는 존재에 기발한 상상력을 더한 영화를 들고 왔습니다. 만약 신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BX%2Fimage%2FNiOJTisvaos1ULctoRHk5mVzXO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Dec 2021 07:29:45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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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잡지가 있다면 평생 유료회원 하겠습니다 -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title>
      <link>https://brunch.co.kr/@@6pBX/113</link>
      <description>(영화의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장센의 장인이라 불리는 &amp;lsquo;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amp;rsquo;의 감독 웨스 앤더슨이 새 영화를 들고 나온다는 말에 개봉일을 손꼽아 기다렸던 건 저뿐만이 아닐 겁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미술품 전시를 관람하는 듯한 황홀감을 선사해주는 몇 안 되는 감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번에도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그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BX%2Fimage%2FFBCucY2-OITJw2Lk-YFfsiGaHE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Nov 2021 02:07:52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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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5세 생일날 숨진 유명 작가&amp;hellip;범인은 이 안에 있다 - 영화 '나이브스 아웃'</title>
      <link>https://brunch.co.kr/@@6pBX/109</link>
      <description>셜록, 코난, 아가사 크리스티, 히가시노 게이고, 정유정&amp;hellip; 장르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아니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도 아실만한 이름일 텐데요. 그중에서도 영국 BBC 드라마 중에서 한국 팬이 가장 많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amp;lsquo;셜록&amp;rsquo;은 제 최애입니다. 이 드라마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셜록 홈스 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실제 셜록이 있다면 정말 이렇지 않을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BX%2Fimage%2FnXhodI8-a8wSo8q0TYwh4xGl_u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Nov 2021 05:37:17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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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봉준호 감독도 &amp;ldquo;흥분된다&amp;quot;며 팬심 드러낸 뮤지컬 영화 - 영화 '아네트'</title>
      <link>https://brunch.co.kr/@@6pBX/112</link>
      <description>지난달 열린 부산국제영화제를 누구보다 기다렸던 건 아마 이 감독의 팬들일 겁니다. 우리에겐 &amp;lsquo;퐁네프의 연인들&amp;rsquo;의 감독으로 알려진 레오 카락스가 &amp;lsquo;홀리 모터스&amp;rsquo; 이후 9년 만에 신작 &amp;lsquo;아네트&amp;rsquo;를 들고 나왔기 때문인데요. 감독의 한국 방문 소식까지 알려지니 예매 전쟁이 벌어진 건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었겠죠.  지난 7월 제74회 칸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BX%2Fimage%2FSHCv48biluoT_YPrtLXidrv4bM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Nov 2021 06:43:41 GMT</pubDate>
      <author>수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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