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은달</title>
    <link>https://brunch.co.kr/@@6rF7</link>
    <description>스위스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한국인 여성으로서 느낀 스위스 생활에 대해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9 Apr 2026 20:23:26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스위스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한국인 여성으로서 느낀 스위스 생활에 대해 씁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F7%2Fimage%2F_FamS09l2fI3j563akpJs0Xad9k.heic</url>
      <link>https://brunch.co.kr/@@6rF7</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마라샹궈 먹다가 도시가 그리워진 사연&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6rF7/104</link>
      <description>나는 서울 토박이다. 그런데 어쩌다가 스위스의 작은 도시에 살게 됐다(물론 진짜 시골에서 살다 온 남자친구는 우리가 소도시에 산다는 것을 부인한다). 인구 14만 소도시에 거주하다 보면, 한적한 삶이 여유로울 때도 있지만 느닷없이 대도시가 그리워질 때가&amp;nbsp;있다.  며칠 전부터 갑자기 매운 음식이 당겨, 마라샹궈를 해먹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사실 마라 소스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F7%2Fimage%2FWbWK-mgCn_w4D5reHOmnkscggr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15:55:14 GMT</pubDate>
      <author>은달</author>
      <guid>https://brunch.co.kr/@@6rF7/104</guid>
    </item>
    <item>
      <title>해외살이 신중히 결정해야 하는 이유  - 인간은 안정을 추구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6rF7/103</link>
      <description>처음 취리히에 발을 딛었던 때 나는 만 23살이었다. 당시 나는 스위스에 아는 사람 한 명 없이 혈혈단신으로 낯선 땅에 도착했다. 그런데도 두려움보다는 설렘이 앞섰다. 그때만 해도 '친구는 만들면 되지' 라는 생각이었고,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함께 공부하고 어울릴 생각에 신났던 것 같다. 현실은 상상과는 매우 다를 수 있다는 걸 아직 몰랐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F7%2Fimage%2FkmwHPQW_3x0205sxpQMYK6aqMS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12:06:33 GMT</pubDate>
      <author>은달</author>
      <guid>https://brunch.co.kr/@@6rF7/103</guid>
    </item>
    <item>
      <title>15년만에 타국에서 중학교 친구를 만났다 - 유럽에서 싱글로 살아남기는 힘들다</title>
      <link>https://brunch.co.kr/@@6rF7/100</link>
      <description>한국에 가면 소소하게 항상 만나는 중학교 친구들이 있다. 옛날 친구들은 언제 봐도 참 좋다. 이번에 만났을 때 그들이 잠깐 친구 J에 대해 언급했는데, 지금 독일에 살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J는 나와 중학교 2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로, 공부도 꽤나 잘하고 성격도 활달한 친구로 기억한다. 나와 제일 친한 친구까지는 아니었지만 같은 반이었을 때 자주 어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F7%2Fimage%2FjUm9NNvaHAEAe7bs4OJ3ipyRyj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13:15:08 GMT</pubDate>
      <author>은달</author>
      <guid>https://brunch.co.kr/@@6rF7/100</guid>
    </item>
    <item>
      <title>스위스에서 투잡을 하며 깨닫게 된 것 - 엔지니어 vs 한국어 선생님</title>
      <link>https://brunch.co.kr/@@6rF7/99</link>
      <description>살면서 본업에 더해 부업을 하리라고는 딱히 상상해 보지 못했다. 대학생 때는 그저 좋은 직장에 들어가서 받는 높은 월급만으로 충분하리라 생각했으니까. 하루의 1/3을 회사에서 보내는데 더 일할 필요도, 더 일할 에너지도 없으리라 생각했다. 부업을 하는 사람도 많지 않았다.  그런데 나는 지금, 주 42시간 엔지니어로서의 본업 외에도 한국어 과외 선생님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F7%2Fimage%2FsmxWmL2O-uDW6hID-M3G-e5a9M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14:42:20 GMT</pubDate>
      <author>은달</author>
      <guid>https://brunch.co.kr/@@6rF7/99</guid>
    </item>
    <item>
      <title>너는 매일 외롭지 않냐고, 물어보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6rF7/98</link>
      <description>얼마 전부터 알게 된 민음사 TV를 보던 중, 알베르 카뮈의 &amp;lt;이방인&amp;gt; 이라는 책에 대한 독서모임을 진행한 유튜브를 보게 되었다. 영상 속 네 사람은 '외로움' 에 대한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그 중 한 명은 말했다.  '사실 저는 매일 외로워요.' 라고.  그 장면이 꽤 오래 기억에 남았다. 솔직하면서도 위로가 되는 말이었다. 나만이 그렇게 느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F7%2Fimage%2Fr60eGWXewTS-okMZAZIcG2_L7x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15:28:55 GMT</pubDate>
      <author>은달</author>
      <guid>https://brunch.co.kr/@@6rF7/98</guid>
    </item>
    <item>
      <title>독일인 어머님은 왜 나에게 상처를 줬을까 - 유럽인들의 선민의식과 문화적 갈등</title>
      <link>https://brunch.co.kr/@@6rF7/97</link>
      <description>남자친구의 어머니가 우리집에 오신 지 8일 째. 드디어 그분이 독일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 왔다. 오늘이구나! 아침부터 상쾌하게 눈이 떠졌다. 이 화목한 듯하면서도 어색한 듯한 분위기도 안녕이구나! 그분과 함께한 일주일은 한국의 시댁같지는 않았으나, 나름대로의 불편함은 당연히 존재했다. 최대한 그분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려 노력했다. 워낙 독립적인 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F7%2Fimage%2FG2dk19hXnY2q6vt8Wcz3ubNsja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Feb 2026 21:02:17 GMT</pubDate>
      <author>은달</author>
      <guid>https://brunch.co.kr/@@6rF7/97</guid>
    </item>
    <item>
      <title>남자친구 어머니가 우리집 거실에 들어앉았다 - 미묘한 일주일간의 동거</title>
      <link>https://brunch.co.kr/@@6rF7/95</link>
      <description>도둑 문제로 이사한 지 세달 차. 전에 살던 곳보다 모든 면에서 흠잡을 것 없이 완벽한 집이었다. 모던한 실내 디자인과 건물, 햇빛이 듬뿍 들어오는 완벽한 남향, 통창 너머로 보이는 산과 호수... 장담하건대 지금까지 내 인생을 통틀어 가장 좋은 곳에 살고 있다.    그래서일까. 널찍한 거실과 방 두 개, 화장실 두 개로 이루어진 우리 집은 손님들이 묵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F7%2Fimage%2Fs55ivpuHlbLT85wzcMXFyvlNgH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Feb 2026 09:42:23 GMT</pubDate>
      <author>은달</author>
      <guid>https://brunch.co.kr/@@6rF7/95</guid>
    </item>
    <item>
      <title>나는 매주 스위스 할머니들과 한국어로 이야기한다 - 한국 문화의 위상이 높아지는 중</title>
      <link>https://brunch.co.kr/@@6rF7/92</link>
      <description>나의 첫 유럽생활은 대학교 학사 3학년 때, 교환학생 신분으로 오스트리아에 머물 때였다. 당시는 2018년으로, 지금에 비하면 아직 한국이라는 나라가 제대로 알려지지도 않은 때였다. 한국인이라고 하면 '사우스 오어 노스?' 라는 말이 돌아오는 것이 부지기수였고, 케이팝을 좋아한다는 사람들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BTS도, 오징어 게임도 존재하지 않았던 시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F7%2Fimage%2Fqi7lde94pjOboLS-il7iVGaIDW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Feb 2026 10:00:48 GMT</pubDate>
      <author>은달</author>
      <guid>https://brunch.co.kr/@@6rF7/92</guid>
    </item>
    <item>
      <title>결혼하지 않았지만 가족입니다?&amp;nbsp;&amp;nbsp; - 한국과 독일의 문화 차이</title>
      <link>https://brunch.co.kr/@@6rF7/91</link>
      <description>내 생일은 12월 22일, 크리스마스 3일 전이다. 생일 당일 아침, 남자친구의 어머님께 이런 메시지가 와 있었다.  00아,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 네가 우리 가족이 되어서 나는 정말 기쁘단다. 즐거운 생일 보내고 곧 보자꾸나!  어색한 감정을 감출 수 없었다. 내가 생각하기에 나는 그들의 가족이 아니니까.     유럽의 크리스마스는 한국의 설날과 같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F7%2Fimage%2FqIqheKgLmP19G1dQZH8b_h8RFF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Jan 2026 13:19:26 GMT</pubDate>
      <author>은달</author>
      <guid>https://brunch.co.kr/@@6rF7/91</guid>
    </item>
    <item>
      <title>스위스 이웃에게서 얻은 통찰 - 경제적 부를 이루며 살아가는 외국인들</title>
      <link>https://brunch.co.kr/@@6rF7/89</link>
      <description>우리 집은 큰 테라스가 달린 맨션 형태의 아파트인데, 총 6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의 빽빽한 아파트에 비하면 훨씬 적은 세대 수다. 스위스에는 이런 형태의 아파트가 꽤 있다. 아무래도 인구 수가 적다 보니 건물을 높이 올려 사람들을 많이 수용하는 것보다 낮은 건물이 시야를 가리지 않아 전망이 좋은 것을 선호한다.  우리 아파트 건물은 꽤 신축이기도 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F7%2Fimage%2FBCs_ZTZgylW7d_KkJdYQE1LT9Z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Jan 2026 10:04:09 GMT</pubDate>
      <author>은달</author>
      <guid>https://brunch.co.kr/@@6rF7/89</guid>
    </item>
    <item>
      <title>유럽 복지? 스위스 회사들은 의외로 냉정하다  - 유럽 생활이 안정적이지만은 않은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6rF7/88</link>
      <description>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는 날이었다.  매주 다른 도시로 출장을 가는 남자친구에게서 밤에 전화가 왔다. 보통 1박만 머무는지라 내일도 얼굴을 볼 텐데, 왜 전화했는지 궁금했다. (우린 같이 살고 있으므로 전화는 자주 하지 않는다)  전화를 받는데 들려오는 목소리에 힘이 없었다.  &amp;quot;나 오늘 정말 힘든 날이었어...&amp;quot;  평소 일에 대해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F7%2Fimage%2FogHynoIxrFnYWvNDo2sdNTleK8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Jan 2026 10:21:48 GMT</pubDate>
      <author>은달</author>
      <guid>https://brunch.co.kr/@@6rF7/88</guid>
    </item>
    <item>
      <title>한국 친구들로부터의 눈부신 안부</title>
      <link>https://brunch.co.kr/@@6rF7/85</link>
      <description>한국에 와서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다.  사실 한정된 기간 동안 모든 친구들을 다 만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고, 이제는 모든 친구들이 예전같지 않다는 것도 안다. 그래서 이번에 방문할 때는 일부러 많은 친구들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오늘 만난 친구들은 이전에 해외에서 교환학생 시절에 만난 친구들인데, 한국에 돌아간 이후에도 지금까지 끈끈하게 연락</description>
      <pubDate>Sat, 03 Jan 2026 15:03:11 GMT</pubDate>
      <author>은달</author>
      <guid>https://brunch.co.kr/@@6rF7/85</guid>
    </item>
    <item>
      <title>외노자가 한국에 와서 느낀 것들  - aka. 히미츠 연말 콘서트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6rF7/84</link>
      <description>연말을 맞아 잠시 한국에 돌아왔다.  한국에 오려고 오래전부터 계획한 것은 아니었는데, 8월에 집이 도둑을 맞는 바람에 멘탈이 많이 나갔었다. 다행히 새로 이사갈 집을 구해서 모든 게 다 잘 풀렸지만, 당시에는 나의 힘듬을 나눌 가족의 곁에 너무도 있고 싶었다. 결론적으로 연말 전에 이사를 가게 되어 한국을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F7%2Fimage%2FPiLBcACLeO5RY6WYBocONJvrS3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Dec 2025 11:45:25 GMT</pubDate>
      <author>은달</author>
      <guid>https://brunch.co.kr/@@6rF7/84</guid>
    </item>
    <item>
      <title>스위스 중식당에서 인종차별 당했습니다&amp;nbsp; - 지긋지긋한 '중국인 오해'</title>
      <link>https://brunch.co.kr/@@6rF7/83</link>
      <description>얼마 전, 직장에서 연말 기념 회식이 있었다.  우리 회사는 스타트업인 만큼 인원 수가 적고 그중에 아시아인은 나뿐이다. 그렇기에 회식이 있을 때면 무난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나, 터키인 동료들이 추천한 그리스 식당 혹은 조지아 식당(이곳에서는 동유럽/남유럽식 식당이 꽤 있다)에 가곤 했다. 이번에는 예약을 늦게 하게 되어 조급한 상황이었는데, 한 중식당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F7%2Fimage%2FF6Zcejve5hfvlkNtmryHWffgJR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Dec 2025 23:00:46 GMT</pubDate>
      <author>은달</author>
      <guid>https://brunch.co.kr/@@6rF7/83</guid>
    </item>
    <item>
      <title>연인과의 관계는 식물을 키우는 것처럼 - 자주 들여다보고, 귀기울이고, 관심 가져주기</title>
      <link>https://brunch.co.kr/@@6rF7/82</link>
      <description>현재 함께하고 있는 남자친구와도 만난 지 2년 반이 되어간다.  누군가에게는 긴 시간, 또는 누군가에게는 짧은 시간이겠지만 적어도 내게는 그동안 했던 연애 중 가장 장기간이다. 그전에 사귀었던 사람들과는 이런저런 이유로 롱디를 했던 적이 꽤나 있었기에, 지금 남자친구만큼 가까이 일상을 공유하면서 연애를 하는 것은 거의 처음인 것 같다.  우리는 지금까지 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F7%2Fimage%2F88mAG0Mrm8qsh0UBaUPA5LfbsR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Dec 2025 22:00:35 GMT</pubDate>
      <author>은달</author>
      <guid>https://brunch.co.kr/@@6rF7/82</guid>
    </item>
    <item>
      <title>스위스에서 네 번이나 이사하게 된 사연 (3)</title>
      <link>https://brunch.co.kr/@@6rF7/81</link>
      <description>이전 포스팅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스위스에서 네 번이나 이사하게 된 사연(2)https://brunch.co.kr/@alpsengineer/80  로잔에 직장을 구하게 된 이후 주어진 3개월의 시간 동안, 다행히도 새 보금자리를 구하게 되었다. 그리고 probation period(수습기간)이었던 3개월도 함께 끝나서 나름 '안정적인' 직장과 집을 얻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F7%2Fimage%2FeyrdmWYRx4_8vvyE17y7qmzZRV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Dec 2025 16:49:46 GMT</pubDate>
      <author>은달</author>
      <guid>https://brunch.co.kr/@@6rF7/81</guid>
    </item>
    <item>
      <title>스위스에서 네 번이나 이사하게 된 사연(2)</title>
      <link>https://brunch.co.kr/@@6rF7/80</link>
      <description>이전 포스팅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스위스에서 네 번이나 이사하게 된 사연(1)https://brunch.co.kr/@alpsengineer/78   스위스의 남서쪽에 위치한 인구 14만의 소도시 로잔. 프랑스어권에 속한 이곳은 취리히와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취리히는 금융과 경제의 중심지라는 느낌이었다면, 로잔은 좀더 여유롭고 아기자기했다. 고상하게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F7%2Fimage%2FZQZLS3S7EaV5EawiUnQ53Xikr18.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Nov 2025 11:09:20 GMT</pubDate>
      <author>은달</author>
      <guid>https://brunch.co.kr/@@6rF7/80</guid>
    </item>
    <item>
      <title>해외 나가면 한국인 조심해야 하는 이유?  - 갑자기 마주친 엄청난 꼰대에 당황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6rF7/79</link>
      <description>해외생활을 하다 보면, 현지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과 교류할 기회가 종종 생긴다. 스위스는 연방 공대가 두 개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한인 과학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처음 스위스에 왔을 땐 특별히 한국인들과 친하게 지내려는 노력은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유학생활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공감하겠지만, 유학 초반기에는 한국인보다는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사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F7%2Fimage%2FVePDPyf7KO_qrf7K7YAWLmxiFy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Nov 2025 00:37:59 GMT</pubDate>
      <author>은달</author>
      <guid>https://brunch.co.kr/@@6rF7/79</guid>
    </item>
    <item>
      <title>스위스에서 네 번이나 이사하게 된 사연(1)</title>
      <link>https://brunch.co.kr/@@6rF7/78</link>
      <description>2021년 9월, 취리히 공항에 첫 발을 내딛으며 나의 스위스 유학생활은 시작되었다. 출국 전 다행히 기숙사를 배정받을 수 있었다. 유럽 기숙사들은 보통 학교 안에 따로 있지 않다. 그 대신, 도시 곳곳에 흩어진 건물 몇 개가 기숙사로 이용되는 형태다. 스위스의 경우 WOKO, JUWO 등의 기숙사 관리 회사가 있다. 내가 살게 될 곳은 취리히 중앙역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F7%2Fimage%2FPjMNsFSBtN_fIT624BYo6zWMPJ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Nov 2025 14:13:14 GMT</pubDate>
      <author>은달</author>
      <guid>https://brunch.co.kr/@@6rF7/78</guid>
    </item>
    <item>
      <title>비행기 안, 작은 친절에 미소짓게 된 이야기  -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다</title>
      <link>https://brunch.co.kr/@@6rF7/77</link>
      <description>얼마 전 다른 나라에 볼일이 있어 비행기를 타게 되었다.  다른 나라라고 해도 유럽 내륙이라 비행기로 1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최근에 이사를 마친 터라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던 탓에 다가오는 일정이 반갑지 않았다. 게다가 주말에 잡힌 일정이었다. 지친 몸을 이끌고 새벽 공기를 마시며 공항으로 향했다.  공항에 오면 항상 스쳐지나가게 되는 많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rF7%2Fimage%2F6gMGLQh3SN14xEkK3v30GfV6W_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Nov 2025 12:20:17 GMT</pubDate>
      <author>은달</author>
      <guid>https://brunch.co.kr/@@6rF7/77</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