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야매해리</title>
    <link>https://brunch.co.kr/@@6sKK</link>
    <description>여행을 좋아하고 혼자 많은 생각을 하는 야매해리입니다. 다양한 주제로 소통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5 Apr 2026 22:35:07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여행을 좋아하고 혼자 많은 생각을 하는 야매해리입니다. 다양한 주제로 소통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2zKZX5k9eB_6S13KoCamzBdnbs</url>
      <link>https://brunch.co.kr/@@6sKK</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6장: 세상 밖으로 - 6-1: 닫힌 문을 두드리며</title>
      <link>https://brunch.co.kr/@@6sKK/35</link>
      <description>동사무소 직원이 남겼던 &amp;lsquo;법률 상담&amp;rsquo;이라는 말은 민수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동네 사거리 주유소에서 쉴 새 없이 기름을 넣고 손님을 응대하며 뛰어다니는 와중에도 민수의 온 신경은 진우의 주민등록 문제를 해결할 방법에 쏠려 있었다. 하루 일과가 끝난 저녁이나 주말 휴식 시간을 쪼개어, 민수는 진우의 손을 굳게 잡고 거리로 나섰다. 어제의 끔찍했던 기억 탓</description>
      <pubDate>Wed, 18 Mar 2026 10:03:29 GMT</pubDate>
      <author>야매해리</author>
      <guid>https://brunch.co.kr/@@6sKK/35</guid>
    </item>
    <item>
      <title>5-3: 형제의 다짐</title>
      <link>https://brunch.co.kr/@@6sKK/34</link>
      <description>동사무소에서 현실의 높고 척박한 벽을 확인하고 돌아오는 길, 형제는 말없이 비탈진 골목을 걸어 올라갔다. 집으로 향하는 내내 둘이 맞잡은 두 손은 단 한 번도 떨어지지 않았다. 진우는 작게 숨을 삼키며 형의 보폭에 조심스레 걸음을 맞췄고, 민수는 동생의 걸음이 조금이라도 흔들릴 때마다 손에 힘을 주어 더욱 단단히 감싸 쥐었다. 낡은 집 문을 열고 들어서자</description>
      <pubDate>Tue, 03 Mar 2026 00:00:15 GMT</pubDate>
      <author>야매해리</author>
      <guid>https://brunch.co.kr/@@6sKK/34</guid>
    </item>
    <item>
      <title>5-2. 현실의 벽</title>
      <link>https://brunch.co.kr/@@6sKK/33</link>
      <description>햇살이 방 안을 따스하게 비출 무렵, 민수는 입을 열었다. &amp;ldquo;진우야 오늘은 출생신고 하러 가보자.&amp;rdquo; 진우는 그게 무슨 뜻인지 정확히 알지 못했지만, 형의 표정이 굳어 있는 걸 보고 조심스레 고개를 끄덕였다. 동사무소 &amp;mdash; 첫 번째 벽 앞에서 동사무소는 생각보다 한산했다. 민수는 번호표를 뽑아 들고 진우와 함께 의자에 앉았다. 진우는 의자 끝에 살짝 걸터앉아</description>
      <pubDate>Tue, 09 Dec 2025 00:00:32 GMT</pubDate>
      <author>야매해리</author>
      <guid>https://brunch.co.kr/@@6sKK/33</guid>
    </item>
    <item>
      <title>그냥 하다 보니 - 채우려고 노력하지만 노력하지 않는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6sKK/32</link>
      <description>작심삼일이라도  최근에 헬스장 1년 권을 새로 끊었다. 이번에는 골프와 결합된 것이 아닌 운동만 하는 곳으로 더 저렴한 가격의 헬스장에서 결제했다. 막상 결제를 하고 나니 안 가던 헬스장을 다시 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주 5일 방문을 하고 있다.  연말이 다가왔다. 우리는 무엇을 연초에 다짐했고, 무엇을 지금까지 지켜왔는지 돌이켜보는 시간이다. 새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KK%2Fimage%2FhxrbpoNcUtTA-yZpw_wRM27_bk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Dec 2025 23:00:45 GMT</pubDate>
      <author>야매해리</author>
      <guid>https://brunch.co.kr/@@6sKK/32</guid>
    </item>
    <item>
      <title>5장 : 사라졌던 것들, 남아 있는 것들 - 5-1. 아침의 여운</title>
      <link>https://brunch.co.kr/@@6sKK/31</link>
      <description>다음 날 아침, 방 안은 고요했다.&amp;nbsp;창문 틈으로 들어오는 햇빛은 희미했고, 바람도 거의 불지 않았다.&amp;nbsp;어제 하루가 거짓말처럼,&amp;nbsp;모든 것이 잠시 멈춘 듯 조용했다. 민수는 먼저 눈을 떴다. 눈꺼풀이 무겁게 내려앉아 있었다.&amp;nbsp;마치 돌덩이를 얹고 잔 듯했다.&amp;nbsp;머리도 욱신거리고, 다리는 축 늘어진 상태였다. 지난 이틀간&amp;nbsp;긴장과 공포, 안도의 감정이 뒤섞인 어제의</description>
      <pubDate>Tue, 02 Dec 2025 09:00:20 GMT</pubDate>
      <author>야매해리</author>
      <guid>https://brunch.co.kr/@@6sKK/31</guid>
    </item>
    <item>
      <title>4-4: 집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6sKK/30</link>
      <description>해가 지기 시작하자&amp;nbsp;흙바닥 위에 포개진 그림자가 길게 늘어나더니 이내 천천히 사라져 갔다.&amp;nbsp;민수는 진우의 손을 다시 한번 꼭 잡았다. 형제는 말없이 집을 향해 걸어갔다. 경사진 골목을 오르는 동안&amp;nbsp;진우는 몇 번이고 뒤를 돌아봤다. 바람이 지나갈 때마다&amp;nbsp;조금 전까지 숨어 있던 그 자리 쪽을 힐끗 바라봤다. 민수는 그런 진우를 옆에서 지켜보며 걸으면서 진우의</description>
      <pubDate>Fri, 28 Nov 2025 23:00:24 GMT</pubDate>
      <author>야매해리</author>
      <guid>https://brunch.co.kr/@@6sKK/30</guid>
    </item>
    <item>
      <title>4-3: 공터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6sKK/29</link>
      <description>공터는 늦은 오후의 빛을 받으며&amp;nbsp;온통 붉은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아침에는 아이들로 가득했던 곳이지만,&amp;nbsp;지금은 바람만이 흙바닥을 스쳐 지나갈 뿐이었다. 민수는 발끝으로 흙을 살짝 밀어내며&amp;nbsp;천천히 공터 안으로 들어섰다. 철제 그네는 바람이 스칠 때마다&amp;nbsp;낡은 쇠사슬을 끌며 삐걱거리는 소리를 냈다. 그 둔탁한 소리는 민수의 가슴 안에서 울리는 두려움과 묘한 리듬으</description>
      <pubDate>Tue, 25 Nov 2025 23:00:25 GMT</pubDate>
      <author>야매해리</author>
      <guid>https://brunch.co.kr/@@6sKK/29</guid>
    </item>
    <item>
      <title>4-2: 마지막 단서</title>
      <link>https://brunch.co.kr/@@6sKK/28</link>
      <description>공사장 끝자락에서 불어오는 찬 바람이&amp;nbsp;민수의 목덜미를 스쳤다.&amp;nbsp;잠시 진우와의 병뚜껑을 회상하던 민수는 정신을 다시 차렸다. 철문이 바람에&amp;nbsp;쿵쿵 울리는 소리만 되풀이되고 있었다. 진우가 남겼을 것 같은 흔적은&amp;nbsp;더 이상 보이지 않는 듯했다. &amp;ldquo;여기&amp;hellip; 아닌가.&amp;rdquo; 그는 한동안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발끝에 힘은 들어갔지만 움직이지 않았다.어디를 더 가봐야 하는지,</description>
      <pubDate>Mon, 24 Nov 2025 09:21:14 GMT</pubDate>
      <author>야매해리</author>
      <guid>https://brunch.co.kr/@@6sKK/28</guid>
    </item>
    <item>
      <title>4장: 재회 - 4-1: 민수의 회상</title>
      <link>https://brunch.co.kr/@@6sKK/27</link>
      <description>어느 여름밤, 윗동네에서 동네의 허름한 윗동네.불빛 하나 없이 어둑했지만, 밤공기는 희미한 달빛과 도시의 소음이 섞여 묘하게 포근했다. 그날, 민수는 동네 슈퍼에서 유통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음료를 세 개 샀다. 진우와 함께 열대야를 이겨내기 위해 밤에 더 시원한 윗동네로 향했다. 동네에서 비추는 집들의 작은 불빛들과 멀리 보이는 도심의 야경이 그들을 반</description>
      <pubDate>Thu, 20 Nov 2025 09:00:20 GMT</pubDate>
      <author>야매해리</author>
      <guid>https://brunch.co.kr/@@6sKK/27</guid>
    </item>
    <item>
      <title>3-3: 실마리</title>
      <link>https://brunch.co.kr/@@6sKK/26</link>
      <description>민수는 윗동네를 벗어나 낡은 다리로 향하며 생각에 잠겼다. 다리 밑에는 물살이 약한 작은 하천이 지났다. 민수가 조금 더 어렸을 때 진우와 가끔 가기는 했지만 멀어서 자주 간 곳은 아니었다. 동네를 내려오는 것은 어려운 일은 아니었지만 오히려 오를 때의 초조함 때문인지 내려오는 길은 더 오래 걸린 기분이었다. 기억을 더듬으며 다리에 도착한 민수는 다리 난간</description>
      <pubDate>Wed, 19 Nov 2025 23:00:19 GMT</pubDate>
      <author>야매해리</author>
      <guid>https://brunch.co.kr/@@6sKK/26</guid>
    </item>
    <item>
      <title>3-2: 동네 깊숙한 곳</title>
      <link>https://brunch.co.kr/@@6sKK/25</link>
      <description>민수는 화살표 흔적을 따라 골목길을 걸었다. 평소 민수도 잘 가지 않는 윗동네였다. 산비탈같이 높아지는 골목은 점점 더 좁아졌고, 좁아지는 만큼 민수 마음도 점점 초조해져 갔다. 마치 빛이 닿지 않는 어둠 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것 같았다. 주변은 바람이 세차게 불고, 마치 모든 소리가 바람 소리에 삼켜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amp;ldquo;진우야&amp;hellip; &amp;rdquo; 민수는 거친 숨</description>
      <pubDate>Tue, 18 Nov 2025 09:00:22 GMT</pubDate>
      <author>야매해리</author>
      <guid>https://brunch.co.kr/@@6sKK/25</guid>
    </item>
    <item>
      <title>3장: 흔적을 좇아서 - 3-1: 단서</title>
      <link>https://brunch.co.kr/@@6sKK/24</link>
      <description>민수는 찬 벽에 등을 기댄 채 꼼짝도 하지 못한 채로 밤을 버텼다. 동생을 챙길 땐 어른 같아 보였지만, 지금 그의 얼굴에는 여전히 어린 티가 남아 있었다. 눈두덩이까지 부어오른 얼굴은, 그가 지난밤을 얼마나 괴로움 속에서 버텨냈는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아침 햇살이 창문 틈 사이로 스며들자 민수는 눈을 떴다.&amp;nbsp;이내 눈을 비비고&amp;nbsp;무거운 몸을 이끌고 재빨리&amp;nbsp;골</description>
      <pubDate>Sat, 05 Jul 2025 00:00:20 GMT</pubDate>
      <author>야매해리</author>
      <guid>https://brunch.co.kr/@@6sKK/24</guid>
    </item>
    <item>
      <title>2-3: 흔적 없는 밤 - &amp;ldquo;그 아이가 사라진 자리에, 형의 그림자만 길게 남았다.&amp;rdquo;</title>
      <link>https://brunch.co.kr/@@6sKK/23</link>
      <description>어둠이 내려앉은 골목길 사이로 길게 늘어진 그림자가 민수의 발목을 붙잡는 듯했다. 진우를 찾기로 다시 다짐했지만, 가슴속 허탈함은 사라지지 않았다. 파출소에서 느꼈던 무력함과 주고받은 말들이 주마등처럼 머릿속을 스쳤다. &amp;ldquo;진우야&amp;hellip;&amp;rdquo; 민수는 동생의 이름을 조심스레 부르며 골목을 느릿하게 걸었다. 하루 종일 어떠한 단서도 찾지 못한 상황에서, 밤이 깊어지면 더</description>
      <pubDate>Wed, 18 Jun 2025 23:00:21 GMT</pubDate>
      <author>야매해리</author>
      <guid>https://brunch.co.kr/@@6sKK/23</guid>
    </item>
    <item>
      <title>2-2: 무력한 신고 과정</title>
      <link>https://brunch.co.kr/@@6sKK/22</link>
      <description>집에서 잠시 고민을 하던 민수는&amp;nbsp;다시금 밖으로 나가&amp;nbsp;동네를 돌아다니며 진우를 찾아보았다. 하지만 이웃들에게 물어봐도 진우의 행방에 대한 단서는 없었고, 동생이 평소 다니던 곳에서도 그 흔적을 찾지 못했다. 어둠이 내린 밤이 되어서야 민수는&amp;nbsp;결국 발길을 돌려 동네 파출소로 향했다. 민수의 발걸음은 그 어느 때보다 무거웠다. 이제 그가 기댈 수 있는 마지막 희</description>
      <pubDate>Tue, 10 Jun 2025 23:00:38 GMT</pubDate>
      <author>야매해리</author>
      <guid>https://brunch.co.kr/@@6sKK/22</guid>
    </item>
    <item>
      <title>2장: 사라진 동생 - 2-1: 불길한 하루의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6sKK/21</link>
      <description>계단을 재빨리 내려가며 진우가 자주 가는 장소들을 하나하나 떠올렸다. 민수는 이른 아침에 어김없이 눈을 떴다. 머리맡의 작은 창문 틈새로 쏟아지는 햇빛이 방 안을 투박하지만 부드럽게 물들였다. 습관처럼 눈을 비비며 천장을 바라보다가 고개를 돌려 창문 밖을 바라보았다. 방 안은 조용한 적막만 흐르고 있었다. 민수는 기지개를 켜며 몸을 일으켰고, 부스스한 머리</description>
      <pubDate>Wed, 04 Jun 2025 09:00:17 GMT</pubDate>
      <author>야매해리</author>
      <guid>https://brunch.co.kr/@@6sKK/21</guid>
    </item>
    <item>
      <title>1-4: 둘만의 저녁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6sKK/19</link>
      <description>'끼익. 철컹' &amp;ldquo;진우야, 형 왔다.&amp;rdquo; 문을 열며 민수가 부드럽게 불렀다. 작은 방 안은 정돈된 채 조용했다. 이불은 어설프지만 깔끔히 개어 있었고, 한쪽에는 진우가 아끼는 로봇 장난감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그러나 진우는 보이지 않았다. &amp;ldquo;진우? 어디 갔어?&amp;rdquo; 민수가 문턱에 들어서며 주위를 둘러보자, 방구석에서 작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amp;ldquo;여기 있어!&amp;rdquo;</description>
      <pubDate>Thu, 29 May 2025 04:00:05 GMT</pubDate>
      <author>야매해리</author>
      <guid>https://brunch.co.kr/@@6sKK/19</guid>
    </item>
    <item>
      <title>1-3: 민수의 하루</title>
      <link>https://brunch.co.kr/@@6sKK/18</link>
      <description>동네 비탈길을 모두 내려온 민수는 사거리 건너편 주유소로 향했다.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길을 빠져나올 때마다 민수는 마치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기분이 들었다. 활기찬 동네지만 그들의 이면에 비치는 지친 얼굴의 주민들, 다 쓴 운동화를 신은 아이들이 흙먼지를 일으키며 공을 차던 골목은, 민수에게는 익숙하면서도 결코 마음 편할 수 없는 공간이었다. 주유소에 도</description>
      <pubDate>Tue, 27 May 2025 06:00:05 GMT</pubDate>
      <author>야매해리</author>
      <guid>https://brunch.co.kr/@@6sKK/18</guid>
    </item>
    <item>
      <title>1-2: 달동네의 풍경과 주민들</title>
      <link>https://brunch.co.kr/@@6sKK/17</link>
      <description>민수가 골목을&amp;nbsp;나가는 아침이 되면, 좁은 길목에 생기가 돌기 시작했다. 이곳은 그저 낡은 동네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골목골목 아이들이 뛰어다니고 어르신들의 목소리가 가득 찰 때면 활기로 넘쳐났다. 진우는 부엌 창문을 열고 바깥을 내다보며 숨을 고르듯 작은 한숨을 쉬었다. 좁다란 골목은 마치 미로처럼 꼬여 있었고, 비탈진 계단과 흙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description>
      <pubDate>Fri, 23 May 2025 00:00:25 GMT</pubDate>
      <author>야매해리</author>
      <guid>https://brunch.co.kr/@@6sKK/17</guid>
    </item>
    <item>
      <title>1장: 희망 속의 균열 - 1-1: 형제가 함께하는 아침</title>
      <link>https://brunch.co.kr/@@6sKK/16</link>
      <description>&amp;lsquo;달그락달그락&amp;rsquo;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는 언제나 같은 소리로 하루를 시작했다. 창밖으로는 옆집에서 들려오는 설거지 소리와 어깨너머로 흘러나오는 라디오의 희미한 음악. 가끔 어르신들이 계단을 오르내리며 뱉는 투덜거림이 귀에 맴돌다 사라졌다. 민수는 살짝 찌뿌둥한 몸을 일으키며 조용히 한숨을 내쉬며 옆을 바라보았다. &amp;ldquo;진우야, 일어나야지.&amp;rdquo; 작은 방 한쪽에 돌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KK%2Fimage%2FsQIxhsVio8N5WMp32YNuBXXeE4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May 2025 00:00:30 GMT</pubDate>
      <author>야매해리</author>
      <guid>https://brunch.co.kr/@@6sKK/16</guid>
    </item>
    <item>
      <title>지금 그 아인 - 그렇게 시간이 지났다</title>
      <link>https://brunch.co.kr/@@6sKK/20</link>
      <description>벌써 30대 중반을 향해가고 있다. 가끔씩 이전에 적은 메모 혹은 일기나 기록들을 살펴보기도 한다. 이전의 문체는 감성도 섞여있으며, 표현력도 우수한 느낌이 든다. 지금은 어떤 글을 적어야 할지 막막하기도 하다. 연재를 하기로 마음먹고 벌써 1년보다 훌쩍 시간이 지나 있다. 어떤 글을 적기로 마음먹은 지 잊어버린 지 오래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푸념으로 들릴</description>
      <pubDate>Wed, 21 May 2025 22:00:32 GMT</pubDate>
      <author>야매해리</author>
      <guid>https://brunch.co.kr/@@6sKK/20</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