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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솔라 Sol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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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림을 그리고,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고, 작은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4:02:5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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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을 그리고,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고, 작은 글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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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그라미 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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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시 돋은 말에 제가 할 수 있는 건 몸을 둥그렇게 말고 두 다리를 감싸안는 일이었습니다.  다른 이의 소망들을 둥그런 혀와 네모난 이로 잘근잘근 뜯어먹는 그들이 저는 괴물처럼 보였습니다. 뱉은 말들은 점액으로 변해 제 몸속 이곳저곳에 달라붙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은 그 소중함을 미끼 삼아 쉬운 말들을 던지곤 합니다. 까맣고 동그란 눈들은 큰 구가되어 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Lf%2Fimage%2FyH5WReRXByTT8IYlw9kD3VBL18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Dec 2025 22:35:43 GMT</pubDate>
      <author>이솔라 So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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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영한 영원 속으로 우리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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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영한 영원 속으로 우리는   푸른 초록으로 뒤덮인 광활한 자연 속에서 우리는 하나의 온전하고도 불안한 젊음 그 자체였다. 아무도 없이 우리 둘만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처럼. 함께한 모든 시간은 우리의 것이었다. 초침이 그저 흘러가게 두는 법이 없었다.  우리가 초침과 분침 사이를 건너며 시간을 멈췄다 늘렸다 하는 것처럼.     지금 우리가 여기 있는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Lf%2Fimage%2F-lrCNPaDwXH9_KLTHelHaKdUDv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Dec 2025 10:42:32 GMT</pubDate>
      <author>이솔라 So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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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도는 마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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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5/11/2025   한국에서 캐나다 밴쿠버까지 10시간의 비행. 10kg는 될 듯한 큼지막한 배낭에서 작은 책과 다이어리를 꺼냈다. 오후 9:20분, 비행기가 천천히 이륙을 준비하다가 아주 빠른 속도로 상공을 향해 날아가는 걸 온몸으로 체감한다. 등받이에 기대어진 몸은 비행기가 바퀴를 뗄 때 마치 놀이공원에서 바이킹을 탈 때처럼 내 몸이 공중에 뜬 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Lf%2Fimage%2FG0JuLULjMKr06uD6mAm6vjphS0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Nov 2025 07:10:52 GMT</pubDate>
      <author>이솔라 So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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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려진 마음의 무게 - The Weight of a Discarded Hear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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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끝없는 항해에 끝없는 헤엄에 마지막에는 허우적대다가 숨을 바다에게 내어주고 가라앉는 기분. 물이 끝까지 차올라 끊임없이 기우는 배에 기울지 않도록 안간힘을 쓰고 버티는 기분. 바위에 도저히 끊을 수 없는 쇠사슬로 묶여 숨이 끊어질 때까지 간을 쪼아먹힌 프로메테우스는 자유를 수호했는데. 섬광을 훔쳐 인간들에게 내어줄 때 어떤 기분이었을까. 형벌을 받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Lf%2Fimage%2F0KSfrRoPB9xdk_RX2gePeFL7Pe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Nov 2025 02:37:22 GMT</pubDate>
      <author>이솔라 So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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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고요한 추락 A Serene Fal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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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자성하는 모든 것들과 추락하고 떨어지는 것들은 모두 별이다. 자성하는 마음으로 눈을 감고 몸의 축을 생각하면서 힘을 쭉 빼야만 물 위에 고요히 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모든 것은 축을 기점으로 움직여야 균형이 맞고 넘어지지 않는다. 조급함이 균형감을 넘어설 때 우리는 돌부리에 걸리기 마련이고 그렇게 되면 우리는 다시 뒤에서부터 앞으로 가야 한다. 0</description>
      <pubDate>Tue, 25 Nov 2025 12:00:01 GMT</pubDate>
      <author>이솔라 So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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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 heart that must forget - 잊어야 하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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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1월, 2022  1. 무언가를 가지려면 그만큼 놔줘야 하는데 아직은 내가 이기적이고 어리석어 어떤 선택을 하든 후회할 거 같다. 잊어야 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잊는 시간이 얼마나 아득한지 감이 오지 않아 더 무섭고.  나를 위한 선택이 상대방에게 얼마나 큰 상처인지를 알아서 시간이 갈수록 바다 깊숙이 돌덩이들이 탑처럼 쌓여간다. 이번 해의 겨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Lf%2Fimage%2FfVXG777ybEDmn3VNFCbWy9G-__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Nov 2025 02:11:19 GMT</pubDate>
      <author>이솔라 So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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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ightless Love - 눈먼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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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2.11.1  서울에서 부산의 자취방으로 돌아가는 길에 엄마는 작은 비닐팩에 말린 곶감을 담아주시며 요깃거리로 먹으라고 하셨다. 달리는 고속버스 안에서 먹는 곶감은 허기진 배를 채워주는 데 요긴했고 아주 달았다. 나중에 먹을 생각으로 비닐팩의 지퍼를 닫아 집으로 갔다. 그러곤 싱크대 위에 툭 놔두고 다음날 아침에 먹으려고 했는데 그 하룻밤 사이에 송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Lf%2Fimage%2FzDBw3kn02V4_1GK3dusos2O1DG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Nov 2025 15:20:26 GMT</pubDate>
      <author>이솔라 So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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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n the Face of Sadness - 나의 불행들은 어쩌면 행운이었을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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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당장의 고민들은 멀리 보는 법이 없어서 마음의 울타리에 벽을 치고 귀를 막고, 자책과 우울의 덩어리에 빠지고, 마지막엔 이 세상에 나만 불행한 것 같다는 생각이 내 머리를 지배한다. 그래놓고 웃긴 건, 당장 한 달 전 고민이 뭐였는지, 뭐가 날 그렇게 불행하게 했었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는 거였고 나는 그때의 불안과 고민을 써뒀던 일기를 보고서야 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Lf%2Fimage%2F4pq2Cc82THzGLs6e7D2N8Di4t-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Nov 2025 09:29:18 GMT</pubDate>
      <author>이솔라 So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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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afka, 자유를 갈망하는 삶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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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카프카의 &amp;lt;변신&amp;gt;에 나오는 벌레처럼 나는 먹고 싸고 먹고 싸는 그런 존재였던 것이다. 어제가 오늘이고 오늘이 내일이었으며 내일은 다시 어제였다.  나는 내가 혐오스러웠다. 나는 혐오스러운 나의 삶이 너무나도 한심하였고 끝내는 저주스러웠을 정도로 스스로에게 분노하였다. 내가 나를 죽이고 싶었던 것도 어쩌면 그런 혐오감과 분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절망에서 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Lf%2Fimage%2FeGpdp50tohCqjr9Y9UNDK8OxrD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Nov 2025 07:23:44 GMT</pubDate>
      <author>이솔라 So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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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야겠다, 브리즈번으로 - 2024년 6월의 브리즈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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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혼자 여행을 떠났다(보름의 절반은 일이었지만 그래서 더 뿌듯하게 잘 놀고먹고 쉬었다). 덜 복잡하게 살고 싶어서 떠나온 곳에서 더 바쁜 날들을 보냈는데 이게 나를 갉아먹고 있다고 느껴서인가 몇 주전부터 시드니가 답답하고 집이 불편하고 우중충한 날씨가 내 마음과도 같았다. 고요하게 혼자 있지 못하는 날들에 환기가 필요하다고. 아무런 계획도 없이 &amp;rsquo; 잠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Lf%2Fimage%2FgHQ_a0c4dnRO9z5GptIdeayqYM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Jul 2025 02:58:03 GMT</pubDate>
      <author>이솔라 So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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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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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구원은 스스로 얻어야 한다. 여러 가지의 고독과 외로움에 나도 모르게 잠식되어 지독한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이제는 일부러라도 그 시간들을 붙들고 있으려고 노력한다. 적막을 참지 못하고 빈틈을 줄 시간도 없이 고요한 공백을 어떻게든 메꾸려는 행동은 나를 되려 해치는 일이라는 걸 이젠 알겠다.     2. 두 발은 올곧게 자리를 지키고 시선은 멀리 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Lf%2Fimage%2F7PhnJha-fUsOM0FufYLPqy09Qu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Jul 2025 16:22:37 GMT</pubDate>
      <author>이솔라 So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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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과 욕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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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좀처럼 잠에 푹 들지 못한다. 두세번씩 깨기 일쑤고 누군가가 발끝에서부터 쫓아오는 기분에 식은땀을 흘리며 뒤척거린다. 곧게 누워 자던 몸은 새우잠을 자기 일쑤인데 아침에 말린 등을 필 때면 저릿하게 느껴지는 불편함이 곧 하루의 기분이 될 때도 있고.     2. 나의 선택으로 가지게 된 모든 것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다 내 욕심이었던 걸 여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Lf%2Fimage%2Fa4_8YVXZzebJuEfsRTVRE0JLAL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Jul 2025 00:44:07 GMT</pubDate>
      <author>이솔라 So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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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Value of Uselessness - I know that I don't know</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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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상을 무용한 것들로 채워가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돌아보면 나는 어느 순간 유용한 것들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유용한 것들에 휘몰려 하나둘씩 생긴 무용한 것들을 가지치기하듯 잘라버리곤 했다. 쓸모없음에 대해 생각하다 보면 가치 없는 것과 더불어 시간에 비례해 생각하게 되고. 쓸모없는 것들에 쏟는 시간들이 아깝고 낭비한다고 생각했다.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Lf%2Fimage%2Flgif_7R2s6XWE5jS5G-L34ukdt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Jul 2025 10:13:06 GMT</pubDate>
      <author>이솔라 So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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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워둔 자리 - A Space to Be Passed 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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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벙커 침대 밑으로 작은 반지가 떨어져서 눅눅한 카페트 바닥에 바짝 엎드려 컴컴한 침대 바닥을 훑었다. 누군가가 흘리고 간 팔찌, 종이 쪼가리, 작은 거미줄, 회색 곰팡이가 보였다. 어수선한 모양들이 지난 내 모습 같아서 저걸 어떻게 하면 죽여버리지 생각하며 네모난 벽이 맞물리는 곳에 자리 잡은 회색 곰팡이를 한없이 쳐다만 봤다. 보고 싶다는 건 늘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Lf%2Fimage%2FBzriW8Wa0wry3_978fNSiMsstF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Jul 2025 09:41:55 GMT</pubDate>
      <author>이솔라 So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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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onk Kong - 홍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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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동그랗고 네모난 섬들이 따개비처럼 보이던 곳.   작은 비행기 창 밖으로 보이는 것들은 수백 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서로 하고 싶은 말이 많아 저렇게 붙어 있는 건가 했다. 침사추이역 어느 맨션 꼭대기 중에 숙소가 있었는데, 숙소는 꼭대기 중에서 비상구 계단으로 한 층 더 올라가야만 했다. 내 캐리어를 들어주겠다는 리셉션의 벨보이 같은 남자아이는 나보다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Lf%2Fimage%2FvzDEteDzeOa-cFfP6zgQlQ7_3F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Jul 2025 04:19:59 GMT</pubDate>
      <author>이솔라 So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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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콩행 비행기 - When I Left Australia</title>
      <link>https://brunch.co.kr/@@6sLf/2</link>
      <description>홍콩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25년 2월 21일.  전날 종일 작업을 하고 친한 동생과 저녁까지 함께한 뒤 그대로 침대에 뻗어 아침 6시에 일어나 짐을 싸기 시작했다. 호주를 잠시 떠난다는 게 탐탁지 않아서일까, 나는 평소보다 좀 더 모든 걸 미루기 시작했다. (비행기 안에서 숙소를 예약했다) 끝내야만 하는 일들은 산처럼 불어나고 나는 어떤 건 까먹어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Lf%2Fimage%2FMeF2gzXtdBT29saBbNI81xsXf0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Jul 2025 03:41:16 GMT</pubDate>
      <author>이솔라 So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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