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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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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美量 &amp;lsquo;아름다움을 헤아리다&amp;rsquo;라는 이름의 뜻대로 자신과 타인, 사회의 아픔의 조각들을 돌아보고 이해하고 고민해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20:28:2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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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美量 &amp;lsquo;아름다움을 헤아리다&amp;rsquo;라는 이름의 뜻대로 자신과 타인, 사회의 아픔의 조각들을 돌아보고 이해하고 고민해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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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기가 탁한 날, 내 마음도 탁했다 - 미양의 감정생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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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창문을 열었다. 회색 하늘. 뿌연 공기. 숨이 막혔다. 그날 나는 깨달았다.&amp;nbsp;내 마음도 이렇구나.&amp;nbsp;아이들에게 물었다. &amp;quot;좋은 공기를 그려볼까?&amp;quot; 한 아이가 하얀색을 칠했다. 한 아이가 하늘색을 칠했다. 한 아이가 연두색을 칠했다. 나는 붓을 들 수 없었다.&amp;nbsp;맑은 공기가 떠오르지 않았다. 내 머릿속은 회색과 갈색과 먼지색과 탁한 색이 뒤섞여 있었다. 그제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Y8%2Fimage%2F2zVMMP_LnimuFivw4amy_8ZxDi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Feb 2026 02:54:05 GMT</pubDate>
      <author>미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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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은 나의 생태였다 - 미양의 감정생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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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친구가 물었다. &amp;quot;감정생태? 그게 뭐야?&amp;quot; 나는 대답하지 못했다. 아직 말로 정리된 적이 없었다. 다만 느낌으로만 알았다. 내 안에 무언가가 죽어가고 있다는 것. 그것이 감정이라는 것.그리고 그것은 마치 생태계처럼 순환하고, 연결되어 있다는 것. 그날 밤, 나는 처음으로 '감정생태'를 글로 썼다.  3년 전 나는 감정의 사막&amp;nbsp;한가운데 서 있었다. 아무것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Y8%2Fimage%2FBEt70Q5c3IuLQKdAPSTkeZU2GH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Feb 2026 02:31:44 GMT</pubDate>
      <author>미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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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아'라는 거짓말을 멈추는 법 - 미양의 감정생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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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괜찮아.&amp;quot; 나는 하루에 몇 번이나 이 말을 했을까? 아침에 늦어서 허겁지겁 출근했을 때.&amp;nbsp;점심에 동료가 &amp;quot;피곤해 보인다&amp;quot;고 했을 때.&amp;nbsp;저녁에 친구가 &amp;quot;오늘 어땠어?&amp;quot;라고 물었을 때. &amp;quot;괜찮아.&amp;quot; 그런데 정말 괜찮았을까?  1. &amp;quot;괜찮아&amp;quot;는 거짓말이었다 이런 질문을 받았던 적이 있다. &amp;quot;왜 괜찮지 않은데 괜찮다고 하세요?&amp;quot; 나는 할 말을 잃었다. 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Y8%2Fimage%2FRRodC2Oncyhkq8mzfZv7DBte8o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Jan 2026 02:09:05 GMT</pubDate>
      <author>미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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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오늘 기분이 어때?&amp;quot;에 답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 미양의 생태감성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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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오늘 기분이 어때?&amp;quot; 친구가 물었을 때, 나는 멈췄다. 모르겠다.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힘든 것 같기도 하고. 그냥... 모르겠다. &amp;quot;천천히 생각해봐.&amp;quot; 1분이 지나고, 2분이 지났다. 여전히 모르겠다. 친구가 종이 한 장을 건넸다. 감정 단어들이 빽빽하게 적혀 있었다. 기쁨, 슬픔, 화남, 불안, 외로움, 지침, 설렘, 평화, 답답함, 허무함, 만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Y8%2Fimage%2F9GpiauwWSRL8HFnRLyp9OCaQOz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Jan 2026 02:58:08 GMT</pubDate>
      <author>미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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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감정 생태계가 사막이었던 날 - 미양의 감정생태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6sY8/67</link>
      <description>&amp;quot;너 너무 감정적이야.&amp;quot; 이 말을 들었을 때, 나는 움찔했다. 마치 뭔가 잘못한 것처럼.&amp;nbsp;마치 내가 미숙한 사람인 것처럼. 그래서 나는 감정을 숨겼다. 그렇게 내 안의 생태계가 메말라갔다.  1. 감정 생태계가 사막이 되어가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건&amp;nbsp;사막화였다. 한때 풍요로웠던 땅이&amp;nbsp;물 없이 메말라 가듯, 내 안의 감정도&amp;nbsp;억압 속에서 말라갔다. 처음엔 몰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Y8%2Fimage%2FYgn4PXUMsl0C8H6CaMZ8JfHYgv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Jan 2026 02:05:25 GMT</pubDate>
      <author>미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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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왜 화났는지 몰랐던 날, 그림을 그렸다 - 미양의 감정생태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6sY8/66</link>
      <description>&amp;quot;오늘 기분이 어때?&amp;quot; 이 질문에 바로 대답할 수 있나요? 나는 오랫동안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amp;quot;그냥... 뭔가... 별로.&amp;quot;&amp;nbsp;&amp;quot;모르겠어. 그냥 짜증나.&amp;quot;&amp;nbsp;&amp;quot;괜찮아. 아무것도 아니야.&amp;quot;  정확히 뭐가 별로인지, 왜 짜증나는지, 정말 괜찮은지&amp;nbsp;나 자신도 몰랐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 한 장이 모든 걸 말해줬습니다.  1. &amp;quot;화났어&amp;quot;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Y8%2Fimage%2F3yZxYnsWXkgFtcfPI9r2dznELz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Jan 2026 03:04:47 GMT</pubDate>
      <author>미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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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은 나에게 말을 걸었다 - 미양의 감정생태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6sY8/65</link>
      <description>누군가는 숲에서 힐링을 얻는다고 한다.&amp;nbsp;&amp;quot;자연 속에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amp;quot;고.&amp;nbsp;&amp;quot;숲에서 걸으면 머리가 맑아진다&amp;quot;고. 나는 오랫동안 그 의미를 몰랐다. 산에 가도 그냥 나무였다.&amp;nbsp;바다에 가도 그냥 물이었다.&amp;nbsp;공원을 걸어도 그냥 풀이었다. 자연은 늘 거기 있었지만, 나는 보지 못했다.  나는 자연을 보지 못했다 어린 시절, 나에게 자연은 '배경'이었다. 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Y8%2Fimage%2Fz-elqMWyl3uPg84LbV9jpnxLKF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Jan 2026 02:09:25 GMT</pubDate>
      <author>미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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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경이 어려워도 괜찮아요 - 미양의 감정생태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6sY8/64</link>
      <description>&amp;quot;환경 실천하고 싶은데요, 뭐부터 해야 하나요?&amp;quot; 환경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amp;nbsp;가장 많이 듣는 질문입니다. 그리고 그 질문 뒤에는 늘 같은 표정이 있습니다.&amp;nbsp;조금은 불안하고, 조금은 죄책감이 묻어나는 얼굴. 마치 &amp;quot;제대로 못 하면 어떡하죠?&amp;quot;라고 묻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왜 환경 앞에서 위축될까 환경교육사 자격증을 따고 나서 처음 한 일은&amp;nbsp;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Y8%2Fimage%2FiLBehxNhNGduGqGcckE6cCyUpl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Dec 2025 02:25:05 GMT</pubDate>
      <author>미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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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품이 아니라 애착을 찾는 사람의 가방 철학 - 미양의 감정생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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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재활용센터에서 명품 가방을 들었던 날, 나는 이상한 기분을 느꼈다. 손잡이는 벗겨져 있었고, 구석은 닳아 있었지만, 여전히 '명품'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다. 누군가는 이 가방에 수백만 원을 지불했을 것이고, 몇 년간 소중히 들고 다녔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 이 가방은 여기 있다. 버려진 게 아니라 '놓여진' 가방. 그 순간 내 머릿속을 스친 질문:&amp;nbsp;&amp;quot;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Y8%2Fimage%2FhRnVqnU2KGRt8HezGtUVnCT9W6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Dec 2025 02:24:23 GMT</pubDate>
      <author>미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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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관찰해보세요 - 미양의 감정생태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6sY8/62</link>
      <description>&amp;quot;감정적이다&amp;quot;라는 말은 왜 부정적으로 들릴까요? 어제 회의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어떤 제안을 했는데, 동료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amp;quot;그건 너무 감정적인 접근 아니에요?&amp;quot; 저는 순간 멈칫했습니다. '감정적'이라는 단어가 마치 비합리적이고, 비논리적이고, 신뢰할 수 없다는 뜻처럼 느껴졌거든요.  감정을 억누르는 사회 우리는 어릴 때부터 배웁니다. &amp;quot;울지 마&amp;quot;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Y8%2Fimage%2F62KxTi9EEYfrLPfeb03Z8Lcr1y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Nov 2025 03:46:02 GMT</pubDate>
      <author>미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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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한 분리수거보다 오늘 본 나뭇잎 그리기 - 미양의 감정생태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6sY8/61</link>
      <description>&amp;quot;텀블러 또 안 가져왔어...&amp;quot; 오늘도 카페 앞에서 한숨을 쉽니다. 일회용 컵을 받을지, 그냥 커피를 포기할지 고민하다가 결국 일회용 컵을 받습니다. 그리고 하루 종일 기분이 찝찝합니다. &amp;quot;나는 환경을 생각한다면서 왜 이것도 못 챙겨?&amp;quot; 환경교육사로 일하며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습니다. &amp;quot;저 환경 실천하고 싶은데요, 뭐부터 해야 하나요?&amp;quot; 그리고 그 질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Y8%2Fimage%2FswX9awl9bcIuYDySVdl8D7YoLk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Nov 2025 02:47:12 GMT</pubDate>
      <author>미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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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Color Of Life - [Modern Black : 03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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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인자는 서로를 떠받치는 모양의 부수로 이루어져 있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면 무너지는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이다. 마음도, 마찬가지 아닐까.  언젠가 그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회사 동료중에 공황장애를 앓고 있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게 업무에 지장을 주는데도 그만두지 않고 계속 출근을 하고 있다는 것. 괴로운 상황에서도 일을 해야 하는 그 사람만의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Y8%2Fimage%2FABzdCl8R6piZdPII8AgyhZCb9S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Feb 2025 03:00:04 GMT</pubDate>
      <author>미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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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앓음다움에 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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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필명 美量의 유래는 책에서 보았던 아름다움을 헤아리다라는 한 구절에서 따왔다. 아름다움-앓음 다움의 번형으로써,  아파본 사람만이 아픔을 직면하고 수용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하지만 나는 이 필명대로 살아가고 있는지 때때로 의문이 들었다. 나 때문에 상처받는 사람이 생기고, 진심으로 대했던 사람들이 한순간에 멀어져 가는 것들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Y8%2Fimage%2F8Ba7Gh0Jk0PO9ILZCgdMPKWbdV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May 2024 12:24:24 GMT</pubDate>
      <author>미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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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뿌리는 나무 - [vol 2.] 버려진 화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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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생각을 더 깊이 있게 파고들어야 한다, 혹은 생각만 하지 말고 시도부터 해라. 자기 계발과 심리를 파고들다 보면 공통되는 지점이 있다. 인과관계가 있어 ~해서 ~게 되었다는 이야기. 바넘 효과로 무엇이 되었든 전부 내 얘기 같은, 그 당시에는 깨달음을 얻었지만 지나고 보면 희미한 이야기들.  지난 글들을 되짚어 보면 나의 글 들은 나를 &amp;lsquo;~이러이러한 사람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Y8%2Fimage%2FxQrwwyDJ8IDZjNe-2XwfC1jVYM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Apr 2021 02:44:44 GMT</pubDate>
      <author>미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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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뿌리는 나무 - [vol.1] 버려진 화분</title>
      <link>https://brunch.co.kr/@@6sY8/57</link>
      <description>채우는 것과 비우는 것 사이의 어딘가에서 갈등이 일어난 지점은 늘 안타까운 과거와 미지의 미래였다. 왼쪽은 채움을 강요하고, 오른쪽은 비움을 권유한다.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좋은 경험과 나쁜 경험은 모두 충족된다. 인생의 전체를 논할 때, 한쪽의 경험이 충족된 후에는 정 반대의 경험이 일어난다. 좋음과 나쁨을 분별하는 것은 자신 뿐이고, 모든 것은 그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Y8%2Fimage%2F3p9B7O2IyfUsN7uNwwTk81s9wA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Mar 2021 01:32:31 GMT</pubDate>
      <author>미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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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Color Of Life - [Modern Black : 032]</title>
      <link>https://brunch.co.kr/@@6sY8/56</link>
      <description>올 한 해가 나에게 가장 좋았던 이유를  딱 한 가지 대라고 한다면,잃어버린 나를 찾을 수 있어서, 라고 대답할 것이다. 지금은 말할 수 있다. 그동안 못 본 척했던 것, 미뤄왔던 것들, 하나씩 바로 잡는 것들을 하면서 내가 고통에 참 무디어졌다는 걸 알았고, 숨을 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도 삶의 의지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 가혹하게까지 느껴졌었다. 건강이 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Y8%2Fimage%2FMKSt7X4_MFtabYQ3O4pmepIK2z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1 Dec 2020 14:11:59 GMT</pubDate>
      <author>미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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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The Color Of Life - [Modern Black : 031]</title>
      <link>https://brunch.co.kr/@@6sY8/55</link>
      <description>적당한 온도와 습도, 하얀 새털구름과 새파란 하늘이 대비되는 풍경 사이로 상쾌한 바람이 들어와 창가의 커튼이 펄럭인다. 깨끗한 침대 맡 베개에 기대 관람자가 되어 그저 멍하니 보고 있었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과 해방감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여름휴가 때 우연히 발견했던 카페, 카페 전체의 풍경은 좁은 공간에서 전체적인 부조화가 느껴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Y8%2Fimage%2FLTDv8qxxJjjCOKjx9cwZ47BntyA.jpg" width="28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Nov 2020 22:37:49 GMT</pubDate>
      <author>미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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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 쓰는 관계와 소통, 그리고 노인이야기 - [경사:만신 프로젝트 012]</title>
      <link>https://brunch.co.kr/@@6sY8/54</link>
      <description>한동안 글을 쓰지 못했다. 거리두기 단계 강화-약화에 따른 밀린 업무 진행과 마감, 전시까지 연달아 소화하고 후유증으로 찾아온 온몸 두드러기를 가라앉히고 컨디션이 회복되기까지의 여러 과정들이 있었다.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무관중 전시 및 영상으로 대체되는 상황에서 흔들리지 않고 일정에 맞게 추진 한덕에 2주간의 전시 및 후속 전시를 연이어 진행할 수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Y8%2Fimage%2FgHsKBvMWMafCVT6eU95HJuY1TRY.jpg" width="28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Nov 2020 06:43:58 GMT</pubDate>
      <author>미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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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 쓰는 관계와 소통, 그리고 노인이야기 - [경사:만신 프로젝트 011]</title>
      <link>https://brunch.co.kr/@@6sY8/53</link>
      <description>오늘,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기.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도 지금 이 순간 무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는 것을 깨달아가는 중이다.지난주, 약 한 달 만에 워크숍을 재개했다. 행여나 잊으실까 연락을 꾸준히 드렸던 덕인지 약속된 시간이 되자 한분씩 도착하셨다. 할머니들과 함께 오늘의, 일상의 행복은 어떤 것이었을까 담소를 나눴다. 늘 부지런하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8zyGE99RTpIDzJ0GpAnQYQNAm6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Sep 2020 03:01:51 GMT</pubDate>
      <author>미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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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 쓰는 관계와 소통, 그리고 노인이야기 - [경사:만신 프로젝트 010]</title>
      <link>https://brunch.co.kr/@@6sY8/52</link>
      <description>시간은 상대적이다. 물밀듯이 밀려들어왔다가 홀연히 사라져 가는. 멍하니 앉아 창가를 보며 그런 생각을 했다.  3주 만에 성북에 들렀다. 가게들은 모든 문이 활짝 열려있거나 굳게 닫혀있고 사람들은 이제는 일상이 된 마스크를 쓰고 스쳐 지나간다. 길가의 흡연하는 아저씨 두 분을 제외하면 사람들의 표정을 알기가 어렵다. 오후 2시, 오래간만에 맑은 하늘을 맞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Y8%2Fimage%2FZyukOGTWEoEQ0OunR85cOvv1ATw.jpg" width="47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0 23:09:41 GMT</pubDate>
      <author>미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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