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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한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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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머리는 하늘을 향해 들고, 다리는 땅을 향해 딛는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01:22:0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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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리는 하늘을 향해 들고, 다리는 땅을 향해 딛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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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에 답하지 않는 이유 - 2024-11-0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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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수업 전 나의 질문을 더 명확하게 잘 다듬는다. 2. 질문과 대답의 중요성과 불가피성을 다시 설명한다. 3. 나의 질문은 다른 답은 있어도 틀린 답은 없는 열린 질문임을 강조한다. 4. 확인 질문을 해 줄 것을 부탁한다.   수업시간에 뻔한 내용 설명보다는 질문하고 생각하게 하는 방식을 활용하려고 하고 있다.  벌써 중간강의평가에 질문이 부담스럽다는</description>
      <pubDate>Sat, 09 Nov 2024 15:13:16 GMT</pubDate>
      <author>조한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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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선의 토론 - 2024-11-0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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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토론은) 상대편이 당신의 말을 얼마나 진지하게 경청하는지를 겨루는 게임에서 품위 있게 비기는 것이 승리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amp;quot;  조지 레이코프의 이 말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  토론이 시작되면 호승심이 생긴다.  상대가 꼼짝 못 할 정도의 기가 막힌 공격을 하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바보 같은 생각이다.  이기고 지는 것을 가를 수 없으며, 이겨도</description>
      <pubDate>Wed, 06 Nov 2024 14:13:42 GMT</pubDate>
      <author>조한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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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 - 2024-11-06</title>
      <link>https://brunch.co.kr/@@6tt8/103</link>
      <description>보다 나은 질문을 하면 보다 나은 대답이 나오며, 보다 나은 대답을 하면 보다 나은 해결책이 나온다.  그래서 질문은 정말 중요하다.  질문은 신경계를 자극해서 뇌세포를 활동하게 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대답이 튀어나오게 한다. 물론 대답을 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우리가 처음 느끼는 충동은 대답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대답을 하지 않는다고 질문을 멈추</description>
      <pubDate>Wed, 06 Nov 2024 14:04:18 GMT</pubDate>
      <author>조한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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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와 기타&amp;nbsp; - 2024-11-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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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걸음도 내딛지 않으면 한 걸음도 못 나간다.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배운 교훈이다.  단 하나의 줄이라도 어설프게 튕기면 곡 전체를 망친다. 기타를 다시 배우면서 배운 교훈이다.  두 교훈을 합치면 이렇게 되나?  일단 한 걸음씩 내딛자. 여력이 되면 가능한&amp;nbsp;정성스럽게 튕기자. 과감한 시도가 정성 없음의 변명이 되지 않게 하자. 정성을 다한다는 생각이&amp;nbsp;과감</description>
      <pubDate>Tue, 05 Nov 2024 15:03:43 GMT</pubDate>
      <author>조한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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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워진다 - 2024-11-05</title>
      <link>https://brunch.co.kr/@@6tt8/101</link>
      <description>드디어 날씨가 달력을 따라가기 시작하나. 조금 추워졌다.  어려서는 추위가 정말 싫었다. 추위는 나의 삶을 실제로 위협했던 것 같다.  지금은 추위가 그렇게 싫지는 않다. 추위가 예전만 하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고, 내 삶이 많이 안정되어서 그럴 수도 있다.  날씨가 차지면서 바깥의 공기에 비해 사람의 온기가 훨씬&amp;nbsp;따뜻하다는 것이 느껴진다.</description>
      <pubDate>Tue, 05 Nov 2024 14:55:00 GMT</pubDate>
      <author>조한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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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전공 살리기&amp;nbsp;&amp;nbsp; - 2024-11-03</title>
      <link>https://brunch.co.kr/@@6tt8/100</link>
      <description>&amp;quot;전공을 살리고 싶어요.&amp;quot;  4학년 학생에게 자주 듣는 이야기다.  이해한다.  그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입했는데,  이렇게 빨리&amp;nbsp;손실 확정을 할&amp;nbsp;수는 없지 않나.   그런데&amp;nbsp;졸업하는 순간 대다수 학생이 전공 지식의 95%를 망각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누구의 책임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어쨌든, 그토록 살리고 싶은 &amp;quot;전공&amp;quot;이는 그저 졸업증명서 속에만</description>
      <pubDate>Sun, 03 Nov 2024 14:19:13 GMT</pubDate>
      <author>조한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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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토론 - 2024-11-02</title>
      <link>https://brunch.co.kr/@@6tt8/99</link>
      <description>토론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의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이다.  누군가를 이기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내가 더 잘나 보여야 할 필요는 없다.  모른다고 부끄러울 필요도 없다.  헛소리를 했다고 창피할 필요도 없다.  그저 나와 대화해 준 상대에게 고마워하면 된다.</description>
      <pubDate>Sat, 02 Nov 2024 14:04:48 GMT</pubDate>
      <author>조한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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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판과 선수 - 2024-11-02</title>
      <link>https://brunch.co.kr/@@6tt8/98</link>
      <description>심판이 선수로 뛰기 시작하면 호루라기와 카드는 빼앗기는 것이 당연하다.</description>
      <pubDate>Sat, 02 Nov 2024 13:58:29 GMT</pubDate>
      <author>조한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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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관성&amp;nbsp; - 2024-10-18</title>
      <link>https://brunch.co.kr/@@6tt8/97</link>
      <description>일관성은 무엇을 할 때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을 때 유지되는 것이다.  일관성 있는 삶을 살고 싶다. 한 가지를 꾸준히 해야 능숙해지고 깊어질 테니.  하지만 나는 너무 뒤죽박죽이다. 좋게 말해 호기심,&amp;nbsp;나쁘게 말해&amp;nbsp;변덕. 그러다 보니 점점 필살기 없는 사람이 되어 가는 느낌이다.  그러다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 일관성에서 벗어날 것 같은 일은 그</description>
      <pubDate>Thu, 31 Oct 2024 15:50:06 GMT</pubDate>
      <author>조한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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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험 - 2024-10-31</title>
      <link>https://brunch.co.kr/@@6tt8/96</link>
      <description>중간 시험 보기 전에 스마트폰을 가방에 집어 넣으라고 했다.  그런데 왜 스마트폰만 켜면 찾아볼 수 있는 지식을 테스트하는 거지?  이게 맞는 걸까?</description>
      <pubDate>Thu, 31 Oct 2024 15:27:55 GMT</pubDate>
      <author>조한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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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내 삶의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 성장을 위한 소소&amp;amp;확실한 실천</title>
      <link>https://brunch.co.kr/@@6tt8/95</link>
      <description>일상의 습관들이 아주 조금씩만 바뀌어도 우리의 인생은 전혀 다른 곳으로 나아갈 수 있다.  성장은 없고 희망은 보이지 않는,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는 삶을 살고 있다.  내일부터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신하고 싶어 과감한 시도를 하지만 성공의 기억은 거의 없다.  새벽에 일어나기, 아침 조깅하기, 2주일에 책 한 권 쓰기 같은 그런 야심 찬 계획</description>
      <pubDate>Fri, 05 Jan 2024 15:03:13 GMT</pubDate>
      <author>조한상</author>
      <guid>https://brunch.co.kr/@@6tt8/9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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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민주주의: 유감스러운 논쟁</title>
      <link>https://brunch.co.kr/@@6tt8/93</link>
      <description>출발점: 민주주의가 아닌 자유주의       우리를 비롯한 전 세계 헌법에 영향을 미친 영국, 미국과 같은 나라의 헌법과 정치체제는 애초에 민주주의를 지향하지 않았다. 민주주의를 불신하고 민주주의를 억제함을 목표로 했다.        미국의 &amp;lsquo;건국의 아버지&amp;rsquo;들의 논의에서 이 점이 잘 드러난다. 자신들이 만들려는 공화국이 민주주의를 지향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description>
      <pubDate>Sat, 10 Dec 2022 12:27:45 GMT</pubDate>
      <author>조한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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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신묘한 만남 - 나의 유튜브 도전기</title>
      <link>https://brunch.co.kr/@@6tt8/91</link>
      <description>구독자 1,000명이 되면 뛸 듯이 기쁠 줄 알았다.  물론 기뻤다. 그러나, 시청시간 4,000시간의 벽이 이렇게 높을 줄 몰랐다. (4,000시간이 넘어야 수익창출이 된다)  처음 휴대폰 카메라로 녹화를 시작할 때, 이 세계가 이토록 심오하고 복잡하리라곤 상상도 못 했다. 영상보다는 음향이 더 어려웠다. 한 명이 녹음할 때와 두 명이 녹음할 때는 모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t8%2Fimage%2FY4pqf8Ur8t6G3SslDyQaedC1Q2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Oct 2022 16:04:19 GMT</pubDate>
      <author>조한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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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40대는 정치적 주변인이 되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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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0대, 70년대생, 90년대 학번.. 이 또래들은 지금 우리 사회의 척추를 담당하고 있다. 전보다 에너지는 조금 줄었지만 그만큼 경험치가 쌓였다. 아랫 세대보다는 신중하고, 윗 세대보다는 다이내믹하다. 어디서나 일을 제일 많이 할 나이다.  대통령 선거가 끝난 다음 날 택시를 탔다. 양극화된 정치현실에서 모르는 사람과 정치 이야기를 하는 것은 조심스럽게</description>
      <pubDate>Tue, 27 Sep 2022 17:25:26 GMT</pubDate>
      <author>조한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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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이 써지지 않는다 - 극복할&amp;nbsp;수&amp;nbsp;있을 것이다.&amp;nbsp;아니&amp;nbsp;극복해야&amp;nbsp;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6tt8/89</link>
      <description>종 모양을 닮은 알림 싸인을 눌러보니 내가 60일 동안 아무 글도 올리지 않았고, 브런치는 나의 글을 기다리고 있다는 문구가 떠 있다. 상투적이지만 친절한 표현 속에 격려와 재촉이 함께 담겨 있는 것 같다.&amp;nbsp;복잡한 마음이 든다.  처음 브런치에 가입할 때 생각이 난다. 미리 심사를 받아야 하는 가입절차는&amp;nbsp;묘하게 승부욕을 자극했다.&amp;nbsp;혹시나 심사에서 떨어지지는</description>
      <pubDate>Sat, 03 Sep 2022 16:40:02 GMT</pubDate>
      <author>조한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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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위기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6tt8/88</link>
      <description>주식 계좌를 보고 있자니, 헛웃음이 난다. &amp;quot;부자를 만들어 준다는 감언이설에 빠져 주식 시장에 휩쓸려 들어간다.&amp;quot; &amp;quot;소 뒷걸음치듯 하며 얻은 의외의 행운에 본인이 주식 천재인 줄 한다.&amp;quot; &amp;quot;흥분해서 투자금을 늘리다가 나중에 쪽박을 찬다.&amp;quot; 나도 같은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발버둥을 쳤건만, 결국 똑같은 사람이 되어가는 중이다.  그런데 오늘 느껴지는 긴장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t8%2Fimage%2FKp31j5vYzGN6Gx192hJYhm6V7S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Jun 2022 14:13:19 GMT</pubDate>
      <author>조한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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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초의원, 차라리 추첨으로 뽑아?! - 엉뚱한 또는 신박한 상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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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2년 1학기는 수요일 수업이 유탄을 맞았다. 예전과 달리 대학의 학사관리는 철저해졌다. 15주 수업 중 한 주라도 어영부영 빼먹었다가는 사달이 나기 쉽다. 그런데 이번 학기 수요일에는 대선과 지방선거가 있었다. 두 번이나 빠진 수업을 보충하느라, 가뜩이나 정신없는 학기말이 더 분주해졌다.  어차피 정해진 몫의 일을 하는 것이니 불평 거리는 아니다.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t8%2Fimage%2FenOj9odhQ8JJWqudggXIEVv4uP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Jun 2022 14:33:00 GMT</pubDate>
      <author>조한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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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강사 L의 강의 비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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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막스 베버의 '직업으로서의 학문'이라는 책에서 본 것 같은데, 기억이 정확할지 모르겠습니다. 학문을 직업으로 할 수 있을지는 상당 부분 운이 좌우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20세기 초 독일이나 미국의 대학에서 강사들의 급여는 수강생의 머릿수에 따라 정해졌다고 합니다. 젊은 강사 시절을 잘 보내야 나중에 직업 학자가 될 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 강의를 잘하는 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t8%2Fimage%2F8RVm4qadnK_07jpvrh6HN5EVxl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Mar 2022 12:42:09 GMT</pubDate>
      <author>조한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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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높이 맞추기는 답이 아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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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0년 전쯤 일입니다. 교양 교과목 개설과 관련하여 조언을 얻기&amp;nbsp;위해 선배 교수님을 만나 뵈었지요. 그분은 원래 물리학과 교수님이셨는데, 많은 대학에서 물리학과는 철학과와 함께 가장 먼저 폐지된 전공이었습니다. 문득 이런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amp;quot;물리학과가 왜 폐지되었는지 아시나?&amp;quot; &amp;quot;음... 취업률이 낮아서 그런 거 아닐까요?&amp;quot; &amp;quot;아니에요. 어려워서 그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t8%2Fimage%2Fedo1EdiJDYj2F3RPKaeD0fwJwT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Mar 2022 16:06:32 GMT</pubDate>
      <author>조한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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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거리두기 마지막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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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년 만에&amp;nbsp;학생들을 만납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막바지에 든 느낌입니다. 방역 조치도 완화될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2년의 세월을 도둑맞았지만, 지금은 무엇을 도둑맞았는지도 모르는 형편일 것입니다.  코로나는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사람들과 재택근무가 불가능했던 사람들을 서로 다른 계급으로 나누어 놓았을지 모릅니다. 앞의 사람들은 전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tt8%2Fimage%2FFCr7zXa87su9ssXIra7hHthmHY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Mar 2022 15:21:02 GMT</pubDate>
      <author>조한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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