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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이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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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인을 꿈꾸는 사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01:04:5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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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인을 꿈꾸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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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압구정에는 미스코리아가 행진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6u4w/52</link>
      <description>압구정에는 미스코리아가 행진한다   압구정로데오역 사거리 횡단보도에 훌라후프를 어깨에 멘 여자가 서 있다  30년 전 미스코리아를 꿈꿨던 그녀는 오늘 보험왕이 되었다 회사에서는 상장과 함께 훌라후프를 부상으로 주었다  그녀는 그대로 홀로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명품거리를 행진한다  사람들의 시선에 그녀는 손을 흔들며 혼잣말을 한다 나는 아름다운 사람 나는 아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4w%2Fimage%2FjFGfbjC9npe6aynZCBuG2BTBV8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Aug 2023 06:56:54 GMT</pubDate>
      <author>에이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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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케이드 보드, 너도 탈 수 있어 - 인생의 스릴을 찾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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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번 달에 있었던 일이다. 낮에 산책을 나갔다.&amp;nbsp;집에만 있느니 조금이라도 걸어서 칼로리를 소모해 보자는 생각으로 나섰다. 양쪽에 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고 중간에 쉼터와 편의점까지 있어 동네 주민들이 산책로로 자주 이용하는 곳이다. 약간의 경사가 있는 도보길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오직 걷는 것에만 집중하고 앞으로 가는데 어디서 바퀴 구르는 소리가 들려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4w%2Fimage%2F7z77LX4AAE2WBJUeZ-jYK0-DoG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Jun 2023 12:41:08 GMT</pubDate>
      <author>에이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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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로 인해 내가 깨달은 점 - 감사하는 마음이 최선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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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월 말 갑자기 우울감이 밀려왔다. 거의 쓰나미급의 우울의 파도가 내 마음을 덮쳤고 나는 잠시 그러나 강하게 좌절했다. '아무 일도 없었는데 도대체 왜? 아니면 아무 일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 걸까?'. 순간적으로 나는 마음의 키를 놓치고 커다란 풍랑에 휩쓸렸다. 미칠 것 같은 마음을 추스르고 겨우 잠들었다. 다음 날 몸이 피곤하고 열이 나기 시작했다. '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4w%2Fimage%2Fdv0gkIQe3_MIGxVQTd-EZmI_HG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Mar 2023 15:23:19 GMT</pubDate>
      <author>에이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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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을 다스리는 만능 키?! - 나라는 소우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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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브런치에 글을 다시 쓰다 보니 평소와는 다른 습관이 생겼다. 예전에는 생각을 내버려 두는 편이었다면 지금은 계속 생각한다. 생각이 나지 않을 때까지 생각하다 더 이상 생각이 나지 않으면 잠시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다 며칠 전&amp;nbsp;깨달음을 얻었다.  내 인생이 힘들었던 이유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봤다. &amp;quot;왜 그(그녀)는 나에게 oo 했을까?&amp;quot; &amp;quot;왜 그(그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4w%2Fimage%2FaK7FdrGspH7hN2inw4AYi1nRnf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Feb 2023 02:19:24 GMT</pubDate>
      <author>에이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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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막의 낙타는 홀로 걷고 싶다 - 감정 비우기 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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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금은 좀 덜하지만 나는 어렸을 때 기억력이 무척 좋은 아이였다. 누군가 나에게 했던 말이나 있었던 일 등 시시콜콜한 것들을 다 기억해 주위 사람들이 놀라워했다. 그 말인즉슨 잊고 싶은 기억도 잊지 못하고 다 기억한다는 뜻이다. 어렸을 때는 좋았던 기억보다 섭섭하고 고독한 감정이 들게 하는 에피소드가 많았다. 나는 자연스럽게 부정적인 감정을 자양분 삼아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4w%2Fimage%2FyD7NznJhZ_znbDxXTvc-rTToSz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Feb 2023 01:55:33 GMT</pubDate>
      <author>에이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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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목을 비비는 너의 보드라운 뺨 - 사랑을 잃지 않기 위한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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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친구가 얼마 전에 아이를 낳았다. 첫 아이라 육아를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씩씩하게 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내가 마음이 뭉클했다.&amp;nbsp;경험해 보지 못한 육아 상식을 알려줄 수는 없기에 마음으로만 응원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어제 친구가 아이를 안고 있는 짧은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토끼 얼굴이 그려진 옷을 입은 아이의 귀여운 엉덩이가 부각되는 영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4w%2Fimage%2Fo4oFrg1N9ac4-76UHLfbluUPHp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Feb 2023 02:42:59 GMT</pubDate>
      <author>에이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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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전무결하지 않아도 괜찮아 - 완벽함으로부터의 자유</title>
      <link>https://brunch.co.kr/@@6u4w/43</link>
      <description>내가 나를 인지하기 시작한 이후 나는 항상 완벽함을 갈망하며 살아왔다. 초등학교 이전부터 나의 인생은 마치 한여름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 놓인 깨진 수박이나 뭉개진 생크림 케이크 같았다. 먹을 수는 있으나 이미 본래의 형태를 잃고 아름다움을 잃어버린 존재.   초등학교 때도 미술 시간에 하얀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다가 망쳐 버렸을 때도 나는 그 상황을 견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4w%2Fimage%2Fk5Eb2Z13JySzgPsfn5ZGpwtpSL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Feb 2023 13:19:57 GMT</pubDate>
      <author>에이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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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에 두 번의 기회는 없다 - 삶의 기복 줄이기</title>
      <link>https://brunch.co.kr/@@6u4w/42</link>
      <description>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선다. 사소하게는 식사 메뉴 선택부터 결혼과 직장 등&amp;nbsp;크고 작은 선택에 직면한다. 선택을 하고 싶지 않아도 우리는 무조건 선택해야 한다. 선택하지 않는 것도 선택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나도 이제껏 살면서 수많은 선택을 해왔다. 상황에 따라&amp;nbsp;최선을 다하기도 하고 대충 살기도 했다. 마음이 힘들어서 대학교 수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4w%2Fimage%2FxXqOJMV8SzIexVMdzMJE-HXWHd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Feb 2023 13:16:31 GMT</pubDate>
      <author>에이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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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에게는 SNS 친구가 필요하다 - 풍요로운 인생을 사는 법 1</title>
      <link>https://brunch.co.kr/@@6u4w/40</link>
      <description>학창 시절을 거쳐 사회생활을 하며 우리는 다양한 사람을 만난다. 우연히 일로 만나는 사람까지 합치면 우리는 인생을 살며 수없이 많은 사람을 만났고 앞으로도 만나게 될 것이다.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지만 친해지지 않는 사람도 있고, 만난 시간은 짧지만 단기간에 친해져 뜨거운 정을 나누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서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시시콜콜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4w%2Fimage%2Frum45tYSE56K_6_f21ROgtHKyh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Feb 2023 05:11:25 GMT</pubDate>
      <author>에이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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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섬세함의 다른 말은? - 나만의 볼륨으로 살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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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렸을 때부터 나는 꽤 예민한 아이였던 것 같다.&amp;nbsp;부모님은 '나의 예민함' 때문에&amp;nbsp;사소한 부부싸움을 한 적도 있다. &amp;quot;쟤는 누굴 닮아서 저렇게 예민한 거야?&amp;quot; &amp;quot;너 닮아서 저렇게 예민한 거 아냐?&amp;quot; (글쎄요. 두 분 중에 한 명 닮지 않았을까요? 혹은 둘 다 닮았거나?)  타고난 건 어쩔 수 없었던 모양인지 '스트레스가 가중된 주변 상황+학창 시절의 질풍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4w%2Fimage%2F7xjgp7B_KWnyAsV6pAVO_4wiFA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Feb 2023 01:18:41 GMT</pubDate>
      <author>에이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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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아직 나를 모른다 - 이런 모임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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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보통 오전에 글을 쓰는데 어제 술자리가 있어서 모닝 루틴을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숙취로 하루 종일 고생하다가 지금 겨우 살아나서 컴퓨터를 켰습니다.  나는 사람과의 만남에서 기를 받기보다는 오히려 다녀오면 에너지가 고갈되는 타입이다. 같이 있을 때는 즐거운데 이상하게 집에 오면 몸에 기운이 없어서 누워서 에너지를 충전한다. 그래서인지&amp;nbsp;단체 모임보다는 일대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4w%2Fimage%2Fd1EeV5dqpwmhI6Nzj_sIRdDAC7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Feb 2023 11:44:00 GMT</pubDate>
      <author>에이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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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준비된 이별은 없다 - 이별을 대하는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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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 친한 선배와 술을 마셨다. 행사에 초대받아서 간 적은 있지만 밤에 술을 마시는 건 너무 오랜만이라 설렜다. (두근두근!) 술을 잘 마시지는 못하지만 좋아하는 사람과의 술자리는 사람을 들뜨게 하는 것 같다.&amp;nbsp;사적으로 종종 만나지만 어제는 우리가 함께했던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자리였다. 처음 시작할 때부터 언제든 끝날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늘 마음의 준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4w%2Fimage%2Fu5c8l0J9qP9Iy-aKN42AUlefVa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Feb 2023 01:56:00 GMT</pubDate>
      <author>에이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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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리스토텔레스가 건네는 행복 조언 - 좋은 삶이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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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프리랜서 기자로 지낸 지 1년이 지났다. 처음부터 프리랜서의 삶을 목표한 건 아니었다. 회사 다닐 때 막연히 생각해 본 적은 있다.  &amp;quot;회사 그만두고 프리랜서 했으면 좋겠다.&amp;quot; 그렇게 마음속으로 오랫동안 빌어온 덕분일까. 원하는 대로 살고 있다. 시기를 정해둔 건 아니었다. 마치 가슴에 품은 사직서와 같은 소망이었는데 여러 조건이 맞지 않아 갑작스럽게 퇴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4w%2Fimage%2FLJ5ArpLjFBWhgvqeHesYtJWtv1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Feb 2023 02:13:54 GMT</pubDate>
      <author>에이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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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너에게 많은 걸 기대해 - 그냥 해보면 어때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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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난 생각이 많은 사람이다. 생각이 너무 많은 나머지 쓸데없는 곳으로 흘러갈 때도 있다.(심지어 사주에도 이런 나의 성향이 나온다는 것을 듣고 너무 놀랐다.) 꼭 사주가 아니더라도 어떤 일을 할 때 생각이 너무 많으면 미리 겁먹고 포기하게 되므로 나 같은 경우는 객관적인 사실을 이성적으로 판단한 후 빨리 결론을 내리는 편이 좋다는 것을 오랜 경험을 통해 깨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4w%2Fimage%2FHrWeQJ0UxPvm7epqxzbqrJWhtK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Feb 2023 02:03:26 GMT</pubDate>
      <author>에이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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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살 버릇 우주로 날려보내기 - 진정한 관조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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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학교 시절 고등학교 친구와 만나 술을 마셨다. 친구가 내게 말했다. &amp;quot;예전에 너는 뭔가 벽이 느껴졌어. 친한 친구인데도 더 이상 다가가기 어려운 느낌 말야.&amp;quot;  이런 말은 사회 생활을 하며 알게 된 선배에게도 들어본 적이 있다. 나로서는 좀 억울한 측면이 있다. 일부러 그들에게 벽을 치고 멀리하려는 것이 아니다. 나도 모르게 나오는 본능적인 방어 기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4w%2Fimage%2F9t5r94kwvM_mjTkbaRSxnoV52k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Jan 2023 02:37:18 GMT</pubDate>
      <author>에이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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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자반고등어의 꿈 - 슬픔은 머무르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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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젠가부터 고민이 생겼다. 나의 감정을 표현하기보다는 객관적인 사실에 기반한 글을 오랫동안 써온 탓일까.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 분명 나에게는 많은 감정이 존재하고 무의식적으로 느끼고 있을 텐데 나도 모르게 억제하는 것 같다. 사회적인 얼굴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감정을 절제하고 차분한 어른이 되어야 하니까. 말만 이렇게 할 뿐&amp;nbsp;포커페이스가 서툴다. 그래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4w%2Fimage%2F4B1lF6Uff3jzIAEvDIyErqRy8-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Jan 2023 01:28:11 GMT</pubDate>
      <author>에이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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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이라면 꼭 봐야 할 애니메이션, 슬램덩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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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설 이전까지만 해도 내가 이런 제목으로 글을 쓰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4년 전 애니메이션 &amp;lt;슬램덩크&amp;gt;의 촬영지를 다녀오고, 슬램덩크라는 단어를 살면서 수없이 들어왔지만 '남자들의 농구'라는 소재가 끌리지 않았다.&amp;nbsp;그러던 중 영화 &amp;lt;더 퍼스트 슬램덩크&amp;gt;가 개봉하고 엄청난 열풍을 일으킨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때도 '그렇구나'하고 넘겼다. 하지만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4w%2Fimage%2FmV1gqw0-qmobbqxioUyV-QJ3ST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Jan 2023 01:41:54 GMT</pubDate>
      <author>에이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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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하지 않을 각오로 미라클 모닝 - 0칼로리 기상루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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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학생 때만 해도 아침에 잠들고 저녁에 잠드는 야행성 리듬으로 살았다. 밤에 일찍 자야지 싶다가도 12시부터 의욕이 샘솟고 잘 수가 없는&amp;nbsp; 각성&amp;nbsp;상태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이 기분으로 잠들라고?' 만물이 잠들어 있는 새벽 3시의 고요는 내가 제일 사랑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것도 대학생의 사치였다는 것을 직장인이 된 후 깨달았다. 하루종일 일하고 야행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4w%2Fimage%2FzckHrTd6KDO5EZM_lJhdLulV6u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Jan 2023 00:08:43 GMT</pubDate>
      <author>에이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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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어싱으로 통하였느냐? - 버킷리스트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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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약 2주 전 세 번째 피어싱을 했다. 약 1년 전 양 귓불에 한 개씩, 이후 귓불에 하나 더 두 개가 되었다. 요즘 귀를 뚫는 일이야 일상다반사이니 특별할 일은 아니다. 그저 일반 귀걸이 대신 나는 피어싱을 했을 뿐이다. 뚫는 아픔이 사라지고 피어싱이 내 일부처럼 느껴질 때쯤 또 한 번의 피어싱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귓불에 뚫는 것과 귓바퀴와 이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4w%2Fimage%2FhqQJCwljAME4X3mGMIfwxGk-Of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Jan 2023 01:56:24 GMT</pubDate>
      <author>에이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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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먼 자의 슬픔</title>
      <link>https://brunch.co.kr/@@6u4w/24</link>
      <description>내 슬픔은  퍼올리고 퍼올려도 솟아오르는 샘물과 같아  슬픔을 다이아몬드로 바꿀 수 있다면 너에게도 아낌없이 나눠줄 텐데  과거의 샘물은 분수처럼 도시를 적시고  난 거리를 산책 나온 파리지앵처럼 무심히 걸어간다  저 멀리 강가의 잔물결에는 어제의 눈동자가 떠다니고 이제 나에게는 흘릴 눈물이 없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4w%2Fimage%2F7JZ5RNq2FkvB1PGAXzZ1IrEn4M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Jan 2023 11:21:57 GMT</pubDate>
      <author>에이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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