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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경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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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글쓰기.디자인.육아. 북디자이너</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11:18:0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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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글쓰기.디자인.육아. 북디자이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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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lobe의 fall in love와 넷플의 불량연애 - fall in love 한다면 그때부터는 연애도 불량이 아니야</title>
      <link>https://brunch.co.kr/@@6uUE/189</link>
      <description>때로는 나 자신보다 ai가 나를 더 잘 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챗GPT에게 그간 나와의 대화를 통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물어봤을 때와 드문드문 넷플릭스가 나에게 추천 콘텐츠를 보여줄 때가 그렇다.  보통 넷플릭스에 들어가면 그간 내가 본 영상 기록과 좋아요 또는 보고 싶은 목록을 체크한 것을 기반으로 추천을 해주기도 하는데 유독 몇몇 콘텐츠는 공개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UE%2Fimage%2FcBWUMf2LG33JJI6pkKGkdEvH_b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4:00:29 GMT</pubDate>
      <author>김경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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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번째 편지: 우리들의 만우절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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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옥천에서의 네 번째 편지 만우절이 뭐꼬?    4월이 왔습니다. 2026년이 시작된 것도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하루하루 그다지 다르지 않은 일정들을 보내면서도 시간은 얼마나 빨리 가는 지요. 제 시간도 이렇게 빨리 가는 느낌인데 저보다 시간이 7배 더 빨리 가는 우리 집 고양이들을 보면 더 애절해집니다. 특히 2014년생 맏이 둘은 검은색 고양이인데 점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UE%2Fimage%2FFGGunzu6plPIaHfhtIy06JkcaN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03:47:40 GMT</pubDate>
      <author>김경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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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류이치 사카모토의 Rain과 ive의 supernov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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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999년의 어느 날 새벽, 라디오를 들으며 잠이 들던 열일곱의 한 청소년이었던 나는 벼락같은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었다. 물론 진짜 벼락은 아니었으나 벼락같은 충격을 주는 소리였달까. 고요하고 유니크했던 피아노와 바이올린 선율에 선잠이 들었던 나는 벌떡 일어나 펜과 종이를 찾았다. 노래가 끝나고 DJ가 말했다.  '류이치 사카모토의 &amp;lt;Rain&amp;gt;이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UE%2Fimage%2FiOTX9ufdwLAzGpJBai610LWlDCQ.pn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05:15:58 GMT</pubDate>
      <author>김경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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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번째 편지: 봄이 그렇게 좋냐</title>
      <link>https://brunch.co.kr/@@6uUE/186</link>
      <description>헛소리 대응법   루카님, 저는 &amp;lt;개소리에 대하여&amp;gt;라는 책을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개를 사랑하시는 루카님께 '개'소리라는 단어를 쓴 점은 굉장히 죄송하지만 그렇게 밖에 표현이 안되네요. 영어로는 'bullshit', 한국어로는 '개소리'라는 말로 번역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글에서는 고유명사-책 제목은 변경이 안되므로-가 아닌 경우 '헛소리'로 표현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UE%2Fimage%2FJFNSmBtf7l7veA9MZkpIzseAwEQ.jp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05:35:57 GMT</pubDate>
      <author>김경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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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전'은 없다. 노래만 있다 - 보아의 &amp;lt;넘버 원(1)&amp;gt;과 지코, 이쿠라의 &amp;lt;듀엣(2)&amp;gt; 사이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6uUE/185</link>
      <description>옛날옛날 밀레니엄 버그라는 것이 생겨 세상이 혼돈 상태가 될지 모른다는 암흑이 예고된 세상 즈음에 한 소녀가 '현해탄'을 건넜다. 그녀는 무려 열세 살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고 밝은 에너지로 그 현해탄 너머에서 '넘버원'이 되었다. 물론 그 과정이 결코 순탄치 않았다. 10대 가수가 드문드문 존재하긴 했으나 시대의 상황을 반영이라도 한 듯 특유의 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UE%2Fimage%2FXF0sr7p3tJ0-tzNDxambtCDgUM8.pn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Mar 2026 01:07:17 GMT</pubDate>
      <author>김경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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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국뽕, 일뽕을 넘어 그냥 음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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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998년 일본 '문호'가 개방됐다. 방송에선 어쩌다 자료 화면으로 보더라도 삐-처리 됐거나 모자이크 됐던 것이 걷히고 자유롭게 일본 음악, 영화를 볼 수 있게 되었다... 된 줄 알았다. 가까운 듯 먼 나라라고 불렸던 게 단지 말뿐이 아니란 걸 얼마 지나지 않아 알게 되었다. 같은 머리색, 같은 피부색, 비슷한 언어를 쓸 줄 아는 사람들 사이에도 문화의</description>
      <pubDate>Tue, 17 Mar 2026 00:44:34 GMT</pubDate>
      <author>김경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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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편지: 그땐 그랬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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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옥천에서의 두 번째 편지  그땐 그랬지   경민 님의 첫 편지, 흥미롭고 재밌게 읽었답니다! &amp;lsquo;절기&amp;rsquo;라는 주제로 이렇게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고 조만간 읽어보겠다고 저장해 놨던(저는 읽고 싶은 책의 표지를 캡쳐해서 모아 놔요) 책인 &amp;lt;제철 행복&amp;gt;을 읽고 계시다뇨. 우연이지만 필연 같은 신기함을 느꼈답니다. 그 사이 우수와 하루 종일 내린 습설(濕雪)을 지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UE%2Fimage%2FEsXCuAT86_0PPVBipsm1gTxWrb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03:55:47 GMT</pubDate>
      <author>김경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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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편지: 옥천에서 하남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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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옥천에서 하남까지. sns에서 만난 두 사람이 서로에게 편지를 써보기로 했습니다. 편지로 이어질 같은 듯 다른 그들의 삶과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옥천에서의 첫 편지. 입춘대끼리!   경민님께  우리에겐 운 좋게도(?) 새해가 두 번 있죠. 신정과 설날. 하지만 저는 이 날들이 아닌 &amp;lsquo;입춘&amp;rsquo;을 한 해의 시작으로 생각하고 플랜을 짭니다. 겨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UE%2Fimage%2FDX1npPqqoaZJbN1FD6ta-hDVFr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Feb 2026 01:11:48 GMT</pubDate>
      <author>김경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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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규격 외의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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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amp;rsquo;규격&amp;lsquo;이 좋다. 여기서 말하는 규격이 뭐냐 하면 이런 거다. 동사무소에 갔을 때 샘플처럼 적혀 있는 문서 속 &amp;lsquo;홍. 길. 동&amp;rsquo; 같은 것. 어떤 일의 표본 같고 샘플 같은 것 말이다. 이 규격이란 게 있으면 사람 간 소통하는 기준이 되기도 하고 서로 엇나가는 것이 있어도 그 기준을 토대로 조금씩 바로 잡아 나갈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규격은 하나의</description>
      <pubDate>Mon, 31 Mar 2025 05:00:55 GMT</pubDate>
      <author>김경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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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 현실은 언제나 창작의 땔감을 제공해 줬다</title>
      <link>https://brunch.co.kr/@@6uUE/180</link>
      <description>누구도 먼저 요청하지 않고 딱히 기다리지도 않아 보였던 연재가 드디어 끝났다. 글의 모양새를 따진다면 당연히 자신 없었으나 계속 앞만 보고 달리기로 했고 결국 끝이 났다. 이 프로젝트의 1차 안을 다 쓰고 마지막 마침표까지 &amp;lsquo;땅&amp;lsquo; 하고 쓴 그날! 나는 스스로에게 소리치듯, 마치 내 안의 나에게도 잘 들리게 &amp;lsquo;만세&amp;lsquo;를 외친 것 같았다. 나는 글을 쓰며 나를</description>
      <pubDate>Fri, 14 Mar 2025 15:00:12 GMT</pubDate>
      <author>김경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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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스터 에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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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날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햇빛이 좋은 날이었다. 수국이도 변화된 일상에 적응했고 슬기 또한 그러했다. 서로가 서로에게 기댈 수 있어 좋은 날이었다. 거기에 적응한다는 일은 너무 편안하고 자연스러웠기에 딱히 적응이랄 것도 없었다. 그렇게 그날도 하루 두 번 동네 산책을 하고 최고급을 아니어도 맛있는 사료를 먹고 함께 어깨를 내어주는 하루말이다. 시간은 그렇</description>
      <pubDate>Fri, 07 Mar 2025 05:58:59 GMT</pubDate>
      <author>김경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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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히&amp;hellip; 아니 안녕히 계시지 마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6uUE/178</link>
      <description>그 &amp;lsquo;사건&amp;lsquo;이 있고 의외로 변한 건 없었다. 여전히 회사 문을 제일 먼저 여는 건 작은 김사장이었다. 그날도 늘 그의 루틴대로 컴퓨터를 켰다. 메일함에 익숙한 듯 낯선 메일이 하나 왔고 그는 이를 열어봤다.  &amp;ldquo;임원진들께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덕분에 저는 넉넉한 퇴직금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물론 그간 저의 노력의 시간으로 쌓아올린 근속 햇수 덕분이지만</description>
      <pubDate>Fri, 28 Feb 2025 15:12:41 GMT</pubDate>
      <author>김경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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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 나는 롯데월드가 좋다</title>
      <link>https://brunch.co.kr/@@6uUE/177</link>
      <description>어느 날 아이가 말했다.  &amp;ldquo;엄마, 나 수족관 가고 싶어. 롯데월드 가자&amp;rdquo;  아이에게 잠실, 롯데월드는 곧 수족관이다. 아이가 태어나고 갈 곳이 마땅치 않아서 한 번씩 그곳을 가던 우리 가족은 빅! 이벤트의 낚시에 걸려 연간회원권을 끊었다. 물론 가성비 가족답게 아이 하나, 보호자 1명 하나 이렇게 끊고 다른 보호자에게는 자유 시간을 주는 것으로 하긴 했지</description>
      <pubDate>Tue, 25 Feb 2025 15:06:33 GMT</pubDate>
      <author>김경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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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방과 선택</title>
      <link>https://brunch.co.kr/@@6uUE/176</link>
      <description>1. 열몇 명의 인스타 라이브가 동시에 켜지기 시작했다. 정확히는 &amp;rsquo;국수의 입양식&amp;rsquo; 이뤄지던 시각부터 슬기의 인스타에는 이에 대한 예고 공지와 함께 입양식의 사진 몇 컷이 인스타 스토리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물론 슬기는 &amp;lsquo;@언급하기&amp;lsquo; 기능으로 큰 김사장의 인스타와 연결을 걸어놓았다. 그가 바로 눌러서 현장을 볼 수 있게.  그 시간 큰 김사장은 공항 출국장</description>
      <pubDate>Sat, 22 Feb 2025 12:31:39 GMT</pubDate>
      <author>김경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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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를 완벽히 눈앞에서 훔치는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6uUE/175</link>
      <description>개를 훔치는 건 분명 많은 도움이 필요한 일이었다. 더군다나 훔치는 게 생명을 가진 존재라면. 무엇보다 개를 안전히 데려가고 싶었던 슬기는 밍과 혜에게 도움을 청했다. 비정규직이었으나 누구보다 개란 존재를 사랑해서 늘 그들을 해방시켜 주기 위해 잡으러 다녔던 그들이었기에 의외로 계획은 쉽게 풀렸다. 그들이 이미 가진 포획틀을 비롯한 장비들을 하나씩 체크하고</description>
      <pubDate>Sat, 15 Feb 2025 14:51:14 GMT</pubDate>
      <author>김경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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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전집&amp;rsquo;에 대한 짧은 넋두리</title>
      <link>https://brunch.co.kr/@@6uUE/174</link>
      <description>나는 &amp;lsquo;전집&amp;lsquo;을 싫어한다. 정확히는 &amp;rsquo;전집 반대파&amp;rsquo;라고 할 수 있겠다. 여기서 말하는 &amp;lsquo;전집&amp;lsquo;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닌 취학 전후의 영아에 가까운 어린이들이 주로 보는, 한 두 가지의 주제를 여러 권의 책으로 묶어 놓은 시리즈 기획물을 말한다. 오죽하면 지금 일하는 도서관에서 만나는 봉사자를 볼 때마다 처음 물어보는 말이 &amp;ldquo;혹시&amp;hellip; 전집 좋아하세요?&amp;rdquo;</description>
      <pubDate>Sat, 01 Feb 2025 18:23:39 GMT</pubDate>
      <author>김경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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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서 출판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6uUE/173</link>
      <description>대한민국은 출판의 자유가 있는 곳이다. 쉽게 말하면 출판을 책을 만들려면 누군가의 &amp;lsquo;허가&amp;rsquo;를 받아하는 게 아니라 &amp;lsquo;등록&amp;rsquo;을 하고 절차만 거치면 누구나 출판사를 열 수 있다. 또 출판사라는 형식이 아니어도 출판을 할 수 있다. &amp;lsquo;독립출판&amp;rsquo;이 그것인데 출판사에 등록돼 소속되지 않더라도 스스로 출판물을 만든다 하여 &amp;lsquo;독립출판&amp;rsquo;이라 한다. 이 &amp;lsquo;독립출판&amp;rsquo;의 경우</description>
      <pubDate>Sat, 28 Dec 2024 14:45:20 GMT</pubDate>
      <author>김경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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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ive</title>
      <link>https://brunch.co.kr/@@6uUE/171</link>
      <description>1. 작은 김씨가 수화기를 던지듯 전화를 끊은 그때, 슬기와 밍은 이상함을 감지했다.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자세히 알아볼 방법이 필요했다. 슬기와 김씨는 서로의 sns을 차단한 상황이었기에 밍을 계정을 통해 그의 sns를 보기로 했다. 슬기는 이렇게 몰래라도 봐서 그의 동태를 확인해야 된다는 게 어딘가 음침한 것 같고 찜찜해서 스스로도 썩 마음에 들지</description>
      <pubDate>Sat, 07 Dec 2024 08:38:02 GMT</pubDate>
      <author>김경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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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거래</title>
      <link>https://brunch.co.kr/@@6uUE/170</link>
      <description>디데이는 이틀 뒤로 정해졌다. 이틀 뒤면 김씨가 밀린 휴가를 가는 날이었기 때문이었다. 무엇보다도 이 일을 빨리 끝내고 싶은 작은 김사장, 동생 김씨의 의지가 강했다.  슬기와 밍은 이게 무슨 일? 하면서 쾌재를 불렀지만 사실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은 것뿐이었다. 늘 비용을 생각하는 비용의 왕자 해리 (작은)김씨였지만 이번만큼은 비용보다도 더 중요한 무엇이</description>
      <pubDate>Sat, 30 Nov 2024 23:41:59 GMT</pubDate>
      <author>김경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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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X고집</title>
      <link>https://brunch.co.kr/@@6uUE/169</link>
      <description>슬기가 돌아가고 김씨 형제는 이야기인 듯 이야기 아닌 이야기를 계속했다. 대표 김씨는 좋은 게 좋은 거니 적당히 굽히고 이번 일을 빨리 끝내자는 동생에게 화를 내며 끝까지 고집을 부렸다. 그러자 비용의 왕자 해리가 말했다.   &amp;ldquo;저 개! 줘버려요. 쟤 하나 데리고 있는 게 돈이 얼마나 드는데!!!&amp;rdquo;  그러자 &amp;ldquo;국수는 그냥 개가 아니야! 쟤는 브뤤~딩의 하나</description>
      <pubDate>Fri, 22 Nov 2024 15:00:06 GMT</pubDate>
      <author>김경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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