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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용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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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연, 인문, 삶, 신앙을 여행처럼 즐기고 생각, 느낌, 감정을 글과 사진, 그림으로 기록하길 원하는 백수다. 주변에 선한 영향을 선물하는 행복한 자유인이 되길 원한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11:11:3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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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 인문, 삶, 신앙을 여행처럼 즐기고 생각, 느낌, 감정을 글과 사진, 그림으로 기록하길 원하는 백수다. 주변에 선한 영향을 선물하는 행복한 자유인이 되길 원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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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공부 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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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국어에 별 흥미가 없었다. 받아쓰기도 잘하지 못하였고, 특히 수업 중에 소리 내어 읽는 것은 아주 따분해했다. 중고등학교 때 영어, 수학은 과외도 받으면서 나름 집중했지만 국어는 등한시하였다. 우리말 문법은 어렵고 성적도 좋지 않아 단지 문학적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었다. 대학에서도 1학년 때 교양 국어가 필수였는데, 필요성조차 이해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BN%2Fimage%2FyBAGBcNougt20nfoz-jKbGrkvb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Nov 2024 23:19:03 GMT</pubDate>
      <author>주용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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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에 대한 핑계와 도전(2) - 하프마라톤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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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0.3 개천절 마라톤 대회 날이다. 평소와 같이 새벽에&amp;nbsp;눈을 뜨고 거실 탁자에서 책을 뒤적거린다. 지난여름 너무 더워&amp;nbsp;에어컨이 있는 거실이 주 생활무대다. 1시간쯤 지났는데 몸에 한기가 드는 느낌이다. 요 며칠 사이에 갑자기 아침 기온이 13~14도 일교차가 너무 크다. 다시 방으로 와서 이불속에 몸을 좀 데워보려고 하지만 싸늘한 발은 그대로다. 7시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BN%2Fimage%2FlIrSPnu8kKCpNzZXQbzMIIvaVe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Oct 2024 08:37:48 GMT</pubDate>
      <author>주용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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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아와요, 부산항에 (2) - 흰여울마을~남항대교~송도해수욕장~암남공원 탐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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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본가에 가기 위해 남포동 롯데백화점 앞에서 마을버스를 탄다. 부산대교를 거쳐 봉래동, 남항동, 신선동을 지나 산복도로 청학동을 비탈길을 올라간다. 이름만으로도 예스러운&amp;nbsp;정겨운 동네 길을 자그마한 초록 마을버스는 힘겹게 굉음을 낸다. 승객은 대부분 70대 이상의 어르신들이다. 100~200 m 간격의 버스 정류장은 연신 달리다 멈추기를 반복한다. 젊은 운전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BN%2Fimage%2FnGS1Tf6PmeVJYxcrjq4UAFg_Nu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Sep 2024 04:13:07 GMT</pubDate>
      <author>주용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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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아와요, 부산항에 (1) - 조금 다른 한가위, 부산역 주변 근대역사문화 탐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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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도 어김없이 한가위 명절이 다가왔다. 나는 부산에서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학창 시절을 보냈었고 부모님이 계신다. 부산 경상도 억양과 사투리가 몸에 여전히 붙어 있다. 처가도 본가와 차로 15분 정도거리라 분기에 한 번 이상 부산으로 향한다. 근래 장모님이 편찮아 아내는 연속으로 금요일 퇴근하고 부산에 가서 병시중하다가 주일에 올라온다. 아내는 올해 추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BN%2Fimage%2F6LufvvDMJ_h6lC-SDdcFGh6WLt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Sep 2024 22:49:40 GMT</pubDate>
      <author>주용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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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촌것, 한양 도성 길을 걷다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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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무례한 사람을 싸가지란 없는 놈이라 한다. 네 가지 지혜가 부족한&amp;nbsp;사람을 일컫는다. 네 가지 지혜는 인간이 갖추어야 할 인의예지(仁義禮智) 덕목이다. 한양 도성의 사대문에 인의예지가 있다. 동대문을 흥인지문(興仁之門), 서대문을 돈의문(敦義門), 남대문을 숭례문(崇禮門), 북대문을 홍지문(弘智門, 지금은 숙정문(肅靖門)) 성문을 통해서도 인간의 기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BN%2Fimage%2Fik0gl5ljPYEnrBp60w6z82Ncrj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Sep 2024 04:14:08 GMT</pubDate>
      <author>주용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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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촌것 한양 도성 길을 걷다 (1)</title>
      <link>https://brunch.co.kr/@@6wBN/11</link>
      <description>나는 촌놈이다. 2000년에 서울에 왔으니 서울 생활 24년 차이다. 중년에 인사이동으로 왔지만 그 동안 회사와 집 그리고 출퇴근길이 서울생활 거의 전부였었다. 서울은 나에게 늘 낯설었다. 회사와 집을 벗어나게 되면 내가 의존하는 것은 스마트폰 앱 길 찾기이다. 서울 길은 내 머리에 개념화된 디지털 정보뿐이다. 집을 나오게 되면 도로정체, 주차 등 돌발 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BN%2Fimage%2F4myqdxNp6FsxjTVt8WLoLJiuJP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Sep 2024 01:50:34 GMT</pubDate>
      <author>주용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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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에 대한 핑계와 도전 (1) - 지금까지 운동을 피했지만 앞으로는 주도적으로 기회를 만들어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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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체격이 왜소하고 근력도 약하다. 오래된 이야기지만 군대도 공군 기술병으로 입대하여 육체 훈련은 거의 없었다. 일과 후 내무반에서도 족구, 축구도 거의 하지 않았다. 졸병 때는 운동을 잘해야 게임에 넣어주는 데 끼이지 못하고 선임 때는 내가 귀찮아서 하지 않았다. 당시에는 편하게 지낸 것 같았으나 체력 단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그냥 보냈다. 한창 젊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BN%2Fimage%2FiwgEJaY4R8UpAj7U6_09AlEe2y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Aug 2024 09:45:45 GMT</pubDate>
      <author>주용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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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형도문학관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6wBN/6</link>
      <description>글쓰기 모임에서 경기도 광명에 있는 기형도 문학관을 탐방하였다. 문학관 밖 벽면에 머리숱 짙은 젊은이의 모습과 &amp;lsquo;엄마 걱정&amp;rsquo;, &amp;lsquo;빈집&amp;rsquo; 시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40여 년 전 친구를 만난 것 같은 낯익은 얼굴과 &amp;lsquo;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amp;rsquo; 첫 구절은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아마도 시인과 내가 같은 세대이기 때문일 것 같다.         문학관 1층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BN%2Fimage%2FRb6tlz0fBn1wZ2RuqHW0CTjwQr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Aug 2024 07:23:50 GMT</pubDate>
      <author>주용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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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뒷것 김민기 선생 추모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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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부를 수 있는 몇 안 되는 노래 중 하나가 &amp;lt;아침이슬&amp;gt;이었다. 음악 재능이 없는 나는 거의 노래를 듣지 않고 부르지도 않았다. 하지만 대학 신입생 때 모이는 곳에는 그냥 들려오고 가끔 떼창을 하니 &amp;lt;아침이슬&amp;gt;은 입에 붙게 되었다. 그 후 가사처럼 내 가슴에 알알이 새겨들었다. 무엇이었는지는 기억은 흐릿하고 느낌만 아직도 남아있다. 양희은 가수의 노래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BN%2Fimage%2FPNQ269VOQN9vRTvvAgYFBS-yy8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Aug 2024 05:30:13 GMT</pubDate>
      <author>주용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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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생활도 일하듯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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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백수 생활 6개월이 넘었다. 직장에서 주로 하던 일이 업무 혁신이나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스트플랜 수립하고 설계와 구현, 테스트, 가동 그리고 사용자 교육 등 일련의 과정을 기획하고 관리하는 역할이었다. 일반적으로 프로젝트 관리자라고 한다. 반복적인 일이 아니고 매번 새로운 태스크 포스를 구성하여 정해진 기간에 결과가 나오도록 관리하는 활동이다.  대규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BN%2Fimage%2FXr4gvzGTWzExUaS3uf8LjYKi3E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Aug 2024 23:15:11 GMT</pubDate>
      <author>주용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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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산 서원 기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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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회 마을과 병산서원이 나누어지는 이정표를 얼마쯤 지나자, 비포장도로다. 길을 잘못 들은 것은 아닌지 약간 망설여진다. 외길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다. 산등선 고개를 넘어서 텅 빈 주차장이다. 이른 시간, 사람의 그림자조차 보이지 않는 한적한 마을 진입구가 있다. 마을 옆의 낙동강 줄기와 흰모래사장 그리고 깎아진 산을 보면서 걷다 보니 반대편 먼발치에 언덕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BN%2Fimage%2FXLjYDpmp6ZAW1_2OkQvvZq-S_Z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Aug 2024 07:21:03 GMT</pubDate>
      <author>주용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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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연한 행복 - &amp;lt;평범한 인생&amp;gt; 북 캠프 참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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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난생처음으로 1박 2일 북 캠프에 참가했다. 홍천에 있는 비영리 기관 행복공장에서 주관하는 행사이다. 큰 기대 없이 신청했는데 참가 안내문이 왔다. 권장 도서는 카롤 차페크의 &amp;lt;평범한 인생&amp;gt;이다. 90여 년 체코에서 철도 공무원 삶의 자전적 소설이다. 나는 이공계로 문학은 공감, 문해력이 부족하고 소설은 거의 읽지 않는다. 이번에는 숙제해야 한다는 의무감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BN%2Fimage%2FNNsDz3_upIQCONNa3Cf9pjIYzN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Aug 2024 07:18:36 GMT</pubDate>
      <author>주용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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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나기 문학촌 나들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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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름장마가 몇 주째 계속이다. 금주 주말 오전, 비는 잠시 내리지 않아 아내와 나들이 가기로 했다. 나는 양평 소나기 마을을 이야기하니 아내는 어떤 곳인지 물어보고 약간 망설인다. 교과서에 나온 황순원 작가의 단편소설 소나기의 배경 마을이라고 얄팍한 정보로 미끼를 던져본다. 집에서 40Km,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니 출발하자고 한다.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wBN%2Fimage%2FWjcmOQWWI0vTVuhjjZB2D0VBre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Aug 2024 07:17:09 GMT</pubDate>
      <author>주용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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