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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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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속세를 떠나 신선놀음 중</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07:38:49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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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속세를 떠나 신선놀음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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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필 - 더 이상 브런치를 할 의미를 찾지 못하여 그만두려 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6xZM/99</link>
      <description>진짜 무서운 건 소리 없는 탈덕이라던데... 브런치에서 맺어진 좋은 인연들도 있어 펜을.. 아니 키보드를 꺾는 이야기를 좀 해보려 합니다.   맨 처음 브런치를 했을 때는 뭐랄까... 그냥 대나무숲이 필요했고 제가 겪고 있는 현실들을 블랙코미디로 만들어서 타개하려고 했으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쓸모가 있는 글을 써보자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팔리는 글을</description>
      <pubDate>Sun, 29 Sep 2024 19:50:18 GMT</pubDate>
      <author>지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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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이든지 순위가 되는 사회 - 나는 무조건 너보다 낫다. 이유는 생략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6xZM/98</link>
      <description>가만히 보다 보면 한국 사람들은 뭔가 수직적으로&amp;nbsp;명확한 걸 좋아하는 것 같다.   뭐가 되었던 순위로 줄 세우기를 시도한다. 내가 자주 가는 음악 커뮤니티는 각설이처럼 일 년에 한, 두 번씩 어떤 작곡가가 음악사 최고의 작곡가인가로 쓸데없는 배틀이 일어난다. SNS에는 계급도라는 이름 아래 티어를 만들어낸다. 시계부터 가방 심지어 파스타면까지. (물론 공신</description>
      <pubDate>Sun, 29 Sep 2024 18:34:36 GMT</pubDate>
      <author>지한</author>
      <guid>https://brunch.co.kr/@@6xZM/9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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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텍스트힙과 출판사의 시장경제 - SNS에서 먹어주는 책팔이가 되어보자.</title>
      <link>https://brunch.co.kr/@@6xZM/97</link>
      <description>언제나 손을 조심하자. 입을 조심하자라고 생각하는 나이지만 이것만큼은 삐딱한 시선을 어김없이 드러낼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바로 텍스트힙이다.   사실 난 텍스트힙이라는 단어를 얼마 전에 알았다. 한 4일 전인가? 맨 처음 보자마자 든 생각은 '저게 뭐야?'였다. 그래도 나름 독후감 블로그도 운영하고 교보를 부지런히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어쨌든 내가 모르는</description>
      <pubDate>Tue, 24 Sep 2024 08:04:13 GMT</pubDate>
      <author>지한</author>
      <guid>https://brunch.co.kr/@@6xZM/9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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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협한 인간 - 안녕하세요. 저는 편협한 인간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6xZM/96</link>
      <description>나이가 먹으면서 안타까운 점은 스스로가 편협한 인간이 되어간다는 것을 느낀다는 것이다. 이제 30대 중반인데 벌써 스스로가 편협한 인간이라고 느끼다니, 내 미래가 조금 걱정된다.   취향이 확실해진다는 것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잘 알고 실패할 가능성이 줄어든다는 말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좋아하는 것만 고집하고 새로운 것에는 크게 도전의식을 못</description>
      <pubDate>Sat, 21 Sep 2024 09:17:01 GMT</pubDate>
      <author>지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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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정원 - 아직 세상을 사랑할 힘은 없어서.</title>
      <link>https://brunch.co.kr/@@6xZM/95</link>
      <description>안타깝게도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번뇌를 떨구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 특히 요새같이 어디든지 이어져있는 세상에는 더욱 그렇다. 실시간으로 그 사람의 인생의 하이라이트와 내 인생의 바닥을 비교하는 게 쉽게 가능하고, 수많은 정보와 광고가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즈음에는 더욱.   뭐 하나 내세울 건 없지만 확고한 취향 하나만으로 어찌어찌 파도를 타왔다.</description>
      <pubDate>Tue, 10 Sep 2024 10:39:07 GMT</pubDate>
      <author>지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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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지는 것들 - 금강산도 10년이면 변한다지만.</title>
      <link>https://brunch.co.kr/@@6xZM/94</link>
      <description>영원을 바라는 것은 어린 아이나 하는 짓이라고 하지만 그럼에도 추억이 있던 장소들이 사라지는 것은 언제나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지난 몇 년간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살다 보니 근처의 대중교통이 편한 장소 말고는 다른 장소로 이동할 엄두도 내지 못했고, 올해 여름의 폭염이 나에게 알레르기라는 새로운 병을 가져다주면서 이번 여름은 꼼짝없이 집에 있어야만 했</description>
      <pubDate>Tue, 03 Sep 2024 16:38:05 GMT</pubDate>
      <author>지한</author>
      <guid>https://brunch.co.kr/@@6xZM/9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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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당의 손님들 - 호구 일대기</title>
      <link>https://brunch.co.kr/@@6xZM/93</link>
      <description>1.  삶은 불행하고 힘들어도 나름의 뒤틀린 재미들이 있을 수 있다.  집구석에 있으면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지 않다 보니 나는 요리에 심혈을 기울이게 되었는데 그것은 마당의 손님들에게도 마찬가지다. 마당에 내가 밥 주고 있는 고양이들 20마리. (보다 더 될 수 있다.)  그들은 내가 언제 맛있는 것을 뿌리는지 잘 알고 있다. 그 시간만 되면 저 문 너</description>
      <pubDate>Fri, 21 Jun 2024 07:05:54 GMT</pubDate>
      <author>지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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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낡은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6xZM/92</link>
      <description>1.  불행이 되었던 우울이 되었던 인간의 의지와 벗어난 어떠한 외부의 부정적인 작용은 마음의 힘을 빼앗고 축 늘어지게 만든다. 지난 몇 개월간 내 마음은 축 늘어지고 낡아 빠져 어떤 것도 하지 못했다. 글에 대해서 길게 생각하는 것도 무척 어려웠으며 - 그리고 쓰고 싶지도 않았다 - 고작 한 줌 밖에, 아니 한 줌도 되지 않는 네트워크에서 대대적인 단절을</description>
      <pubDate>Fri, 21 Jun 2024 06:39:25 GMT</pubDate>
      <author>지한</author>
      <guid>https://brunch.co.kr/@@6xZM/9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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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말 한국은 살기 좋은 나라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6xZM/91</link>
      <description>전적으로 내 잘못이긴 했다. 종교 정치 가족 이야기는 꺼내는 순간 지옥을 맛보는 것이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어제의 나는 택시 기사 선생님께 &amp;ldquo;동네가 대통령으로 시끄러워서 오시기 불편하셨죠?&amp;rdquo;라는 말을 꺼냈기 때문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10분 남짓한 거리를 택시로 타고 가는 거라 그분이랑 길게 대화(를 빙자한 일방적인 설교 비슷한 무언가)를 길게 할 필요</description>
      <pubDate>Wed, 08 May 2024 06:30:45 GMT</pubDate>
      <author>지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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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 Little girl</title>
      <link>https://brunch.co.kr/@@6xZM/90</link>
      <description>얼마 전에 10여 년? 8년 전의 내 사진을 볼 일이 있었다.   나는 지금보다 15kg 적었으며 어느 사진을 봐도 어딘가 우울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비쩍 마른 데다가 얼굴에서 사연이 가득해 보였다. 정말 다른 사람 같더라.   사실 나는 과거의 나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다. 어딘가 뚝뚝 끊어진 듯한 기억들뿐이다. 어린 시절의 기억들은 학대와 우울로 가득</description>
      <pubDate>Thu, 25 Apr 2024 17:03:41 GMT</pubDate>
      <author>지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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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립</title>
      <link>https://brunch.co.kr/@@6xZM/89</link>
      <description>헤겔의 말에 따르면 모든 것은 정반합으로 이루어진다고 하던데, 요새의 나로 이야기 할 거면 반에서 합을 거쳐 다시 정으로 돌아가는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이상한 말이라는 것은 나도 잘 안다. 그냥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내가 원래 태어난 - 나 스스로의 천성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데 34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지금 생각해</description>
      <pubDate>Thu, 25 Apr 2024 16:41:36 GMT</pubDate>
      <author>지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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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의 모든 멋진 여성들 - 그들과 하나의 연대를 이룰 수 있다는 것 만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6xZM/88</link>
      <description>안타까운 말이지만 가끔 내가 살고 있는 나라가 무척이나 좁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 허난설헌이 그러지 않았던가? 조선이라는 소천지에 여성으로 태어난 것이 평생의 한이라고. 물론 나는 허난설헌처럼 뛰어난 재능이 있진 않지만 (우리 아버지는 내가 그런 재능이 있는 딸이라고 생각하셨다.) 나라가 좁은 건지 아니면 내가 사는 세상이 너무 세속적이고 사람들이 브랜드라</description>
      <pubDate>Mon, 18 Mar 2024 14:24:59 GMT</pubDate>
      <author>지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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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에서 생긴 일. - 그들은 목숨의 위협을 관심으로 말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6xZM/87</link>
      <description>1.  얼마 전, 일본에 다녀왔다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경험을 했다.  평소에는 긴자를 거점으로 움직이고 가족과 함께 호텔에서 묵었다만, 이번 여행에서는 혼자만의 여행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게스트 하우스를 잡았던 것이 모든 일의 화근이 되었다.  2.  게스트하우스는 우에노에서 그렇게 멀리 벗어나지 않은 곳에 있었고 평가도 좋았다. 사실 난 이번</description>
      <pubDate>Sun, 17 Mar 2024 08:00:35 GMT</pubDate>
      <author>지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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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과 집중의 미학 - 세상과 단절하면서 얻은 행복</title>
      <link>https://brunch.co.kr/@@6xZM/85</link>
      <description>세상 모든일들이 장과 단은 함께 다니는 법이라서 노동치료의 역할을 하고 있는 회사생활은 노동 치료 말고는 다른것은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고 있다. 예전처럼 긴 호흡의 책을 읽을 수도 없고 교향악 하나를 통째로 듣는 생활은 할 수 없다. 심지어 출퇴근 시간이 좀 걸리는 직장에 다니다보니 자야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내가 하루에 쓸 수 있는 시간은 하루 2시간 남</description>
      <pubDate>Tue, 30 Jan 2024 03:41:59 GMT</pubDate>
      <author>지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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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음의 시대.</title>
      <link>https://brunch.co.kr/@@6xZM/84</link>
      <description>요새는 귀로만 소음을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란 것을 배우고 있다.  커뮤니티를 좋아하진 않지만 가끔 정보를 구하려고 돌아다니면 사람들이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는 아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드는 글이 많다. 서로 소리로 의사표현을 해야지만 말이 통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글이 더 심하다. 흘러가버리는 말 대신 조금이라도 튀어나온 가시에 죽일 듯이 달려드</description>
      <pubDate>Wed, 03 Jan 2024 03:31:21 GMT</pubDate>
      <author>지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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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과연 줏대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6xZM/83</link>
      <description>살면서 아 저 사람은 이렇게 사는구나 - 저렇게 사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도 저 사람처럼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는 쉽지 않은데 요새 그런 인물을 발견했다. 바로 김대호 아나운서.  작년부터 꽤 유명한 - 화제의 인물이었지만 내 입장에서는 얼마 전에 겨우, 제대로 김대호 아나운서의 영상들을 뜯어보게 되었다. 일단은 내가 영상물을 별로 안 좋아한다는 것이</description>
      <pubDate>Wed, 03 Jan 2024 02:23:48 GMT</pubDate>
      <author>지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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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아성찰할 시간이 없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6xZM/81</link>
      <description>나이가 먹는다고 해서 통찰력이 엄청나게 늘어나는 것도 현명해지는 것도 아닌 것 같다. 매일 출근하고 퇴근하고 자고 - 하루에 12시간을 자지 않으면 일어날 수 없다! - 다시 또 머리를 쓰고. 그런 매일이 계속되고 있다.   스스로를 들여다볼 시간이 없으니 나라는 사람의 뿌리가 단단해질 수가 없다. 기운이 쭈욱 빠진다 - 당장 앞에 있는 데이터들을 쳐내는</description>
      <pubDate>Wed, 20 Dec 2023 04:09:37 GMT</pubDate>
      <author>지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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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긴 호흡의 무엇인가를 할 수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6xZM/80</link>
      <description>#1.  재택일때는 출퇴근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없어서 그런지 긴 호흡의 무엇인가를 연속적으로 하는 것이 가능했다. 가령 두꺼운 책 읽기라던가 교향곡을 한 호흡에 듣거나.   하지만 이제는 남은 것은 일주일에 한번&amp;nbsp;소주 한병에 말러 2번을 틀어놓고 술을 퍼마시는 나. 통근버스에서 만화책으로 위로 받는 내가 있다. 일 할때는 클래식보다는 5분 이내의 곡을 잔</description>
      <pubDate>Mon, 18 Dec 2023 02:06:48 GMT</pubDate>
      <author>지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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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생활에는 자아가 있으면 안 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6xZM/79</link>
      <description>내가 맨날 농담처럼 하는 말이 자아 없는 남자가 내 이상형이라는 말인데 생각해 보건대 회사 입장에서도 자아 있는 직원은 쓸모가 없을 것 같다. 근데 사실 자아 없는 직장인은 회사 입장에서도 반갑겠지만 나를 위해서도 손해 보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작게는 위에서 방향을 잘 못 잡아서 피드백이 늦게 들어와 뒤집어엎어야 하는 경우도 있고 크게는 조직이 개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ZM%2Fimage%2FO9AtqAWhkXT-2NQMYwQMrgypfH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Dec 2023 09:05:02 GMT</pubDate>
      <author>지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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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동치료</title>
      <link>https://brunch.co.kr/@@6xZM/78</link>
      <description>사람이 어느 환경에 있냐에 따라서 많은 것이 바뀐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요즘이다. 3년 만의 출근은 여러 가지로 나를 귀찮게도 - 편안하게도 만들었다.  집에서 한 시간 반 거리의 먼 기술업계의 회사. 자기 일만 잘하면 서로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인 것도 무척이나 좋지만 어느 면에서는 조금은 삭막해 보이기도 한다. 자기 일만 다 하면 딱히 신경 쓰지 않아서</description>
      <pubDate>Tue, 05 Dec 2023 09:25:11 GMT</pubDate>
      <author>지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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