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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찐쩐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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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3살 결혼 전까지 엄마께서 사주신 옷을 입고 결혼 후에는 시어머니께 사주신 옷을 입었습니다. 불혹의 나이에 가까워진 지금부터는 제가 옷을 사서 입으려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5 May 2026 04:05:4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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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3살 결혼 전까지 엄마께서 사주신 옷을 입고 결혼 후에는 시어머니께 사주신 옷을 입었습니다. 불혹의 나이에 가까워진 지금부터는 제가 옷을 사서 입으려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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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간 미안한 관계가 가장 좋은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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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와 그저께 시댁에 갔는데, 엄마는 나와 동생 이야기하시다가 결국 눈물을 보이셨다. 다른 사람 앞에서 우시는 걸 본 적이 없는데 자식이 자신의 뜻대로 안 된다 생각하시니 당황스럽고 섭섭하시고 서러우신 것 같았다. 나는 다소 미안한 마음은 들었지만, 울지도 않았고, 예전처럼 죄송하다고 하지 않았다. 실제로 딱히 잘못한 것이 없다.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A%2Fimage%2FdJ27MtMbyfgnBAuUJ6G8fqp2jA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Jan 2024 19:33:27 GMT</pubDate>
      <author>찐쩐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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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어머니께서 갖고 싶은 게 있는지 물어보셨다 - 세상에 공짜는 없지만</title>
      <link>https://brunch.co.kr/@@6yIA/38</link>
      <description>옆지기가 갑자기 뭐 갖고 싶은 거 없는지 물어봤다. 갖고 싶은 거야 늘 많다고 하니, 새해 선물로 사줄테니 말해보라고 한다. 옆지기 용돈 한 달 30만 원, 비상금 같은 건 아예 없는 사람이라... 돈도 없으면서 뜬금없이 웬 선물이냐고 물어보니, 시어머니께서 물어보셨다고.  결혼한 후로 어머니께서 옷, 신발, 가방 등등등 정말 많은 것을 사주셨다. 어머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A%2Fimage%2FULghmPd8bLDDDp5UHXp9Rv_ZaO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Dec 2023 20:56:31 GMT</pubDate>
      <author>찐쩐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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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토록 평범하게 사는 건 너무 이기적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6yIA/37</link>
      <description>가끔 뼈 때리는 말을 하는 동생. 동생 말이 맞다. 꽤 자주 툴툴거리고 짜증 내도 나는 지금 내 인생에 만족한다.  아이 데리고 유학을 안 가는 건 시부모님께서 가지 말라고 해서 못 가는 게 아니라 내가 귀찮아서 가기 싫은 거다. 역경이 없는 성공은 없다. 그런데 적어도 지금 내 심정은 굳이 그 역경을 내가 사서 겪고 싶지 않은.  열네 살 때부터 거의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A%2Fimage%2FqaWdCI6eno_9mGSo9JmE15dM98s.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Dec 2023 19:49:47 GMT</pubDate>
      <author>찐쩐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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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아플 때만 보여주는 영상</title>
      <link>https://brunch.co.kr/@@6yIA/36</link>
      <description>어제 몸이 많이 안 좋았다. 장염으로 인한 몸살이라고 스스로 처방하고, 집에 있는 상비약 하나를 대충 먹고 버텨냈다.  가정보육 하면서 제일 힘들 때는 바로 내 몸이 아플 때... 시댁이 멀지 않은 거리에 있기는 하나 아아만 혼자 맡기기에는 아직 내키지 않다. 그렇다고 내가 같이 가서 있는 건 그냥 집에서 나 혼자 아이 데리고 있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A%2Fimage%2F7RHWA3I5hh82iFrh7RoLjpPF5k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Dec 2023 20:40:19 GMT</pubDate>
      <author>찐쩐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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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아, 살아 있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다 - 한수희 &amp;lt;우리는 나선으로 걷는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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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을 부쩍 가까이해서일까? 아니면 이곳에서 끄적여서일까? 아님 둘 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휘몰아치던 폭풍우가 지나가고 마음속에 잔잔한 물결이 흐른다.  책상 귀퉁이에 놓여있던 &amp;lt;우리는 나선으로 걷는다&amp;gt;를 펼쳐 읽는데 한 문장에 마음이 쏠린다.  아, 살아 있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다  머리로는 잘 알면서도 일상에 치이다 보면 잊게 되는 말.  감사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A%2Fimage%2FC-U45NiktADKlsCVKP8LEv5jI5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Dec 2023 22:55:49 GMT</pubDate>
      <author>찐쩐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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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틀 안에 아이를 가두지 않기 - 아이는 엄마와 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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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음식점이나 카페에서 엄마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앉아 폭풍 수다 떠는 모습을 탐탁지 않게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다. 이 밖에도 많은 편견들을 갖고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참 어리석고 무지했다. 사실 나는 여러 부분에서 여전히 편협한 사고방식을 고수하고 있지만 조금씩 그 범위를 넓혀 나가고 있는 중이다.  주말에 아이 또래 엄마들과 처음으로 놀이방 있는</description>
      <pubDate>Wed, 20 Dec 2023 20:48:48 GMT</pubDate>
      <author>찐쩐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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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걱정하는 마음에 화나는 엄마 - 어지럽다고 하는 아이</title>
      <link>https://brunch.co.kr/@@6yIA/31</link>
      <description>아이에게 아침부터 화를 냈다. 아이는 원래 혼자 잘 놀고 있었는데 내가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아침 인사하라고 괜히 휴대폰을 들이대는 바람에 흐름이 끊겨 버렸다. 인사한다고 했다가 안 한다고 했다가 아이는 그때부터 짜증 부리기 시작했다.  솔직히 내 잘못인데 짜증 내지 말라고 소리 지르고... 화난 마음을 애써 누르고 내 할 일 하고 있으니 아이가 다가와서 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A%2Fimage%2FzvV0DprsIVqKy-Ltf8iErd9Z_g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Dec 2023 20:03:29 GMT</pubDate>
      <author>찐쩐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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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진이 무서워 한국에 들어오기 싫다는 아이 - 막연히 불안해지는 엄마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6yIA/30</link>
      <description>내가 유학시절 때 만났던 네 살 꼬꼬마가 열일곱 살이 되었다. 거의 삼 년 만에 한국에 들어온 꼬마. 고등학생인데 여전히 꼬꼬마 같은 순수함과 귀여움이 있는 아이다.  한국에 완전히 들어오고 싶지 않느냐는 내 질문에 꼬마가 작은 소리로 대답했다.  한국에 오는 게 무서워요... &amp;quot;왜애?&amp;quot; 생각지 못한 답변에 나는 의아해하며 물었다.  &amp;quot;학교에 일진도 많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A%2Fimage%2FNP_IKh3wmFfnTPWP3DT4uYCuit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Dec 2023 20:31:50 GMT</pubDate>
      <author>찐쩐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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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도 사람이기에 - 표유진 &amp;lt;엄마의 어휘력&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6yIA/28</link>
      <description>나는 평소에 짜증 나고 화날 때 혼자 구시렁거리는 스타일인데 엄마가 되고 나서도 변함이 없어 문제다. 하루는 또 무엇 때문에 화가 나서 혼자 구시렁구시렁, 옆에 가만히 듣고 있던 아이가 나를 보며 말한다.  &amp;quot;엄마 왜 화났어? 말해봐~~~&amp;quot; 자신이 다 들어줄 수 있으니까 말해보라는 어투로 내게 이야기하는 아이. 그 순간 부끄러웠지만 왠지 모르게 위안이 되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A%2Fimage%2Fo7UiEQ35MJCbCaCIMiAMrDr34w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Dec 2023 21:35:43 GMT</pubDate>
      <author>찐쩐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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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네시에 일어나서 하는 일 - 생산적이지 못하면 좀 어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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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일은 꼭 새벽에 일어나야지'하고 벼르고 있다가 새벽 3시 35분 알람을 끄고, 뒹굴뒹굴하다 4시에 책상 앞에 앉았다.  아이에게 영상을 보여주지 않으니 새벽시간 아니면 책상 앞에 진득하게 30분 정도 앉아 있을 시간이 없다. 요즘은 동생이 있어서 그래도 그나마 나은 편이긴 하다, 하고 싶은 일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시간이 늘 부족하다.  미라클모닝을 꾸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A%2Fimage%2FjNa2UoLZuArAHlwQ3jFrqC2mH0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Dec 2023 19:56:01 GMT</pubDate>
      <author>찐쩐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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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부모님 생신 용돈 얼마나 드려야 할까? - 매달 70만 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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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어머니 생신이다.  결혼 7년 차, 결혼한 후로 매년 생신마다 100만 원씩&amp;nbsp;드렸다. 살아 계실 때 조금이라도 더 잘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다.&amp;nbsp;내가 아이를 키워보니까 부모님께서 키워주신 은혜에 비하면 백만 원도 너무 적은 돈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백만 원은 결코 적지 않다. 1년 내내 알뜰살뜰 모아야지만 가능한.  시부모님, 내 부모님, 옆지기,</description>
      <pubDate>Thu, 14 Dec 2023 19:58:09 GMT</pubDate>
      <author>찐쩐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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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산 빠른 사람에게 꼭 필요한 더치페이 - 내 돈은 소중하다. 타인의 돈도 소중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6yIA/25</link>
      <description>동생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중식당에 가서 코스요리를 먹고 왔다. 일 인당 8만 원. 동생은 비싸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지만 동생이 우리를 위해 매일 고생하는 것에 비하면 뒤에 0을 하나 더 붙여도 부족하다. 동생과는 뭘 해도 늘 그런 마음이다. 아무리 나름 무언가를 해줘도 늘 부족한 느낌.   안타깝게도 가족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런 마음이 든 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A%2Fimage%2F1QNTwKV4V3C7YIvUth2jdHzuUd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Dec 2023 20:31:25 GMT</pubDate>
      <author>찐쩐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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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아버지와 대화, 좋은 질문하기 - 무모한 짓</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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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 시아버지와 차로 이동하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 역할은 좋은 질문하기. 여기서 좋은 질문이란 질문 하나로 30분 정도의 어색한 침묵을 피할 수 있는 것.  아버지의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신 스토리는 언제 들어도 재밌고, 아버지 또한 이것에 관해서는 무한한 보따리를 푸실 수 있기에 가능한 이쪽으로 질문한다. 예를 들어 아버지는 지금까지 살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A%2Fimage%2FV0XS_aMOtQid2W3GxCqWRzdAoh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Dec 2023 20:11:44 GMT</pubDate>
      <author>찐쩐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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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 감기, 꼭 병원에 가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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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가 어제 아침에 목이 아프다고 하더니 오후부터 열이 오른다. 다행히 아직까지 계속 미열이지만 신경이 쓰인다.  아이 아플 때마다 새벽에 번호표 뽑아서 찾아뵙는 원장님께서 마침 휴가 가셔서 어떤 병원으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 감기는 약을 먹으나 안 먹으나 일주일 정도 지나면 좋아진다고 하던데, 혹시나 하는 마음을 놓을 수 없다. 어린아이들은 감기를 놔두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A%2Fimage%2FUYwYs9PODUz7_OeyT4vbRHVW_6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Dec 2023 19:53:29 GMT</pubDate>
      <author>찐쩐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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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이란 어쩌면 '훌훌' 털어버릴 수 없는 존재 - 문경민 &amp;lt;훌훌&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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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문경민 작가님의 &amp;lt;훌훌&amp;gt;을 읽고 나니 &amp;quot;가족&amp;quot;이란 어쩌면 매일매일 한 솥밥을 먹는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아이에게 한 달 만에 진로 고민이 될 정도로 깊은 정이 생긴 걸 보면 말이다.  진로 고민이 조금 복잡해졌다. 원래대로라면 대학 합격을 빌미로 이 집을 훌훌 털고 떠날 생각이었다. 지금도 그 결심은 여전했지만 연우가</description>
      <pubDate>Fri, 08 Dec 2023 20:14:44 GMT</pubDate>
      <author>찐쩐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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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 없이 혼자 시댁 - 서로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혼자만의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6yIA/21</link>
      <description>지금 집에 혼자 있다.  오늘 몸살 기운이 있어서 동생에게 아이를 맡기고 오전 내내 자고, 동생이 옆지기와 함께 아이를 데리고 공원에 가줘서 나는 집에서 혼자 쉬고 있다. 꿈만 같은 시간.  사실 집에 혼자 있어도 눈에 보이는 할 일이 태산이라 나는 잘 못 쉰다. 끝도 없는 집알일만하다가 아이가 돌아오면 너무 허무하기에 지금처럼 의식적으로 쉬어줘야만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A%2Fimage%2FeO1e7oKGYeccZZNzYSEyB0ZHjF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Dec 2023 20:06:12 GMT</pubDate>
      <author>찐쩐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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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 없는 육아 가능할까? - 보약보다 나은 커피</title>
      <link>https://brunch.co.kr/@@6yIA/20</link>
      <description>아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았다. 아이가 태어나고 어느 날 커피가 보약보다 낫다는 말을 듣고 커피를 마시게 되었는데 육아가 훨씬 쉬어지는 경험을 하면서 그 후로 계속 커피를 예찬하며 살아온 것 같다. 커피 없이는 지금까지의 가정보육은 불가능했다고.  예전에는 아침에 한 잔 마시면 저녁까지 버틸 수 있었는데 지난달부터 아침에 한 잔으로는 부족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A%2Fimage%2FNHyffagv90bZeYWpeHK43nsP7q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Dec 2023 20:00:12 GMT</pubDate>
      <author>찐쩐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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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 잘 때 같이 자고 새벽 기상 - 가정보육하는 엄마에게 꼭 필요한 혼자만의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6yIA/19</link>
      <description>새벽 서너 시면 일어나는 나는 저녁에 몇 시에 자느냐는 질문을 받는다. 아이 잘 때 같이 잔다. 늘 다르지만 요즘은 보통 8시 반-9시 사이에 잔다. 아이가 잠들면 하고 싶은 일이 백만가지지만, 저녁에는 누워서 SNS를 탐닉하는 것 외에는&amp;nbsp;다른 생산적인(?) 일을 전혀 할 수 없어서 과감하게 포기하고 새벽시간을 택한다.  사실 일찍 자도 매번 새벽에 눈 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A%2Fimage%2FUh_kyFtl6WkNcObA4AQelZt41t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Dec 2023 20:18:14 GMT</pubDate>
      <author>찐쩐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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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도 엄마도 꼭 필요한 집콕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6yIA/18</link>
      <description>오늘내일 어떠한 일정도 없다는 사실만으로도 피로가 다소 누그러지는 느낌이다. 약속을 조금 적게 잡아야 하는데 자꾸 일을 만든다. 이럴 때 보면 외향인인가 싶다. 아니면 별자리와 연관이 있는 건가? (요즘 별자리 이야기하면 단번에 나이가 나온다 하던데... ㅋ)  비록 밀린 약속이 많지만 당분간 자제해야겠다. 몸이 피곤하다고 신호를 보내고 있다. (늘 이렇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A%2Fimage%2FuWWFYJj_QAR3p53r8TUOmW0JqG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Dec 2023 20:10:17 GMT</pubDate>
      <author>찐쩐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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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관계도 미니멀하게 - 타인의 호의를 기억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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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른 오전, 지난 주말 서울에서 같이 식사했던 지인분이 카톡을 보내오셨다. 내 옆지기가 또 바리바리 잔뜩 무언가를 손편지와 함께 보냈다고.  아침에 행동이 굼뜨다고 옆지기를 구박했던 게 미안해지며 고마웠다. 자신이 베푼 건 금세 잊어버리면서 다른 사람의 호의는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해 두었다가 꼬옥 보답하는 훌륭한 인성을 지닌 사람. 다른 건 몰라도 인성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yIA%2Fimage%2F4fWwZaeCdfbfeO78R6wQ4AV1if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Dec 2023 20:17:03 GMT</pubDate>
      <author>찐쩐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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