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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쿼카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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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행복한 동물 쿼카를 닮은 쿼카킴입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글을 쓰고 싶었지만 어찌나 게으른지 이제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글이 누군가에게 행복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10:37:0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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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한 동물 쿼카를 닮은 쿼카킴입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글을 쓰고 싶었지만 어찌나 게으른지 이제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글이 누군가에게 행복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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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안리는 언제나 축제 중? - 청년인문프로젝트-플라스틱바다를 구해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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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글은 청년인문프로젝트 삼삼오오 청년인문실험의 팀 아나바시스의 팀원들이 작성한 글입니다.  이혜진  이곳에 머물게 된 지도 벌써 6년이 다 되어 가는데 말이지. 실은 내가 광안리에서 수십 년을 살아온 사람이야. 고기잡이 경력만 해도 우리 동네에 나보다 오래 된 사람은 없지 싶어. 그런데 사람들이 어느 날 주차타워에 내 그림을 그리고 싶다 하더라고. 그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8x%2Fimage%2FTPZld8rW2ZoiLp8bj1Qx8XpmYs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1 Jan 2019 13:43:49 GMT</pubDate>
      <author>쿼카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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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플라스틱입니다 - 청년인문프로젝트-플라스틱바다를 구해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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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글은 청년인문프로젝트 삼삼오오 청년인문실험의 팀 아나바시스의 팀원들이 작성한 글입니다.  이승현  안녕하세요. 모두들 제 인사는 처음 받아 보실 거예요. 저는 102살, 플라스틱이라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제 소개를 해야겠죠? 제 삶은 17세기 당구공의 재료로써 비싸고 귀했던 코끼리 상아를 대체할 물질을 찾으려는 노력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8x%2Fimage%2FDtvSrrBCzs3tDbq3E9udX8m0gEo.png" width="345" /&gt;</description>
      <pubDate>Thu, 31 Jan 2019 13:01:21 GMT</pubDate>
      <author>쿼카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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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안리의 모래, 플라스틱을 만나다 - 청년인문프로젝트-플라스틱바다를 구해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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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글은 청년인문프로젝트 삼삼오오 청년인문실험의 팀 아나바시스의 팀원들이 작성한 글입니다.  김상원  나는 모래다. 차가운 바람과 철썩이는 파도가 재산인 아름다운 바닷가에 살고, 따뜻한 날씨가 되면 사람들의 웃음이 햇살처럼 내 위로 부서져 내렸다. 이곳에 있게 된지 얼마나 오래되었을까? 10년? 20년? 100년? 인간의 시간으로는 셀 수 없을 만큼 긴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8x%2Fimage%2Fva8i86uDU-_KPwCUNN5J0k0Nqz0.jpg" width="308" /&gt;</description>
      <pubDate>Thu, 31 Jan 2019 03:51:51 GMT</pubDate>
      <author>쿼카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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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모 10. 나에게 손 내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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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상처의 치유는 아직 되지 않았다. 내게 큰 상처를 준 줄도 모를 테고, 이젠 그때의 기억도 다 잊었을 사람들에게 사과를 받지 못해서가 아니다. 사과를 받는다고 해도 분명 나아지지 않을 것이다. 드라마나 영화나 소설에서는 여자주인공이 사랑으로 상처를 다 극복해내기에 연애를 하면 상처가 사라질 줄 알았는데 결론적으론 그것도 아니었다. 외모에 집착할 때는 연인의</description>
      <pubDate>Sat, 12 Jan 2019 11:36:13 GMT</pubDate>
      <author>쿼카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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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모 9.&amp;nbsp;아름답지 않은데 어쩌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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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역사적으로 인류가 한 번도 아름다움을 꿈꾸지 않은 적은 없다. 그러나 나는 지금이야말로 인류 역사상 아름다움에 대한 중독이 가장 심각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전통적으로 아름다움은 부유한 왕족 혹은 지배층의 소유였거나 혹은 여성에게 국한된 이야기였다. 그들이 자신의 거의 모든 에너지를 할애하면서 타인에게 긍정적인 외모 평가를 받기 위해 얼마나 큰 고통을 겪었는</description>
      <pubDate>Sat, 12 Jan 2019 11:35:41 GMT</pubDate>
      <author>쿼카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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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모 8.&amp;nbsp;우리는 모두 덫에 걸려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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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음으로 외모에 대한 사회적 강제나 강요를 당하지 않아야 한다. 누구도 외모 때문에 타인에게 비평을 받지 않아야 하고, 타인의 외모에 대해 비평하는 것을 보고 듣는 일도 없어야 한다. 나에게 분명히 편견이 생길 테니까 말이다. 이를 위해서 물론 나부터도 타인에게 그들의 외적인 부분에 대해 전혀 상관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이것은 비난만 의미하는 게 아니라,</description>
      <pubDate>Sat, 12 Jan 2019 11:35:17 GMT</pubDate>
      <author>쿼카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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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모 7.&amp;nbsp;자기만족의 함정</title>
      <link>https://brunch.co.kr/@@718x/71</link>
      <description>내 계획의 동료를 찾기 위해 거친 삶의 터전에서 고군분투 중인 친구 S를 불러냈다. 고해성사에 가까운 고백을 듣던 S가 문득 물었다. &amp;ldquo;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본능에 따른 일 아닐까? 누구나 깨끗하고 아름다운 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잖아. 공작새도 더 아름다운 수컷이 선택받고, 까마귀도 반짝이는 걸 주워 모으고, 앵무새도 자신의 깃털을 더 화려하게 만들기</description>
      <pubDate>Sat, 12 Jan 2019 11:34:43 GMT</pubDate>
      <author>쿼카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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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모 6.&amp;nbsp;칭찬도 하면 안 되나요?&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718x/70</link>
      <description>분명히 나를 아름다움의 트레일러 위로 올려 세운 건 내 외모에 대한 비난이었다. 그러나 거기서 내려오지 못하도록, 끝없이 달릴 에너지를 새롭게 제공했던 것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의 애정 담긴 조언과 칭찬이었다. &amp;ldquo;요즘 살 빠졌어? 지금이 진짜 딱 보기 좋다. 옷도 너무 잘 맞고.&amp;rdquo; &amp;ldquo;화장품 바꿨어? 피부가 너무 좋아졌다.&amp;rdquo; &amp;ldquo;그래, 확실히</description>
      <pubDate>Sat, 12 Jan 2019 11:34:11 GMT</pubDate>
      <author>쿼카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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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모 5.&amp;nbsp;넌 자유의 몸이 아니야</title>
      <link>https://brunch.co.kr/@@718x/69</link>
      <description>아름다움의 중독이 정말로 심각한 것은,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내 마음대로 쉽사리 아름다움을 향한 좁은 길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는 데 있다. 나는 우리를 둘러싼 사회가 얼마나 심각하고 집요하고, 철저하게 우리를 중독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지 그때조차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으며, 또한 이것이 내 삶을 얼마나 망가뜨리고 있는지, 내가 더 좋은 인간이 되</description>
      <pubDate>Sat, 12 Jan 2019 11:33:36 GMT</pubDate>
      <author>쿼카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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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모 4. 꾸밈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718x/68</link>
      <description>1년 정도 매주 성형외과를 다녔다. &amp;ldquo;선생님, 저는 뭘 하면 예뻐질까요?&amp;rdquo; 영화대사 같은 말을 수없이 내뱉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오랜 시간 왁싱샵, 네일샵, 미용실, 헬스장 그밖에 일일이 나열할 수 없는 수많은 &amp;lsquo;관리&amp;rsquo;의 역사가 지나갔다. 돈과 시간, 고통과 노력이 얼마나 들었는지 차마 계산해 볼 엄두도 나지 않지만 그런 과정이 없이는 내 존재를 긍정하기</description>
      <pubDate>Sat, 12 Jan 2019 11:33:10 GMT</pubDate>
      <author>쿼카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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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모 3.&amp;nbsp;달리는 아름다움의 노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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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물론 모두가 알고 있는 대로, 대학에 와서는 문제가 더 심각해졌다. 확실히 추한 외모에 대한 혐오가 수면 아래로 가라앉기는 했다. 누구도 뚱뚱한 사람에게 뚱뚱하다고 함부로 말하지 않았고, 못생겼다고 앞에서든 뒤에서든 실명을 거론하며 헐뜯는 일도 없었다. 아름다움에 대한 찬양이 더욱 노골적이어 졌을 뿐이다. 그러나 추함에 대한 비난이 내 자존감을 무너뜨리고</description>
      <pubDate>Sat, 12 Jan 2019 11:31:48 GMT</pubDate>
      <author>쿼카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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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모 2.&amp;nbsp;아름다움도 쟁취할 수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718x/66</link>
      <description>&amp;lsquo;내가 아무리 어떤 부분을 잘 해낼 수 있고 멋있을 수 있어도, 기본적으로 남들에게 못나 보이는 얼굴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는 거구나.&amp;rsquo; 나는 벗어날 수 없는 끝없이 두렵고 우울한 구렁텅이에 늘 빠져 있는 것 같았다. 세상에 시각보다 더 빠르고 확실한 감각이 어디 있겠는가? 사람들이 내 얼굴을 &amp;lsquo;볼&amp;rsquo; 수 있는 한, 외모적으로 최소한 평범한 사람이 되기 위해</description>
      <pubDate>Sat, 12 Jan 2019 11:31:19 GMT</pubDate>
      <author>쿼카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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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모 1.&amp;nbsp;외모에 대한 집착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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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다니던 고등학교는 학생이 학년 당 백 명 남짓한 매우 작은 시골 학교였다. 엘리트 교육이라는 미명 아래 전 학년 기숙사 생활을 원칙으로 운영되었는데, 칼 같은 학칙과 살벌한 지도를 바탕으로 무엇보다 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착실하게 굴러가는 전근대적 교육기관이었다. 이미 자취를 감추는 게 마땅했을 체벌과 욕설이 바로 그 증거였다. 상황이 그렇다보니</description>
      <pubDate>Sat, 12 Jan 2019 11:30:54 GMT</pubDate>
      <author>쿼카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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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또 9.&amp;nbsp;내일이 기다려지는 오늘을 위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718x/64</link>
      <description>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S와의 대화로 다시 돌아가서, 사실 S가 공무원을 준비하는 이유에 대해 오해하고 있었다는 것을 고백한다.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가지고 있던 기본적인 인식이 잘못된 탓이겠지만, 대부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그렇듯 &amp;lsquo;안정적이고 편안한&amp;rsquo; 일자리를 추구하는 것으로 생각해왔다. 그러나 이번 공무원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S</description>
      <pubDate>Sat, 12 Jan 2019 11:30:17 GMT</pubDate>
      <author>쿼카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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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또 8.&amp;nbsp;갈등,&amp;nbsp;더 성숙하고 단단한 나를 만드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718x/63</link>
      <description>우리는 삶에서 비극적인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행복을 향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위험이 줄어들고 안정성이 높아질수록 평화와 행복이 보장된다고. 그러나 그런 사고방식은 우리의 영혼을 나이 들게 하고 영원히 피곤하고 지루한 일상의 감옥에 가둘 뿐이다. 오히려 역동적인 자유만이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주고 획일적인 삶이 안전을 보장한다는 착각에서 벗어나는 순간</description>
      <pubDate>Sat, 12 Jan 2019 11:28:24 GMT</pubDate>
      <author>쿼카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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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또 7.&amp;nbsp;학습된 무기력에서 탈출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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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학교에서 또 직장에서 가끔은 가정에서 우리는 자존감을 갉아먹는 수많은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심리적 박탈과 우울을 조장하고 마침내 무기력을 학습하게 하는 상황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그 자리를 당장 탈출하는 것이다! 물론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우리가 아무리 큰 용기를 낸다고 해도, 현실적인 생계의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모든 노력을 다해도 내</description>
      <pubDate>Sat, 12 Jan 2019 11:26:05 GMT</pubDate>
      <author>쿼카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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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또 6.&amp;nbsp;너무 열등하거나&amp;nbsp;전혀 열등하지 않거나</title>
      <link>https://brunch.co.kr/@@718x/61</link>
      <description>열등감은 인간에게 굉장히 소중한 감정이다. 타인과 비교하고 열등감을 느낄 때, 인간은 배우려고 노력하고 성장하게 된다. 열등감은 우리가 더 나은 존재가 되고 싶게 만드는 원동력이며, 지치지 않고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약간의 자극을 동반한다. 그러나 열등감은 오늘날 사회에서 사람들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원인이다. 이상적인 꿈속의 나와 현실의 차이가</description>
      <pubDate>Sat, 12 Jan 2019 11:25:22 GMT</pubDate>
      <author>쿼카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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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또 5.&amp;nbsp;우리는 도망간다,&amp;nbsp;꿈속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718x/60</link>
      <description>친구 L의 잠에 대해서도 우리는 무기력 때문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L은 잠에 정말 일가견이 있었다. 대학 수업에 L이 나타나지 않는 건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었다. 약속시간에 일어나거나, 하루가 다 가도록 연락이 없을 때도 많았다. L은 잠에서 벗어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지만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못했다. 단지 잠을 깨려는 노력만으로는 안 될 거라고 생각</description>
      <pubDate>Sat, 12 Jan 2019 11:24:56 GMT</pubDate>
      <author>쿼카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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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또 4. 항상 죽고 싶은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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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날, 인기 웹툰을 보는데 죽고 싶다는 친구와 그걸 말리는 주인공의 대화가 아주 현실적으로 나타난 부분이 있었다. 친구의 말은 상식적으로는 이해하기 힘들었다. 아픈 것도 아니고, 돈이 부족한 것도 아니었다. 삶을 살아가며 겪어야 할 즐거움과 고통에 더 이상 새로움도 없고 똑같은 시간을 그저 살아있으니까 견뎌내야 한다는 것이 어느 순간 너무 지쳤다. 그래</description>
      <pubDate>Sat, 12 Jan 2019 11:22:33 GMT</pubDate>
      <author>쿼카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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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또 3. 우리 사회의 유행</title>
      <link>https://brunch.co.kr/@@718x/58</link>
      <description>그렇기 때문에 위로와 힐링이 주가 되는 책과 이야기가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다. 나는 때로 아무런 메시지가 없고 모호한 단어와 지나치게 많은 빈 공간으로 가득한 베스트셀러를 만날　때 당황하곤 한다. 왜 이런 책들이 읽히는가? 요즘 시대에 가장 분명한 것이야말로 공감과 위로이기 때문이다. 컬러링북이 유행했던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그림을 직접 그리는 것도 아</description>
      <pubDate>Sat, 12 Jan 2019 11:21:54 GMT</pubDate>
      <author>쿼카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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