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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양연화</title>
    <link>https://brunch.co.kr/@@71eP</link>
    <description>주요 일간지에 미술과 클래식, 명랑한 중년을 연재 했습니다. 지금은 시나리오와 소설을 쓰고 있는데,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23 Apr 2026 11:57:3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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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요 일간지에 미술과 클래식, 명랑한 중년을 연재 했습니다. 지금은 시나리오와 소설을 쓰고 있는데,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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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추 받는 사서가 부러웠던 동료, 이런 결말인 줄이야 - &amp;lt;삶은 도서관을 읽고&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71eP/221</link>
      <description>동네 도서관이 작년 가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치고 문을 열었다. 열람실은 바닥만 교체했는지 큰 변화는 없었고, 3층에 노트북 작업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새로 생겼다. 난 매일 1층 열람실에 들러 책장을 아이쇼핑 하다가 그날 손끝에 걸린 책을 집어 빈자리에 앉는다. 책이 재밌으면 두어 시간 읽다가 3층으로 올라가 작업(소설 쓰기) 을 시작하고, 재미 없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eP%2Fimage%2FzWdD4UhCsWzDRTlT8DokIMOToW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Feb 2026 05:12:55 GMT</pubDate>
      <author>화양연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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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지금 과천 현대 미술관으로 가셔요! 그리고 또... - 재밌고 즐거운 건 나누고 싶은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71eP/220</link>
      <description>지금 과천 현대미술관에서는 세 가지 전시가 동시에 열리고 있다. MMCA 해외 명작: 수련과 샹들리에, 한국 근현대 미술전, 신상호의 무한변주가 그것이다. 과천은 내가 사는 곳에서 가깝기도 하고, 과천 대공원 내에 있어 산책하기도 좋아 내가 가장 자주 가는 미술관이다. 무엇보다도 관람객이 적어 분주하지 않고 입장료가 삼천 원이라 부담도 없다. (현재 기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eP%2Fimage%2FrdOfN6C_Xl9NaLpl7cZG-icQkO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Jan 2026 00:59:27 GMT</pubDate>
      <author>화양연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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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우여곡절이 많았던 2025년에 '굿 굿바이'를 전하며 - 온라인 릴레이 북토크를 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1eP/219</link>
      <description>올해 나는 가장 가까웠던 두 생명을 잃었다. 봄엔 반려견 미나를, 가을엔 부친을. 미나의 죽음이 내게 &amp;lsquo;이별 포비아&amp;rsquo;를 남겼다면 부친의 죽음은 그에 더해 어떻게 살다가 어떻게 죽을 것인가에 관한 질문을 남겼다.       부친은 늘 말씀하셨다. &amp;ldquo;나 죽으면 봉안당에 넣지 말고 경치 좋은 곳에 뿌려달라고&amp;rdquo; 유골을 뿌리는 건 불법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eP%2Fimage%2FFG43K2msQ0LSO-b-IkEm49rF8i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Dec 2025 23:40:41 GMT</pubDate>
      <author>화양연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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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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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의 해방일지 1 - 먼 길을 떠나려는 사랑하는 부친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71eP/218</link>
      <description>나와 아들 둘은 방학 때마다 현장 학습을 핑계로 유럽 여러 나라를 다녔는데 유일하게 남편만 유럽 여행을 가지 못했다. 지난 5월 홈쇼핑에서 동유럽 투어 상품을 보던 남편이 말했다. 나도 저런 데 가보고 싶다고. 평소라면 지나쳤을 테지만, 그날따라 가늘어진 모발 때문에 그의 뒤통수가 더욱 휑해 보여 나도 모르게 말해버렸다.   &amp;ldquo;가자! 내가 쏠게&amp;rdquo;</description>
      <pubDate>Tue, 28 Oct 2025 11:23:35 GMT</pubDate>
      <author>화양연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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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오마이뉴스 시민기자 대상을 또 받았습니다. - 영화 리뷰 쓰기와 책 서평 쓰기 팁을 드립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1eP/217</link>
      <description>지난주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시상식이 있었다. 2025년 상반기 대상 수상자는 나를 포함해 총 6명이었고 그중 한 자리는 환경 생태 문제를 쓰는 환경단체가 받았다. 각 분야를 보면, 커피와 역사를 엮어 쓰신 분, 노동문제를 쓰시는 분, 교육 현장에 관해 쓰시는 분, 한미 정치 경제에 관해 쓰시는 분, 그리고 내가 쓴 미술과 미술관에 대한 글이다. 이런 글들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eP%2Fimage%2F5j4-GWJfsuo88m9ruPuV4xVgaH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Sep 2025 07:41:34 GMT</pubDate>
      <author>화양연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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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글로 소득을 원한다면 이곳으로 가세요 - 2025년, 뉴스게릴라상을 받으며</title>
      <link>https://brunch.co.kr/@@71eP/216</link>
      <description>2025년, 오마이뉴스 상반기 뉴스 게릴라상을 받는다는 전화를 받았다. 뉴스 게릴라상은 시민기자 중에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개인적으론 이번이 두 번째인데, 처음 받았을 땐(2019년) 1년에 한 번 시상했고 수상자는 한 명이거나 공동 수상이었는데, 지금은 상반기 하반기 두 번에 나눠서 시상하고 수상자도 늘었다. 기회는 더 많아졌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eP%2Fimage%2F5xHyLC-SjddG3k5kb80mYlZgtX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Aug 2025 22:50:39 GMT</pubDate>
      <author>화양연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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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만장자와 식사 후기 - 구하우스 미술관의 구정순 관장님을 만나고 와서.</title>
      <link>https://brunch.co.kr/@@71eP/215</link>
      <description>백만장자의 식사 초대를 받아 구하우스 미술관에 가는 날, 비가 내렸다. 미술관 초입에 꽃집이 있는데, 여름이니까 수국 화분을 사 가려고 마음먹고 일찍 집을 나섰다. 비 때문에 차가 많이 막혔지만, 일찍 출발한 덕에 약속 시간 십 분 전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런데 하필 꽃집이 문을 닫아 별수 없이 빈손으로 가야 했다.  미술관 문을 여니 구정순 관장님의 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eP%2Fimage%2Ff7TU2zZ2DlPwg2CnhBN-Hz5Uet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Aug 2025 23:22:22 GMT</pubDate>
      <author>화양연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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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23살에 박수근 작품 &amp;quot;예뻐서 사들인 직장인 - &amp;lt;안터뷰&amp;gt;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다고 밝힌 구정순 관장.</title>
      <link>https://brunch.co.kr/@@71eP/214</link>
      <description>&amp;quot;예술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공유하는 것이다&amp;quot;란 철학으로 미술관을 세우고 그것을 사회에 환원하려는 사람이 있다. 우리나라 1세대 그래픽 디자이너로 불리는 디자인 포커스 구정순 회장이다. 그의 손끝에서 KBS, KB국민은행, CGV, COEX, 쌍용, 싸이월드 등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로고가 탄생했다.  좋은 작품들을 모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생의 목표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eP%2Fimage%2Fb5V8_ZRJX1ndKp3wPKfu6nV7Uc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Jul 2025 10:33:21 GMT</pubDate>
      <author>화양연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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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백만장자와 식사해 본 적 있나요? - 다시 찾은 글쓰기의 즐거움</title>
      <link>https://brunch.co.kr/@@71eP/213</link>
      <description>최근 난 작정하고 쓴 시나리오를 퇴짜 맞았고, 새로 나온 소설이 내 기대만큼 팔리지 않았으며 결정적으로 사랑하는 반려견 미나가 하늘로 떠났다. 보통 드라마에선 주인공이 비보 3종 세트를 접하면 안 하던 뭔가를 하게 된다. 난 친구와 오사카행 비행기를 탔다. 인정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위해 현실을 떠난 셈이다.       일본엔 대지진이 일어날 거</description>
      <pubDate>Tue, 15 Jul 2025 13:01:39 GMT</pubDate>
      <author>화양연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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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만 하다가 헤어지는 일은 얼마나 애타는 일인가 - 가족과 17년을 함께한 미나를 떠나보내며.</title>
      <link>https://brunch.co.kr/@@71eP/212</link>
      <description>포메라니안 미나는 2009년 2월, 우리 집으로 왔다. 가정 분양을 받아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두 달밖에 안 된 아기가 건사료를 우적우적 씹어먹어 우리를 놀라게 했다. 너구리와 고양이를 닮은 우리 미나는 산책하러 나가면 늘 고양이라는 오해를 받았다.   생긴 대로 논다는 말은 우리 미나에게도 대체로 맞았다. 미나는 '고아지'였다. 고양이 같은 강아지. 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eP%2Fimage%2FWp96RwccXUF304p6KrcwwretXJ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Jun 2025 02:11:36 GMT</pubDate>
      <author>화양연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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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명랑한 중년 첫 소설 &amp;quot;마음이 힘든 사람 위해 썼어요&amp;quot; - 인터뷰- 소설 &amp;lt;소풍을 빌려드립니다&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71eP/209</link>
      <description>작가의 친한 동생은 어느 날 정신과를 찾았다가 깜짝 놀랐다.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불안이 커져서 치료를 받으러 갔는데, 대기실이 꽉 찰 정도로 환자가 바글바글했다. 의사는 '계엄 발표 이후로 환자가 3배 폭증했다'며 당신만의 일이 아니라고 동생에게 위로를 건넸다.  장편소설 &amp;lt;소풍을 빌려드립니다&amp;gt;를 낸 문하연 작가는 1일 기자와 만난 자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eP%2Fimage%2Fi5JjLhZYktKwS8in81c65nc1i8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May 2025 05:13:34 GMT</pubDate>
      <author>화양연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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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내 이야기가 당신 가슴에 하늘하늘 가 닿기를. - '소풍을 빌려드립니다' 저의 첫 소설이 나왔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71eP/207</link>
      <description>지난 몇 년 동안 드라마를 쓰면서 몇 번의 기회가 있었다. 잔잔바리한 것 빼고 가장 컸던 첫 번째 기회는 유명 드라마 피디님과의 작업이었다. 피디님은 모 방송국 드라마 피디셨는데, 방송국을 나와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었고, 우연한 기회에 내 대본을 보시고 연락해 왔다. 그렇게 우린 이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매주 대본 회의를 했고 수정에 수정을 거쳐 최종 기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eP%2Fimage%2FRFPtyJWBYp2v5gH-QantPrxd0a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Apr 2025 01:42:43 GMT</pubDate>
      <author>화양연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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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탈출구가 필요한 이들이여, 오라 - 누군가의 조력자에서 작가로, 그 시작에 있던 오마이뉴스</title>
      <link>https://brunch.co.kr/@@71eP/202</link>
      <description>2017년, 난생처음 글쓰기 수업을 들었다. 매주 한 편의 글을 써가는 숙제가 있었는데, 수업을 이끌었던 작가님은 쓴 글을 &amp;lt;오마이뉴스&amp;gt;에 투고하라고 했다. 그때 난 글이라고는 가끔 쓰는 일기가 다였기에 내가 쓴 글을 누가 본다는 건 생각만으로도 손이 오그라들었다.  작가님은 내 맘을 읽었는지 &amp;quot;지금은 누가 볼까 무섭지만, 나중엔 누가 안 봐서 무서운 일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eP%2Fimage%2FoG3PBFOnOWaeAVpQSdVszk99VD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Feb 2025 04:42:15 GMT</pubDate>
      <author>화양연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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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체 어떤 요물이길래, 전자서방 처음느낀 그녀가 한 말 - 2024년, 내가 뽑은 최고의 캐릭터 JTBC &amp;lt;정숙한 세일즈&amp;gt; 영자</title>
      <link>https://brunch.co.kr/@@71eP/198</link>
      <description>2024년 내가 가장 재밌게 본 드라마는 &amp;lt;정숙한 세일즈&amp;gt;다. 그동안 난 유명 드라마 피디에게 발탁돼 드라마를 준비하기도 했고, 공모전에 당선돼 작품을 준비했으나 번번이 엎어졌다. 드라마에 입봉도 못한 처지지만, 쓰는 입장에서 이 드라마를 살펴보려고 한다(사사로운 감정 주의).  &amp;lt;정숙한 세일즈&amp;gt;는 1992년 시골 마을에서 정숙하기로 둘째가면 서러운 주인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eP%2Fimage%2FulwpcprB0JgSArwnObYMuRg1Cf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Jan 2025 22:59:29 GMT</pubDate>
      <author>화양연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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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 슬퍼하는 모습이 위로로 가 닿기를. - 애도하는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71eP/196</link>
      <description>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amp;nbsp;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부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eP%2Fimage%2Fp3_Nqm1Gl03grMegvUGqFyZFZT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Dec 2024 22:57:28 GMT</pubDate>
      <author>화양연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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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은 전시 후기를 남깁니다. - 과도한 노농에 시달리는 모든 이들이 오늘도 무사하기를.</title>
      <link>https://brunch.co.kr/@@71eP/154</link>
      <description>k는 정암사에 가보고 싶다고 했다. 나는 핸드폰을 꺼내 정암사를 쳤다. 강원도 정선에 있는 절이었다. 그곳엔 자장율사가 마노석으로 만든 수마노탑이 있고, 그 아래 적멸보궁에는 부처님 사리가 있다는 정보가 눈에 띄었다. k가 정암사에 가고 싶은 이유도 수마노탑에 있었다. 풍수지리적으로 기운이 모여 있어 소위 말하는 &amp;lsquo;기도발&amp;rsquo;이 좋다고 했다. k에게 무슨 간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eP%2Fimage%2F1eSfF8woDqBcPxQGTMSoZVYuyL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1 Aug 2024 00:29:58 GMT</pubDate>
      <author>화양연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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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면의 밤과 소란한 고뇌와 소소한 행복, 이제 안녕! - 창밖은 가을, 장편소설 에필로그</title>
      <link>https://brunch.co.kr/@@71eP/153</link>
      <description>* 에필로그  &amp;ldquo;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도 사람들과 어울려 살 수 있는 이야기를 써 줘!  3년 전&amp;nbsp;단풍이 무척 아름다웠던 가을날, 그 단풍 아래 앉은 친구가 한숨처럼 내뱉은 말이다. 친구는 오랜 시간 정신병을 앓는 딸 때문에 힘들어했다. 그냥 푸념처럼 했던 말일 수도 있었는데, 그 말은 내 가슴에 고스란히 박혔다. 그때 나는 유명한 드라마 피디와 팀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eP%2Fimage%2F89QjIOiiB6PVp8H5m0gGsU9Mk7E.jp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Jul 2024 22:37:56 GMT</pubDate>
      <author>화양연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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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맹장이 터지고 새삼스레 깨닫게 된 것들 - 무탈이 행복임을 까먹지 말자.</title>
      <link>https://brunch.co.kr/@@71eP/150</link>
      <description>6월 5일, 작품 하나를 탈고한 나는 개운한 마음으로 원더랜드를 보러 갔다. 2011년 만추가 개봉했으니 이후 십 년이 훌쩍 넘어서야 김태용 감독의 작품을 다시 만난 것이다. 게다가 탕웨이까지 나온다니, 이 커플이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줄지 설렜다. 그런데 영화관이 만차라 주변 일대를 자리가 날 때까지 빙글빙글 돌았다. 마침 건물 바깥 공용주차장에 차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eP%2Fimage%2FLqQ_i1VQYFPx6hNjezFwnrYlj7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Jun 2024 02:30:35 GMT</pubDate>
      <author>화양연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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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떻게'가 아니라 '왜'라고 질문하라 - 영화, 추락의 해부</title>
      <link>https://brunch.co.kr/@@71eP/143</link>
      <description>나는 영화의 디테일은 영화관에 있다고 생각한다. 굳이 영화관에 가지 않더라도 OTT를 통해 집에서 편히 볼 수 있지만, 내게 중요한 게 오직 스토리만은 아니다. 배우의 미세한 떨림, 귓가를 가득 채우는 음악, 큰 화면, 어두운 장소, 편안한 의자까지 오직 영화에 집중하면서 노트북이나 핸드폰 화면으론 도저히 만날 수 없는 그 무엇과 만나게 된다. 사소할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eP%2Fimage%2FKnI7bSXzb_TAadv0kgSnmzSiDQY.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May 2024 23:57:06 GMT</pubDate>
      <author>화양연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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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를 끊으려면 손가락을 잘라야 할까요? - 영화, 이니셰린의 벤시.</title>
      <link>https://brunch.co.kr/@@71eP/139</link>
      <description>&amp;lsquo;이니셰린의 벤시&amp;rsquo;는 작년 내가 세 번을 본 영화다. 사소한(보이는) 소재를 이토록 몰입감 넘치고 풍부한 이야기로 끌어내다니&amp;hellip;. 경외심을 넘어 좌절감을 준 애증의 시나리오.  아일랜드 본토에서 조금 떨어진 섬, 이니셰린. 그곳엔 오랜 시간 우정을 쌓아온 두 남자 콜름과 파우릭이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콜름은 파우릭에게 절교를 선언하는데, 그 이유는 &amp;lsquo;널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1eP%2Fimage%2FYtTK1vj4WuYdNmhyJNrS2T8muc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Apr 2024 23:49:57 GMT</pubDate>
      <author>화양연화</author>
      <guid>https://brunch.co.kr/@@71eP/13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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