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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긍정태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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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폐장애를 가진 중년 남동생과 더불어 사람들과 연결되며 살고 싶습니다. 노모와 남동생과 동거중인 싱글 50대 누나가 소박한 행복 전문가 동생의 일상을 글로 모읍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04:36:0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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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폐장애를 가진 중년 남동생과 더불어 사람들과 연결되며 살고 싶습니다. 노모와 남동생과 동거중인 싱글 50대 누나가 소박한 행복 전문가 동생의 일상을 글로 모읍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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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멍보다는 걷기 - 물소리길3코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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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주전 화섭씨가 아팠다. 그주는 나 혼자 3코스를 다 걸었다. 그 이후 내가 잠을 못 자 못 나갔다. 이번주는 둘다 컨디션이 좋아 길을 나섰다.  노화란 아픈것일까?좀 못 자도 아파도 그냥 걷기로 했다. 아침 양평공기를 마시니 기분전환이 되었다. 그사이 화섭씨는 살이 많이 빠졌다. 아프면 엄마코치를 받아 며칠씩 밥을 안 먹는다.걷는 속도가 빨라졌다. 오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TZ%2Fimage%2FiKk_8nq5eD6hvHV2HZoKosiGRX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07:02:08 GMT</pubDate>
      <author>긍정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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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뺑뺑 돌아 - 물소리길 2코스</title>
      <link>https://brunch.co.kr/@@72TZ/317</link>
      <description>일주일전 유튜브 실화탐사대를 보다 눈물을 흘렸다. &amp;lt;안녕, 피터팬&amp;gt; 이라는 제목으로 중증 자폐 아들을 보살피는 아버지 이야기였다. 안타까운건 이혼 후 20년간 홀로 아들을 돌보다 간암 말기로 6개월 선고를 받으셨단다. 그런데, 아들의 장애가 중증이라 받아줄 시설이 없다고 한다.  몇번을 거절 당하고 방송에 출연하셨다.  &amp;quot;저 이렇게 부탁하는 성격 아닌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TZ%2Fimage%2FTIaxrjAl8pxP4DKIL2iOsUFz1B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06:33:15 GMT</pubDate>
      <author>긍정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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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겨울이 있고, 산이 있는가 - 물소리길 1코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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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몇주전 화섭씨가 아팠다. 고질병 봉와직염이 도져 새벽에 깨서 통증을 호소했다. 이틀간 병가내고 병원 다녀 나왔다.  몸이 안 좋으니 화섭씨 방어기제 투사가 시작된다. 왜 겨울이 있어 자신이 아프냐고 한다. 겨울이 있어 맨발걷기도 못하고 운동도 못하니 자신이 아프다고 한다. 나쁜일이 일어나면 신의 탓이라 한 그리스 사람 같다.   몸이 낫고, 양평 물소리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TZ%2Fimage%2FDw83skb8Qg4OFMNa0IjjyMjiDU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Mar 2026 06:47:25 GMT</pubDate>
      <author>긍정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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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시스템, 인덱스 펀드를 만든 존 보글 - ETF의 기원을 찾아가다 만난 인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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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뒤늦게 ETF로 퇴직연금을 굴리고 있다. 올해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다 보니 모르는 게 너무 많았다. 국내 1000개의 ETF가 있는데, 이 중 무얼 골라야 하는지도 처음엔 어려웠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다 읽고, 유튜브 설명을 들은 지 한 달 정도 되니 이제야 친숙해졌다.  그러다,  s&amp;amp;p 500 지수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미국의 시가총액을 크게 차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TZ%2Fimage%2FkpzblFlz6PoQj8orrdo8Nlf3bcI.png" width="35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Feb 2026 21:52:30 GMT</pubDate>
      <author>긍정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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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식 투자 습관을 코치받자 - AI 활용법 - 50대에 새로운 습관 들이기</title>
      <link>https://brunch.co.kr/@@72TZ/314</link>
      <description>올해 전 주린이가 됐습니다.  etf로 연금투자도 하고, 미국주식도 합니다. 그런데, 성격상 알아야 덜 불안한데 무얼 봐야할지 모르겠더군요. 유튜브로 이리저리 강의 듣다가 주식아가방이 제일 마음에 들더군요. 손실을 줄이고, 이익을 늘리는 투자습관을 초보때 잡아야 한다네요. 홈페이지에 가보니 28장짜리 투자습관에 대한 pdf가 있습니다. 이걸 다운받아서 ch</description>
      <pubDate>Mon, 23 Feb 2026 09:56:58 GMT</pubDate>
      <author>긍정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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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점성학차트를 ai에 넣고 상담을 받아보자 - 나를 알아야 ai도 상담이 가능하지 않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72TZ/313</link>
      <description>최근에 ​ 직업상 이유로 AI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놀라운건 최근 1년 사이에 놀라울정도로 빠른 발전속도를 AI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화해서 코딩하는 바이브 코딩의 경우 2025년 2월에 나온 개념이 그해 가을에 구현되었습니다. 전문가들 이야기가 불과 약 5년, 10년 후에는 ai가 인간의 지능을 능가하고 자율성을 얻어 돌아올수 없는 특이점을 지난다고 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TZ%2Fimage%2FhV1ib5tS92TnWlClpk26Uk4Mit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Feb 2026 00:06:03 GMT</pubDate>
      <author>긍정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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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미나이가 중재해준 모녀 - AI를 생활화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72TZ/312</link>
      <description>내 전공은 전산이라 90년대 대학4학년때 인공지능 강의를 들었던 기억이 난다.이론수업만 듣고 과연 저런게 구현될까했는데 요새는 놀랍다.쳇GPT며 제미나이며 클로드까지 매년 할수있는게 많아진다.  회사에선 AI로 짜는 프로그래밍을 보고 놀라 공부중이다. 집에 와선 아이패드로 제미나이 라이브로 대화하며 레시피를 물어 음식을 한다.  봄동 겉절이 양념을 물어봤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TZ%2Fimage%2FWyP0f9qObcyMejKgsuwMLk0y9e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Feb 2026 13:57:25 GMT</pubDate>
      <author>긍정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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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석을 잘 하자 - 인생은 해석이 중요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72TZ/311</link>
      <description>겨울이 왔다. 잘 가던 맨발걷기는 추워서 쉬고 스쿼트와 계단오르기로 바꿨다. 이것도 하다보니 는다. 봄에는 맨발걷기로 지속하련다.  화섭씨는 첫 월급 받고 근실하게 잘 다니고 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감사한 일이다.  그런데, 밤이 오면 갱년기 감정기복이 드러나 외로움이 엄습해온다. 외로움은 내향적이고 어릴때 홀로 지내던 시간이 많아 생긴 나의 핵심감정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TZ%2Fimage%2FTxT9vqPrnWUgAHTl11lJmVTLrv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Jan 2026 01:36:21 GMT</pubDate>
      <author>긍정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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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벌써 장노년 - 햄버거 점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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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화섭씨는 새 직장에 잘 적응중이다. 서울둘레길 완주 후에 만찬이 없어서 축하겸 점심을 샀다. 메뉴는 둘다 좋아하는 햄버거다.  내년에 걷기로 한 코스는 &amp;lt;양평 물소리길&amp;gt;이다. 계획을 이야기하니 끄덕이며 좋다는 화섭씨. 햄버거를 잘 먹고 복지관 운동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했다. 12월분이 종료되었다. 근처 복지관에 물어보니 중증장애인 전용프로그램밖에 없단다. 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TZ%2Fimage%2FsxE4QP0JXVx196B2Ci-b8jPO6l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Dec 2025 09:09:06 GMT</pubDate>
      <author>긍정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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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둘레길 결산 - 지금, 여기를 살기 위한 걷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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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울둘레길 156km를 2021년 11월부터 걷기 시작해 2025년 11월에 다 걸었다. 걸을때마다 매번 브런치에 글을 썼다. 다시 읽어보니 총 17번 걸었다. 스템프 갯수는 26개니, 쉬운길에선 두 코스를 걷기도 하고, 어려울땐 스템프 1개를 찍기도 했다. 그 글에서 공통점으로 나오는 내용이 있다. 그 사이 둘다 갱년기 불면증 생긴것.  화섭씨는 한결같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TZ%2Fimage%2FHC-ikX6KTlNmiUzL6c6ecE7AaI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Dec 2025 11:27:11 GMT</pubDate>
      <author>긍정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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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둘레길 완주! - 마지막코스(사당역-석수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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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갱년기 불면증이 요란하다. 맨발걷기로 새벽에 깨는건 잡았는데, 7시간이상 자도 아침에 피곤하다. 비몽사몽하는데, 화섭씨가 둘레길 가자고 내 방 문을 연다. 걷다가 졸더라도 화섭씨가 있으니 간다.  어제는 동네에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님이 오셨다. &amp;lt;이 아름다운 지구에서 죽음 앞에서도 품위있게 살아간다는것&amp;gt;이란 강의를 하셨다. 숲에 오면 지구가 아름답다는걸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TZ%2Fimage%2FEibBAUfh5QT8-063QMT6mpLc6b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Nov 2025 11:43:06 GMT</pubDate>
      <author>긍정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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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램이 없어야 받아들임이 된다 - 서울둘레길(양재시민의 숲-사당역)</title>
      <link>https://brunch.co.kr/@@72TZ/307</link>
      <description>가을이 깊어간다. 햇살이 좋고, 바람도 차지 않아 걷기에 나섰다. 양재시민의 숲은 참 예뻤다. 단풍놀이를 여기서 하는 듯 했다. 사진도 찍어가며 가을정취 느끼며 걷는게 행복했다. 우면산에 들어서자 계단이 나왔다. 화섭씨는 힘든지 철푸덕 바닥에 주저 앉았다. 왜 계단이 많냐고 한다.  &amp;quot;산에 왔으니 당연히 고개가 있지. 이 코스는 큰 고개가 두개 있어.&amp;quo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TZ%2Fimage%2F31urUA-ehBPM_oK7ctH8MW7dJ1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Nov 2025 04:51:47 GMT</pubDate>
      <author>긍정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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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면 끓이는 남자 - 노모에게 라면을 대접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72TZ/306</link>
      <description>청국장은 엄마의 특기다. 담백하고 콩 본연의 맛이 나고 저염식이다. 한번 맛본 분들 중 단골이 많다. 스님들도 즐겨드신다.  초겨울이 되자 예전에 사둔 콩으로 청국장을 띄우셨다. 지인들이 40개를 완판했다. 추가로 만들다 엄마는 몸살이 나셨다. 그래도 책임감에 추가주문분을 우체국에 가서 택배로 부쳐놓고 아프셨다.  백수인 화섭씨에게 라면을 끓여달라 부탁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TZ%2Fimage%2FpMY-kdoX4TR9CrwC9cwbU-AVef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Nov 2025 04:50:19 GMT</pubDate>
      <author>긍정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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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스가 온다고 믿고 살기 - 다시 실직한 화섭씨가 걸어갈 길</title>
      <link>https://brunch.co.kr/@@72TZ/305</link>
      <description>화섭씨가 다시 실직했다. 작년 12월 복지관에 점자입력직으로 취직했는데, 갑자기 수익을 낼 수 없어 계약만료 이유로 퇴직이라 한다.예정에 없던 일이라 멘붕이 왔다는 화섭씨다.  10월 2일까지 다니고 긴 추석연휴를 보내고, 퇴직처리를 기다린후 실업급여 신청하러 센터를 갔다. 아직 상실신고가 안됐으니10월말에 오란다. 그 옆에 있는 장애인고용공단도 갔다.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TZ%2Fimage%2FGyxgbJeJLIRLOxsGRaJ9DEvlfj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Oct 2025 20:56:55 GMT</pubDate>
      <author>긍정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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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때문에 보다 문제를 해결하자 - 서울둘레길(수서역-양재시민의숲)</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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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여름 이후 내몸이 변했다. 갱년기 불면증이 심해졌다. 오전엔 비몽사몽하다가 오후2시에 수서역에 도착했다. 목적지까지 4시간 걸린다해서 해지기전에 도착하려고 부지런히 걸었다.  초반엔 맨발걷기로 갔다. 한시간 정도 걸으니 머리가 시원해졌다. 돌길이 나타난 후 신발을 신었다. 숲은 어둡기도 했으나 간간히 전망대가 나타나 저멀리 L타워도 보였다. 사찰에 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TZ%2Fimage%2FY1NpADW8_AGJLgGvdcvz-B5-Gh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Oct 2025 23:32:26 GMT</pubDate>
      <author>긍정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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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변화한다,책임을 가지고 받아들이자 - 계획은 무산될 수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2TZ/303</link>
      <description>구례 귀촌이 무산되었다.  회사에서 원래 말을 취소 하고, 정규직 재택이 어렵다는 말이 왔다. 집에 이 이야기를 하니, 동생은 귀촌 싫은데 일방적이었다 한다. 처음 물어봤을땐 초록보고 싶어 좋다 해놓곤 봉와직염이 재발되어 아프니 마음이 바뀐거다. 그러구선 남탓하고. 그래 내탓이다.  내탓이라는 자책에 허무했지만, 그럴수 있다고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렇게 구</description>
      <pubDate>Thu, 11 Sep 2025 23:47:28 GMT</pubDate>
      <author>긍정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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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와 드라마가 다루는 발달장애인의 변천사 - 1989년 레인맨부터 2022년 우리들의 블루스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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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980년대부터 장애인 가족으로 살아온 나는 처음에는 동생의 장애를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몰랐다. 당시에는 &amp;lt;장애인 인권&amp;gt;이란 말도 없고,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으니까. 그냥 침묵했었다. 그러다가, 대중매체에서 발달장애인을 다루는걸 봤다. 그때 대중의 반응이 나의 반응이라 할 수 있다.   처음으로 본 자폐스펙트럼장애를 가진 주연이 나온 영화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TZ%2Fimage%2FKh710Ls-1_GmDS4ZdGJ3GR38fV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Aug 2025 06:04:00 GMT</pubDate>
      <author>긍정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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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화가 중요해 - 안내심을 가지고 서로의 욕구를 탐색해 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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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난 엄마와의 관계가 중요하다. 그런데, 노화와 갱년기의 변화 앞에서 엄마와 나는 변하기 시작했다. 인내심이 줄어들고, 대화가 잘 안됐다. 그래서, 각자의 방에서 침묵의 시간을 가졌다.  어느 정도 마음이 가라 앉고,  말을 붙였다. 엄마는 기나긴 세월동안 쌓인 한을 한꺼번에 토해낸것이다. 우리는 습관처럼 엄마를 너무 편하게 생각한거고. 진심으로 과오를 인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TZ%2Fimage%2F22e9fNaqLCppJMLr5lwLH1oCZv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Aug 2025 02:31:41 GMT</pubDate>
      <author>긍정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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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는 루틴으로 지킨다 - 달리는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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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20대때 삶의 재미가 없었다. 재미와 의미를 찾고자 여러가지를 했다. 그 중 하루키 소설과 에세이를 읽고 달리기를 시작했다. 하다보니 4시간 52분의 기록으로 풀코스 까지 완주하게 된다. 나를 달리게 한 사람, 무라카미 하루키의 사주를 보고 싶었다.   일지 식신이 월간 상관으로 투간해 말과 글의 표현력이 발달한 사주다. 월간 을목이 축토에 뿌리 내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TZ%2Fimage%2FmW4k3x6TWvHnFEk1Zxj19Xxd5w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1 Jul 2025 05:17:25 GMT</pubDate>
      <author>긍정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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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긍정태리의 구례 포레스트 프리퀼(5) - 엄마가 걱정되어 타로를 보다</title>
      <link>https://brunch.co.kr/@@72TZ/285</link>
      <description>귀촌을 쉽게 결심할 수 있었던건 내가 싱글이기 때문이다. 가족이 있으면 가족의 생활을 다 바꿔야해서 힘들지만, 난 혼자 가볍게 훌쩍 떠나면 된다. 그런데, 걱정되는건 엄마였다.  엄마는 자식이 하고 싶은건 다 하게 두는 주의시다. 그래서 나를 돌보라는 그런 말을 절대 하지 않으신다. 가고 싶으면 가라고 하셨지만, 난 최근 &amp;nbsp;엄마의 변화가 마음에 걸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2TZ%2Fimage%2FUAPzlqkP0Qalc1L6PpRmngjclbU.JPG" width="25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Jul 2025 01:59:30 GMT</pubDate>
      <author>긍정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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