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윤도토리</title>
    <link>https://brunch.co.kr/@@733I</link>
    <description>어영부영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생각나는 것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01 May 2026 14:46:59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어영부영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생각나는 것을 씁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3I%2Fimage%2F3UMxp0r4h6f-mfJKmKpBYvA33wE.jpeg</url>
      <link>https://brunch.co.kr/@@733I</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돌담길과 벨기에와플 - 윤수진이서울에서주말을보내는법</title>
      <link>https://brunch.co.kr/@@733I/53</link>
      <description>내가 졸업한 고등학교는 서울 안에서도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사대문 안 번화가에 자리 잡고 있었다. 사회성 수준이 잘 쳐줘야 평균이 될까 말까 했던 나로서는 여러 친구 무리와 함께 울고 우는 그런 하이틴 소설 같은 학창 시절이라는 행운은 찾아오지 않았다. 그렇지만 지금 생각하면 운 좋게도 그리 유난스럽지 않은 반 친구들을 만나 무탈하게 졸업을 했고 나는 그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3I%2Fimage%2FAbg3V8j8MRrclg4Fsou3sZMLz8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Mar 2023 11:36:36 GMT</pubDate>
      <author>윤도토리</author>
      <guid>https://brunch.co.kr/@@733I/53</guid>
    </item>
    <item>
      <title>롯데리아의 도시락세트 - 윤수진이서울에서주말을보내는법</title>
      <link>https://brunch.co.kr/@@733I/52</link>
      <description>지난 일요일에는 아이스링크에 갔다. 신기하게도 나이가 들수록-아직 나이가 들었다고 하기에는 쑥스러운 나이지만-주말 활동량이 늘어나고 있다. 일반적인 인간의 습성과 역행하는 것 같아 어째 머쓱하다. 어쩌면 나의 20대가 과하게 반경이 좁았던 것일 수도 있겠다. 원체 활동적인 스타일은 아니긴 했지만, 갑자기 얻게 된 회사원이라는 역할이 너무나 무거웠던 게 주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3I%2Fimage%2Fu12qTDPA423bVxlj97_mDiQyyJ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Feb 2023 14:45:07 GMT</pubDate>
      <author>윤도토리</author>
      <guid>https://brunch.co.kr/@@733I/52</guid>
    </item>
    <item>
      <title>여의도 라면집 - 윤수진이서울에서주말을 보내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733I/51</link>
      <description>여의도라는 섬에 매일같이 발도장을 찍은 지 10년이 훌쩍 넘었다. 여의도 한복판에 있는 회사에 입사해 한 번의 이직도 없이 게으르게 회사를 다니고 있다. 공교롭게도 집도 여의도와 그리 멀지 않아 주말에도 한 달에 두세 번은 여의도를 찾는다. 과거 주말이 되면 순복음 교회 근처를 제외하고는 유령도시처럼 텅 비었던 여의도는, 쇼핑몰과 백화점이 들어오면서 평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3I%2Fimage%2FpIwmoeurLnJgXpUKytsWeCxpFk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Feb 2023 04:47:41 GMT</pubDate>
      <author>윤도토리</author>
      <guid>https://brunch.co.kr/@@733I/51</guid>
    </item>
    <item>
      <title>새로운 시작 - 나라카드 상품3팀 윤수진 (10)</title>
      <link>https://brunch.co.kr/@@733I/50</link>
      <description>1화: 간식 창고와 바퀴벌레​​​​​2화: 새벽의 일일실적 보고서​​​3화: 회사원이라는 페르소나​​​4화: 갈색 벨트를 차고 갈색 구두를 신은 직원들​​​5화: 특명 수진의 도전​!​​6화: 윤대리, 니가 해​​​7화: 나 교양있는 남자야​​​8화: 내이름은 윤수진​​9화: 두 여자​ 매일같이 일일 실적을 보내다 보니 시간을 참 빠르게 지나갔다. 예상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3I%2Fimage%2FTQbLR_aUNPURtOahazl9jjumFV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7:22:36 GMT</pubDate>
      <author>윤도토리</author>
      <guid>https://brunch.co.kr/@@733I/50</guid>
    </item>
    <item>
      <title>두 여자 - 나라카드 상품3팀 윤수진 (9)</title>
      <link>https://brunch.co.kr/@@733I/49</link>
      <description>1화: 간식 창고와 바퀴벌레​​​2화: 새벽의 일일실적 보고서​​3화: 회사원이라는 페르소나​​4화: 갈색 벨트를 차고 갈색 구두를 신은 직원들​​5화: 특명 수진의 도전​!​6화: 윤대리, 니가 해​​7화: 나 교양있는 남자야​​8화: 내이름은 윤수진​  마지막 고객 한 명만이 남았다. 이 카드만 없애면 나는 드디어 이번 업무에서 벗어나 평소와 다름없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3I%2Fimage%2FNjssgIu26qyhEoAHXAQ7cnXaqB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6:58:52 GMT</pubDate>
      <author>윤도토리</author>
      <guid>https://brunch.co.kr/@@733I/49</guid>
    </item>
    <item>
      <title>내 이름은 윤수진 - 나라카드 상품3팀 윤수진 (8)</title>
      <link>https://brunch.co.kr/@@733I/48</link>
      <description>1화: 간식 창고와 바퀴벌레​​2화: 새벽의 일일실적 보고서​3화: 회사원이라는 페르소나​4화: 갈색 벨트를 차고 갈색 구두를 신은 직원들​5화: 특명 수진의 도전​!6화: 윤대리, 니가 해​7화: 나 교양있는 남자야​  다음날 출근 후 두 번째 고객에게 연락할 준비를 했다. 하려면야 어제 고객과의 통화 이후 바로 두 번째 통화까지 진행할 수 있었겠지만 어</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6:37:29 GMT</pubDate>
      <author>윤도토리</author>
      <guid>https://brunch.co.kr/@@733I/48</guid>
    </item>
    <item>
      <title>나 교양있는 남자야 - 나라카드 상품3팀 윤수진 (7)</title>
      <link>https://brunch.co.kr/@@733I/47</link>
      <description>1화: 간식 창고와 바퀴벌레​​​​​2화: 새벽의 일일실적 보고서​​​​​​3화: 회사원이라는 페르소나​​​​​4화: 갈색 벨트를 차고 갈색 구두를 신은 직원들​​​​​5화: 특명 수진의 도전!​​​​6화: 윤대리, 니가 해!​​​  화를 가라앉히고 첫 번째 고객 정보를 확인했다. A시 의사협회 카드였다. 우리 파트에서는 분명 가망 고객이 얼마 되지 않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3I%2Fimage%2Fc8QZe2JwpT_4qKi4D_jkdr990G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Oct 2022 13:16:42 GMT</pubDate>
      <author>윤도토리</author>
      <guid>https://brunch.co.kr/@@733I/47</guid>
    </item>
    <item>
      <title>윤대리, 니가 해  - 나라카드 상품3팀 윤수진 (6)</title>
      <link>https://brunch.co.kr/@@733I/46</link>
      <description>1화: 간식 창고와 바퀴벌레​​​​​​2화: 새벽의 일일실적 보고서​​​​​3화: 회사원이라는 페르소나​​​4화: 갈색 벨트를 차고 갈색 구두를 신은 직원들​​5화: 특명 수진의 도전!​​   단종 카드가 정해졌으니 이제 잘 쓰던 고객들에게 카드 서비스가 중단된다는 안내를 내보낼 차례였다. 카드 서비스가 중단되어 유사한 카드로 교체 발급하겠다는 공손한 문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3I%2Fimage%2FnmSA4mtiQAGb3hdiWQ0lPAeymZ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Oct 2022 09:27:52 GMT</pubDate>
      <author>윤도토리</author>
      <guid>https://brunch.co.kr/@@733I/46</guid>
    </item>
    <item>
      <title>특명 수진의 도전! - 나라카드 상품3팀 윤수진 (5)</title>
      <link>https://brunch.co.kr/@@733I/45</link>
      <description>1화: 간식 창고와 바퀴벌레​​​2화: 새벽의 일일실적 보고서​​​​3화: 회사원이라는 페르소나​​4화: 갈색 벨트를 차고 갈색 구두를 신은 직원들​ 어쨌든 회사원의 명분을 다하기 위해서는 주어진 일을 시작했다. 자리에 앉아 전산 시스템을 켰다. 먼저 팀이 관리하는 132개의 상품별 식별코드를 전산에 넣고 사용자 현황을 산출했다. 허울 좋은 회사의 겉모습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3I%2Fimage%2FKbaY_jmcZ0XHuA7o12xp9Ik6Ta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Oct 2022 09:23:33 GMT</pubDate>
      <author>윤도토리</author>
      <guid>https://brunch.co.kr/@@733I/45</guid>
    </item>
    <item>
      <title>공간 21 - 윤수진이 서울에서 주말을 보내는 법 (3)</title>
      <link>https://brunch.co.kr/@@733I/44</link>
      <description>나의 주말은 대체로 여유롭다.  토요일은 카페인이 들어간 진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날이다. 언제부턴가 조금의 카페인에도 예민해지기 시작했다. 무슨 일에든 나이 듦을 핑계 삼기 시작하면 점점 할 수 있는 게 없어질 것이라 생각해왔다. 그렇기에 예전 같지 않다는 말 따위는 실수로라도 내뱉지 않도록 유난스레 조심하던 터였다. 하지만 두 가지만큼은 세월의 흐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3I%2Fimage%2FnSM-8fSKIZ5Md0nM2hlXpJElb-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Oct 2022 07:56:53 GMT</pubDate>
      <author>윤도토리</author>
      <guid>https://brunch.co.kr/@@733I/44</guid>
    </item>
    <item>
      <title>갈색 벨트를 차고 갈색 구두를 신은 직원들 - 나라카드 상품3팀 윤수진 (4)</title>
      <link>https://brunch.co.kr/@@733I/43</link>
      <description>1화: 간식 창고와 바퀴벌레​​2화: 새벽의 일일실적 보고서​​​3화: 회사원이라는 페르소나​ 느려터진 컴퓨터를 달래가며 일보를 보내고 밀린 업무를 시작하려던 어느 날, 팀장님에게서 메신져가 왔다  윤 대리, 내 자리로   일반적으로 우리 팀의 업무는 팀장이 각 파트장에게 시킨 뒤 파트장들이 다시 파트원들에게 배분하는 식이었다. 그렇기에 팀장님이 나를 직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3I%2Fimage%2FkkUqN9yMfys1wJcBbktpkp8V6E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Oct 2022 06:08:24 GMT</pubDate>
      <author>윤도토리</author>
      <guid>https://brunch.co.kr/@@733I/43</guid>
    </item>
    <item>
      <title>회사원이라는 페르소나 - 나라카드 상품3팀 윤수진 (3)</title>
      <link>https://brunch.co.kr/@@733I/42</link>
      <description>1화: 간식 창고와 바퀴벌레​2화: 새벽의 일일실적 보고서​ 발령받은 부서는 상품 3팀이였다. 이름만 들어서는 그럴싸해 보이지만 꼭 그렇지는 않았다. 회사의 간판이라 할 수 있는 잘 팔리는 카드들은 옆 팀인 상품 1,2팀에서 맡고 있었다. 우리 3팀은 회사에서 잘 팔리지 않는, 그러나 어떤 이유로든 만들어야만 했던 그런 소박하고 관심받지 못한 카드들을 다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3I%2Fimage%2FTpuFFKz7BaKMBzMAnCwpF57MmE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Oct 2022 10:08:53 GMT</pubDate>
      <author>윤도토리</author>
      <guid>https://brunch.co.kr/@@733I/42</guid>
    </item>
    <item>
      <title>새벽의 일일실적 보고서 - 나라카드 상품3팀 윤수진 (2)</title>
      <link>https://brunch.co.kr/@@733I/41</link>
      <description>1화: 간식창고와 바퀴벌레​​  회사원이 된 지도 4년이 지났다. 어쩌다 보니 카드회사에서 4년 차 회사원으로 일하고 있다. 카드회사에선 무엇을 하냐고? 사람들에게 카드를 만들어 주고 소정의 가맹점 수수료를 받는 것이 회사의 주 수입원이다. 하지만 정부에서 카드 수수료라면 눈에 불을 켜고 지켜보기 때문에 카드 수수료만으로는 회사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3I%2Fimage%2Fz8rvqBkD2Cqcs_W6BYCpEafEIt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Oct 2022 09:53:33 GMT</pubDate>
      <author>윤도토리</author>
      <guid>https://brunch.co.kr/@@733I/41</guid>
    </item>
    <item>
      <title>간식 창고와 바퀴벌레 -  나라카드 상품3팀 윤수진 (1)</title>
      <link>https://brunch.co.kr/@@733I/40</link>
      <description>딸깍&amp;hellip;   오늘도 까맣게 불이 꺼진 건물 7층의 형광등을 켜며 아침을 시작한다. 간밤에 비가 온 탓에 밤새 7층에 스며든 습한 공기가 들어오자 흡 하고 숨을 한 번 멈추게 된다. 복도 끝 화장실 앞 내 자리에 가방을 내려놓는다. 언제나 니트 조끼를 입고 다니시는 우리 파트 차장님은 어제 야근을 하겠다시며 퇴근 시간을 한참 넘도록 모니터 앞에 앉아있더니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3I%2Fimage%2FgBAz_v1gXhB6VFMzwTiIUzlyVD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Oct 2022 09:44:09 GMT</pubDate>
      <author>윤도토리</author>
      <guid>https://brunch.co.kr/@@733I/40</guid>
    </item>
    <item>
      <title>카페 이마 - 윤수진이 서울에서 주말을 보내는 법 (2)</title>
      <link>https://brunch.co.kr/@@733I/39</link>
      <description>나의 주말은 대체로 여유롭다.  미술관은 홀로 주말을 보내는 이들에게 최적인 장소다. 고맙게도 서울엔 시내 곳곳에 크고 작은 미술관이 많다. 날이 궂어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땐 미술관을 찾는다. 현실의 팍팍함에 지쳐 감성 수혈이 시급할 때도 미술관을 찾는다. 미술관에서는 혼자인 것이 이상하지 않았다. 사람들의 시선은 모두 작품으로 향해 있었다. 어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3I%2Fimage%2Fg9g0R-pTjtLbBhVzH1ma59hTJX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Oct 2022 05:57:40 GMT</pubDate>
      <author>윤도토리</author>
      <guid>https://brunch.co.kr/@@733I/39</guid>
    </item>
    <item>
      <title>하동관 - 윤수진이 서울에서 주말을 보내는 법 (1)</title>
      <link>https://brunch.co.kr/@@733I/38</link>
      <description>나의 주말은 대체로 여유롭다.   별다른 약속도 없고 해야 하는 일도 딱히 없는 날에는 일종의 루틴처럼 종로나 명동으로 향한다. 코로나 이후에 더더욱 생기를 잃은 구도심이었지만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한적해져 오히려 좋다는 마음이었다.  명동 근처의 대학을 나온 엄마는 언제부턴가 한 달에도 몇 번씩 명동과 종로 일대로 나를 데리고 나왔다. 회사일에 지친 아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3I%2Fimage%2FA7v3eIk3QKOXb3X8EmCCHXx6Uf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Oct 2022 15:17:40 GMT</pubDate>
      <author>윤도토리</author>
      <guid>https://brunch.co.kr/@@733I/38</guid>
    </item>
    <item>
      <title>회사에서의 (사적인) 인간관계</title>
      <link>https://brunch.co.kr/@@733I/37</link>
      <description>혼자 있고 싶습니다.  사실 회사에서 적당히 지내기엔 혼자인 편이 편한 것 같다. 조용히 출근해서 특별한 약속이 없으면 혼자 점심을 먹은 뒤 오후 근무를 마치고 조용히 가방을 싸서 퇴근하는 삶, 제법 단조롭지만 참으로 평화롭다. 추가적인 인간관계에서 오는 피로감 없이 보내는 하루는 얼마나 이상적인가. 하지만 이러한 평화는 회사도 평화로운 상태여야 한다는 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3I%2Fimage%2FqPf4eqsR-2Z6oSANPmycJSRhPW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Jul 2022 13:42:23 GMT</pubDate>
      <author>윤도토리</author>
      <guid>https://brunch.co.kr/@@733I/37</guid>
    </item>
    <item>
      <title>꼴등 하지 않기 - 열심히 일하지 않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33I/36</link>
      <description>폭풍 전야  흔히 쓰이는 식상한 이 표현을 직접 피부로 한번 느껴보고 싶다면 11월에 우리 회사에 방문해보시길 추천한다. 서로의 숨소리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극도의 긴장감을 절절히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숨 막히는 긴장의 원인은 바로 이때가 우리 회사의 평가 시즌이기 때문이다.&amp;nbsp;우리 회사의 경우 성과급의 비중이 매우 높은 기형적인 급여 기준으로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3I%2Fimage%2FAyhq4nTuj7sjO8Me1fMraoG_VI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Jul 2022 06:03:11 GMT</pubDate>
      <author>윤도토리</author>
      <guid>https://brunch.co.kr/@@733I/36</guid>
    </item>
    <item>
      <title>일 잘하는 사람입니다. - 열심히 일하지 않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33I/35</link>
      <description>갓생을&amp;nbsp;사는&amp;nbsp;이들  세상에는&amp;nbsp;대단해&amp;nbsp;보이는&amp;nbsp;사람들이&amp;nbsp;너무나&amp;nbsp;많다. 내가&amp;nbsp;평생&amp;nbsp;가도&amp;nbsp;못&amp;nbsp;해낼&amp;nbsp;일들을&amp;nbsp;이미, 그것도&amp;nbsp;성공적으로&amp;nbsp;이뤄낸&amp;nbsp;이들의&amp;nbsp;무용담을&amp;nbsp;듣고&amp;nbsp;있자면&amp;nbsp;아무도&amp;nbsp;뭐라&amp;nbsp;한&amp;nbsp;사람이&amp;nbsp;없는데도&amp;nbsp;괜스레&amp;nbsp;나의&amp;nbsp;지난&amp;nbsp;10여&amp;nbsp;년을&amp;nbsp;반성하게&amp;nbsp;된다. 매체에&amp;nbsp;나오는&amp;nbsp;회사원들은&amp;nbsp;또&amp;nbsp;나와는&amp;nbsp;어쩜&amp;nbsp;그리&amp;nbsp;다른&amp;nbsp;모습인지... 똑같은&amp;nbsp;&amp;lsquo;회사원&amp;rsquo;이라는&amp;nbsp;카테고리로&amp;nbsp;묶여서는&amp;nbsp;안&amp;nbsp;될&amp;nbsp;것&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3I%2Fimage%2Fbg8-uo7ReQ5-kLzDJaoG1xufgp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Jun 2022 12:08:18 GMT</pubDate>
      <author>윤도토리</author>
      <guid>https://brunch.co.kr/@@733I/35</guid>
    </item>
    <item>
      <title>Know-where가 뭔가요? - 열심히 일하지 않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33I/34</link>
      <description>세뇌당한&amp;nbsp;잔소리  처음 입사했을 때 만났던 팀장은 그 당시 40대 초쯤 되었었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현재의 나와 그리 차이가 나는 나이도 아니다. 그런데 너무나 어렵고 까마득하게 높은 사람같이 보였던 이유 중 하나는 그의 성격 탓이었을 것이다. 어쩜 그렇게 옛날 사람같이 꼬장꼬장하고 깐깐하게 굴었던지&amp;nbsp;나름 긴 회사생활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아직도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3I%2Fimage%2FlKYn8XbVoYsOwJZhYQ_rANichQ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Jun 2022 13:31:15 GMT</pubDate>
      <author>윤도토리</author>
      <guid>https://brunch.co.kr/@@733I/34</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