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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전직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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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방송국 사내 변호사로, 회사를 이모님 삼아 아이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침에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5 May 2026 21:58:1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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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송국 사내 변호사로, 회사를 이모님 삼아 아이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침에 글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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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도에게 - 딸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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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딸로 태어난 포도는 나를 꼭 닮았다. 사실 그럴만한 일이 아닌데 너가 어떤 생각으로 마음이 불편한지알겠고, 뾰족하게 구는 이유가 사실은 불안하고 자신이 없어서 라는 것도 안다. 아이의 체력이지만, 경험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항상 마음만큼 몸이 안따라주는 것도 알것같다. 새로운 일에 에너지를 왕창 몰아쓰다 보니 전력을 다 했던 일이 끝나면 방전돼서</description>
      <pubDate>Fri, 31 Oct 2025 09:22:55 GMT</pubDate>
      <author>오전직업</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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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외] 포도 글/어떤 제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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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현재 7세(2019년생)인 첫째 포도의 글 작품  어떤 제윤?  제윤 제윤 어떤 제윤? 류제윤  제윤 제윤 어떤 제윤? 한재윤  제윤 제윤 어떤 제윤? 임제윤  제윤 제윤 어떤 제윤? 김제윤  제윤 제윤 어떤 제윤? 박제윤  제윤 제윤 어떤 제윤? 이제윤  이제윤은 좀 아니지 않아? 이제. 만으로 말이 되잖아. 이제. 끝.</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07:32:35 GMT</pubDate>
      <author>오전직업</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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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와 시어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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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랑의 대상이 많아지면, 사랑은 배가 된다. 라고 믿었다.  포도를 임신하고, &amp;lsquo;엄마와 아빠가 회사에 출근하는 시간에 아이는 누구와 있어야 하는가&amp;lsquo;는 행복한 임신 중에 가장 큰 고민거리였다. 회사에서 전문 계약직 신분이었던 나는 육아휴직을 고려할만한 여유가 없었고 첫 애를 낳자마자 아빠가 육아휴직을 한다는 것도 남편 회사 여론은 물론, 우리 가정에서도 고려</description>
      <pubDate>Thu, 09 Oct 2025 23:40:07 GMT</pubDate>
      <author>오전직업</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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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둘을 낳아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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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육아랑은 안 맞는다. 아침에 어린이집에서 다른 반 친구들의 이름을 반갑게 부르며 환한 얼굴로 인사하는 남 변호사를 보며 확실히 느꼈다. &amp;lsquo;엄마엄마&amp;lsquo;하면서 어리광 부리는 둘째를 들어 안아 선생님 무릎에 얹어두고 돌아서는 참이었다. 육아는 내 체질이 아니다. 하기 싫다거나 못해먹겠다 이런 게 아니라, 개개인이 각자 타고난 능력 중에 &amp;lsquo;어린이와 잘 지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8w%2Fimage%2FqYJEJSX--_WNzo8qx58WIzvwmvc.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Oct 2025 05:00:05 GMT</pubDate>
      <author>오전직업</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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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즐기는 것. 육아든 다른 무엇이든 2 - 캠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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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발레보다 조금 무난한 딴짓이라면 캠핑이 있다. 발레가 갑자기 학원비를 결제하면서 시작됐다면, 캠핑은 한순간 젖어들었다.  남편 친구 중에 대부도 캠핑장에서 장박(*같은 장소에 텐트를 고정해두고, 통상 한 계절 동안 그 자리에서 캠핑을 즐기는 것)하는 가족이 있었다. 그 친구 텐트나 장비, 자리가 넉넉해서 친구 가족들 여럿이 하룻밤 모여 놀기로 했단다.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8w%2Fimage%2Ff5mj027JefnsOGGgS30Rv4eKSPs.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Sep 2025 05:42:44 GMT</pubDate>
      <author>오전직업</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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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즐기는 것. 육아든 다른 무엇이든 1 - 발레</title>
      <link>https://brunch.co.kr/@@738w/12</link>
      <description>내려놓을 거면 마음 편히 내려놓는 게 가장 좋은 답일텐데. 사람이 그게 잘 안된다. 사십여 년간 쌓아온 나의 즐거움들을 기어코 놓치고 싶지가 않다. 그래서 틈만 나면 적극적으로 딴짓을 하는데, 딴짓모음도 나름 재미가 있다.   최근 시작한 건 발레.   무용에 대한 로망은 어려서부터 있었다. 대학생 때 친한 친구가 예전에 고전무용을 배웠다고 했는데, 그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8w%2Fimage%2F8VjdPlzvTwuBj_dF0V0ikmq4uQ8.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Sep 2025 07:11:51 GMT</pubDate>
      <author>오전직업</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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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살, 사람 완성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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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를 키우면서 &amp;lsquo;사람&amp;rsquo;에 대해서 처음부터 다시 생각할 때가 많다.   사람이 태어난 그대로의 자연적인 상태에서 점차 사회화되어 가는 과정을 거의 처음으로 진지하게 지켜보다 보니 그렇다. 그동안 누군가를 사랑하거나 사귐을 갖는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amp;lsquo;너는 너, 나는 나&amp;rsquo;라는 생각이 바탕이 되었다. 나와 잘 맞는 부분이 있다면 가까이서 자주 만나면 좋은 것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8w%2Fimage%2FZZEcuuqcyTNYKxAjrjNvQa4i89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Sep 2025 05:00:05 GMT</pubDate>
      <author>오전직업</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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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치원 입학전쟁 2 - 내 아이는 내가 보는 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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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물론 처음부터 유치원 등하원도 내가 책임지겠다고 확고하게 결심했던 건 아니다.   입학 시기가 임박하기 전만 해도 시어머니와 친정엄마한테 유치원 하원을 부탁드릴 생각이었다. 두 분이 함께 혹은 요일을 정해 번갈아가면서, 대부분 그렇듯이 오후 4~5시쯤 아이를 유치원에서 데리고 나와 집까지 같이 걸어오거나, 하원 후 학원 뺑뺑이를 돌다가 학원 셔틀버스를 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8w%2Fimage%2FGHYISpWOwAW_muQyBedwx9ZyM8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Sep 2025 06:00:04 GMT</pubDate>
      <author>오전직업</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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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치원 입학 전쟁 1 - 유치원 선택의 기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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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생후 3개월 정도는 품에 끼고 보냈고, 이후에는 까다로운 이모님께 아이의 낮 시간을 맡겼다. 세살부터는 회사 어린이집에 다녔다. 이모님과의 적응에 한달이 걸렸던 첫째는 어린이집 적응도 한참 걸렸는데, 5월까지는 아침마다 울먹이며 등원했다.   그래도 포도와 마음 맞는 선생님을 찾은 이후에는 별다른 걱정 없이 어린이집 라이프를 즐겼다. 직장생활을 하는 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8w%2Fimage%2FGgvFfNJFw5nQ5k3glLpU148VAh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Sep 2025 07:50:50 GMT</pubDate>
      <author>오전직업</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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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킹맘의 하루 일과: 오후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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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오후&amp;gt;  나의 직업은 변호사이다.  변호사가 하는 일은 주로 다른 사람의 하소연을 들어주는 일이다. 물론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의견을 주는 일도 많다. 그런데 회사에서 직원으로 일하는 &amp;lsquo;사내 변호사&amp;rsquo;에게 고객은 곧 동료이자 선후배이므로 마음껏 책망(?)할 수가 없다. 더구나 방송국인 회사에서 가장 필요한 전문가란 변호사라기보다는 기자, 피디 혹은 출연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8w%2Fimage%2Fv254hkkEpSLCntUNS2LoESX3MJ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Aug 2025 07:00:04 GMT</pubDate>
      <author>오전직업</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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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업무용 모드'의 효용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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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본 글은 2025. 8. 13. 로스쿨타임즈에 기고한 글입니다. https://www.lawschoo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04    큰 아이를 유치원에 내려주고, 둘째는 회사 1층에 있는 직장 어린이집에 들여보냈다. 하루 중 가장 어려운 일정 하나를 끝냈다. 후련한 느낌이 들 때도 있지만, 오늘 아침</description>
      <pubDate>Wed, 27 Aug 2025 07:25:51 GMT</pubDate>
      <author>오전직업</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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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에 대하여 - 둘 째, 파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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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초롬한 성격의 딸이 세 살이 되었을 무렵, 둘째가 태어났다.  둘째는 첫째에게 평생 친구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서 임신을 계획한 것이라 딸이었으면 하고 바랐는데, 이번엔 아들이 나왔다. 부모님들은 딸 아들 골고루 나왔다며 기뻐하셨다. 나는 뭔가 모르게 &amp;ldquo;할일을 했다&amp;rdquo;는 뿌듯함이랄까 시댁에 내 능력 중 하나를 &amp;ldquo;보여드린&amp;rdquo; 으시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시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8w%2Fimage%2FfMHrqdsk1RqKecWv2OpbYy8eZX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Aug 2025 07:51:16 GMT</pubDate>
      <author>오전직업</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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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킹맘의 하루: 오전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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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워킹맘의 하루는 이렇다.   &amp;lt;오전&amp;gt;  아침 6시 30분에 맞춰둔 알람 소리에 일어난다. 누가 들을세라 후다닥 알람을 끄고, 옆에 누워서 곤히 자고 있는 아이의 살결을 느낀다. 그렇지만 깨지 않도록 아주 조심히. 아무런 진동이 느껴지지 않도록 몸을 일으켜 나온다. 씻고 화장을 하고 있으면, 네 살짜리 둘째가 &amp;ldquo;엄마 어딨어?&amp;ldquo; 하면서 나온다. 눈도 못 뜬 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8w%2Fimage%2FI07vRh6DRJ3PPlLa0DUc7FrrVB0.jp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Aug 2025 08:00:07 GMT</pubDate>
      <author>오전직업</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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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외: 엄마와 아빠가 된 우리의 연애시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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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둘째가 좋아하는 다이노트럭스 장난감을 사기 위해 당근마켓을 뒤졌다. 다행히 두 달 전에 올라온 게시물이 하나 있다. 아직 안 팔렸을까?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연락을 했는데, 바로 답장이 온다. 일괄 만원.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지금은 유행이 지나 국내에서는 구하기도 어려운 장난감인데 무려 6개를 합하여 만원에 살 수 있다. 지금 필요한 건 스피드! 문고리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8w%2Fimage%2Fv9NUWPsAbOYhL9VbdNuxSg-ZcGU.JP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Aug 2025 00:45:57 GMT</pubDate>
      <author>오전직업</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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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가 힘든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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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는 예쁘다. 너무 예쁘다.  사실 예쁘다는 말로 끝내기엔 부족하다.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존재가 있다니, 뿐만 아니라 이렇게 다정하고, 에너지 넘치면서, 나의 부족함을 쉽게 잊어주는 존재가 있다니. 심지어 세상에서 가장 독보적인 이 존재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엄마이고, 그 엄마가 나다. 이건 그 자체로 기적이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라면 설</description>
      <pubDate>Fri, 15 Aug 2025 08:00:07 GMT</pubDate>
      <author>오전직업</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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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에 대하여 - 첫 째, 포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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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딸이에요.&amp;rdquo;  첫 아이를 임신하고 16주 검진을 통해 생물학적 성별이 딸이라는 걸 알았을 때 처음 든 감정은 &amp;lsquo;애잔함&amp;rsquo;이었다. 너도 나처럼 여자로 살겠구나, 하는 생각에서 오는 안쓰러움에 가까운 감정. 두 번째로 찾아온 감정은 그럼에도 내가 직접 조언해 주고 함께 견딜 수 있다는 &amp;lsquo;안도'였다. 임신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성별로 평생을 생리와 임신의 불편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8w%2Fimage%2F77WtItjDls87gb44hAW6PFohdD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Aug 2025 08:23:06 GMT</pubDate>
      <author>오전직업</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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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니멀리스트를 동경하다가 육아만 남았다 3 - 포도를 통해 넓어진 세상</title>
      <link>https://brunch.co.kr/@@738w/5</link>
      <description>우주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아이와 둘이 알콩달콩 시간을 보내는 동안 내가 가진 인간관계는 단순해졌다. 단순해지는 듯했다. 회사 생활을 하려면, 저녁에 술도 마시고 일 말고 서로의 사사로운 생활을 좀 공유해야 하는 데 엄마에게는 그럴 시간이 없어도 너무 없었다.   승진을 하려면, 혹은 좋은 업무를 맡거나 어려운 일을 피하려면, 밥 먹고 술 먹는 와중에 은</description>
      <pubDate>Fri, 08 Aug 2025 05:00:02 GMT</pubDate>
      <author>오전직업</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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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미니멀리스트를 동경하다가 육아만 남았다 2 - 엄마와 딸, 우주에 유일한 너와 나</title>
      <link>https://brunch.co.kr/@@738w/4</link>
      <description>물건은 날마다 늘어났는데, 의외의 영역에서 미니멀리스트가 실현됐다. 바로 인간관계였다.   사실 나는 미니멀리스트를 동경했던 사람 치고는, 그리고 MBTI 검사를 해보면 I형 인간이 확실한 사람치고는 희한하게, 인간관계에서는 맥시멀리스트를 추구하는 사람이었다.   아는 사람이 많아서 카톡 프로필이 꽉 차있거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의 친구 추천 숫자, 팔</description>
      <pubDate>Tue, 05 Aug 2025 08:12:24 GMT</pubDate>
      <author>오전직업</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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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니멀리스트를 동경하다가 육아만 남았다 1 - 엄마는 미니멀리스트, 내 아이는 소비광</title>
      <link>https://brunch.co.kr/@@738w/20</link>
      <description>엄마는 미니멀리스트  아이를 낳기 전 나의 직업적 성공 외에 관심을 가졌던 것 중에는 미니멀리즘이 있다. 지진이 잦은 일본에서 유행하기 시작했다는 그 가치관은 처음부터 마음에 쏙 들었다. 듣기로는 지진이 일어났을 때 주변에 물건이 많으면 그 물건들이 흔들리고 떨어지면서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어서 미니멀리즘이 시작됐다고 한다. 언제 지진이 일어나 모든 것이</description>
      <pubDate>Tue, 05 Aug 2025 08:09:59 GMT</pubDate>
      <author>오전직업</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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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작은 사람들과의 삶 3 - 내려놓으면 열리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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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포자기와 함께 정신승리에 도움을 준건 기브 앤 테이크의 마음가짐이었다.  부부관계가 심각할 때는, 이 상태로 이혼하면 아이에 대한 양육권은 당연히 나에게 온다는 생각이 버티는 힘이 되어 주기도 했다. &amp;ldquo;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amp;lsquo;어련히 알아서 잘하시겠지&amp;rsquo;하고 넘어가지만, 평생 가정주부로 아이들 곁에 있은 엄마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내 일인 양 난리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8w%2Fimage%2F34RcvwJkq5--2Omi_cU-5HWOYY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1 Jul 2025 23:00:08 GMT</pubDate>
      <author>오전직업</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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