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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라일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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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가지망생 이것저것 쓰는 중</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9 Apr 2026 12:27:2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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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지망생 이것저것 쓰는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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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상의 화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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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망상종자들은 쓸데없는 생각을 멈출 수가 없다. 그게 MBTI &amp;lsquo;N'형 인간의 삶의 낙이요, 전부니까.     수많은 망상 중에서도 내 작품이 TV에 나오는 망상은 도무지 멈출 수가 없다. 정말이지 얼마나 짜릿할까. 상상을 할 때마다 심장이 두근거려 혼자 히죽히죽 웃곤 했다. 모르는 사람이 봤으면 거의 미친 여자처럼 보였을 테다. 하지만 작가가 그 정도 상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E8%2Fimage%2FuLmbAzb2h4R0Fr9JKLMo8MV-Ak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Apr 2026 11:00:17 GMT</pubDate>
      <author>안라일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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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 것도 몰라요, 하지만 할 수 있겠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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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국 시리즈 &amp;lt;왕좌의 게임&amp;gt;을 본 사람이라면 이 대사를 잊을 수 없을 것이다. &amp;ldquo;you know nothing, Jon Snow.&amp;quot;  넌 아무 것도 몰라, 존 스노우.  정말이지 아는 게 아무 것도 없는 남자 존 스노우는 장벽 너머의 야만인 이그리트에게 늘 이 말을 듣는다. 실제로 존 스노우는 시즌 내내 억울한 표정으로, 진짜 뭘 알지도 못하면서 눈밭을 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E8%2Fimage%2Fsn_GBjAROJL-yJXqTd--VIT11h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Apr 2026 10:00:14 GMT</pubDate>
      <author>안라일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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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은 너무 지겹지만,&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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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술을 한잔 하고 약간은 상기된 채로 집으로 가는 버스에 오를 때면 늘 드라마 &amp;lt;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amp;gt; 속 대사가 생각났다.  &amp;ldquo;너무 힘들었다가, 성취감에 짜릿했다가, 그러다 또 실패하고 좌절하고, 죽겠다 한숨 쉬고, 또 그러다 웃긴 거 보면 웃고, 밥 먹으면 맛있고, 좋아하는 사람 보면 좋고... 이런 게 삶이겠지? 근데요 언니, 때론 이 모든 게 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E8%2Fimage%2FccVEPIz9KBfGjk0JKSU7EOj5hQ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Apr 2026 09:00:22 GMT</pubDate>
      <author>안라일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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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위한 축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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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공모전에 떨어지는 것은 그리 특별한 일이 아니다. 특별히 좌절할 일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런데도 약 2년 전쯤의 나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혹시나 전화가 오지는 않았는지 습관적으로 휴대폰을 확인했다. 짝사랑도, 그만큼 절절한 짝사랑이 없었다.     그때 연락을 기다리던 공모전이 좀 특별하기는 했다. 처음으로 최종심에 올랐다는 연락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E8%2Fimage%2FpEyOwTu5EVmLEwmro94XYUDpAe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Apr 2026 08:00:14 GMT</pubDate>
      <author>안라일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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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 무서운 게 뭔지 아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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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어릴 때만 해도(어쩌면 지금도), 여름이면 공포 영화를 봐야 한다는 공식 아닌 공식이 있었다. 특히나 내가 사는 도시는 여름이면 매년 최고 기온을 경신하며 폭염으로 끊임없이 나를 괴롭혔으므로 여름이면 늘 오싹한 것들을 찾곤 했다. 웃기게도 이제는 30도 정도면 선선하다고 느껴지는 정도였으니 말이다.     아주 어릴 때는 &amp;lt;토요미스테리 극장&amp;gt; 같은 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E8%2Fimage%2F7PgDsl-btouKvoFJ0mdrDmDY1m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Apr 2026 10:00:12 GMT</pubDate>
      <author>안라일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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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만든 설정값이 나를 죽이러 온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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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만 나이가 도입되면서 한 살이 어려졌지만,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또 나이를 먹는다. 언제나 시간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기에 그냥 서른 살 이후로는 나이를 세지 않는 방법을 선택했다. 나이 먹는 것보다 더 무서운 일은 해가 바뀌고 하루하루가 지나가는데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도무지 무엇을 써야 할지 몰라 난감한 상황이 지속된다는 것이었다. 그럴 때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E8%2Fimage%2FgXLHXZJU02IW4QzROwj-Piyx7w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Apr 2026 09:00:11 GMT</pubDate>
      <author>안라일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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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겁쟁이와 청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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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뼈에 &amp;lsquo;집순이&amp;rsquo;라고 쓰여 있는 것 마냥 나는 모든 일을 집에서 해결하곤 했다. 그러다 가끔 너무 방 안에만 처박혀 있는 것 같아 글 쓰는 환경을 바꿔보고 싶어 카페로 향할 때가 있었다. 대학교 앞 스타벅스는 언제나 공부하는 학생들로 가득했다. 어느 도시인지는 상관이 없었다. 서울도 그랬고, 울산도 그랬고, 수원도 그랬고, 부산도 그랬고, 대전도 그랬다.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E8%2Fimage%2FDQZNoB0iFsphpB0uJg97ULw8sH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Apr 2026 08:00:08 GMT</pubDate>
      <author>안라일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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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켓소년단의 스토브리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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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체로 그냥 흘러가다가 때때로 나쁜 일들이 일어나고, 어쩌다 한 번씩 좋은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는 평범한 인생에서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보다 이미 받아버린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느냐가 더욱 중요한 일이다. 바쁘다 바빠 현대 사회인들이 미치지 않고 올바른 정신으로 살아가려면 무조건 해소법을 찾아야만 했고, 다행히도 나는 그 방법을 알고 있었다. 감정이 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E8%2Fimage%2FMCXbBRIRyN7hTmpC5DclF1QpNp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11:00:10 GMT</pubDate>
      <author>안라일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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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순 언니가 보고 싶은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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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창 드라마 추억팔이에 빠졌던 적이 있었다. 유튜브를 통해 옛날 드라마도 요약본으로 다 볼 수 있는 시대이다 보니 틈만 나면 &amp;lt;내 남자의 여자&amp;gt;나 &amp;lt;파리의 연인&amp;gt;, &amp;lt;꽃보다 남자&amp;gt;와 같은 드라마를 다시 돌려보곤 했다. 재밌게 봤던 드라마를 복기하며 추억에 젖는 나 혼자만의 놀이였다. 옛날 노래를 일부러 찾아 듣고 옛날 사진을 들여다보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E8%2Fimage%2FXUJ-GjdfbmedF25zHBycG7iaKv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10:00:09 GMT</pubDate>
      <author>안라일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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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기의 망생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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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런 날이 있다. 뭘 해도 안 되는 날. 하루 종일 잊을 만하면 기분이 안 좋아지는 날.   2019년 말은 내가 처음으로 작법 수업을 들었던 시기였다. 딱 2달의 짧은 수업이었고, 서울 친구 집에 얹혀살며 그 시간을 버텼다. 기왕 서울에 올라온 김에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바리스타 과정 수업까지 들었던 때였다.  작법 수업 도중에 선생님께 내가 이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E8%2Fimage%2FutOz9IGFZKc4EfFfc7dnGbqhyJ0.png" width="478"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09:00:18 GMT</pubDate>
      <author>안라일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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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미와 안나, 그리고 거짓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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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나의 거짓말을 수습하려면 또 다른 거짓말 7개를 해야만 된다고 한다. 드라마 &amp;lt;안나&amp;gt; 속의 안나, 아니 유미도 아주 사소한 거짓말을 들키지 않으려다 또 다른 거짓말들을 반복하고, 결국 인생 전체가 거짓이 되고 만다.     대체로 모든 거짓말은, 그럴 생각이 아니었는데, 라는 마음으로 시작한다. 유미도 그랬다. 그저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리고 싶지 않아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E8%2Fimage%2F6jvLkYhNd6ukHag-lYr0JUE6MD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08:00:13 GMT</pubDate>
      <author>안라일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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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아직도 커피프린스를 기억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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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구나 한 번쯤,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게 언제가 되었든 딱 한 번만이라도 옛날 그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     내가 돌아가고 싶었던 순간은 2018년 3월쯤이었다. 저질 체력 이슈로 스케줄 근무를 버티기 어려웠고, 발전이 없는 일상을 반복하는 권태로움을 이기지 못해 얼마 다니지도 않았던 첫 직장을 그만두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E8%2Fimage%2FFdGH0ILq0OJi0ssDd9HPbGq-VA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11:00:15 GMT</pubDate>
      <author>안라일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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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목소리가 들린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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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드라마 &amp;lt;너의 목소리가 들려&amp;gt;는 지금까지도 많은 시청자가 기억하는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초반 플롯을 탄탄하게 구성하여 시청자를 단숨에 사로잡았고, 하나의 사건으로 이어지는 주인공들의 관계 덕분에 다음 회차를 기다리게 하는 작품이었다.  주인공 수하는 어렸을 때 겪은 사고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진짜 관심법을 쓸 줄 아는 사람이 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E8%2Fimage%2FCFzBtHrWHHKfPz1Z_lmCTSyi92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10:00:13 GMT</pubDate>
      <author>안라일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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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을 꾸는 은섬에게. 그리고 나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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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꿈&amp;rsquo;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 잠자는 동안 머릿속을 지배하는 어떤 영상들. 사람에 따라 흑백이기도, 컬러이기도 하고, 가끔은 너무 생생해서 현실과 구분되지 않는다는 그것. 둘째, 이루고 싶은 소망이나 희망. 넓게는 인생 전체의 이상이나 목표, 좁게는 가지고 싶은 직업. 그리고 마지막, 실현될 가능성이 아주 적거나 전혀 없는 헛된 기대나 생각.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E8%2Fimage%2Fq57VmYd2hvJY1ayW5PgSM6hZZt8.jpg" width="47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09:00:14 GMT</pubDate>
      <author>안라일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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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적 자극이 넘치고 흥미진진한 직업</title>
      <link>https://brunch.co.kr/@@73E8/128</link>
      <description>나의 첫 드라마는 &amp;lt;가을 동화&amp;gt;였다. 이 드라마를 보지 않았더라도, 다음의 대사는 알 것이다.  &amp;ldquo;사랑? 웃기지 마. 이제 돈으로 사겠어. 얼마면 돼? 얼마면 되겠냐?&amp;rdquo;  &amp;lt;가을 동화&amp;gt;는 요즘 같은 시대에는 절대 쓸 수 없는, 흔히 &amp;lsquo;막장&amp;lsquo;이라고 일컫는 요소들로 점철된 작품이다. 출생의 비밀, 재벌 남자, 불치병이라는 클리셰는 아마 이 드라마부터 시작된 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3E8%2Fimage%2FBSSiHJPpx_SLDMXfIS_QuIhkXP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08:00:14 GMT</pubDate>
      <author>안라일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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