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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미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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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주 업데이트를 하지 못해요. 게시한 글은 저작권법에 적용되므로 무단 도용은 금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01:39:0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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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주 업데이트를 하지 못해요. 게시한 글은 저작권법에 적용되므로 무단 도용은 금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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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지옥변》 - &amp;quot;그대는 추한 것을 좋아하는 모양이로군&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741y/147</link>
      <description>■&amp;nbsp;스무 단락으로 구성한 《지옥변(地獄変, じごくへん)》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芥川龍之介)가 스물여섯 살 때 쓴 단편소설이다. 지옥변은 지옥변상(地獄變相) 준말로 악행으로 인해 사후 지옥에 떨어진 죄인들을 그린 그림을 일컫는다. 일본 가마쿠라(鎌倉時代) 시대&amp;nbsp;설화집 《우주슈이모노가타리(宇治拾遺物語)》에 수록한&amp;nbsp;&amp;lt;회불사양수가&amp;gt;(에붓시 료슈가 집이 불타는 모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1y%2Fimage%2FWMawlYA6Zvy7RR48lJV8tgnUEV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Mar 2025 08:32:34 GMT</pubDate>
      <author>윤미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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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라쇼몽》 - &amp;quot;뭐든지 가리지만 않는다면&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741y/146</link>
      <description>■&amp;nbsp;아쿠타가와 류노스케(芥川龍之介)가 쓴 단편소설 《라쇼몽(羅生門, らしょうもん)》은 1915년 &amp;nbsp;월간문학잡지 &amp;lt;제국문학(帝国文学)&amp;gt; 11월호에 필명&amp;nbsp;야나가와 류노스케(柳川隆之助)로 처음 발표했다. 1917년 5월 아난타서점(阿蘭陀書房)에서 발행한 단편모음집에 수록하고, 1922년 8월 해삼사(海三社)에서 《사라의 꽃(沙羅の花)》으로 출간됐다. 아쿠타가와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1y%2Fimage%2F5bO5UvsdfV_FfwOvUBSSnddgPk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Dec 2024 04:25:16 GMT</pubDate>
      <author>윤미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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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덤불 속》  - &amp;quot;보물은 저 덤불 속, 삼나무 아래 묻혔다&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741y/145</link>
      <description>■ 아쿠타가와 류노스케(芥川龍之介)가 쓴 단편소설&amp;nbsp;《덤불 속(藪の中, やぶのなか)》&amp;nbsp;은 1922년 월간문학잡지 &amp;lt;신조(新潮)&amp;gt; 1월호에 처음 발표했다. 헤이안 시대(平安時代, 794년~1185년)를 배경으로 삼은 고전설화집 《금석물어집(今昔物語集, こんじゃくものがたりしゅう)》&amp;nbsp;제29권에 수록한 &amp;lt;본조부악행(本朝付惡行)&amp;gt;가운데 &amp;lsquo;구처행단피국남 어대강산피박어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1y%2Fimage%2F6cKwMU7qVl5uklAN3on7bcgzAS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Jul 2024 12:59:19 GMT</pubDate>
      <author>윤미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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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쓰메 소세키 《명암》 - &amp;quot;어느 게 좋은지 비교해 보세요&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741y/144</link>
      <description>■ 나쓰메 소세키(夏目漱) 작품 가운데 가장 긴 장편소설&amp;nbsp;《명암 (明暗, めいあん》은 신경쇠약과 위궤양, 치질, 당뇨병에 시달리며 쓴&amp;nbsp;마지막 작품이다. 1916년 5월 26일부터 1916년 12월&amp;nbsp;14일까지 아사히 신문(朝日新聞)에 188회 연재했으나 12월 9일 작가가 사망해 미완성으로 남았다. 1917년 1월 26일 이와나미서점(岩波書店)에서 연재물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1y%2Fimage%2FipmQBJjEW1MY6Jt4_wFcNbs6nC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Apr 2024 06:49:58 GMT</pubDate>
      <author>윤미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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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쓰메 소세키 《마음》 - &amp;ldquo;마음에는 밀물과 썰물처럼 여러 가지로 크고 작은 일들이 일어난다네&amp;rdquo;</title>
      <link>https://brunch.co.kr/@@741y/143</link>
      <description>■ 나쓰메 소세키(夏目漱)가 숨을 거두기&amp;nbsp;2년 전인 47세에 쓴&amp;nbsp;장편소설 《마음(心, こころ)》 은 《춘분 지나고까지》, 《행인》과 함께 후기 3부작으로 꼽는다. 주인공 &amp;lsquo;나&amp;rsquo;는 여름방학 때 바닷가에서 점잖고 지적으로 보이는 중년 남자를 만난다. 첫눈에 반한 그분을 &amp;lsquo;선생님&amp;rsquo;이라고 부르며 두 사람의 인연은 시작된다. 1914년 4월 20일부터 8월 11일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1y%2Fimage%2F0YlIP00jjcE6lGbI3GlMndJqY-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Jan 2024 13:27:22 GMT</pubDate>
      <author>윤미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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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나쓰메 소세키 《풀베개》 - &amp;ldquo;산길을 오르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amp;rdquo;</title>
      <link>https://brunch.co.kr/@@741y/142</link>
      <description>■ 나쓰메 소세키(夏目漱)가 쓴&amp;nbsp;단편소설 《풀베개(草枕)》는 1906년 7월 16일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탈고하고 열흘이 지난 7월 26일에 집필을 시작해 2주 만인 8월 9일 완성했다. 1906년&amp;nbsp;문예지 &amp;lt;신소설(新小説)&amp;gt;에 발표했다가 1907년 1월 춘양당 서점(春陽堂書店)에서 발행하는 문예지 &amp;lt;우즈라카고(鶉籠, 메추라기 둥지)&amp;gt;에 실었다. 단행본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1y%2Fimage%2F1-5_v4iANTsgV9g0Rb1VH-lViA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Jan 2024 08:58:40 GMT</pubDate>
      <author>윤미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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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와바타 야스나리 《산소리》 - 에로토스(Erotos)</title>
      <link>https://brunch.co.kr/@@741y/141</link>
      <description>■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가 쓴 장편소설 《산소리(山の音)》 를 두고 주인공 오가타 신고와 미스 마플이 늙음, 에로토스,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여성관을 두고 가상 대담을 나눈다. 가와바타가 쉰 살이었던 1949년 문예지 &amp;lt;改造文藝&amp;gt; 9월호에 처음 연재를 시작해 &amp;lt;新潮&amp;gt;, &amp;lt;世界春秋&amp;gt;, &amp;lt;別冊文藝春秋&amp;gt; 등 여러 문예지에 연재하다가 1954년 4월 &amp;l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1y%2Fimage%2FRzVqzpJAVSfaC17Bp9QGWAIpxj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Dec 2023 13:16:16 GMT</pubDate>
      <author>윤미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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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가와바타 야스나리 《설국》 - &amp;ldquo;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눈의 고장이었다&amp;rdquo;</title>
      <link>https://brunch.co.kr/@@741y/140</link>
      <description>■ 가와바타 야스나리는 중편소설 《설국(雪國)》 을 1935년부터 1947년까지 《문예춘추(文藝春秋)》에 연재한다. 12년 동안 띄엄띄엄 발표하다가 1948년 소겐사(創元社)에서 단행본으로 펴냈다. 도쿄에서 무용 칼럼을 쓰는 시마무라는 글에 매진하겠다는 이유로 기차를 타고 동북부 온천 지방 &amp;lsquo;유자와(湯澤)&amp;rsquo;를 찾아간다. 온천여관에 여장을 푼 첫날 만난 고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1y%2Fimage%2FHVId1vFfgJ2r_reZKC4xg_Lmml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Nov 2023 04:35:03 GMT</pubDate>
      <author>윤미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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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와바타 야스나리 《이즈의 무희》 - &amp;quot;평범한 호의&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741y/139</link>
      <description>■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가 쓴 단편소설 《이즈의 무희(伊豆の踊子)》 를 두고 작가와 미스 마플이 가상 대담을 나눈다. 이 작품은 1926년 《문예시대(文藝時代)》에 발표했고 1927년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이후 영화로 제작되어 일본 내에서 인기를 얻었다. 제일고보(도쿄대) 학생인 주인공 '나'는 늦가을 이즈(伊豆) 반도로 혼자 여행을 하면서 전통 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1y%2Fimage%2FeWlS8yLt16DpxpYKQpDDMBZIS6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Nov 2023 08:08:32 GMT</pubDate>
      <author>윤미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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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리 오가이 《다카세부네》 - &amp;ldquo;그것이 죄일까?&amp;rdquo;</title>
      <link>https://brunch.co.kr/@@741y/138</link>
      <description>■ 모리 오가이(森鴎外)가 쓴 단편소설 《다카세부네(高瀨舟)》 는 1916년 1월 문예지 &amp;lt;중앙공론(中央公論)&amp;gt;에 발표했다. '다카세부네'는 수심이 얕은 다카세 강을 지나는 바닥이 평평한 배를 일컫는다. 주로 교토에서 유형지가 있는 오사카로 수형인을 호송한다. 이 작품의 시대배경은 에도 막부 시대로 민중은 극심한 가난에 헐벗고 굶주렸다. 어느 날 다카세부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1y%2Fimage%2FLDae4qE19uofq_Er6Ei_IW1U8J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Nov 2023 02:09:28 GMT</pubDate>
      <author>윤미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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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리 오가이 《아베 일족》  - 봉건시대 무사 정신과 집단 이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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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모리 오가이(森鴎外)가 쓴 단편소설 《아베 일족(阿部 一族)》은 1913년 문예지 &amp;lt;중앙공론(中央公論)&amp;gt;에 처음 발표했다. 같은 해 개작을 해서 잡지 &amp;lt;의지(意地)&amp;gt;에 실었다. 오가이가 51세에 발표한 이 작품은 쿠마모토현 호소가와 번주가 죽으면서 무사들의 순사(殉死) 과정과 암투를 다룬 역사소설이다. 이 대담은 주군을 위해 할복하는 순사 관습과 일본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1y%2Fimage%2F8KujFwYx_udECq5CGmGB2EjYbh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Nov 2023 11:57:09 GMT</pubDate>
      <author>윤미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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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리 오가이 《기러기》 - 눈으로 인사하고 눈으로 보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41y/136</link>
      <description>■ 모리 오가이(森鴎外)가 쓴 단편소설 《기러기(雁, がん)》 등장인물 오타마(お玉)와 미스 마플이 가상 대담을 나눈다. 이 작품은 1911년에서 1913년까지 문예지 《스바루(スバル)》에 연재됐다. 거리에서 엿을 파는 홀아버지와 가난하게 살던 열일곱 살 소녀 오타마는 고리대금업자 첩으로 살면서 가난에서 벗어난다. 그러나 경제적 풍요에도 따분한 생활이 이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1y%2Fimage%2F46LKlVZaBkCSfwwNmJ65o223vE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Oct 2023 12:26:26 GMT</pubDate>
      <author>윤미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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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후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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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1 앤서니 홉킨스는 &amp;lsquo;더 파더&amp;rsquo;로 2021년 제93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선정됐다. 1992년 &amp;lsquo;양들의 침묵&amp;rsquo;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83세 노장은 전 세계 카메라가 몰리는 할리우드 시상식장에 가지 않는 대신 영국 자택에서 동영상으로 소감을 전송했다.&amp;nbsp;&amp;ldquo;나는 여기 조용한 시골이 좋아요. 마당에 앉아서 저 들판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죠&amp;rdquo; 영국 남서부</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1:41:37 GMT</pubDate>
      <author>윤미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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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품위의 사회학 -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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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소설은 5회로 연재됩니다】  레슬링 대회에서 세 번 우승한 &amp;lsquo;어깨가 넓은 사람&amp;rsquo; 플라톤은 노예도 수학의 진리를 배울 수 있다고 했다. 노예가 지식을 배운다고 해서 주인의 필요에 부응하는 지식이지 노예 자신을 위한 쓰임이 아니다. 플라톤을 비판적으로 계승한 아리스토텔레스는 노예가 사회적으로 필요하다고 봤다. 죽기 전에 자신의 노예들을 해방시킨 아리스토텔</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1:41:37 GMT</pubDate>
      <author>윤미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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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품위의 사회학 - 4</title>
      <link>https://brunch.co.kr/@@741y/133</link>
      <description>【이 소설은 5회로 연재됩니다】  허가건축과 편법허가 문제를 큰 덩어리로 삼고 출입국관리사무소 연계와 도청의 부실감사를 연결하느라고 이틀을 꼬박 회의에 매달렸다. 박은 이참에 꺽다리를 파면시켜야 한다고 성토했다. 꺽다리의 직접적인 뇌물 수수는 드러난 게 없다. 대신 해동시가 해상풍력발전 사업자 황 사장과 MOU를 체결하는데 주도했고, 황 사장이 다리를 놔서</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1:41:37 GMT</pubDate>
      <author>윤미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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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품위의 사회학 -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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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소설은 5회로 연재됩니다】  송은 침착하게 속도를 유지하면서 흔들림 없이 20여분 만에 죽서루 앞 동해회관 문 앞에 차를 댔다. 청록색 외벽 타일 쪽이 몇 개 떨어진 것 말고는 그대로다. 동해회관은 홍 선생과 태백산 겨울산행 길에 들른 집이다. 눈보라가 사정없이 퍼붓는 창밖을 보며 꽁꽁 언 몸을 뜨끈뜨끈한 온돌에 녹였다. 죽서루는 이듬해 참나무 새잎이</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1:41:37 GMT</pubDate>
      <author>윤미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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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품위의 사회학 -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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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소설은 5회로 연재됩니다】  정보수집 능력이 뛰어나고 냉정한 원칙주의자 감사 4과 권이 코로나에 확진되는 바람에 부장이 적잖이 걱정했다. 평소에 부장이 단기필마 달인이라고 편애한 권 대신 대타 송은 소심하다고 부장에게 흉을 잡히지만 침착하고 정확하다. 송과 나, 운영 2과 신과 성대리, 정보관리 2과 박, 장대리 이렇게 여섯 명이 2주 동안 매일 야근</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1:41:37 GMT</pubDate>
      <author>윤미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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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품위의 사회학 -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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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소설은 5회로 연재됩니다】  저녁밥을 일찍 먹고 오빠와 공원에 핀 수선화 무리를 보러 나간 엄마가 아파트 계단에서 발을 헛디뎠다. 꽃샘바람이 쌀쌀한 저녁이다. 긁힌 왼쪽 광대뼈가 눈 밑까지 부어올라 검붉은 멍이 들고 무릎과 손바닥이 까진 엄마는 엑스레이를 찍는 동안 눈물을 흘려 방사선 기사를 애먹였다. 골절 안 되고 치아 멀쩡하고 뇌진탕 안 당해서 다</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1:41:37 GMT</pubDate>
      <author>윤미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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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의 사회학 - 5</title>
      <link>https://brunch.co.kr/@@741y/124</link>
      <description>【이 소설은 5회로 연재됩니다】  -어렵게 다시 만났는데 왜 헤어지셨어요? 현영순 사건이 빌미 준 게 있나요?  최윤정이 짧은 한숨을 뱉으며 천장을 물끄러미 보다가 입을 열었다.  -아니요. 그땐 현영순이 그렇게 큰 정치 브로커인줄은 몰랐어요. 그깟 명의 한번 빌려주는 건 별일 아니라고 생각했더랬죠 -명의 빌려주는 거 큰일인데요 -제가 직장을 다녀본 적이</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1:41:36 GMT</pubDate>
      <author>윤미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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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의 사회학 - 4</title>
      <link>https://brunch.co.kr/@@741y/123</link>
      <description>【이 소설은 5회로 연재됩니다】  -다 아시죠?  커피를 한 잔 더 들고 온 최윤정이 전 애인의 빚 얘기를 꺼냈다. 허구한 날 빚 갚는 게 일인 사람이라서 자기 이름을 빚과 송금이라고 불러달라고까지 했다고 한다. 금융감독원 조회에서는 농협 빚 5천만 원 보증인이 두 명이다. 한 명은 최윤정이고 또 다른 인물은 이시영이 평소에 형이라고 불렀던 다른 연대 보증</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11:41:36 GMT</pubDate>
      <author>윤미화</author>
      <guid>https://brunch.co.kr/@@741y/12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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