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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꾸는타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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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날지 못하는 새지만  꿈꾸는 일은 가능한 것처럼, 좋은 생각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ostrich51@naver.com</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11:34:5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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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지 못하는 새지만  꿈꾸는 일은 가능한 것처럼, 좋은 생각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ostrich51@naver.co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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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경을 탐하다 - 어른이 되고 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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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형이 안경을 맞춰야 한다고 했다. 칠판이 흐릿해서 수업에 지장이 있다는 것이었다. 내가 봐도 그럴만했다. 평소에도 형은 공부를 너무 많이 하는 사람이었다. 무엇이 좋은지 그토록 공부하는 형이 늘 신기했고, 반면 매 하루의 끄터머리에 겨우 숙제를 마치는 내가 못나보이기도 했다. 한 번은 형처럼 해보겠다고 의욕도 다졌지만, 형은 아무리 해도 안되는 황새의 품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Uf%2Fimage%2FnmiUk1Boi9Ck6UnOjSWm1Rz8A7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Sep 2021 13:46:11 GMT</pubDate>
      <author>꿈꾸는타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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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매일이 시합같아요 - 아빠 일은 처음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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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트 스코어 2:0  심판을 보던 나는 첫째 아이를 불러 요령을 알려주려 했다. 서브를 넣을때, 백핸드 쪽으로 넣으면 못 막으니까 그리 해보라고 일러주고 싶었다. 하지만, 녀석은 앵그리버드처럼 상기된 얼굴을 하면서도 고개를 내저었고, 결국 내 말을 들으려 오지 않았다. 화가 머리 끝까지 났다는 의미였다. 그래도 들어보라는 기대로 나는 이 팽팽하고 살벌한 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Uf%2Fimage%2F01BDMs6_sLLPwUtwQ4j94QFv23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Aug 2021 13:22:48 GMT</pubDate>
      <author>꿈꾸는타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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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 세상, 아이 세상 - 아빠 일은 처음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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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숙제 때문에 놀지도 못해서 너무 답답해요. 맨날 맨날 그래서, 괜히 태어난 것 같아요.&amp;quot; 아이의 마지막 말에 정신이 번쩍 했다.&amp;nbsp;&amp;nbsp;아니, 녀석을 얼마나 생각하는데, 감히 그런 말을 하다니. 화가 났다가, 묵직한 해머 충격에 당황스럽기도 했다. 그저 일시적인 감정으로 하는 말이 아니었으리라. 오래된 고통 같아서, 이내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 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Uf%2Fimage%2Fqx-UwjSMe4ZBTiSRxc0jiPm6je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Mar 2021 00:22:13 GMT</pubDate>
      <author>꿈꾸는타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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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임짱 아저씨 - 아빠 일은 처음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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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근하는 길이었다. 2월의 이상 기온이라는 말처럼 낮에 제법 따끈한 햇살이 비쳤지만, 저녁이 되자 어김없이 겨울의 매서움이 묻어 있었다. 마을버스에 내려 아파트의 조경 길을 걷는 동안 목덜미를 파고드는 매서운 겨울바람이 여전히 발걸음을 총총거리게 만들었다. 얼른 집으로 오르는 엘리베이터를 탔다. 그 안에는 세 명의 남자아이들이 있었다.    모두가 익숙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Uf%2Fimage%2FmNguFpVh7nFYgkau9wQswAlbIX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Feb 2021 13:59:50 GMT</pubDate>
      <author>꿈꾸는타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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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비 효과 체험기 - 아빠 일은 처음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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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쌍둥이 녀석들이 또 한판 했다.   아빠 : 다다단딴 딴단다다다다~~ 설겆이를 하는 도중에, 나도 모르게 멜로디를 흥얼거렸다 첫째 : 아빠, 그 노래 제목이 뭔지 알아요? 아빠 : 다다단딴 딴단다다다다~~ 글쎄, 뭐였더라? 기억이 잘 안 나네.  여기까지 둘의 대화를 마치고 나는 하던 일을 계속했다. 물소리 때문에 뒤쪽에서 일어난 상황은 전혀 모르고 있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Uf%2Fimage%2F2jHnpepOD-MNP47mq44B0SjUBSw.jpg" width="48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Feb 2021 13:54:29 GMT</pubDate>
      <author>꿈꾸는타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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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향 가는 길 위에서 - 감정 들여다 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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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 경험과 첫인상처럼, 어린 시절의 경험도 다른 기억보다 더 또렷하게 자리잡기 마련이다. 명절에 대한 내 기억만 해도 그렇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이런 것들로 가득 차 있다. 친척들의 큰 웃음소리, 친절하고 살가운 칭찬, 어른들이 준 용돈으로 두둑이 채운 호주머니, 사촌 형, 누나와 나눈 유쾌한 농담들, 극장에서 관람하는 개봉 영화의 짜릿함, 자유롭게 허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Uf%2Fimage%2FbT4pfsOaeENKx5QZpTO1A1CaVA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Feb 2021 11:45:06 GMT</pubDate>
      <author>꿈꾸는타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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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표 소고기 뭇국 - 감정 들여다 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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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역시 엄마가 해주는 소고기 국이 제일 맛있네.&amp;quot; 오랜만에 먹는 엄마표 음식을 한 숟갈 뜨고 나온 말이었다. 아들의 갑작스러운 고백이 그렇게 좋았던지, 엄마도 오랜만에 환하게 웃으며 고맙다고 했다. 그렇다고 내가 듣기 좋으라고 거짓을 보탠 것도 아니었고, 소고기 뭇국만큼은 정말로 엄마표가 가장 좋은 게 맞다.  끼니때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음식을 집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Uf%2Fimage%2FGFKXNDhN0mCURGfoHZgTLkQ1Pv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Dec 2020 02:23:30 GMT</pubDate>
      <author>꿈꾸는타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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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의 품격 - 나는 오늘 고향으로 간다 - 감정 들여다 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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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모처럼의 휴가를 냈다. 아침에 눈을 떠서 어떻게 하루를 보내볼까 구상했다. 오전 아점을 먹고 살랑살랑 동네 뒷산길을 다녀와야지, 뒹굴대고 누워서 보는 책도 좋고, 오후에는 낮잠 한숨을 자야겠다. 저녁에 볼만한 영화는 없을까?   오늘 휴가는 지난 며칠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였다. 열이 났었고 (코로나 검사까지 해봤다), 배앓이도 있었고, 몸살이 난 듯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Uf%2Fimage%2Fv6eefxLbJdA5K_q0yakSlTU2DC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Dec 2020 03:09:46 GMT</pubDate>
      <author>꿈꾸는타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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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nd I will remain... here - Simon and Garfunkel의 &amp;lt;The Boxer&amp;gt;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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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처럼 교통이 발달한 시대에 타향살이가 뭐 의미가 있겠냐마는, 그래도 고향을 떠나 살다보면 설움같은 게 느껴질 때가 있다.  전력 투구를 했는데도 예전처럼 잘 안된다거나, 낯선 곳이라 어색한 마음이 들거나, 그 때문에 오지게 억울한 일을 당하기라도 하면, 아무래도 그냥 고향으로 돌아갈까보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내 경우도 스무 살에 서울살이를 시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Uf%2Fimage%2FDFtFeJL2FiNafOVnRPrkp4hC4B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Dec 2020 08:49:45 GMT</pubDate>
      <author>꿈꾸는타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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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살던 고향은 - 감정 들여다 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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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린 시절 기억이 생생하게 불쑥 떠오를 때가 있다. 직장의 어떤 사람에게서 동네 어르신이 연상되고, 서울의 골목길에서 동네 담벼락이 떠오르기도 한다. 옛 물건을 전시한 박물관의 어떤 물건은 동네의 담뱃 가게와 주름 쪼글 했던 할머니(할매)를 떠오르게 한다.  또한, 어린 기억은 치유 능력도 있다. 일상에서 생긴 걱정으로 우울할 때, 추억 하나를 꺼내 떠올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Uf%2Fimage%2FPDdK_B-tA5iSoBDZAuEYPeHKI0M.jpg" width="226" /&gt;</description>
      <pubDate>Wed, 02 Dec 2020 15:05:06 GMT</pubDate>
      <author>꿈꾸는타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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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풍, 낙엽, 만추 그리고 중년 - 감정 들여다 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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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밤이 되면 된서리에 얼어붙고 낮이 되면 햇살에 녹아들고  이러다 저러다 이 모양이 되버렸구나  한때는 나도, 이른 봄엔 연두깔로 보들보들 기운찼고  한 여름에 광록으로 푸르게 윤이 났었다 못 믿겠지만 내게도  그럴때가 있었단다.  가혹한 시간은 흐르고 흘러 녹음의 청춘을 노랑 빨강으로 쭈글어뜨리고 한때의 찬란함까지 몸 밖으로 떨궈낸다  아~ 눈치없는 이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Uf%2Fimage%2FwOednyHSWQrQF_Flqq2940aLyN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Nov 2020 04:42:54 GMT</pubDate>
      <author>꿈꾸는타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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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이라는 이름의 별자리 - 감정 들여다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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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새 훌쩍 중년이 되어버린 삶의 언저리에 서서 아주 가끔이지만,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에 대한 질문을 곱씹어 보게 된다.  그리고, 그 대답의 가운데는 항상 가족이 가장 크게 자리잡고 있음을 알게 된다.   과학으로 말하면 밤하늘에 별은 있지만 별자리는 없다. 별자리는 양치기 일이 무료했던 목동이 만들어낸 판타지이며, 사람들의 눈과 마음으로 꾸며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Uf%2Fimage%2FxofJ43GXUwquCWTJIKjerzlogBQ.jpg" width="48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Nov 2020 00:47:09 GMT</pubDate>
      <author>꿈꾸는타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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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를 감당할 수 있겠는가 - 철학으로 생각하는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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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주일 중 가장 편하게 느끼는 시간은 일요일 오전이다. 그때쯤이면 회사 생각은 작아지고, 불금처럼 마냥 들뜬 마음도 없다 (평소에도 불금같은 기분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토요일도 좋다. 다만 토요일은 한주동안 미뤄왔던 가족들과 약속을 지켜야 하는지라 내 시간이 일정하지 않을때가 많다. 일요일 오후도 별로다. 다음날 출근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오기 때문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Uf%2Fimage%2FQftlb1WYftVRNBghWURhdGea3E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0 02:03:39 GMT</pubDate>
      <author>꿈꾸는타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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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한 사람 구별법 - 감정 들여다 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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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나? 그 사람하고 되게 친하지.&amp;quot;'내 보기에는 안 그런데, 대체 뭘 믿고 저리 말하는지. 그러다 마음 상하는 일 만나면 어쩌려고...' 친하다고 믿은 이에게 느끼는 배신감은 정말 아프다. 믿었던 사람이 나를 이용해서 승진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무시하거나, 심지어 잘못을 뒤집어 씌우는 사람도 있다. 이런 경우의 감정은 분노를 넘어서, 사는 일에 회의감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Uf%2Fimage%2FzPrVvTuowOu3Ha624qt012uF7Z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Aug 2020 13:17:28 GMT</pubDate>
      <author>꿈꾸는타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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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파트도 괜찮다 - 감정 들여다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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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신촌의 어느 칵테일바에서 홀딱 반한 아가씨를 앞에다 두고 하염없이 떠들어댔다. 강원도 홍천에 있는 사격장에서 무릎 기어가며 누구보다 멋진 사격 솜씨를 뽐냈다는 이야기, 곤히 잠든 새벽 갑자기 출동 명령이 떨어졌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오대산까지 와서 참호 파고 경계를 섰다는 이야기, 한 달치 담배의 절반과 그달 월급의 절반을 걸고 치열하게 축구 시합을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Uf%2Fimage%2FOgdeRfTHjcSypduo5ZqyMe4ze8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Aug 2020 14:45:56 GMT</pubDate>
      <author>꿈꾸는타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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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려주지 않을 어른의 비밀 - 감정 들여다 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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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아빠, 나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요.&amp;quot;  아이들이 종종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고 한다. 녀석들 눈에  아빠는 사고 싶으면 카드로 뚝딱 사고, 가고 싶으면 운전해서 가고, 무엇보다 녀석들이 제일 부러워할 핸드폰 게임과 유튜브나 영화 보기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슈퍼맨 같은 자유를 부러워할 것 같다.  하지만, 녀석들이 알지 못하는 어른 세계도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Uf%2Fimage%2FfsFSHKs1p6UMcmqGO_GNDv1U-h8.jpeg" width="236" /&gt;</description>
      <pubDate>Wed, 12 Aug 2020 07:54:07 GMT</pubDate>
      <author>꿈꾸는타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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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 감정 들여다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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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폭풍 같은 감정들도 시간이 지나면 잔잔해지기 마련이다. 시간의 흐름은 기억의 망각 작용과 합하여 희열은 희미하게, 상처는 또 아물게 하는 것이다. 어느 만큼 흐르고 나면 그 폭풍이 언제 불었는지 잊혀져 가고, 그저 지금의 평온한 바람으로 항해하고 있음을 감사하기도 한다. 사고가 있었던 작년 이맘때와 그 이후 몇 개월간의 나를 비교해보면, 요즘의 일상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Uf%2Fimage%2FnNLvHEf0ayRIo9Srt9cpaQeFVI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Jul 2020 04:08:41 GMT</pubDate>
      <author>꿈꾸는타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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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끔은 멀리서 들여다볼 줄 알아야 - 감정 들여다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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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찌르르륵~  찌르르륵~ ' 귀뚜라미가 소리가 맞나 싶다. 가을에나 어울리는 소리지만, 귀에 쩌렁쩌렁 들린다. '뿍뿍뿍뿍...뿍뿍뿍뿍...' 숨을 참아가며 꽤 오래 울어대는 이 소리는 크기를 감안한다면 곤충이 아니고 새의 소리이다. 구성지게도 뱉어내는 중이다. '삐르르르, 씨르르릭'  온 힘을 짜내며 긁어내는 익숙한 이 리듬은 매미가 확실하다. 아직은 철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Uf%2Fimage%2F3_QHh_q9TImgqX3C_0WSZe8y8S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Jul 2020 13:10:19 GMT</pubDate>
      <author>꿈꾸는타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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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끔은 아내와 죽음을 이야기하는 것도 좋다 - 감정 들여다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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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내를 알고 함께 지낸 시간이 이제 곧 20년이다.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아이 시절을 제외하면 내 인생 거의 절반을 아내와 함께 보낸 셈이다. 앞으로도 그만큼, 그 이상을 함께 일 테니 아내는 내게 누구보다 큰 사람이 맞다. 이러한 일을 생각하면 가끔 세상일이 얼마나 우연하게 일어나는지 모른다. 지금 곁에 있는 아내는 하고많은 사람들 중에 만났고 또 살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Uf%2Fimage%2FAoithuDECb2tqZTYasIsIHLeIu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Jun 2020 07:07:13 GMT</pubDate>
      <author>꿈꾸는타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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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말을 하고 싶었다 - 일터 들여다보기</title>
      <link>https://brunch.co.kr/@@75Uf/24</link>
      <description>&amp;quot;우리가 하는 일은 말이야...  조금 손해 보더라도 누구를 도우는데 가치를 두어야 해. 작은 것을 먼저 챙겨서 팀장, 임원이 되는 것보다, 내가 조금 수고스럽더라도 누군가를 도와주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 하지 않을까?&amp;quot;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하는 프로젝트가 거의 끝나가면서, 그간 고생해준 프로그래머를 위한 환송 회식을 했다. 회식이 끝나고 마침 같은 방향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Uf%2Fimage%2FlbcZSpu0VGI3I70934dvJteUR3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Jun 2020 14:36:56 GMT</pubDate>
      <author>꿈꾸는타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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