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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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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사 후, 새로운 나의 일을 찾아서 - 이제 회사가 아닌 내가, 나 자신을 써보려고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16 Apr 2026 16:55:5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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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후, 새로운 나의 일을 찾아서 - 이제 회사가 아닌 내가, 나 자신을 써보려고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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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옳지만 틀릴 수도 있다  - 쌉T를 일깨운 한 문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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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감명 깊게 봤던 그 댓글에는 사실 원작자가 따로 있었다. &amp;ldquo;원칙은 큰일에나 적용할 것, 작은 일에는 연민으로 충분하다.&amp;rdquo;&amp;ndash; 알베르 카뮈  어렸을 때, 엄마와 많이 싸웠다.사춘기가 시작되기 전, 열한 살까지는 싸움이라기보다 일방적으로 혼나는 쪽에 가까웠지만.  엄마는 단호하고, 용서가 없는 타입이었다.아무리 잘못했다고 말하고 빌어도 돌아오는 말은 늘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oh%2Fimage%2F61Xa5YFtXVYsLWpVHT6bIGLuqXI.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Nov 2025 04:26:32 GMT</pubDate>
      <author>이 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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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이 오냐오냐 자라면&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75oh/44</link>
      <description>결혼은 나와 성장배경도, 유전자도 성별도 완전히 다른 타인을 아주 가까이서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인 것 같다.  남편과 나는 아주 다른 사람이다. 나는 좋은 말로 표현하면 &amp;lsquo;엄한 엄마&amp;rsquo; 밑에서 자랐다. 혹독한 훈육을 받았고, 타고난 성격도 생각이 많은 편이어서 잘 할 수 있는 일도 많이 걱정하는 사람으로 자랐다.  남편의 어머니는 단순한 성정의 사람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oh%2Fimage%2FiMEQsx4wkwiDhQQk7dA0YhllaTM.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Sep 2025 00:27:22 GMT</pubDate>
      <author>이 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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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멸종위기의 심심함2 - 심심함이 멸종된 시대에</title>
      <link>https://brunch.co.kr/@@75oh/43</link>
      <description>&amp;lt;자기계발&amp;gt;이라고 하면,무언가 새로 더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시간을 빼곡하게 채워야 할 것 같고.그러나 챗지피티와 대화를 나누며 깨달은 것은,오히려 필요한 것은 [빈공간]이라는 사실이었다.  수많은 조언과 자극이 난무하는 요즘,나를 계발하는 데 더 중요한 것은무언가 분주히 따라가는 일이 아니라나 혼자 고요히 머무는 비어 있는 시간이 아닐까.  생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oh%2Fimage%2FNKKzUFAPN_J3U6ohZ0iU4s-ervg.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Sep 2025 22:17:52 GMT</pubDate>
      <author>이 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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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멸종위기의 심심 1 - 시간하층민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title>
      <link>https://brunch.co.kr/@@75oh/42</link>
      <description>사람들은 &amp;lsquo;부의 양극화&amp;rsquo;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는데,  실은 모든 것들에 대해 양극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사랑, 연애, 능동적 태도, 시간 등등.  기술, 플랫폼의 발전으로 예를 들면 우리는 지구 반대편의 모르는 사람과도  대화할 가능성이 생겼지만, 또 너무 많은 콘텐츠들의 대리 만족을 주며,  새로운 사람을 만날 가능성을 차단하기도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oh%2Fimage%2Fs2DikQM_hUG-9pZ2Kg6x6mMvBF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Sep 2025 22:26:27 GMT</pubDate>
      <author>이 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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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산은 이겨낸 내가,  DM하나 못보낼까 - [퇴사 후, 내 이야기를 담은 물병 하나를 띄워보기로 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5oh/41</link>
      <description>'고독한 미식가'의 남자주인공 마츠시게 유타카. 그는 고독한 미식가 새 영화를 개봉하면서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적이 있다. 어렸을 적 한국에서 가까운 후쿠오카 지역에서 살았는데  종종 편지가 적힌 물병을 발견한 적이 있다고 한다. 누가 받아볼지 알 수도 없는데 막연히 물병을 떠나보냈던 낭만의 시대. 그때 그는 물병을 받으면서 가까운 외국, 한국이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oh%2Fimage%2FDY-UpGPGyN17KuxwJ20BV_pnq10.heic"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Jul 2025 04:14:56 GMT</pubDate>
      <author>이 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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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시작하면, 시작하게 되어있다 - 퇴사 후. 일단 브런치에 글을 쓰는 것부터.</title>
      <link>https://brunch.co.kr/@@75oh/40</link>
      <description>퇴사후, 거의 일년여간은 좀비처럼 살았던 것 같다. 나루토에 나오는 궁극의 환술 츠쿠요미처럼, 무한 쇼츠요미에 빠져서 하루에 시간을 몇시간씩 버린지 모르겠다. 핑계를 대자면, 관성 때문일까.  정해진 스케줄대로, 출근하고 누가 시키는 일을 하는 일상이 사라지자, 탄력을 잃은 고무줄처럼 널부러진 생활을 꽤 했던 것 같다. 물론 그 와중에 집안일이라는 새로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oh%2Fimage%2FIFIjAsBmO00uTVLD_sNkdWlhBf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Jul 2025 01:10:15 GMT</pubDate>
      <author>이 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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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나는 가만히 있었는데,  시대가 이동했다 &amp;nbsp; - &amp;lt;현실이 바뀌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던 것들이 바뀐다. 가능한 쪽으로&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75oh/39</link>
      <description>나는 가만히&amp;nbsp;있었는데 시대가 이동했다.  나에겐 다한증이 있다. 긴장하지 않은 평상시에도 손바닥에서 땀이 뚝뚝 떨어진다. 학창시절 시험시간에 얇은 시험지 종이가 종종 찢어질 정도였다. 만화를 엄청 좋아하고 그림도 어린아이치곤 곧잘 그렸기에 만화가를 꿈꿨었지만 손에 땀이 너무 나서 잉크가 수시로 번졌고, 스크린톤조차 제대로 붙일 수 없었다. 이런 것도 신체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oh%2Fimage%2F0Jf8JQwGN5cYmVv0B5LutF9JdrE.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Jul 2025 00:18:06 GMT</pubDate>
      <author>이 구름</author>
      <guid>https://brunch.co.kr/@@75oh/3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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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에게 뾰족한 재능이 있다&amp;nbsp; 아직 이름 붙여지지 않은</title>
      <link>https://brunch.co.kr/@@75oh/38</link>
      <description>대도서관 책의 서문에 그런 이야기가 있었다. 방송국의 피디시험에 통과하지 않아도, 신춘문예에 당선하지 않아도 좋다는 것. 어릴 적부터 엄마 화장대 앞에서 립스틱을 바르던 사람의 재능도, 연필을 기가 맊히게 깎는 어떤 이의 재주도 유튜브의 세상에서는 얼마든지 펼쳐보일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좋아서 자꾸 하다보니까, 별거 아닌데 알고보니 뾰족해진 것. 내게는</description>
      <pubDate>Wed, 23 Jul 2025 01:53:33 GMT</pubDate>
      <author>이 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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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시대, '쓸모'보다는 '매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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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예전에는 좋아하는 일보다 잘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야 한다고 믿었다.능력과 효율이 중시되는 사회에서, 남들의 &amp;lsquo;필요&amp;rsquo;를 얼마나 잘 충족시키느냐에 따라  내 쓰임이 결정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 그 '필요'조차도AI와 로봇이 훨씬 더 빠르고 정확하게 채워주는 세상이 되었다.  최근에 본 서울대 미래연구소의 &amp;lsquo;2090년 사회 계급 전망&amp;rsquo;이라는 글이 생각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oh%2Fimage%2Fl4lb8k_Uhk2p7oxSnba8_wnTTCQ"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Jul 2025 01:50:34 GMT</pubDate>
      <author>이 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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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좋아하는 일을 해야&amp;nbsp; 먹고 살 수 있는지도 몰라&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75oh/36</link>
      <description>⸻  어렸을 때 나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글쓰기를 좋아했고, 배운 것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주는 걸 좋아했다.  하지만 막연히, 그런 걸 &amp;lsquo;직업&amp;rsquo;으로 선택하면 먹고살기 힘들 거라고 믿었다.  그림도, 글도, 설명도&amp;mdash; 그건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이긴 했지만, 어쩐지 &amp;lsquo;좁은 문&amp;rsquo;처럼 느껴졌다.  초&amp;middot;중&amp;middot;고 선생님이 되는 길은 너무 반복적일 것 같았고, 내</description>
      <pubDate>Fri, 18 Jul 2025 00:22:06 GMT</pubDate>
      <author>이 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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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자기 시작한 집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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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스타툰을 막 시작했을 때, 세상 온갖 특별한 컨셉을 가진 사람들이 부러웠다. 레즈비언이라든지, 채식주의자, 비혼주의자, 혹은 이혼전문 변호사 같은 사람들. 내 일상을 들여다볼수록 별게 없어 보였다. 광고회사에 다니고 있긴 한데 광고는 회사에서만 하면 됐지, 굳이 그걸 사적인 영역까지 끌고 오고 싶지는 않았다.  결혼해서 아들 하나 키우는 평범한 삶. 이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oh%2Fimage%2FDNsVdBgivDIgKc_EfWSpDaHdcg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Jul 2025 04:04:50 GMT</pubDate>
      <author>이 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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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제, 회사가 아니라  내가 나를 씁니다  - 퇴사 후, 서재로 출근하기 시작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5oh/34</link>
      <description>얼마 전, 같은 업계에서 퇴사한 분을 만났다. 요즘 업계 전체가 위축되고 있어서, 새로운 일을 찾거나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시작해 보는 게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분이 말했다. &amp;ldquo;누가 나를 고용해 줬으면 좋겠어요.&amp;rdquo; &amp;ldquo;오랫동안 회사가 시키는 일만 해왔잖아요. 그런데 갑자기 내가 브랜드를 만들고 사업을 한다는 게&amp;hellip; 못 하겠어요.&amp;rdquo;  같은 퇴사자로서, 그 말이</description>
      <pubDate>Thu, 17 Jul 2025 01:28:07 GMT</pubDate>
      <author>이 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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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하지 않아도 좋아.&amp;nbsp; - 퇴사 후 '내 일'을 찾아서.</title>
      <link>https://brunch.co.kr/@@75oh/33</link>
      <description>&amp;lsquo;성적 C를 받는 사람들이 결국, 성적 A를 받았던 사람들을 고용하는 사람이 된다.&amp;rsquo; 그런 말이 있다고 한다.  너무 똑똑한 사람들. 너무 잘나서, 너무 근사한 계획을 세우고 너무 완벽해진 다음에야 움직이려는 사람들. 그들이 머뭇거리는 사이에, 덜 똑똑한 사람들이 먼저 시작하고, 결국 성공한다는 이야기.  요즘 내가 빠져 있는 유튜브 채널 중 한 미국 CE</description>
      <pubDate>Wed, 16 Jul 2025 12:43:03 GMT</pubDate>
      <author>이 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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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무님이 한 말에&amp;nbsp; 지금이라면 반박할 수 있다&amp;nbsp; - 우리가 좀 더 우왕을 떨어야 하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75oh/32</link>
      <description>예전에 한 교육전문가의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아이들을 칭찬할 때는  '너는 머리가 좋구나' '재능이 있다' '천재구나'  이런 류의 칭찬은 좋지 않다는 내용이었다. 그럼 아이들은 자기들이 노력한 경우,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부모의 칭찬이 거짓인 게 될까봐 노력하는 걸 두려워하는 사람이 된다고.  아이들을 칭찬해줄 때는  '저번에는 못했었는데 노력했구나 '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oh%2Fimage%2FquebDp4vSJw8pdZYQOP7LFfnOw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Dec 2022 07:18:52 GMT</pubDate>
      <author>이 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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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날, 친구가 내게&amp;nbsp; [검은 구멍]을 이야기했다&amp;nbsp;&amp;nbsp; - 너를 이해할 수도 없고 채워줄 수도 없지만...</title>
      <link>https://brunch.co.kr/@@75oh/31</link>
      <description>회사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갔었던 밤이었다. 갑자기 친구한테 뜻밖의 전화가 왔다. 목소리는 너무 가라 앉았고 내가 답을 해줄 수 없는 삶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었다. (친구의 이름을 밝힐 것도 아니지만 친구의 문제를 글로 자세히 쓰고 싶지는 않다.)&amp;nbsp;&amp;nbsp;그런데 사실 내가 놀랐던 것은 그 문제들이 아니라 친구의 말이 었다.  &amp;quot;나는 태어나서 한번도 행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oh%2Fimage%2F778EJ4tb5DeOT5xqy3n5MIk8Gx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Dec 2022 09:06:38 GMT</pubDate>
      <author>이 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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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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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집엔 내로남불이 살고 있다  - 남편의 고의적인 근육의 움직임. 그로 인한 분노와 또 다른 감정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75oh/30</link>
      <description>나의 분노는 좀 논리적인 데가 있다. 나는 사람들이 자신도 지키는 것을 남한테 요구할 때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감각과 세계관이 다르니까 '참을 수 없는 것'들의 목록이 당연히 나와는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분노가 치밀 때가 있다.   예를 들면 예전에 친한 친구와 손절까지 간 적이 있었는데, 이유는 이런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oh%2Fimage%2Fo6lm0w9CaYaV-QcidaJs6EUc4P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Dec 2022 07:05:55 GMT</pubDate>
      <author>이 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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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ns에 하는 말들, 다 진실일까 - 홍상수 영화 &amp;lt;해변의 여인&amp;gt;에서의 궤변, 그러나 설득당한 논리</title>
      <link>https://brunch.co.kr/@@75oh/29</link>
      <description>나의 과도한  '정직함' 때문에 고민하는 순간들이 있었다  예를 들면 어딘가를 가고 있을 때 동네 어른들을 만나면 이렇게 물어보실 때가 있었다.   &amp;quot;어디 가니?&amp;quot; 그때마다 고민했다.  예를 들면 친구한테 어떤 물건을 돌려주려고 가고 있는데, 그걸 어디까지 말해야 하는가?  친구랑 만나기로 한 장소의 구체적 위치?  아니면 어떤 물건을 누구한테  돌려주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oh%2Fimage%2F9maRFIBQGCkkr0YR5DHId_3tuH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Dec 2022 08:26:44 GMT</pubDate>
      <author>이 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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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쓸쓸함과 혼돈을 이기는 방법 - 허준이교수의 축사, 그리고 에브리띵 에브리웨어 올앳원스</title>
      <link>https://brunch.co.kr/@@75oh/28</link>
      <description>최근 본격적으로 인스타를 시작했다. 그전에는 인스타가 어떤 매커니즘으로 돌아가는지 잘 모르고, 그 안의 컨텐츠도 잘 보지 않았다. 네모난 조그만 창 안에 휙휙 돌아가는 릴스, 단편적인 이야기들이 내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인스타를 시작하면서 예전에 회사 프로젝트 관련해서 썼었던 슬로건을 절감하고 있다. 그 슬로건은  '개인의 세계'였다.    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oh%2Fimage%2FJmLF1qjjx5qKPmKSU6nhl23GDB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Nov 2022 14:51:58 GMT</pubDate>
      <author>이 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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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가 내게로 온 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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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무한도전의 &amp;lt;극한알바&amp;gt;편을 본 적이 있다. 세계 3대협곡이라는 리장 호도협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가마꾼 알바를 하는 내용이었다. 가마 무게만 10kg, 여기에 사람을 태우고 1200개의 계단위로 사람들을 옮겨야 하는 알바였다.   하하와 형돈에게 일을 가르쳐 주던 가마꾼 선배가 있었다. 10년 넘게 이 일을 해왔지만 그들은 한번도 자신이 가마에 타본적이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oh%2Fimage%2FcmuM85Dvo9EJSddPzhVaIcSkQN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Nov 2022 02:10:19 GMT</pubDate>
      <author>이 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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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혼자가 아니라는 증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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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6 Apr 2020 09:56:41 GMT</pubDate>
      <author>이 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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