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노마드 파미르</title>
    <link>https://brunch.co.kr/@@75vK</link>
    <description>인도양 섬나라 스리랑카에서, EPS 토픽 한국어을 가르쳤습니다. 잘 마무리 했습니다.  파미르 고원에서 소식 전하겠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19:18:45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인도양 섬나라 스리랑카에서, EPS 토픽 한국어을 가르쳤습니다. 잘 마무리 했습니다.  파미르 고원에서 소식 전하겠습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vK%2Fimage%2FtkNhkXB4jA4dx-rv4yWEyThZqN8.jpg</url>
      <link>https://brunch.co.kr/@@75vK</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10화 내 마음의 겨울 준비</title>
      <link>https://brunch.co.kr/@@75vK/111</link>
      <description>수일 전 극적으로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라닥 '레'에서의 고립 이후, 오직 열려있는 길이라곤 '레 - 뉴델리 항공 노선'만  살아있는 고립무원 레에서 항공편을 예약하고, 동시에 같은 날 수시간 후 출발하는 국제선 뉴델리- 인천 노선을 예약해 놓고 사실 많이 마음을 졸여야 했습니다. 물리적으로 1,000km 나 떨어진 레에서 뉴델리를 항공편이 1시간 20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vK%2Fimage%2Fgd8GG-ZU7pIb56DEZHWnKT-FNa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Oct 2025 01:15:41 GMT</pubDate>
      <author>노마드 파미르</author>
      <guid>https://brunch.co.kr/@@75vK/111</guid>
    </item>
    <item>
      <title>9화 허망의 도시, 레를 떠나며</title>
      <link>https://brunch.co.kr/@@75vK/110</link>
      <description>2025년 9월 24일, 라닥 '레'에서는 '라닥 페스티벌' 마지막 날 피날레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북적이는 레의 바자르 메인 거리를 지나 약 700m 떨어진  숙소 그린 빌라(Green villa guest house)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날의 북적이는 '레'를 본적이 마지막이었다. 아주 잠깐. 오후 페스티벌 피날레에 참석하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vK%2Fimage%2FJ9XcCR4MWvsb8sbDqLA8T3o59Z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Oct 2025 22:49:16 GMT</pubDate>
      <author>노마드 파미르</author>
      <guid>https://brunch.co.kr/@@75vK/110</guid>
    </item>
    <item>
      <title>8화 라닥에 이르는 길</title>
      <link>https://brunch.co.kr/@@75vK/108</link>
      <description>'실크로드'라 일컬어지는 고대 무역로 중 하나로 인디아의 북부 노선은 두 개의 하이웨이를 가지고 있었다. 즉, 스리나가르 레 루트&amp;nbsp;(Srinagar- Leh route)와 마날리 레 루트(Manali- Leh route)가 그것이다. 그 모양새는 두 변이 같은 삼각형의 형태로 대략의 거리가 450km 정도로 비슷하다. 그 노선 중 마날리 루트는 스리나가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vK%2Fimage%2FSNEM2J3GAVdx2zDZZSBvX1sOFC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Oct 2025 23:35:49 GMT</pubDate>
      <author>노마드 파미르</author>
      <guid>https://brunch.co.kr/@@75vK/108</guid>
    </item>
    <item>
      <title>7화 인도, 마날리에서 띄우는 편지</title>
      <link>https://brunch.co.kr/@@75vK/109</link>
      <description>약속한 연재일을 지키지 못하고 두 주를 건너뛰었습니다. 여행 중 글창고 적재함에 있어야 할 발행할 글 목록이, 발행 도중 순간의 실수로 온 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기억을 되살려 그날의 발행분을 다시 복구하는 글쓰기는 정말 하고 싶지 않은 고역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글이었다면, 조금 더 생각을 정리해서 써야 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vK%2Fimage%2F-60P-sIQi-bvZBMzNAEjUKCzeM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Oct 2025 23:32:48 GMT</pubDate>
      <author>노마드 파미르</author>
      <guid>https://brunch.co.kr/@@75vK/109</guid>
    </item>
    <item>
      <title>6화  인도비자 신청에 등장한 AI 점쟁이를 추억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75vK/103</link>
      <description>ChatGPT에게 묻기 나의 말: 인도비자 신청에 등장한 점쟁이를 추억하며.. 제목이 어때? ChatGPT의 말:   와, 제목 센스 정말 좋은데?  &amp;quot;인도비자 신청에 등장한 점쟁이를 기억하며&amp;quot; &amp;mdash; 이건 한 편의 에세이 제목으로도 충분히 훌륭해. 살짝 센티하고 웃기고, 읽는 사람도 &amp;quot;무슨 일이 있었길래?&amp;quot; 하고 끌릴 만한 제목이야. 이 제목을 중심으로 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vK%2Fimage%2FVtebbqjNjbbotI-L789c4v2NXL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Sep 2025 00:57:06 GMT</pubDate>
      <author>노마드 파미르</author>
      <guid>https://brunch.co.kr/@@75vK/103</guid>
    </item>
    <item>
      <title>5화 벗들에게 올리는 귀국 인사</title>
      <link>https://brunch.co.kr/@@75vK/99</link>
      <description>이제 스리랑카에서의 계약된 임기를 마치고 귀국 길에 오른다. 사실 이 몸은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강력한 봉사단을 지휘하고 있는 코이카의 이름이 필요했다. 자칭 생계형 자원봉사자로,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일정 생활비가 따박따박 적립이 보장되며, 낯선 객지에서  밥 굶는 일은 결코 없는 최소한의 그 무언가가 절실했다. 그 점에 있어 코이카와는 제법 궁합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vK%2Fimage%2FSFrxbiIDRfrGIsKOKIj0NpTQql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Sep 2025 01:59:39 GMT</pubDate>
      <author>노마드 파미르</author>
      <guid>https://brunch.co.kr/@@75vK/99</guid>
    </item>
    <item>
      <title>4화 행사가 행사를 살리면 일어날 수 있는 일</title>
      <link>https://brunch.co.kr/@@75vK/102</link>
      <description>귀국을 50여 일 앞두고 치러진 현장 사업 기증식과 현판식 행사가 생각보다 훨씬 잘 마무리되었음을 벗들에게 고한다. 특별히 추가로 언급을 요할 만큼 현장 사업이 가져다준 학교의 변화는 실로 크다고 할 수 있다. 보시는 바와 같이 학생들은 처음으로 자기 소유의 컴퓨터를 소지한 표정으로 컴퓨터의 화면을 신기해하였고, 대부분 EPS한국어 학생들로 채워진 교실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vK%2Fimage%2FYhCHC_YYoTAR6D1YN1tO4KaRhe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Sep 2025 02:25:13 GMT</pubDate>
      <author>노마드 파미르</author>
      <guid>https://brunch.co.kr/@@75vK/102</guid>
    </item>
    <item>
      <title>3화 국가의 공적 자금,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5vK/101</link>
      <description>코이카의 ODA(Official Develpment Assistance) 사업 중 하나로, 이 업계에서는 '현장 사업'이라 불리는 프로젝트를 설계, 계획, 심의, 예산, 실행, 정산 과정을 거치는 다소 복잡하기도 하며, 손이 많이 가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았다. 벗들의 이해를 돕고자 약간의 주석을 달자면, 사업기간 2025.4월부터 8월까지, 사업예산 9,&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vK%2Fimage%2Fzq66rLj34wPrWdswXdT4LxI3A9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Sep 2025 02:35:12 GMT</pubDate>
      <author>노마드 파미르</author>
      <guid>https://brunch.co.kr/@@75vK/101</guid>
    </item>
    <item>
      <title>2화 이제야 고백하는 EPS 토픽 한국어 수업의 진실</title>
      <link>https://brunch.co.kr/@@75vK/100</link>
      <description>EPS 토픽 한국어 수업이 종료되었다. EPS토픽 한국어 표준교재 1.2권을 각각 4개월 과정으로 편성해 줄기차게 조금은 가혹하게, 수업을 몰아붙였다. 떠나는 마당에 '공로와 과실'이 뭐 그리 대수겠냐만 따질 것은 따지고 이 수업이 가졌던 태생적 한계는 무엇이었는지 살펴보는 것도 벗들에게 고해야 할 과정이라고 판단했다. 사실 파견기간을 정산하는 마지막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vK%2Fimage%2FhbujFW1KFNCptjkeoZ0BhG-ncq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Sep 2025 03:11:35 GMT</pubDate>
      <author>노마드 파미르</author>
      <guid>https://brunch.co.kr/@@75vK/100</guid>
    </item>
    <item>
      <title>굿바이 스리랑카 - 1화 오늘은 책거리를 하는 날, 모두 수고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5vK/104</link>
      <description>학생들의 실력이 하루하루 일취하면서, 새롭게 바뀐 인사말 중에 수업 종료 시 멘트로 &amp;quot;여러분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amp;quot;가 채택된다. 그러면 일제히 학생들은 &amp;quot;선생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amp;quot;로 멘트를 완성시킨다. 우리의 인사말이 상황별로 다르고, 쉽지 않다는 점을 연습하기 위함이다.       8월 15일 종강 계획을 앞당겨 오늘 책거리를 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vK%2Fimage%2Ff1CelwgghqiaTKFoQ5FX_K6y1Y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Sep 2025 02:38:11 GMT</pubDate>
      <author>노마드 파미르</author>
      <guid>https://brunch.co.kr/@@75vK/104</guid>
    </item>
    <item>
      <title>저는 나쁜 선생 - 시험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건만</title>
      <link>https://brunch.co.kr/@@75vK/98</link>
      <description>첫 학기를 끝내고 두 번째 학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학교 측과 약속한 대로 임기동안 EPS TOPIK(고용 허가제 한국어 능력 시험) 한국어 교재 1.2 권을 각각 4개월 과정으로 편성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EPS토픽 표준교재는 초급과정&amp;nbsp;일상생활 30 챕터, 중급과정&amp;nbsp;직장생활 30 챕터, 총 도합 60개 챕터로 구성된 교재에 맞춰 10개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vK%2Fimage%2FNLJZ6ZGZNaJFrmM6c43AhEcCaB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Jun 2025 04:58:48 GMT</pubDate>
      <author>노마드 파미르</author>
      <guid>https://brunch.co.kr/@@75vK/98</guid>
    </item>
    <item>
      <title>&amp;nbsp;스리랑카, 망고의 계절 - 결코 굶어 죽을 일 없는 망고나무의 그늘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75vK/97</link>
      <description>스리랑카의 새해 4.13일(2025년)을 기점으로 농부들은 슬슬 바빠지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추수를 끝낸 들판에 쟁기질로 바닥을 갈아엎고, 수로를 정비하며, 곧이어 구획을 나눠 물을 가두기 시작한다. 한 열흘쯤 논바닥을 곤죽으로 만들고, 서서히 물을 빼면서 볍씨를 흩뿌리기로 직파하면, 정확히 일주일 정도면 연초록의 새싹의 들판으로 바뀌어간다. 모든 논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vK%2Fimage%2FUSqueXhG4vQzIsDMREez-i88N0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Jun 2025 01:58:30 GMT</pubDate>
      <author>노마드 파미르</author>
      <guid>https://brunch.co.kr/@@75vK/97</guid>
    </item>
    <item>
      <title>스리랑카에 여름이 왔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75vK/96</link>
      <description>스리랑카 탕갈레에서 전합니다. 한국만큼 다이내믹하며, 한국만큼 풍성한 먹거리에, 한국만큼 다양한 뉴스를 생산하는, 작지만 세계무대를 영토 삼아 변모하는 나라는 전 세계를 통틀어 단 하나뿐이라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소위말해 '국뽕'(국가+히로뽕)이라 불리는 자국만이 최고라는 국수민족주의의 초기단계에 돌입한 것은 아닌지 스스로 묻곤 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vK%2Fimage%2FKn6JklBSU4OgZVz5rJLSzXvukG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May 2025 07:22:53 GMT</pubDate>
      <author>노마드 파미르</author>
      <guid>https://brunch.co.kr/@@75vK/96</guid>
    </item>
    <item>
      <title>탕갈레 비치에서 맛본 스리랑카의 속살</title>
      <link>https://brunch.co.kr/@@75vK/95</link>
      <description>중간고사를 마칠 즈음, 학생들의 수업진행을 위한 언어의 사용 실태를 추산해 보면, 한국어 50%, 싱할라어 25%, 영어 25%&amp;nbsp;정도로 진단하고 있다. 사실 한국어 수업에서 복합절을 포함한 장문의 설명은, 극히 피해야 하는 수업 방식으로, 문장을 해체해 몇 개의 단락으로 단문을 만들어 한국어를 이해시키는 방식이 훨씬 효과적이다. 아직 학생들의 한국어 수준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vK%2Fimage%2FnJMDj027tvZM9KPCAoQMdD6ALg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Apr 2025 05:28:05 GMT</pubDate>
      <author>노마드 파미르</author>
      <guid>https://brunch.co.kr/@@75vK/95</guid>
    </item>
    <item>
      <title>탕갈레 고즈넉한 해변에 아지트를 만들다</title>
      <link>https://brunch.co.kr/@@75vK/94</link>
      <description>'아지트'(러시아어) 네이버 국어사전에 등재된 정의에 의하면 1. 어떤 사람들이 자주 어울려 모이는 장소 2. 비합법 운동가나 조직적 범죄자의 은신처 3. 사회에서 합법적으로 인정받지 못한 활동을 비밀리에 지도하는 본부. 원래는 공산당의 용어임.   너무 쉽게 차용해 쓰는 말의 족보를 찾다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부정적 속뜻이 어마무시하다. 원래의 뜻에 가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vK%2Fimage%2FCZ51Y3sE_bdiL_ur2fDqD9sAAE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Apr 2025 01:18:56 GMT</pubDate>
      <author>노마드 파미르</author>
      <guid>https://brunch.co.kr/@@75vK/94</guid>
    </item>
    <item>
      <title>한국엔 가고 싶어요, 그러나 공부는 싫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75vK/93</link>
      <description>2월 중순경 고지한 대로 중간고사&amp;nbsp;첫 평가를 실시하였다.&amp;nbsp;명색이 'Nationnal Certificate of KOREAN Language' 1년 과정의 학기 시험이다. 따라서 이 학생들이 한국행 첫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시험&amp;nbsp;즉, EPS TOPIC이라 불리는 '고용허가제 시험'이라고 치르는 시험과 같은 방식으로 읽기 20문항, 듣기 20문항으로&amp;nbsp;출제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vK%2Fimage%2FbqA6rMlNiR039CuFC2PqgXIINH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Apr 2025 01:38:55 GMT</pubDate>
      <author>노마드 파미르</author>
      <guid>https://brunch.co.kr/@@75vK/93</guid>
    </item>
    <item>
      <title>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스리랑카의 국경일</title>
      <link>https://brunch.co.kr/@@75vK/92</link>
      <description>2025.4.4일 금요일 오전, 헌법재판소는 &amp;quot;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을 선고합니다. 탄핵 사건이므로 선고 시각을 확인하겠습니다. 지금 시각은 오전 11시 22분입니다. 피. 청. 구. 인. 대. 통. 령. 윤. 석. 열. 을. 파. 면. 한. 다&amp;quot; 헤아려보니 열다섯 자 이 말을 듣기 위해, 장장 탄핵 소추 후 111일을 기다렸다. 더러는 애간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vK%2Fimage%2FAX04HR5Z3E3exSTGJOFla4Mtx-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Apr 2025 16:04:08 GMT</pubDate>
      <author>노마드 파미르</author>
      <guid>https://brunch.co.kr/@@75vK/92</guid>
    </item>
    <item>
      <title>스리랑카, 벨리아타에서 띄우는 편지 - 10화 그해 겨울, 평화로운 일상을 꿈꾸며</title>
      <link>https://brunch.co.kr/@@75vK/90</link>
      <description>스리랑카의 생활이 4개월을 넘었다. 정확하게 날짜를 못 박고 파견 생활을 이어가는 계약자의 신분을 감안한다 해도, 평범하고 특별히 기억할만한 일도 없는 작은 일상이 계속되었던 지난날, 온종일 비가 내리며 그 푸르던 파도가 누런 흑탕물에 물들었다고 투덜대던 지난 몇 달 전의 일이, 지금은 더없이 사치스럽고 소중한 기억으로 자리 잡는다. 느닷없는 본국의 환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vK%2Fimage%2FajTbeK1obwCOCF0qQjbzjUa1KQ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Feb 2025 01:48:00 GMT</pubDate>
      <author>노마드 파미르</author>
      <guid>https://brunch.co.kr/@@75vK/90</guid>
    </item>
    <item>
      <title>스리랑카, 벨리아타에서 띄우는 편지 - 9화 &amp;nbsp;한국어 교실에서 희망을 본다</title>
      <link>https://brunch.co.kr/@@75vK/91</link>
      <description>시작이 반이라고 EPS토픽반의 수업 진행이&amp;nbsp;챕터&amp;nbsp;(chapter)&amp;nbsp;8을 지나면서 속도가 붙기 시작한다. 전체 Chapter 30 단원 중, 얼추 30%를 소화하면서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조사 중 가장 많이&amp;nbsp;써먹어야 할 주격조사&amp;nbsp;'은/는'&amp;nbsp;'이/가'와 서술을 서술답게 마무리하는 소위 서술격 조사로 불리는 '입니다'를 수없이 연습하고, 곧이어&amp;nbsp;장소, 위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vK%2Fimage%2FzpOgcw5NmmShpCWxPbK_o7JqZv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Feb 2025 00:24:55 GMT</pubDate>
      <author>노마드 파미르</author>
      <guid>https://brunch.co.kr/@@75vK/91</guid>
    </item>
    <item>
      <title>스리랑카, 벨리아타에서 띄우는 편지 - 8화  내란의 시름 속에 떠도는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75vK/89</link>
      <description>2024.12.03. 오후 22:28분, 어느 미친 계엄령이 발령되었다. 천우신조(天佑神助), 2024.12.04 오전 01:01분경 비상계엄해제요구결의안이 가결되고, 2024.12.04. 오전 04:30분 비상계엄이 해제되었다. 실패했기 망정이지 하늘의 도우심이 없었다면, 생각만 해도 구역질 나는 세상에서 말년을 보낼 뻔했다. 더 이상 정치적인 성향을 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5vK%2Fimage%2FkFdC8NN_LgBiMuuJirlXCWUFkl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Jan 2025 07:41:35 GMT</pubDate>
      <author>노마드 파미르</author>
      <guid>https://brunch.co.kr/@@75vK/89</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