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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담</title>
    <link>https://brunch.co.kr/@@76C</link>
    <description>2010년생 소녀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의 섭식장애로, 20년간의 회사생활을 접고 아이를 돕고 있습니다. 힘든 청소년을 키우는 가족, 퇴사를 생각중이신 분들과 함께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01 May 2026 11:37:2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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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0년생 소녀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의 섭식장애로, 20년간의 회사생활을 접고 아이를 돕고 있습니다. 힘든 청소년을 키우는 가족, 퇴사를 생각중이신 분들과 함께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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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비 중3의 방학 준비 - 내려놓았더니 따라온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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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5년 새해를 맞으며 중2 엄마도 졸업했다.  너무 좋다!   지긋지긋했던 딸아이의 사춘기도 2년을 꼬박 채우니 잠잠해지는 모습이 보인다. 찬바람이 불면 좀 잦아질 거라는 인생 선배들의 조언이 어김없이 적용된다. 그래... 지칠 때도 되었지. 나도 이제 좀 살자.  (힘든 터널 지나가고 계시는 학부모님들, 터널에 끝이 있긴 한가 봅니다.)  두 달 동</description>
      <pubDate>Wed, 08 Jan 2025 03:53:01 GMT</pubDate>
      <author>소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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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 중순이라는 나이 - '서른, 잔치는 끝났다'를 떠올리며</title>
      <link>https://brunch.co.kr/@@76C/96</link>
      <description>대학교 학부 전공이 국어국문학이었다. 그저 책 많이 읽고 세상을 깊게 배우고 싶다는, 현실과는 조금 동떨어진 포부를 갖고 정한 전공이었지만, 갓 스무 살의 내 젊음은 그리 진지한 모습은 아니었고 우리 학교 국문과는 문법과 고문학 중심이었기에 내 기대와는 사뭇 달랐다. 그래도 국문과랍시고 과방에는 다양한 시집과 소설책들이 있었는데, 그 시기 막 나온 신간</description>
      <pubDate>Tue, 31 Dec 2024 23:14:47 GMT</pubDate>
      <author>소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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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별인사를 할 수 있는 감사함 - 평안을 빕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6C/97</link>
      <description>늘 에너제틱하시던 엄마의 건강에 삐뽀삐뽀 이상 신호가 왔다. 엄마의 오랜 고질병인 메슥거림을 동반한 어지러움. 컨디션이 안 좋을 때마다&amp;nbsp;반드시 따라오던 증상이었는데, 이번에는 연말에 많은 성당 행사들로 무리를 하신 듯하다.  며칠간 제대로 못 드시고 병원을 오고 가시더니, 오늘 좀 낫다 하셔서 죽을 사들고 엄마네로 갔다. 조잘조잘 말씀을 하시는 걸 보니,</description>
      <pubDate>Tue, 31 Dec 2024 08:22:02 GMT</pubDate>
      <author>소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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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 시험을 대하는 엄마의 자세  - 나도 저랬었나?</title>
      <link>https://brunch.co.kr/@@76C/95</link>
      <description>와... 해도 너무한다. 내일모레가 시험인데, 어떻게 교과서 한 번을 안 열어 볼까? 뭐가 좋다고 하루종일  핸드폰을 끼고 키득거릴까?  아이의 기말고사를 앞둔 주말,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거리는 아이를 보고 내 마음속 불안이가 또 올라와 버렸다.   아이의 불안장애가 10월  중간고사 이후부터 매우 안정이 되어 &amp;quot;올레~&amp;quot;를 외치고 있었는데, 지난주만 해</description>
      <pubDate>Wed, 25 Dec 2024 02:27:43 GMT</pubDate>
      <author>소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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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을 줄입시다.  - 심윤경 &amp;quot;나의 아름다운 할머니&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76C/84</link>
      <description>상담사가 나에게 말했다.  &amp;quot;말을 줄이세요&amp;quot;  나 원 참.. 말까지 줄이라고?  뭐든 내 탓을 하는 상담사에게 불만이 치솟고 있던 터였다,  &amp;quot;아니 선생님. 자꾸 뭘 저한테 고쳐라 바꿔라 하세요?&amp;quot;  화가 버럭 났다.    집으로 돌아와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내가 남편과 아이에게 주로 어떤 말을 했던가..  남편에게는 대부분,  저녁은 뭐 먹었어? 누구랑</description>
      <pubDate>Tue, 17 Dec 2024 22:55:44 GMT</pubDate>
      <author>소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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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스가 늦게 왔으면... - 좋은 시 감상</title>
      <link>https://brunch.co.kr/@@76C/93</link>
      <description>귀대-도종환  시외버스터미널 나무 의자에 군복을 입은 파르스름한 아들과 중년의 어머니가 나란히 앉아 이어폰을 한쪽씩 나눠 꽂고 함께 음악을 듣고 있다 버스가 오고 귀에 꽂았던 이어폰을 빼고 치에 오르고 나면 혼자 서 있는 어머니를 지켜보는 아들도 어서 들어가라고 말할 사람이 저거 하나밖에 없는 어머니도 오래오래 스산할 것이다. 중간에 끊긴 음악처럼 정처 없</description>
      <pubDate>Fri, 13 Dec 2024 06:01:48 GMT</pubDate>
      <author>소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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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경하기  - 예술 감상과 육아의 또 다른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76C/91</link>
      <description>고등학교 미술 선생님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내 기억에 예체능 시간은 국영수 주요 과목에 시간을 많이 내어줘, 실제로 미술시간에 그림 한번 제대로 그려본 적이 없었는데, 한 학기에 몇 번씩 미술 수업을 하게 되면 선생님은 otp 필름에 그림을 잔뜩 담아 오셔서 칠판 화면으로 보여주셨다. 작가 설명도 해주고 그림의 기법 설명도 해 주신 듯한데, 늘 새로운 그</description>
      <pubDate>Tue, 10 Dec 2024 23:06:49 GMT</pubDate>
      <author>소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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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김소월의 시 &amp;quot;먼 후일&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76C/92</link>
      <description>먼 후일                                                김소월  먼 후일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후일 그때에 잊었노라  믿기지 않아서 잊은 줄 알았으나 사실은 먼 후일 그때에도</description>
      <pubDate>Sat, 07 Dec 2024 09:32:20 GMT</pubDate>
      <author>소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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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함과 계획의 상관관계 - 나는 무엇이 불안한 걸까?</title>
      <link>https://brunch.co.kr/@@76C/85</link>
      <description>내 핸드폰 달력은 무언가 계획으로 가득 차 있다.  주말을 제외한 주 5일은 오전 시간은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한다. 운동이든, 좋아하든 강의 청취든, 취미생활이든. 2024년 하반기는 주 2회 민화 수업에 가고 클래식, 미술관, 영화를 주제로 한 강의들을 주 1회씩 나간다. 상반기에는 운동도 두세 번씩 했는데, 지금은 체력이 너무 고갈된 느낌이 들어 운동은</description>
      <pubDate>Wed, 04 Dec 2024 00:53:16 GMT</pubDate>
      <author>소담</author>
      <guid>https://brunch.co.kr/@@76C/85</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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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키워드 &amp;quot;사춘기&amp;quot; - You are not alone.</title>
      <link>https://brunch.co.kr/@@76C/90</link>
      <description>브런치뿐 아니라 ♡튜브, ♡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에 &amp;quot;사춘기&amp;quot;를 키워드로 넣어 관련 영상 및 사례 글들을 찾아보곤 한다.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이나 육아 선배들이 공유해 주는 별별 경험과 사례들, 법륜스님의 철학과 위트가 가득한 솔루션까지... 듣고 있노라면 좀 위안이 된다. &amp;quot;아! 나만 이런 게 아니구나. &amp;quot; 혹은, &amp;quot;와.. 우리 집 보다 더 심한 집들</description>
      <pubDate>Tue, 26 Nov 2024 22:58:49 GMT</pubDate>
      <author>소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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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괴롭히는 부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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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춘기 중딩씨가 한 번씩 소동을 부릴 때면, '이 아이는 왜 엄마인 나를 들들 볶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생각을 아이에게 말하면 '엄마, 엄마나 나 좀 괴롭히지 마!'라는 단호한 대답이 날아와, 당황해하곤 했다.   어느 주말, 동네 스*벅스에 세 식구 출동했다. 남편과 나는 커피 마시며 책 좀 읽고, 아이는 숙제하며 차분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었다.</description>
      <pubDate>Tue, 19 Nov 2024 23:58:46 GMT</pubDate>
      <author>소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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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키우며 자라는 부모들</title>
      <link>https://brunch.co.kr/@@76C/89</link>
      <description>나이가 들수록 생각의 폭이 넓어질 줄 알았는데, 내 시야는  나만의 세계에서만 머물러 있을 때가 많다. 만나는 사람들이나 활동 범위에 변화가 적어짐에 따른 필연적인 현상 같기도 하지만, 그럴수록 유연해지고자 노력해야 하건만...  내 생각 범위에서 결론 지어 버리고 다른 의견은 듣지 않는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는 건 없으니 그냥저냥 똑같이 살고 있는 걸지도</description>
      <pubDate>Tue, 12 Nov 2024 23:11:02 GMT</pubDate>
      <author>소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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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수의 인정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76C/86</link>
      <description>20년간의 회사 생활을 종료한 지 1년이 넘어간다.   첫 직장인 무궁화 5개의 한국 최고 호텔은 주말에 놀고 싶던 20대의 나에게 버거웠던 교대근무가 있었고, 이직한 유수기업에서는 동료들과의 학벌 비교가 힘들었다. 15년을 일한 마지막 회사에서는 적당한 포지션과 나와 꽤 잘 맞는 업무 덕분에 일하는 재미를 느끼기도 했지만, 사회생활은 그전 학교생활과 다른</description>
      <pubDate>Tue, 05 Nov 2024 23:46:31 GMT</pubDate>
      <author>소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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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이를 세상의 중심으로 키우자 했으나...</title>
      <link>https://brunch.co.kr/@@76C/83</link>
      <description>28세였던 2007년, 두 살 위 남편과 결혼했다. 내 친구들도 30세가 되기 전인 28~29세 사이에 많이들 결혼을 했고, 그 시기에 결혼을 놓친 친구는 해외 유학 중이거나 비혼주의자들 뿐이었다. 그 당시만 해도 &amp;quot;여자 나이 서른&amp;quot;은 노처녀라고 불리는 기준이 되었다.   결혼은 휩쓸려했지만, 임신과 출산은 그렇지 않았다. 결혼 후 바로 임신한 경우는 고향</description>
      <pubDate>Wed, 30 Oct 2024 04:07:55 GMT</pubDate>
      <author>소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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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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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학교 가기 싫어&amp;quot;란 아이의 말에 바른 반응은? - 사춘기 부모 교육</title>
      <link>https://brunch.co.kr/@@76C/82</link>
      <description>&amp;quot;내 삶은 왜 이리 평범할까?&amp;quot;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나를 키워주신 엄마는 알고 보니 생모가 아니란 걸 고등학생이 되어서야 알게 되었다거나,  불치병이라도 걸려 내 여생이 얼마 남지 않았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헤어진 애인이 나와의 이별을 괴로워하다가 사고로 크게 다쳤거나?   친구들과 밤새 진실게임이라도 하게 되면, 모두의 잠을 확 깨울만한 스토리가</description>
      <pubDate>Tue, 22 Oct 2024 23:01:49 GMT</pubDate>
      <author>소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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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_내 인생은 크레셴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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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뿐 아니라 온 가족이 잘 되고자 노력했던 일인데,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면 대부분 좌절한다.   내 방법이 맞지 않았구나 순순히 인정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며 되는 것을, 애쓴 내 노력이 처량하고 허무하여 그 사실을 부정하고 싶어 진다. 내 잘못만은 아닐 거라며 핑곗거리를 찾는다.   그러한 행동조차 &amp;quot; 당신은 자기 방어기제가 강한 사람이에요&amp;quot;라는 말</description>
      <pubDate>Wed, 16 Oct 2024 00:49:43 GMT</pubDate>
      <author>소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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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온한 밥상머리 대화를 바란다! - 대화의 기술</title>
      <link>https://brunch.co.kr/@@76C/80</link>
      <description>중2 아이가 처음으로 중간고사를 치르며 불안감도 스트레스도 정점에 달아, 가족 구성원 모두가 신경이 곤두서는 몇 주를 보냈다. 식이장애가 있는 진진이는, 시험기간 동안 불안과 극복의 대상이 '음식'에서 '공부와 성적'으로 전이되어, 휴... 만만찮았다.   드디어 시험이 끝나고 맞이한 5월 연휴 첫날.  부지런한 우리 가족은 휴일임에도 7시 반~8시 사이에</description>
      <pubDate>Tue, 07 May 2024 06:28:48 GMT</pubDate>
      <author>소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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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숙이 아니라 짜증 났다고!?</title>
      <link>https://brunch.co.kr/@@76C/79</link>
      <description>진진이 섭식장애(+ 사춘기) 가족 상담이 2주 한번 토요일마다 여전히 진행 중이다. 전문가의 객관적인 의견이 없으면 사춘기는 정말 힘든 시기란 걸 절감하며,  아이도 우리 부부도 감사하게 임하고 있다.   이번주 상담은 이른 시간으로 잡혀,  평일처럼 기상해서 8시 전에 아침을 먹게 되었다.   아침 식사에 외출 준비까지 하느라 바쁜데, 이 날따라 계란 프</description>
      <pubDate>Sun, 28 Apr 2024 01:47:31 GMT</pubDate>
      <author>소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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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고장이 났다.</title>
      <link>https://brunch.co.kr/@@76C/78</link>
      <description>지난여름, 십 수년 된 냉장고가 작동을 멈췄다. 더위를 잘 타지 않는 나조차 너무 더워서 찬물을 연신 벌컥거리던 삼복더위에, 냉장고마저 고장이 나니 머릿속이 하얘졌었다. 최대한 빨리 배달이 되는 모델을 찾느라, 성능이나 디자인은 뒷전으로 하고 부리나케 새것으로 교체했다.   몇 주 전에는 안방 티브이가 작별을 고했다. 신혼 때 거실 티브이로 산 P**V.</description>
      <pubDate>Mon, 22 Apr 2024 05:36:46 GMT</pubDate>
      <author>소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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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은 정말 미친 짓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76C/77</link>
      <description>인생 선배들이 말해주는 진리가 있다.   예를 들어, &amp;quot;결혼은 미친 짓이다&amp;quot; 같은 것.   과장된 표현 같지만 생판 남인 어른 둘을 결혼이란 제도로 묶어놓고 &amp;quot;절대 헤어지지 마!&amp;quot;라고 공식적으로 선언한 상태를 만들어 놓았으니, 미친 짓이 맞긴 한 것 같다. 우매한 자유 영혼들은 결혼한 것을 후회하며 때때로 한눈을 팔 법도 하고, 우당탕탕 지지고 볶으며 어찌</description>
      <pubDate>Sun, 21 Apr 2024 07:17:08 GMT</pubDate>
      <author>소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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