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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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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6년차 공무원의 갑자기 휴직,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이 생기면 뭘 할까? 내 멋대로 자기계발하고 운동하고 새로운 경험을 찾아 나서는 생기발랄 일탈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06:38:3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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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년차 공무원의 갑자기 휴직,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이 생기면 뭘 할까? 내 멋대로 자기계발하고 운동하고 새로운 경험을 찾아 나서는 생기발랄 일탈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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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안 쓴 지 1년이 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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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간간이 울리는 브런치 알림을 의식적으로 무시(?)한 지 1년이 넘었다. 좀 더 상황이 나아지면 써야지 하다가 이렇게 늦어질 줄은 몰랐다. 역시 글이든 뭐든 꾸준히가 정답인 것 같다.   변명을 좀 하자면 작년 6월에 출산을 해서 만삭 때부터 글을 안 쓰기 시작한 것 같다. 아기가 키, 몸무게 모두 상위 1~2프로다 보니 만삭 때부터 힘이 들었다. 앉아도 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tG%2Fimage%2FbygeXYnL6fvIfZIsv8EK_TT5td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Jun 2024 06:11:59 GMT</pubDate>
      <author>주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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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직과 새로운 인간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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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회사에 다닐 때는 매일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니 집에 와서 혼자 쉬고 싶은 마음이 컸다. 저녁약속이나 주말약속이 그리 달갑지 않았다. 물론 친한 친구들을 만나는 것은 항상 즐거웠지만 평일에 소모된 에너지를 채우기도 전에 다른 사람들과 만나 얘기하면 과부하가 되는 것 같기도 했다. 회사 끝나고 집에 와 조용히 보내거나 남편과 소소한 얘기를 하며 차분히 보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tG%2Fimage%2Fmqe9jox7ZrACiQD3WS1Ga9MQCd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Feb 2023 01:40:45 GMT</pubDate>
      <author>주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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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직과 먹고 나누는 즐거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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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휴직 후 임신을 하고 나서 행동의 제약이 많이 생겼다. 격한 활동은 할 수 없고 계단 오르기나 대중교통 타는 것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평소에는 아무 생각 없이 타던 버스도 이렇게나 팔과 배에 힘을 주며 안 넘어지려고 노력해야 했던 것이었는지 새삼 놀랐다. 점점 멀리 이동하는 게 부담스러워지면서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았다. 그러면서도 소소한 행복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tG%2Fimage%2F6mTVPuJrMPWUOpESqF79s9slmp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Feb 2023 00:43:41 GMT</pubDate>
      <author>주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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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직과 새로운 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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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휴직하고 두세 달은 업무에서의 해방감과 새로움에 대한 도전으로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 그 후에 임신이 되고 무리하면 안 된다는 의사 선생님 말씀에 안정기까지 웹툰과 드라마를 옆에 끼고 그야말로 나태하게 두세 달을 보냈다. 안정기가 찾아온 후에는 슬슬 몸이 근지러워져 다시 새로운 것을 찾아 헤맸다. 그 결과 크게 세 가지 정도의 취미활동을 찾았다. 오늘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tG%2Fimage%2FzhgGT_ZOqQ7QA01DsaLJHaDEhs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Feb 2023 00:22:22 GMT</pubDate>
      <author>주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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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무원 휴직 사유의 소멸 - 그동안 있었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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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을 쓰지 않은지 어느덧 4개월이 지났다. 이렇게 오랫동안 글을 쓰지 않을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시간은 정말 '아차~'하는 순간 훌쩍 지나가 버린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그중에서 내가 휴직했던 사유가 소멸된 것이 가장 큰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변화로 인해 일상생활이 바뀌었으니 말이다.   나는 질병휴직 중에 하나인 난임휴직을 하고 시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tG%2Fimage%2FyTrsaV7BHnxyOcPMF8OUK0XYOK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Feb 2023 00:54:34 GMT</pubDate>
      <author>주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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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무언가를 끝까지 하고 싶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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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 한 달 동안 내가 휴직한 원인을 해소하기 위해 일상을 보냈다. 난임을 해소하기 위해 과배란을 시작하고 난자를 채취하고 이식하는 일련의 과정을 거쳤다. 시작하기 전에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한 사이클 돌아보니 육체적 아픔에 대한 두려움은 줄어들었다. 하지만 아이를 낳아야겠다는 정신적 부담감은 오히려 커졌다.   결혼한 지 3년 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tG%2Fimage%2FyLK_iftjYlNgBa-skU3RKq9hMc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Sep 2022 07:21:47 GMT</pubDate>
      <author>주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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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일부터 출근을 안 해도 된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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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휴직하고 가장 먼저 나 자신에게 질문했다. '네가 진짜 하고 싶은 게 뭐야?'  회사에 안 가면 해보고 싶은 일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나는 항상 해보고 싶었던 것이 있었는데, 바로&amp;nbsp;'평일에 하기'다.&amp;nbsp;회사 다닐 때는&amp;nbsp;평일에 할 수 없었던 일들을 하고 싶다. 평일 낮에 카페에 가고, 평일 아침에 조조영화를 보고, 강연을 들으러 가고,&amp;nbsp;새로운 것을 배우고,&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tG%2Fimage%2FINwBUHGPB6XwCHBqdLLfyBwKqm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Aug 2022 07:46:37 GMT</pubDate>
      <author>주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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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직을 고민하는 직장인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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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휴직했다는 얘기가 동기들 사이에서 퍼지자 질문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왜 휴직을 했는지, 결정할 때 고민은 없었는지, 지금은 휴직하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휴직한 것에 만족하는지 등 질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팍팍한 업무와 회사 내 인간관계로 몸과 마음이 지친 직장인은 한 번쯤 휴직을 고민해 보았을 것이다. 물론 휴직이 쉽지 않은 회사도 많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tG%2Fimage%2FnRKgnJOOGVyRx4bf69EUvtRl2M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Aug 2022 11:45:56 GMT</pubDate>
      <author>주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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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이도가 어떻게 생겼길래..</title>
      <link>https://brunch.co.kr/@@76tG/56</link>
      <description>나는 결혼하고 과천으로 이사와서 종종 지하철 4호선을 타고 서울을 왔다 갔다 한다. 서울에서 집에 올 때마다 항상 4호선 전철의 종착지를 유심히 본다. 사당역이 종착지인 전철은 내렸다가 갈아타야 하고, 사당역엔 사람이 많아 숨도 제대로 못 쉬며 집에 온 경우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항상 오이도행 열차를 기다렸다. &amp;quot;오이도행을 타야 해, 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tG%2Fimage%2F6jhGeWXoAM1_PUSheNzFDQzJSE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Aug 2022 22:52:10 GMT</pubDate>
      <author>주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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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이 먹는 걸 왜 봐? - 나의 은밀한 취미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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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먹는 것을 좋아한다. 내가 먹는 것도 좋아하고 다른 사람이 먹는 것을 보는 것도 좋아한다. 내가 유튜브에 눈을 뜬 순간, 동시에 먹방의 세계에 눈을 떴다.    처음 먹방은 음식을 많이 먹는 것에서부터 시작했다. 일반 사람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햄버거 20개, 라면 30봉, 홀케이크 5판 등등 먹방 유튜버들이 먹는 음식의 양이 정말 많았다. 그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tG%2Fimage%2FkuL6xQvML3e8WAJFBYISup8llB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Aug 2022 00:14:19 GMT</pubDate>
      <author>주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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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부'에서 '쀼'가 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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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휴직하고 남편과 둘이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회사에 다닐 때는 내가 야근하거나 주말에 출근하는 날이 종종 있어 단둘이 붙어있는 시간이 많지는 않았다.  휴직 후 남편이 회사에 다녀오면 대부분 나와 함께 있기 때문에&amp;nbsp;둘이 붙어있는 시간이 결혼 초보다 많아졌다. 이제야 새록새록 생각나는 말이 있다. &amp;quot;부부관계가 좋으려면 공통의 관심사나 취미가 있어야 한다.&amp;quot;&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tG%2Fimage%2FTrRQ9jHz6VK7OffjNQF604aD8-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Aug 2022 00:52:14 GMT</pubDate>
      <author>주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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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나는 실수로 낳은 아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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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언니와 연년생이다. 언니 생일은 8월, 나는 11월. 나는 언니가 태어나고 딱 1년 3개월 있다가 태어났다. 어렸을 때는 연년생이 어떤 건지 잘 몰랐다. 그냥 주변에 연년생이 별로 없다는 정도만 알았다.     중학생 때 어떤 아주머니가 형제자매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1살 많은 언니가 한 명 있다고 했더니, &amp;quot;어머, 연년생이야? 부모님 금슬이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tG%2Fimage%2FuV-AlYwqOTi7h3LyRLmNFWtOAU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Aug 2022 23:36:34 GMT</pubDate>
      <author>주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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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늘 같은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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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아버지께서 얼마 전 텃밭에서 마늘을 수확해 한 포대 보내주셨다. 감사한 마음으로 이것저것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하지만 마늘 포대는 줄어들 생각이 없었다. 그러던 와중 장마가 와서, 베란다에 있는 마늘이 걱정되기 시작했다. '설마 상하는 건 아닐까? 언제 날 잡아서 한번 껍질 까고 냉장고에 넣어놔야 하는데..'   마음 한켠에 걱정이 자리 잡고 있었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tG%2Fimage%2FfyXS4IQP0BatIVkgUnUQfdKyrg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Aug 2022 00:49:45 GMT</pubDate>
      <author>주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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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보다 동네친구가 좋은 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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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휴직 후&amp;nbsp;편히 만날 수 있는 동네친구를 사귀겠다고 마음먹은 지 한 달, 아파트 내 커피 시음회를 통해 두 명의 언니를 만나게 되었다.&amp;nbsp;사회에 나오면 위아래 열 살은&amp;nbsp;다 친구라고 했던가.&amp;nbsp;우리&amp;nbsp;세명은 친구 하기로 하고 바로 다다음날 모여서 카페에 가기로 했다.  그런데 약속 당일 유래 없는&amp;nbsp;폭우가 쏟아졌다. 전날 저녁 강남에 갔던 남편은 아수라장이 된&amp;nbsp;도로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tG%2Fimage%2F3KpCs7TxUYqrqjgTL_CxlYCkOv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Aug 2022 23:06:07 GMT</pubDate>
      <author>주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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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이 차려준 밥이 제일 맛있어!!</title>
      <link>https://brunch.co.kr/@@76tG/47</link>
      <description>휴직을 하고 나니, 삼시세끼 챙기는 것이 일이 되었다. 하루 세끼를 챙겨 먹는 것은 정말 만만치 않은 일이었다. 아침 먹고 나면 점심 뭐 먹을지 생각하고, 점심 먹고&amp;nbsp;나면 저녁 뭐 먹을지 고민하고, 이러다 보면 하루가 빠르게 지나간다.  다행히 엄마 집이 가까워서 종종 엄마가 차려준 밥을 먹곤 한다. 휴직하고 느끼는 신기한 것 중에 하나가, 엄마표 밥상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tG%2Fimage%2Fta7Xf1JwAaFJ0_ydZcO2PJw0Qc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Aug 2022 23:27:09 GMT</pubDate>
      <author>주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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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근 무료나눔으로 얻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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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평일 오전, 갑자기 남편한테서 전화가 왔다. 지금 집이냐고 물었다. 갤럭시 핏(시계) 충전기를 무료나눔하려고 당근에 올렸는데 나눔 받기로 한 분이 지금 집으로 받으러 올 수 있다고 한다. 지하주차장에 가서 충전기를 전달해달라는 전화였다.  나는 좀 이해가 안 됐다. 중고로 파는 것도 아니고 굳이 시간 내서 무료나눔을 왜 하는 걸까? 물론 물건이야 필요한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tG%2Fimage%2FN-0x718ZIuBzN1RC_031AVscLQ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Aug 2022 22:43:36 GMT</pubDate>
      <author>주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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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일 모임, 직장인 vs 휴직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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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휴직을 하고 보니 평일 점심시간에 누군가를 만나는 게 좋다. 어디든 갈 수 있고 시간은 많으니 친한 친구들, 동기들과 여유로운 점심을 즐기는 게 좋다. 그래서 꾸준히 다양한 지인들과 점심 모임을 하고 있다.   회사에 다니고 있는 지인들과 만날 때는, 내가 회사 근처에 가서 같이 점심을 먹는다. 휴직자들과 만날 때는 서로의 집 중간, 그 어디쯤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tG%2Fimage%2FxhpHd_74_H4CmbdwnSlfX6B3u5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Aug 2022 00:05:29 GMT</pubDate>
      <author>주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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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 말고 동네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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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휴직하고 한 달이 지나니 직장 동료와의 연락이 뜸해졌다. 친구들은 종종 만나지만 사는 곳이 가깝지 않아 몇 달에 한 번씩 만난다. '동네친구'가 간절해졌다.  '동네친구'란 무엇인가? 언제든 불러내 간단히 대화할 수 있고, 맛있는 게 생기면 나눠먹을 수 있고, 소소한 고민을 같이하는 친구. 또래에 비슷한 환경이면 공감대가 있어서 좋고, 다르면 새로운 삶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tG%2Fimage%2FHl2-E5o-KnDUYWu_RaO1JSwtX3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Aug 2022 23:34:53 GMT</pubDate>
      <author>주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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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꼭 계획대로 살아야 하는 건 아냐! - 포천으로 간, 무계획 여행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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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즉흥적인 것을 좋아한다. 계획하는 걸 싫어하는 ESTP여서 그런지 여행도 즉흥적인 것을 좋아한다. 어디에 갈지, 그곳은&amp;nbsp;어떤 곳인지, 무엇을&amp;nbsp;보고 와야 하는지를&amp;nbsp;찾다 보면&amp;nbsp;여행에 대한 흥미가 떨어진다.  열심히 계획하고 간 여행은 이미 본 것을 복습하는 기분이다. 여행에서 오는 새로움과 의외성이 반감된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여행은 즉흥적으로 가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tG%2Fimage%2FMO2F1-p1qt5BechqYSWZPJ2dtA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Aug 2022 07:16:17 GMT</pubDate>
      <author>주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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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직 후 드디어 당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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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뭐든 당첨이 잘 되지 않는다. 살면서 무언가에 당첨된 적이 거의 없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엄청난 노력파다. 우연히, 요행으로 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다. 복권도 내 돈으로 산 적이 없고 추첨해서 당첨된다는 거의 대부분의 것에도 지원하지 않는다. 어차피 안 될 것을 알기 때문에.   그런데 휴직 후 나도 당첨이라는 것이 됐다. 당첨이라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tG%2Fimage%2FxM_s1IBlHL7Q3jZlCmd93f5Z6g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Aug 2022 09:12:17 GMT</pubDate>
      <author>주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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