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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중물ㅣ마음이 중심이 되는 물리치료사</title>
    <link>https://brunch.co.kr/@@77lX</link>
    <description>마중물, 마음이 중심이되는 물리치료사. 대학병원 n년차 근무하며 세상의 마중물이 되고 싶은 물리치료사 입니다. 병원에서 근무하며 나오는 삶의 이야기를 적어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12:32:5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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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중물, 마음이 중심이되는 물리치료사. 대학병원 n년차 근무하며 세상의 마중물이 되고 싶은 물리치료사 입니다. 병원에서 근무하며 나오는 삶의 이야기를 적어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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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근만근 - 1부. 나의 투병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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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회사로의 복귀 준비는 병가 시작만큼 단순하지 않았다. 당장 돌아갈 부서부터 정해야 했다. 기존 부서에서 일할 수 있을지를 두고 병원에서도 많은 논의가 이루어진 듯했다. 예전 같으면 자신 있게 이전 부서로 복귀를 선언했겠지만, 내 몸 상태를 알기에 쉽사리 말을 꺼내지 못했다. '전에 일하던 곳에서 다시 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선뜻 답하지 못한 채 고민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lX%2Fimage%2F3eqSPGdOKm2erDS_N0DJ20nzeD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Apr 2026 00:00:01 GMT</pubDate>
      <author>마중물ㅣ마음이 중심이 되는 물리치료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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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기 위해 돌아갈 시간 - 1부. 나의 투병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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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7년 만에 찾아온 휴식은 달콤할 줄만 알았다. 하지만 실상은 달랐다. 기대와 달리 회복은 더뎠고, 증상은 점차 악화되었다. 더불어 복귀 날짜가 가까워져 갈수록 나의 두려움은 파도처렴 밀려왔다. 이런 몸 상태로 일상을 돌아갈 수 있을까? 돌아가면 마주해야할 것들이 눈앞에 아른거릴 때마다 정체 모를 공포가 나를 휘감았다. 새벽이면 통증과 함께 무서운 잡념에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lX%2Fimage%2FbuYXN42-IfOAdYZk69TEOSZ3gA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Apr 2026 00:00:01 GMT</pubDate>
      <author>마중물ㅣ마음이 중심이 되는 물리치료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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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를 읽기 좋은 계절 - 1부. 나의 투병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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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봄을 노래하는 곳들이 참 많다. 시 같은 가사가 흐르는 이 봄녘에 나는 요양을 하고 있다. 이어폰을 꽂으면 기다렸다는 듯 봄을 찬미하는 선율이 터져 나온다. 몸만 이렇게 아프지 않았더라면 나도 저 싱그러운 노래 가사처럼 새로운 봄을 즐기고 있었을 텐데. 얼마 전 헤어진 인연을 떠올려 보지만 이미 떠나간 사람. 그 인연은 끝내 나를 봄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주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lX%2Fimage%2F1LnkN5lgkfJoxfgvpilLbvrD35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Apr 2026 00:00:01 GMT</pubDate>
      <author>마중물ㅣ마음이 중심이 되는 물리치료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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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자가 환자에게 - 1부. 나의 투병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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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병가 중이던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여유를 만끽할 시간에 할 일이 없어 공부를 하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자발적으로 '공부'를 시작한 것이다.&amp;nbsp;발단은 습관처럼 열어본 회사 메일 한 통이었다. 습관처럼 병가 중에도 회사 메일을 종종 보곤 했는데 무심코 1년 치 우리 팀의 교육 스케줄을 보게 된 것이다. 하필 내가 강의하는 날짜는 병가 복귀 직후였다. 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lX%2Fimage%2FlToV23mdsQnUFDs5YbzsHhKyq8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Apr 2026 00:00:19 GMT</pubDate>
      <author>마중물ㅣ마음이 중심이 되는 물리치료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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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에 기름칠 - 1부. 나의 투병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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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쉬는 동안 운동을 하나 시작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동안 수없이 많은 이들에게 운동을 지도해 왔지만, 내가 배웠던 기억은 아득히 먼 과거에 멈춰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운동을 할지 찾다가, 마침 학교 동기 누나가 운영하는 필라테스 센터가 떠올랐다. 오랜만에 연락을 해 찾아간 그곳에서 한 달 수강권을 끊었다. 그게 한 달간 이어진 비명의 서막이 될 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lX%2Fimage%2FlF-x1pwrpTj19-Rl2tcwPJJZXo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00:00:0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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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라는 이름의 보호자 - 1부. 나의 투병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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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색한 휴식이 시작됐다. 출근도 퇴근도 없는 일상은 너무 오랜만이라, 계획이 있었을 리 없었다. 병가를 위한 인수인계를 마치고는 짐을 싸서 부모님이 계신 본가로 향했다. 괜한 걱정을 끼칠까 홀로 쉬어볼까도 생각했지만, 부모님께서는 오히려 그게 더 신경 쓰인다며 극구 나를 불러들이셨다. 적어도 밥 걱정이라도 덜게 해 달라는 간곡한 말씀에 옷가지를 챙겨 본가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lX%2Fimage%2FcyfMNNKSq6j1m9QJu5zzFOVh8X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Mar 2026 00:00:0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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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졸음 쉼터 - 1부. 나의 투병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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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병원을 가기 위해 셀 수 없이 고속도로를 달렸다. 고속도로는 막히지만 않는다면 참으로 경쾌하다. 일반 도로에서는 느낄 수 없는 속도감을 즐길 수 있다. 오히려 느리게 갈수록 다른 차의 흐름에 방해되기 때문에 기분 좋게 엑셀을 밟게 된다. 하지만 호쾌하게 달리던 길도 반복되면 고양감은 어느덧 무뎌진다. 단조로운 주행 속에 사람들은 문득 졸음에 빠진다. 이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lX%2Fimage%2FDn-MeKoRdbynWVWCyKZT1ov3EA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Mar 2026 00:00:02 GMT</pubDate>
      <author>마중물ㅣ마음이 중심이 되는 물리치료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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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원 난민 - 1부. 나의 투병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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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목민과 난민의 차이는 무엇일까. 유목민은 스스로 필요에 따라 자의로 자신의 거처를 선택하지만, 난민은 그렇지 않다. 원치 않는 상황과 조건에 떠밀려 삶의 터전을 잃고 떠돈다. 목적성 있게 떠도는 삶과 생존을 위해 떠밀려 다니는 삶. 그 마음가짐의 차이는 현격할 수밖에 없다.  내 유전자 검사 결과가 나온 후부터, 병원 예약을 잡기 위한 전쟁이 시작되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lX%2Fimage%2F7rFzRcuJtHKB96L17GtiCH-D9m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Mar 2026 00:00:0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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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자의 경계선에 선 치료사 - 1부. 나의 투병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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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외마디 비명. 한마디가 내 투병의 시작이었다.    나는 남들보다 건강한 편이었다. 잔병치레도 적었고 특별히 챙겨 먹는 약도 없었다. 큰 병원에 갈 일은 더더욱 없었다. 스케이트 선수 준비도 해보고 군대도 무사히 만기 전역했으니 체력이나 운동 능력도 준수하다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날카로운 비명과 함께 잠에서 깨어났다. 허리인지 엉덩이인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lX%2Fimage%2FEleJtNef2IHReJV_5TbF2GAt7m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Feb 2026 00:00:0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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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하지 않았던 가속도 - 1부. 나의 투병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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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하루에 예기치 못한 가속도가 붙었다. 내게 큰 병이라니.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변수 앞에서 마음은 사정없이 요동쳤다. 병원에서 일하고 있다곤 해도 대체 무슨 과를 가야 할지 막막했다. 안과에선 그저 큰 병원으로 가라고만 이야기할 뿐 진료과를 알려주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내 핸드폰 검색창은 금세 온갖 질병으로 가득 찼다. '포도막염', '포도막염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lX%2Fimage%2FsxslsO3lWgjvNsQQszDK16RF8Q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Feb 2026 00:00:16 GMT</pubDate>
      <author>마중물ㅣ마음이 중심이 되는 물리치료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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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개 낀 아침 - 1부. 나의 투병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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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부스스 눈을 떴을 때, 시야에 들어온 세상의 절반이 뿌옇게 흐려져 있었다. '눈곱이 꼈나?' 눈을 비비고 물로 씻어내 보았지만, 세상은 여전히 짙은 안개로 가득했다. 비록 한쪽일지라도 갑작스럽게 닫혀버린 세상에 두려움과 공포가 서늘하게 내 머릿속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amp;quot;내가 눈에 들인 돈이 얼만데...!&amp;quot;   내 몸에서 가장 돈이 많이 들어간 부위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lX%2Fimage%2FoM9JJQH8g5QJQO8GxRpusscg0-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Feb 2026 00:00:29 GMT</pubDate>
      <author>마중물ㅣ마음이 중심이 되는 물리치료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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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투병 일지 - 1부. 나의 투병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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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아...!&amp;quot;   싱그러운 어느 주말 아침. 나의 비명 섞인 외마디와 함께 눈을 떴다. 칼로 찢는 통증이 허리부터 엉덩이까지 휘감았다. 생전 처음 느껴 보는 통증에 몸을 움직이지 못한채 한참을 뒤척이다 자리에서 일어났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절뚝거리며 거실까지 나가는 것뿐. 갑작스러운 통증에 몸을 가누지 못하고 자꾸만 휘청거렸다.   &amp;quot;제길 어제 트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lX%2Fimage%2F1Pa4j8N3ZfxEPTuhKz1mDxSGF_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Feb 2026 07:19:4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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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장 아래 꽃 한 송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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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병원으로 가는 길목, 담장 아래 꽃 한 송이가 피어 있다.   아스팔트 사이. 어떻게 피어났을지 모를 생명 하나가 거친 땅을 뚫고 나왔다.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하고 싶었던 걸까. 가느다란 가지에 쭈뼛 뻗은 노란 꽃잎을 세운 채 한껏 그 자태를 뽐낸다. 살기 위한 발버둥인지, 그저 땅에 뿌리 내려진 자연스러움인지는 알 수 없으나 사람이 칠한 돌무더기 사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lX%2Fimage%2F4q1bhdIK97FQwkxG8tst9C-dfp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Jul 2023 00:23:1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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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만 보이는 세상 - 편측 무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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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편측 무시. 뇌졸중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말 그대로 좌우 중 몸의 한쪽을 무시하게 되는 병세를 말한다. 주로 우측보다는 좌측 편마비에서 자주 나타나며 신체의 반이 머릿속에서 지워지는 기이한 현상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방향을 잡는데 뇌의 입장에서 필요한 가장 중요한 정보 중 하나는 눈동자와 머리의 위치이다. 그런데 몸에서 방향성이 사라지게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lX%2Fimage%2FSk5kX1IP7du9P3wVUo30J8zeSp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Jun 2023 03:22:15 GMT</pubDate>
      <author>마중물ㅣ마음이 중심이 되는 물리치료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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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이라는 에필로그 - 물리치료사의 마음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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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장애&amp;rsquo;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는가. 장애는 최근 뜨거운 감자이다. 자폐 스펙트럼을 주제로 하는 드라마를 통해 장애 그 자체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출근길 장애인 시위로 인해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처럼 장애는 사람의 몸, 혹은 마음에 기능적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넘어 사회적 활동을 어렵게 만든다는 점에서 이슈를 만들어내곤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lX%2Fimage%2FxlmREyP7PPwo-DpPorI_tKGPH1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Oct 2022 03:05:17 GMT</pubDate>
      <author>마중물ㅣ마음이 중심이 되는 물리치료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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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은 몸을 치료합니다. - 물리치료사의 몸 이야기(BPS(Biopsychosocial) model</title>
      <link>https://brunch.co.kr/@@77lX/83</link>
      <description>전국시대, 문지(文摯)라는 명의가 있었다. 당시 제나라의 왕은 민왕(閔王)이었는데 수많은 걱정으로 인해 몸에 이상이 생기게 되었다. 병으로 인해 몸져누운 민왕을 치료하기 위해 민왕의 태자는 송나라의 명의, 문지를 불러 진료를 보도록 하였다. 민왕의 상태를 살펴본 문지는 비록 증상은 몸에 나타나나 마음의 병임을 인지하고 태자를 불러 이야기한다.  &amp;ldquo;전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lX%2Fimage%2FamL-iVYch__i-ZoVroZMV0a4eI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Sep 2022 23:49:25 GMT</pubDate>
      <author>마중물ㅣ마음이 중심이 되는 물리치료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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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싸울까 피할까(Fight or flight) - 물리치료사의 몸 이야기(교감, 부교감 신경)</title>
      <link>https://brunch.co.kr/@@77lX/82</link>
      <description>처음 보는 사람이 점점 가까워진다. 어렴풋이 얼굴이 보이기 시작한다. 아무리 자동차 사고가 났다지만 문득 상대방의 첫인상에서 좋지 못한 감정이 흘러 들어온다. 온몸으로 느껴지는 공격적인 발걸음. 점차 거리를 좁혀오는 이를 바라보니 심장 박동이 빨라짐을 느낀다. 손에는 식은땀이 흐르고 얼굴은 상기된다. 다가오는 속도는 왜 점점 더 빨라지는지. 긴장감이 고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lX%2Fimage%2FHRbBEK2vPTYIgm9OwBgc96so2c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Jun 2022 00:15:55 GMT</pubDate>
      <author>마중물ㅣ마음이 중심이 되는 물리치료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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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픈 치료사의 자화상 - 물리치료사의 마음 이야기(의료기술의 역사와 발전)</title>
      <link>https://brunch.co.kr/@@77lX/81</link>
      <description>1800년대. 소화기학의 중요한 변곡점을 만들어 낸 외과 의사 윌리엄 버몬트. 그는 기존에 학계에서 주장하고 있는 소화가 기계적으로 일어난다는 이론에서 화학적 방식으로 일어난다는 관점의 변화를 만들어내며 의학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우게 된다. 단순히 해부학적 지식이 아니라 소화가 일어나는 생리학적 과정을 증명해냈다는 점에서 그 공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lX%2Fimage%2FSO-FiuNT-U8LUXO4s-mC0OhLwZ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Apr 2022 00:53:54 GMT</pubDate>
      <author>마중물ㅣ마음이 중심이 되는 물리치료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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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결이 흐를 때 - 물리치료사의 몸 이야기(호흡의 과학)</title>
      <link>https://brunch.co.kr/@@77lX/80</link>
      <description>그르릉 하는 가래소리, 코와 입이 아닌 목에 뚫려 있는 관에서 뿜어져 나오는 숨이 환자의 상태를 보여준다. 잦지만 얕은 숨. 시시때때로 뿜어낼 가래를 품고 간신히 얇은 플라스틱 관에 의지하며 드나드는 호흡을 이어가는 생명이 눈앞에 와있다. 조금만 건드려도 기침이 쏟아지는 숨을 밀어내며 결을 바꾸려는 치료를 해간다.       숨에는 결이 있다. 사람과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lX%2Fimage%2F4Jv9GO-zKeR5CAv_q8TR59PIkF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Mar 2022 00:29:18 GMT</pubDate>
      <author>마중물ㅣ마음이 중심이 되는 물리치료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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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활 난민 - 물리치료사의 마음 이야기(재활과 입 퇴원)</title>
      <link>https://brunch.co.kr/@@77lX/79</link>
      <description>&amp;quot;한국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난민들은 어떤 사회에서 생활해야 할지 두려움과 불안감이 가득할 수밖에 없다. 난민 보호를 위한 정부의 책임 있는 자세와 노력, 난민들의 고통에 공감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amp;quot;       최근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주제로 올라온 신문 기사 내용이다. 보통 난민은 본인의 거주지나 국가를 떠나 떠돌아다니는 이들을 지칭하는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lX%2Fimage%2FAyNtoeul-xBYLqONosnmf5yyTK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Feb 2022 00:21:49 GMT</pubDate>
      <author>마중물ㅣ마음이 중심이 되는 물리치료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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