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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곽성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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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즐겁게 행복하게 후회없는 멋진 노후를 위해 오늘도 도전 중</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5 May 2026 00:31:3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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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즐겁게 행복하게 후회없는 멋진 노후를 위해 오늘도 도전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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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세 시대에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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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 92세이신 아버지는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을 지나며 위험한 고비를 세 번이나 넘기셨다.  첫 번째 고비는 뜻밖에 치과에서 시작되었다. 이가 아파 방문한 치과에서 처방받은 약 중에는 야뇨증 약이 들어있었다. 왜 이 약을 처방했는지 지금도 알 수 없지만 치과에 갔다온 다음날 저녁때부터 아버지는 극심한 무기력증과 어지럼증을 호소하였다.   다음 날. 내과에</description>
      <pubDate>Sat, 31 Jan 2026 00:07:20 GMT</pubDate>
      <author>곽성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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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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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밤새 촉촉하게 땅을 적시던 비는 환한 아침 햇살아래 수줍은 미소로 가을을 부른다.  창문 너머  파란 하늘엔  어느새 새털구름이 날갯짓하며 가을 문을 연다.  어둑어둑 고요함이 몰려오는 저녁. 창문을 열였다. 스산한 바람이 내게 안긴다. 가을의 문턱이구나  가을옷을 주워 입고 내게 손짓하는  외로운 그림자 따라 길을 나선다.  찌르르 또르르 공원의 밤.!</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07:08:54 GMT</pubDate>
      <author>곽성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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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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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버지는 우리 나이로 올해 92세 이시다. 매 끼니 밥 한 그릇을 뚝딱 드시고 나면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며 늘 감사의 말씀을 잊지 않으시는 아버지. 2주 전쯤이다. 국수를 좋아하시는 아버지를 위해 특별 메뉴로 잔치국수를 삶아 드렸다.  큰 냉면그릇에 국수를 듬뿍 넣어드려도 거뜬히 한 그릇을 드시는 아버지신데  그날은 달랐다. 2/3 정도를 드신 아버지는</description>
      <pubDate>Mon, 22 Sep 2025 13:05:28 GMT</pubDate>
      <author>곽성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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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드 배송 보이스 피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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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날 오후. 알지 못하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모르는 번호라 망설이며 전화를 받았다.  - 곽ㅇㅇ님이시죠. 00 카드를 집으로 배송해드리려고  하는데 집에 지금 계신가요? - 네. 집에 있긴 한데 카드 만든 적 없는데요. - 주소가 인천시 계양구 ~. - 아니요. 주소가 틀리네요.     혼동이 있으신 것 같으니 다시 알아보세요. - 곽ㅇㅇ님이시잖아요.</description>
      <pubDate>Sun, 09 Mar 2025 08:04:33 GMT</pubDate>
      <author>곽성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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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와 설거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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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가 돌아가시고 우리 집에서 함께 생활하게 되신  아버지는 설거지 담당이 되셨다.  식사만 끝나면 팔을 걷어붙이고 싱크대를 점령하신다. 내가 하겠다고 말씀드려도 넌 하는 일이 너무 많으니 좀 쉬라며 완강하신 아버지.  이를 지켜보던 남편이 내게 말했다. - 일이 있으셔야 더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는 거니      아버지가 편하신 대로 하시게  해.   그</description>
      <pubDate>Thu, 27 Feb 2025 04:26:05 GMT</pubDate>
      <author>곽성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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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름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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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밝은 달빛이 창문 앞으로 다가와  똑똑똑 나를 부르네.  턱을 괴고 바라본 하늘엔 반갑게 인사하는 보름달이 두둥실.  네가 장난치며 구름 뒤에 숨어도 한가닥 빛으로 살포시 다가와  내 마음 설레게 하는구나.  달아 달아 내 본향은 네가 사는 하늘나라 란다.</description>
      <pubDate>Wed, 20 Nov 2024 00:41:24 GMT</pubDate>
      <author>곽성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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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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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로수 은행잎은  스치는 바람에 흩어지며  추억 속으로 떠나가고  영희네 집 앞뜰의 감나무엔  붉은빛 석양 노을 닮은 감들이 주렁주렁 감사의 인사를 전하네  신작로 길섶에 흐트러지게 피어있는 코스모스는 살랑살랑 손을 흔들며 웃음으로 안녕을 노래하고.  푸르른 소나무는 가을을 가슴에 담고 외로이 그들이 떠난 자리를 지키려 하네.  가을의 경건한 이별 예식은</description>
      <pubDate>Tue, 19 Nov 2024 00:41:30 GMT</pubDate>
      <author>곽성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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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절이 두렵지 않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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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추석 연휴를 보내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시아버지가 최근에 돌아가신 친구인데  남편이 집안의 제일 큰 어른이 되었다며  이번 추석을 보내면서 집안에  명절 문화를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단다.  평소 우리 집 명절 지낸 이야기를 들었을 때 공감 가는 부분이 있었다면서  이번 추석은 어떻게 보냈는지 궁금해했다.</description>
      <pubDate>Wed, 30 Oct 2024 03:15:30 GMT</pubDate>
      <author>곽성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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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늙음을 인정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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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27년이나 되었다. 지금 아파트 내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가 한창이다. 우리 동은 1순위로 공사를 마친 상태다. 새 엘리베이터에는 아이들도 누를 수 있게 층수를 누르는 버튼의 위치가 전보다 아래쪽으로 바뀌었다. 맨 아래쪽에 위치했던 닫기 버튼도 비상벨에게 자리를 내주고 새 위치로 옮겨졌다.  새 엘리베이터가 가동되던 날. 남편과 외출</description>
      <pubDate>Mon, 18 Mar 2024 08:25:19 GMT</pubDate>
      <author>곽성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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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날의 추억</title>
      <link>https://brunch.co.kr/@@79T8/36</link>
      <description>1) 윷놀이, 또 이겼다. 외국에서 수도자로 일하던 동생이 한국으로 발령을 받아 33년 만에 고국에서 가족과 설을 같이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시집간 조카도 시댁에 양해를 구하고 들렀다 가기로 했단다. 홍콩댁 우리 딸과 외국에 유학 간 조카 2명이 참석을 못해 아쉽긴 했지만 오랜만에 4대가 모인 설날. 모처럼 가족이 모였으니 윷놀이를 하자고 예슬 조카가</description>
      <pubDate>Wed, 21 Feb 2024 14:26:19 GMT</pubDate>
      <author>곽성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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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할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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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해가 되었으니 나이 한 살을 더 먹었다. 세월유수다. 예전에 내 할머니께서 나이가 먹어도  맘만은 이팔청춘이라고 하시더니  이제야 그 말이 내게 와닿는다.  며칠 전 시장에 가는 길. 횡단보도에 서서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내 뒤에 젊은 부부와 딸이 다가와 섰다. 그때  뒤에 서 들려오는  말. &amp;ldquo;엄마아~ 핸드폰 그만 봐. 핸드폰 보면서</description>
      <pubDate>Thu, 25 Jan 2024 10:33:16 GMT</pubDate>
      <author>곽성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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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제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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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가 첫 부임한 곳은 여주 강천면의   시골 초등학교였다. 그 학교에서 처음 담임을 맡았던 제자들과 엄마와의 아름다운 인연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오늘 아침. 전화벨이 울린다. -여보세요.   거기 최옥수선생님 따님댁이죠?  엄마의 첫 제자이며 반장이셨던 80 세 할머니가  전화를 하셨다. - 네, 맞아요.   잘 지내셨어요?   내 신원을 확인하신</description>
      <pubDate>Mon, 04 Sep 2023 01:09:50 GMT</pubDate>
      <author>곽성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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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손녀는 어떤 모습으로 커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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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둘째 손녀는 어떤 모습으로 커갈까? 손녀가 태어난 지 5개월쯤 되었을 때다. 서울에 볼 일이 있어 올라갔다가  손녀들이 보고 싶어  잠깐 들른 적이 있다.  그때 우리 둘째 손녀가 아빠 품에 안겨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자기 아빠를 바라보며 쉴 새 없이 옹알옹알 천상의 언어를 날렸다.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는 잊을 수 없는 그 눈빛. 그리</description>
      <pubDate>Mon, 21 Aug 2023 00:34:55 GMT</pubDate>
      <author>곽성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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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색소폰 같이 합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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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색소폰을 하게 된 것은 순전히 아버지 덕분이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께서 우리와 함께  살게 된 지 반년정도 되었을 때다.  남편은 아버지와 대화를 하다 보니 공통의 화제가  빈곤하여 좋은 대안이 없을까 고민했던 것 같다.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야깃거리로 어떤 것이 좋을까?  어느 날 아침 남편. -여보 우리도 색소폰 배울까? 아버지와 함께 색</description>
      <pubDate>Sat, 29 Jul 2023 05:26:15 GMT</pubDate>
      <author>곽성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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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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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벌써 5월이다. 예년에는 5월 초에도 반팔도 입었던 것 같은데  올해는 봄날씨가 좀 변덕스럽긴 하다.  아버지는 보통 새벽 5시 반이면 일어나셔서  목욕재계를 하시고 신문도 보시고 성경도 읽으시다가 7시쯤 집 앞 공원으로 운동을 하러 가신다.  꼿꼿하게  걸어가시는 뒷모습만 보면  그 누구도 구순이라 믿지 않을 것이다. 오늘도 운동을 나가시는 아버지. 그런</description>
      <pubDate>Wed, 19 Jul 2023 14:21:19 GMT</pubDate>
      <author>곽성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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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좋아하는 걸 해야 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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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막내 고모는 교장으로 정년 퇴임하신 고모부의 뜻을 따라 고모부의 고향으로 귀촌하셨습니다.  어느 추운 겨울날. 쓸쓸하고 적막한 창밖을 바라보는데 눈바람 맞으며  외롭게 서있는 나무가 꼭 자신 같았답니다. 고모는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동요를 부르시며 외로움에 젖은 맘을 달래다가  문득 생각하셨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걸 해야 해. 내가 하고 싶은 게</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01:39:27 GMT</pubDate>
      <author>곽성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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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숲 속 음악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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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까이 지내던 사촌 동생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둘째 고모의 자녀들이 자신의 부모님과 외삼촌,  이모들을 모두 모시고 사촌 동생네 주말농장에서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 드리고 싶다고 합니다.  이제 다들 연세가 있으셔서  이 만남이 귀한 자리이니 외삼촌(나의 아버지)을 꼭 모시고 오라 합니다  아버지께 말씀드렸더니 못 간다고 하십니다.  -난 늙어서 멀리는 못</description>
      <pubDate>Mon, 24 Oct 2022 06:47:53 GMT</pubDate>
      <author>곽성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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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맘은 청춘인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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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후 4시쯤 가게가 한가하기에  색소폰을 불려고 연습실을 찾았다. 연습을 하다 시계를 보니 6시다. 저녁 손님이 들어올 시간. 즉시 서둘러 출발했다. 자전거를 타고 가게로 향했다.  백오십 미터 앞. 건너야 할 신호등 불이 녹색으로 바뀐다. 자전거 페달을 힘껏 밟으며 목표를 향해 돌진. 그런데 갑자기 자전거가 튕기는 듯하더니  핸들이 방향을 잃고 비틀거린다</description>
      <pubDate>Mon, 20 Jun 2022 06:35:03 GMT</pubDate>
      <author>곽성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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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통령 선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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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전투표가 시작되던 날. 열렬하게 A 후보자를 지지 하시는 아버지는  바로 집앞 투표소에서 일찌감치 사전 투표를 하셨다. B 후보를 한결같이 지지 하는 남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누나. 아버지 사전 투표 하셨다는데 누나가 모시고 갔었어? B 후보 찍으셨다는데 맞아?  나는 웃으며 말했다.  아버지가 그러셔? 오늘 아침까지도 A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하셨</description>
      <pubDate>Thu, 31 Mar 2022 13:41:58 GMT</pubDate>
      <author>곽성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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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 가족과 함께 보낸 설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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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하호호 시끌벅적 아들가족과 함께 보낸  2박3일이 훌쩍 지나고 떠나간 자리에는 여느 때와 다름없는 정적만이 감돈다.  정적을 밀어내려  부산스럽게 움직여 보고 소란을 피워도  평균연령 74세의 집은 고요하다.  소파에 덩그러니 앉아 멍하니 있는데 문득 눈이 간 그곳에...  떠나기 전 분주했던 손녀의 흔적이 이제야 눈에 들어온다.  고요한 미소를 짓게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T8%2Fimage%2FpkyXwxa2xBopx6MEFnJuigNEiY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Mar 2022 02:03:53 GMT</pubDate>
      <author>곽성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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