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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페미쟤씨</title>
    <link>https://brunch.co.kr/@@7AF0</link>
    <description>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에 유방암과 그 주변의 전이된 암을 발견하고 만성질환자로 살아가게 된 암생존자이며, 암환자의 홀로되기에 분투하고 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16 Apr 2026 03:08:4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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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에 유방암과 그 주변의 전이된 암을 발견하고 만성질환자로 살아가게 된 암생존자이며, 암환자의 홀로되기에 분투하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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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을 잃는다고 모든 것을 잃어서는 안된다 - 아픈몸에게서 모든 것을 앗아가는 건강정상성 사회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7AF0/16</link>
      <description>건강의 정체가 분명하지 않은 사회, 건강하기 어려운 노동조건, 사회에서 건강이 무엇보다 개인의 책임과 역량으로 관리되어야 함을 강조하는 모순된 분위기 안에서 &amp;lsquo;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amp;rsquo; 라는 말은 아픈몸에게 매번 상처로 돌아온다.  스스로를 소중하게 돌보고 여기라는 말 외에도 계급과 환경 등에 따라 그러기 어려운 세상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두</description>
      <pubDate>Tue, 22 Nov 2022 19:14:58 GMT</pubDate>
      <author>페미쟤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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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프고 애매하게 가난한 여성에게 나라란 없다 - 아픈 청년 여성에겐 아무런 도움과 관심이 없는 사회</title>
      <link>https://brunch.co.kr/@@7AF0/5</link>
      <description>더위만으로도 중증 암환자에게는 가혹했던 올해 여름, 한참 암성통증이 극성을 부리기 시작했다. 4기 환자인 나는 임상치료가 유일하게 암 진행을 더디게 하는 방법이었지만, 무엇도 확실한 것은 없고 결국 기존에 임상으로 치료받던 방법이 내게 효과가 없었다. 다른 임상 치료의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려보자는 병원의 이야기에 나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었고 동시에 두려</description>
      <pubDate>Tue, 22 Nov 2022 19:13:46 GMT</pubDate>
      <author>페미쟤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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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한부의 폐렴과 코비드 확진 - 숨쉬기의 어려움을 겪으며 아픈몸의 두려움과 의존의 감각</title>
      <link>https://brunch.co.kr/@@7AF0/15</link>
      <description>평소에 침대 맡에 고정되어 끼던 강력한 산소 콧줄이 아니라 바로 앞에 있는 화장실에 가기 위해 휠체어에 이동용 산소통에 같은 용량, 혹은 더 센 용량의 산소 용량으로 교체할 때만 해도 숨이 차 죽을 것 같은 느낌이다.  사실 고정된 산소통으로도 코나 목이 너무 건조해지면 산소포화도가 떨어지곤 해서 특히 잘 때 땀에 흠뻑 젖어 중간중간 깰 때가 많은데, 실제</description>
      <pubDate>Mon, 21 Nov 2022 17:40:56 GMT</pubDate>
      <author>페미쟤씨</author>
      <guid>https://brunch.co.kr/@@7AF0/15</guid>
    </item>
    <item>
      <title>&amp;lsquo;동네생활탐험가&amp;rsquo;가 뭔가요 - 아픈몸으로 내가 사는 동네를 다시 탐험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7AF0/14</link>
      <description>저는 말기 암환자입니다. 아픈몸이 되면 나의 생활반경도, 패턴도, 공간에 대한 모든 것이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코로나 시대가 되면서 격리를 겪고 다시금 생활반경에 변화들을 각자 겪으셨겠지만 질병은 이렇듯 생각보다 공간과 사람간의 관계의 개념을 바꿔놓기도 합니다.  저는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성북의 정릉이라는 동네에 20년을 넘게 거주했습니다. 길음뉴타운이라</description>
      <pubDate>Thu, 17 Nov 2022 13:26:38 GMT</pubDate>
      <author>페미쟤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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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팟캐스트 출연! - 밀림의 왕 27회 쾌차가 밀림, 아픈 몸으로 살아간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7AF0/13</link>
      <description>암진단 이후 아픈몸 여성에 대해 말하고 싶어 출연했던 팟캐스트 &amp;lsquo;말하는 몸&amp;rsquo; 이후로 운이 좋게도 팟캐스트에 게스트로 초대받아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밀림의 왕 : 미루는 사람들을 위한 본격 자유박탈 프로젝트 라는 팟캐스트인데요, &amp;lsquo;쾌차가 밀림, 아픈 몸으로 살아간다는 것&amp;rsquo; 이라는 제목의 회차이고요, 여기에서 완전히 회복될 수 없는 아픈몸의 여성으로 서 살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F0%2Fimage%2FzTA34pT-bQaV7PxDuv6tlz5ztP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Apr 2022 16:08:00 GMT</pubDate>
      <author>페미쟤씨</author>
      <guid>https://brunch.co.kr/@@7AF0/13</guid>
    </item>
    <item>
      <title>지속 가능한 가치 - 내 언어를 가지기 위한 힘은 결국 자꾸 기록하는 일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7AF0/12</link>
      <description>기록이라는 의미를 정말 오랜만에 곱씹었다. 흘려보내야 견뎌지는 단순한 일상을 살며 의식적으로 기록하는 일을 잊어왔기 때문이다. 당혹스럽게도 예상하지 못한 큰 일을 겪어낸 이후에는 정작 오늘을 어떻게 살아낼지 몰라 흘려버리고 만다. 물리적으로 잘 돌아다니지 못하는 체력이 되면서 생활반경이 작아졌고 흔히 기록을 위해 사진을 찍는 일도 거의 없어졌다. 그리 좋아</description>
      <pubDate>Tue, 22 Mar 2022 12:06:09 GMT</pubDate>
      <author>페미쟤씨</author>
      <guid>https://brunch.co.kr/@@7AF0/1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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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암밍아웃이라는 말의 불편함 - 사회적 소수자의 언어를 전유하는 것에 대한 고찰</title>
      <link>https://brunch.co.kr/@@7AF0/11</link>
      <description>&amp;lsquo;-밍아웃&amp;rsquo; 이라는 말을 요즘 특히 유투브나 소셜미디어에서 꽤나 자주 발견하게 된다. 최근에 본 것은 유투브에서 &amp;lsquo;임밍아웃&amp;rsquo; 이라는 주제의 브이로그였고, 예상 가능하듯 임신을 축하해줄 가족과 지인들 앞에 그 사실을 발표하고 축하받는 컨텐츠다.   새삼 &amp;lsquo;커밍아웃&amp;rsquo;의 뜻을 찾아보게 된다.   위의 정의처럼 커밍아웃은 엄연히 성소수자가 세상에 공개적으로 자신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AF0%2Fimage%2FX1CWXkfJNtnXyoZnkOnMMejy9I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Mar 2022 15:34:40 GMT</pubDate>
      <author>페미쟤씨</author>
      <guid>https://brunch.co.kr/@@7AF0/1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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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정도 아픈 몸은 무얼 할 수 있을까 - 무기력에 묻히지 않기 위해 고민하는 말기 암환자의 일상</title>
      <link>https://brunch.co.kr/@@7AF0/9</link>
      <description>예전보다는 조금 줄은 어지럼증, 딱 밥을 차려먹을 수 있을 정도의 체력이다.  시간이 내 앞에 놓였지만 나는 세상의 자극에 너무나 약해져 그것을 채울 적절한 무엇이 없다고 느낀다. 예전에는 힘듦을 버티려고 큰 자극을 즐거움 삼아 찾았는데 이젠 자극을 버틸 수 없는 몸과 마음이 되었다. 3주간 크게 앓고 난 뒤 매운 것을 먹기 어려워진 것처럼. 유투브에는 매</description>
      <pubDate>Wed, 02 Mar 2022 06:58:43 GMT</pubDate>
      <author>페미쟤씨</author>
      <guid>https://brunch.co.kr/@@7AF0/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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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유독 고립된 기분이 드는 요즘이다 - 암 생존자 진단 이후의 고립감은 단지 내 마음의 문제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7AF0/8</link>
      <description>2018년 암 판정 이후 2020년부터 부쩍 상태가 좋아지지 않아 결국 그해 여름 어렵게 구한 임금노동을 그만둔 이후일까.  여름은 정말 고역이었다. 뼈 전이가 있는 내게 그동안의 임상 항암치료가 맞지 않아 약 한 달간 치료 공백기가 생기고, 그동안 크게 없었던 뼈 통증이 나타났다. 치료가 잘 되지 않는 항암이더라도 통증을 가려주고 있던 모양인지 치료를 중</description>
      <pubDate>Sun, 20 Feb 2022 07:26:42 GMT</pubDate>
      <author>페미쟤씨</author>
      <guid>https://brunch.co.kr/@@7AF0/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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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암에 걸렸다고 불행하다는 말은 틀렸다. - 만성질환과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묻고싶다.</title>
      <link>https://brunch.co.kr/@@7AF0/7</link>
      <description>암에 걸렸다고 불행하다는 말은 틀렸다.   젊은 여성의 아픈몸에 향하는 납작한 말 속에 담긴 여러가지 상황과 점점 납작해지는 결론으로 갈 수밖에 없는 사회가 틀렸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가 어떤 삶을 살고 삶에 얼마나 선택권을 가졌는지에 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때 나에게 무엇이 필요하냐고 정말 물어봐주지 않았다. 먼저 마음대로 오해하거나 불쌍히 여겼</description>
      <pubDate>Thu, 10 Feb 2022 11:06:10 GMT</pubDate>
      <author>페미쟤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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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페미쟤씨의 유방암 분투기 - 페미쟤씨는 과연 잘 살 수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7AF0/3</link>
      <description>늘 그렇듯 매해 지겹게도 갱신하는 지난해 여름 더위가 컨디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줄만 알았다. 좋아하는 아이돌의 콘서트 피켓팅에 성공했음에도 그걸 포기해야 하나 싶을 만큼 몸이 좋지 않았고, 올림픽공원을 걷던 길목에서 가슴을 부여잡고 가쁜 숨을 진정시킬 정도로 컨디션이 떨어지고 가슴 바깥으로 종양이 크게 드러났을 때에야 비로소 내 선에서 감당할 수 없는</description>
      <pubDate>Sun, 23 Jan 2022 05:12:56 GMT</pubDate>
      <author>페미쟤씨</author>
      <guid>https://brunch.co.kr/@@7AF0/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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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30대, 4기 유방암, 비혼 여성 - 세상이 라벨링 하는 삶, 내가 주조하는 내 삶의 타이틀 사이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7AF0/1</link>
      <description>프롤로그  그렇게 흔하다던 암환자가 된 이후, 세상은 내 삶을 극복해나가야 할 무엇이 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지금의 나를 불행하지만 극복할 수 있는 무엇으로 단정 짓고 싶어 했고 얼른 정상성을 되찾아 결혼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라 격려했다.   하지만 누군가의 추측과 바람과는 달리 내 삶은 고통이라는 촉각에 예민해지고 삶을 좀 더 확실하게 장담할 수</description>
      <pubDate>Thu, 20 Jan 2022 07:20:52 GMT</pubDate>
      <author>페미쟤씨</author>
      <guid>https://brunch.co.kr/@@7AF0/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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